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953 TV 특종 놀라운 세상 - 무덤 이장에 얽힌 이야기 노래하는 강아지.. 과학적으로 조사했더니 다 나와~~ 그리고 엄한 자동차 추격전... 마지막으로 격파왕의 제자들... 하지만 이 글을 쓰는것은 자신을 아껴주시던 시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꿈에 나타나서 춥다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집안일은 점점 개판이 되어 나가다가 결국에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장을 하고 나서 집안일이 다시 술술 풀려나갔다는 이야기... 꿈, 풍수지리에 대한 이야기... 예전같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라고 생각을 했을텐데..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것에 신경이 쓰이고 믿음이 간다... 왠지 시신을 화장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꿈의 위대함.. 풍수지리의 중요성... 과학신봉, 미신불신이라는 생각에서 과학과 정신, 우주를 알아가면 알수록 점점 미신에 대한 확신이 가는 참 희한한 현상이다... 뭘 .. 2008. 8. 14. TV 특종 놀라운 세상 -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거울만 쪼는 까치 번식기때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동물과 싸우는 까치.. 거울을 보고는 자신임을 인식못하고 공격을 한다. 과연 인간과 침팬치를 제외한 동물들은 훈련을 한다고 해도 자아를 인식할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환갑이 넘은 우리 엄마와 비슷한 나이의 할머니가 꾸준한 운동과 적극적인 사고방식 등으로 30대말부터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동안이다..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하루에 운동을 10시간을 한다고 한다... 과연 그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과연 나는? 이라는 생각과 함께... 사진 속 귀신 새벽에 찍은 셀카뒤에 나온 정체불명의 여자의 모습... 당시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하던데... 솔직히 믿기가 쉽지는 않다... 근데 자꾸.. 2008. 8. 14. 세븐데이즈 - 전화요금 2500만원! 수신자 국제전화요금에 감춰졌던 진실 세상에 정말 인간말종들은 언제나 넘쳐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법을 교모하게 피해나가면서 남의 감정을 악용해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주는 인간들... 거기다가 뻔뻔하게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냐고 말하는것을 보면서 정말 때려 죽여도 시원찮다는 분노가 든다... 그것도 푼돈 몇푼도 아니고 몇천만원씩 나오도록 유도를 하기 위해서 여자들을 구해서 교육을 시킨후에 집단으로 외국에서 합숙을 시키면서 국제전화를 거는데... 참 어이가 없을뿐... 그렇다고 보통 사람들이 이런짓을 하는것이라기 보다는 사설통신업체 사람들이 이짓을 한다는것이 더욱 어이가 없다. 외로운 남자, 학생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악용하는 사례... 현재는 법적으로 어쩔수 없다는것이 더욱 답답할뿐이다. 도대체 생각이 있는 세상인지.. 정치인, 정부등.. 2008. 8. 14. EBS 시사다큐 - 이스라엘의 뮌헨 테러 복수극 아래 본 영화 뮌헨에 대한 다큐... 참.. 아이러니 하다... 한명의 분석가가 말하기를... 테러범들은 시선을 끌기에 좋은 올림픽을 선택해서 인질을 잡고, 죽인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고... 이스라엘은 타협하지 않고, 복수로 이에 응징하는것이 이스라엘로서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니...-_-;; 물론 이런 상황에서 그래.. 우리 잘못도 있으니 용서하자라고 말을 했다가는 맞아죽기 딱 좋을것이다. 유영철 사건때문에도 이슈가 되고 있는 사형제도와 그 맥락을 같이하는것 같은데, 피해자의 아버지 한명이 유영철을 용서한다고.. 환경때문에 그랬겠지.. 양자로 삼고싶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내가 그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용서한다는것이 절대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2008. 8. 14. SBS 스페셜특집 다큐 - 내 이름은 큘라리오 수진 필리핀에서 국제결혼으로 우리나라에 온 필리핀여자와 한국농촌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1남 2녀중에 장녀 수진... 요즘 하워드때문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혼혈아의 문제를 다루었다. 그나마 필리핀여자와 결혼을 해서 많이 튀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은 신체적인 특이성때문에 애들이 많이 놀린다고 한다. 거기다가 엄마가 필리핀여자라 한국말을 잘 못하니.. 애들의 학업속도도 많이 떨어지고, 애들의 정체성문제도 약간 심한듯... 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필리핀인이라는것이 챙피한것이 아니고, 자식들이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심정이 없을수가 없고.. 이런면때문에 자식간의 잘못하면 의가 상할수 있을지도... 무엇보다 외국여자들이 시집을 와서 도망가는 이유를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사지멀정하고, 잘나가는 사람.. 2008. 8. 14. mbc 특종 놀라운 세상 - 간암을 기적처럼 이겨낸 남자 럭셔리하게 모형배를 만든 사람이 나왔다. 어릴적에 큰외삼촌이 해군에 다녀온후에 취미생활로 군함같은것을 직접 많이 만드셔서 우리집에도 몇개를 주셨는데... 가만히 생각하보니 지금은 버린듯하다... 그러고 보니 할머니가 돌아가신후에 삼촌을 찾아뵈는것에 참 뜸해진듯하네... 마지막에 보여준 간암을 이긴 남자의 이야기... 원래도 간이 않좋았지만.. 사업을 하면서 업무상으로 어쩔수 없이 계속 먹게되는 술... 결국에는 간암말기라는 판정을 받고, 몇개월밖에 살수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부인은 이 사람은 죽으면 안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주는 애절한 사랑을 배풀고... 남편은 부인의 이런 사랑에 감동을 받고, 절대 나는 죽을수 없다라는 신념과 집념 그리고 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 2008. 8. 14. 이전 1 ···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1801 ··· 2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