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것같은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냥 끝까지 다시 봤다...
다시봐도 새롭고, 자신이 가졌던 꿈을 위해서 다른것을 포기하고, 그 꿈을 위해 살아가는 조디포스터의 멋진 삶을 보게된다.
그리고 남들은 미쳤다고 하지만... 자신은 그 꿈을 이루었다고 믿는 그런 과정까지...
영화가 끝난후에 과연 조디포스터가 행복할까? 안행복할까?를 생각해보자...
중요한것은 내 마음인가.. 남들의 시선인가...
감독 : | 로버트 저메키스 | ||||||||
주연 : | 매튜 맥커너히 , 조디 포스터 , 제임스 우즈 , 안젤라 바셋 , 제이크 부시 | ||||||||
각본 : | 앤 드러얀, 마이클 골든버그 | ||||||||
촬영 : | 돈 버기스 | ||||||||
음악 : | 알란 실버스트리 | ||||||||
편집 : | 아서 슈미트 | ||||||||
미술 : | - | ||||||||
장르 : | SF,드라마 | ||||||||
개봉 : | 1997년 11월 15일 | ||||||||
등급 : | 12세 이상 관람가 | ||||||||
시간 : | 153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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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없이 홀아버지 손에서 자란 조디 포스터는 아버지의 배려로 밤마다 외로움과 설움을 별을 보며 달랜다. 아버지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너의 엄마도 어딘가 떠있는 저 별속에서 널 지켜보고 있다고..."
그렇게 별을 헤던 조디 포스터는 성인이 되어서도 별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어있다. 그녀는 외계 어디서인가 들려오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다가 실제로 메시지를 전달받게 된다. 그들이 처음으로 보낸 메시지는 히틀러의 연설장면을 되돌린 것이고, 이어 타임머신과도 같은 장치의 설계도를 보낸다.
조디 포스터는 이 장치을 타고 외계를 여행하는 첫 여행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