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953

MBC 논픽션 파노라마 100가지 위대한 발견 총 9부작 중에서 지금까지 방송한 7편을 봤다. 무슨 꼭 고등학교때 수업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때 막연하게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게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보다, 이런 프로그램을 교구재로 사용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고,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많이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과학자들이 그런 연구를 했고, 그 연구결과가 어떤 결과를 미쳤는지.. 많은 도움을 받았고, 예전에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나저나 유럽에서는 이런 연구를 몇백년동안에 걸쳐서 연구를 해왔고, 이런 연구들이 바탕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현재까지 오게됬는데.. 동양에서는 도대체 뭣들을 하신건지...-_-;; 많은 내용들이 화면설명과 친철한 나레이터로 쉽게 다가오는데, 아직도 상대성이론은 헷.. 2008. 8. 14.
그것이 알고싶다 - 나도 엄마이고 싶다-여성장애인 출산,육아기 한국은 정상인의 천국, 미국은 장애인의 천국.. 이라는 말이 많다. 그런 맥락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다큐... 장애인들도 애들을 낳고, 키우고, 사랑하면서 키울수 있지만, 자신들만의 힘으로는 어렵고, 정부와 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는것이 취지라고 할까? 외국에서는 이런 제도가 잘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거의 전무하다. 사람들은 이런것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해야하지 않아?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막상 그것에 대한 커다란 비용에 대해서는 인색한것이 문제이다. 현실을 무시하고, 이상을 꿈꾸는것은 문제가 있을것이다. 우선 점점 사회의 인식을 바꾸어 가서 선진국처럼 장애인들도 정상인들처럼 제대로 살아갈수 있는 복지국가가 되야할것이다. 빨리.. 나도 엄마이고 싶다-여성장애인 출산,육아기 ○ 제 목 : 나도 엄마이고.. 2008. 8. 14.
그것이 알고 싶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변호인의 도움은 가진자 만의 특권인가? 참.. 답답한 현실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아니야!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양극화현상이 점점 커지는것도 어떻게 보면 이런 사회 구조의 잘못된 현상으로 인해서 점점 더 양극화현상이 커지는것일것이다. 정말 답답할뿐이다. 노블리스오블리제라고는 볼수없는 상류층들... 자기들만의 리그를 벌리는 그들.. 없는 자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이로인해 점점 더 벌어지는 그들의 격차... 이러다가 세상이 뒤집어 지면 모든것이 원위치가 될것이다. 고려말, 조선말의 현상을 봐도 그렇다. 가진자가 없는자를 위해서 배푸는것은 어찌보면 사회적인 비용이 더 줄어드는것인데... 암튼 있는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봤자.. 소용없고.. 이런 문제제기로 인해서 점차 사람들과 사회의 눈이 떠지고, .. 2008. 8. 14.
그것이 알고 싶다 - 죽음의 미스터리 -나는 왜 죽었는가? 과학고를 나와서 서울대에 다니면서 몇일전에 세계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오후에 비가 오려나하고 우산을 챙기던 아들이 몇분후에 아파트밑으로 추락해서 죽었다면? 참 어이가 없는 사고였는데, 아쉽게도 그때 부검을 했으면 정확한 사인을 알수 있었겠지만, 정신이 없던 부모들은 자살이라는 경찰의 말에 어이없게도 화장을 하고만다.. 하지만 뒤늦게 재수사를 요청해서 시작하지만 이미 중요한 증거들은 없어진 상태.. 자살이 아닌것 같은 심증은 가지만, 그렇다고 타살이라는 증거는 없고.. 정말 안타까울뿐이다... 이 사건이외에 몇건의 사건을 보여주고, 정말 왜 죽었는지 모르는 애매한 사람들을 보여준다. 이런것중에 가장 큰 사건이 87년도에 서울대 박종철씨 사건... 이때 검의관의 솔직한 진술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런 세상은 오.. 2008. 8. 14.
그것이 알고싶다 - 조국이여, 우리를 도와주세요! 파라과이에서 일어난 한인동포 어린이 살해사건을 다룬 이야기... 파라과이에서 정확한 수사를 하지 않고, 개콘에 나오는 범죄의 죄구성처럼 한국인들을 범인으로 지목한후에 고문과 협박으로 범인으로 몰고가는 실상을 보여준다... 현재 파라과이는 지문채취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그런 시스템도 구축이 안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니 더욱 억울하고 정황만으로 몰아간다. 거기에다가 다른인종을 봤을때 느끼는 편견이 이번 사건에도 계속 적용이 되서 살인죄로 갖친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피해자의 부모들도 억울하게 한국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 하소연을 하면서 파라과이 당국에 먹히지가 않으니 우리나라에 도움을 호소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내정간섭과 같은 이유로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 꼭 사건처리를 하는것이 살인의 추억에서 향숙이 살인사건을.. 2008. 8. 1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분단의 기원 뭐.. 그다지 내가 알고 있던 사실에 비교해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대략 미국에 대해서 그동안했던 생각에 비해서 더 나쁜놈들이라고 말하는것같은 느낌... 하지만 조국이 분단된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과연 힘있는 놈들이 힘없는 놈들을 위해서 배풀기만 할까? 미국이나 소련이나 누구를 욕하기 전에 힘이 없어서 분단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도 뭐라고 할수 없을것이다. 거기에다가 나라가 찬탁반탁으로 두쪽이 나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으니 힘있는 놈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지난과거의 잘못된점을 분명히 알고 반성해서 다시 또 그런 우매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어째.. 찬탁반탁시위 하는 모습이 요즘 모.. 2008. 8.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