전체 글12948 우석훈 - 88만원세대, 절망의 세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강연 딱히 20대에서 어떠한 대답을 주지는 않지만, 질문과 화두를 던져준 강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참 답답하고 답이 안나오는데, 방법은 뭉쳐서 싸워야 할텐데.. 조직도 없고, 그러려고 하는 의지도 없고...-_-;; 암튼 세금을 걷어서 외국은 복지에도 잘 활용을하고, 이런 젊은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할텐데.. 도대체 죄다 어디에 쓰고 있는것인지...-_-;; 내용은 참 마음에 드는데, 강연자가 그다지 강연을 많이 하신분은 아닌듯...^^ http://www.ajou.ac.kr/servlets/ajouweb.board.servlet.BoardViewServlet?BoardId=24&Seq=491&UserId=ssook&cpage=1&selCate=&selSearch=srcAll&txtSearch=.. 2008. 8. 1. 질문 리더십 처음에는 괜찮다가.. 중후반부에 좀 답답하면서 뻔한 이야기.. 하지만 책중에서 나오는 질문들중에서 너무 멋지고 반짝이는 질문들이 돗보인다. 사례별로 실전에 응용하는 질문을 써먹어도 괜찮을듯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살아가면서 질문을 해가면서 답을 내는 그런 습관을 들이는것이 최우선일듯하다. 괜찮은 질문들은 뽑아서 매일매일 항상 가슴과 머리속에 품고 다닐것! 제 목 : 질문 리더십(원제 Leading with Questions) 저 자 : 마이클 J. 마쿼트 저/최요한 역/유순신 감수 출판사 : 흐름출판 출판일 : 2006년 7월 책정보 : ISBN : 8990872243 | 페이지 : 270 | 432g 구매처 : 알라딘 구매일 : 2006/8/17 일 독 : 2006/8/23 재 독 : 정 리 : 북세미.. 2008. 8. 1. 우리는 희망을 연주합니다 사고로 불구가된 아버지와 그를 간호하던 간호사였던 엄마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해서 어렵게 가진 희아... 하지만 장애아라는 사실에 낙태를 권했지만 그냥 낳기로 했는데, 태어난후 산모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입양을 보내려고 하자 희아와 엄마는 도망을 쳐서 서울로 오고.. 그때부터 이 가정이 시작된다. 약간 지능이 모자라다고 해야할까? 학습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암튼 그런 희야가 우연히 피아노를 접하게 되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하루에 10시간이상을 맹훈련을 해서 당당하게 정상인들속에서 우승을 하게되고, 기초를 뛰어넘어 즉흥환상곡부터 어렵다는 여러곡들을 소화해내면서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희야의 이야기... 읽는 내내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양손에 2개의 손가.. 2008. 8. 1.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대학교 2학년때 사서 읽었던 책인데, 최근에 다시 오디오북으로 듣게 되었다. 그당시에 산 책은 선영이가 가지고 있는줄로 알았는데, 얼마전에 동생방에 이 책이 또 있는데... 그책인지.. 다른 책인지...-_-;; 암튼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되서 사랑에 빠지고, 정말 소울메이트라고 느끼는 두사람... 함께 떠나자라고 말하는 사진작가 남자와 남은 사람들때문에 떠날수 없다는 그녀...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는 보지 못한다... 하지만 남은 생애동안 그들은 서로 둘을 그리워하면서 살아간다. 최근에 노현정파동을 보면서도 생각하게 되지만.. 어느것이 정답일까? 사람이 두개의 삶을 살아볼수 있다면 좀 더 낳은것을 찾아갈수 있겠지만.. 한번뿐인 인생...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정답도 알수없다. 과연 나.. 2008. 8. 1.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질문에 대해서 그냥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으로 한 사람이 점점 질문속에 들어가서 현실의 잘못된 점들을 고쳐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대단한 내용인듯하지만.. 저자의 경력에 왠지 신경이 쓰였고, 무엇보다도 이책은 "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밖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의 표절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똑같은 스토리의 똑같은 해결방식... 이 책만 읽은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느끼겠지만, 기존책을 보고 나서 이 책을 보니 좀 짜증이 나기는 하고, 자꾸 그 책이 떠오른다. 허나 질문에 중요함에 대해서 깨우쳐나가고, 질문속에서 삶을 변화시켜나가는 과정이 참 멋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질문속에서 살고, 상자밖에서 살아가는 삶을 만들어 나가야 할것이다. 근데.. 표절이 너무 심하기는 해... 2008. 8. 1.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나는 그대의 지팡이, 그대는 나의 등대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처음에는 어디서 좀 들었던 이야기같다라는 생각을 했고, 나중에는 내가 이 책을 봤었나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이 책은 장님인 남편이 쓴 책이고, 예전에 읽었던 책은 부인이 쓴 책... 어린시절 시력을 잃었지만, 꿈을 키워가며 유학까지 가서 미국에서도 유명인으로 성장한 주인공과 부인, 변호사와 의사가된 두 아들의 이야기... 대단하다는 생각과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고, 자녀 교육도 그냥 두면 알아서 크는것이 아니라.. 옆에서 부모가 부지런히 지도하고, 타의 모범을 보일때 제대로된 가정교육이 나온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나중에 자녀교육을 해야될때 다시 한번쯤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제 목 :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 성공하는 .. 2008. 8. 1. 이전 1 ···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 2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