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CEO 특강 - 여행업의 비전과 본질 -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2. 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이어령, 젊음을 디자인하라! 강연 방송
  3. 장가네 훈제족발슬라이스 돼지족발
  4. 삼성전자 SVP-43J4S 삼성파브 프로젝션TV 구입 사용기
  5. 청바지 돌려입기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 소녀들의 멋진 성장 영화
  6.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송승환 편(사진보기)
  7.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도서 서평 - 한국판 호밀밭의 파수꾼

CEO 특강 - 여행업의 비전과 본질 -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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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여행업계라고하는 하나투어의 권희석 사장이 어떻게 창업을 해서, 어려운 위기를 넘겨오면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주고, 여행업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이끌어 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를 보여준 강연...
상당히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여행업이라는것이 좀 특화된 부분이라, 일반인들이 보기좋게 하기 위해서라도 여행업이라는 부분보다 자기개발, 경영쪽인 부분으로 좀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전반적으로는 정도를 따라가고, 진인사대천명을 강조하며 기본을 강조하는 그의 경영마인드는 참 마음에 들었던 방송이였다.
맨파워가 중요한 업체사람들이나 정도를 추구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다...






 * 최고의 여행업계로 탄생 할 수 있었던 실체가 공개된다!

 1998년부터 10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 업계 최초 코스닥과 런던증시 상장! 이처럼 최고의 여행업계로 성장시킨 CEO 권희석만의 특별한 전략은 무엇일까.
여행업계에서는 사형선고와 다를 바 없었던 97년 IMF 위기. 당시 회사는 환율이 급등하면서 매출액이 95% 가량이나 감소하였다. CEO 권희석이 말하는 IMF 극복 사례. 이직률이 높은 여행 업체직원들의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것. 직원들과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리고 최고의 여행업계로 탄생할 수 있었던 전략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본다.

 * 어려울수록 해외로 눈을 돌려라!

 추워진 날씨만큼 세계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지금, CEO 권희석은 이럴수록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홀세일(도매) 상품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지에 무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미국 관광객들에게 한 ․ 중 ․ 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등의 글로벌 전략을 통해 또 다른 수익 창출을 모색하여 여행기업의 비약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최고의 여행기업을 만들기 위한 권희석의 포부가 공개된다.

 * 주인보다는 머슴이 되어라!

 주인보다는 머슴이 되라고 강조하는 CEO 권희석!
 직원 때에는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했지만, 임원이 되고부터는 주인을 써포트할 수 있는 머슴으로 살아왔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정한 서비스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신조로 자신의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철저한 신념으로 무장된 마인드와 서비스정신의 표본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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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이어령, 젊음을 디자인하라! 강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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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이게 아니 어찌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어령박사의 메세지를 보여준 강연인데, 내용은 그의 저서중에 하나인 젊음의 탄생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발쵀한듯...

오리-토끼(Duck-Rabbit Illusion) 사진을 들어서 작금의 좌파우파로 갈려진 대한민국에 일침을 놓았고,
카니자 삼각형(Kanizsa Triangle) 사진을 들어서 꿈은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한다라는것을,
둥근별 뿔난별(Form of stars), 물음느낌표(Interrobang)를 통해 왜 동양이 서양 문화에 지배될수 밖에 없는지를,
개미의 동선(Ant's Trace)를 통해서 젊음시절의 방황의 중요성과 목표를 발견한후에 걸어가는 방법을,
매시 업(Mash up)을 통해 창조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융합을 하기위한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연필의 단면도(Hexagon)에서는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수 있다라는것을,
빈칸 메우기(Blank)로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것만을 보고 있다라는것을,
지(知)의 피라미드(Knowledge Pyramid)에서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물론 그의 말이 절대진리일수는 없지만, 그저 고개가 끄덕일수 밖에 없었고, 특히 개인적으로는 개미의 동선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릴정도였다고 할까...
암튼 앞으로 총 3부로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방송도 크게 기대가 된다.


개미는 자신의 먹이를 찾어서 방황을 하지만, 자신의 먹이를 찾게되면 곧장 집으로 직선으로 향한다.

젊음의 방황속에 넘어지고 깨지고 쓰러지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는 목표를 향한 끝없는 도전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 그리고 지치지 않는 탐색의 열정이다.


2008KBS특별기획 

◎ 방송 일시: 2008. 11/23, 11/30, 12/7(일) 밤 10:25~(60분) 2TV

제1편 “젊음을 디자인하라!” - 이어령 박사 (11/23)

제2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라!” -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11/30)

제3편 “미래를 준비하라!” - 서남표 KAIST 총장 (12/7)

젊음의 탄생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이어령
출판 : 마로니에북스 2013.09.10
상세보기

젊음의 탄생, 이어령교수의 9개의 창조 아이콘으로 펼치는 지혜를 향한 여행의 도서 서평

KBS 경제세미나 - 이어령, 한국인의 미래

KBS 경제세미나-창조문화시대와 기업의 변화, 이어령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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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네 훈제족발슬라이스 돼지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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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옆에 있는 다농에서 구입한 훈제족발 슬라이스...
약간 비싼듯하기도 하지만, 쫄깃쫄깃한것이 아주 괜찮은듯....
아버지가 술안주로 아주 괜찮아 하신다.
12,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인터넷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비슷한듯...
근데 이렇게 팔면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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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VP-43J4S 삼성파브 프로젝션TV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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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위에 얼마전부터 화분을 놓아두었는데, 물을 주다가 물이 흘러나 2년정도밖에 사용안한 TV가 사망...
AS를 신청했더니 LG에서 나와서 봐주고는 15만원정도가 든다고.. 메인보트가 까맣게 타버렸다는...
결국에는 어쩔까하다가 중고TV를 하나 구입하기로 하고 쥐마켓에서 43인치 프로젝션TV를 135,000원에 구입
배송료는 따로 4만원이라고...
엄청 큰듯한데, 기대 반 우려반이라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53122522

이 TV 절대 구입하지 마십시요.
2000년식으로 원래는 폐기를 해야하는데, 수리를 땜빵으로해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갑자기 색이 이상하게 나와서 삼성 AS기사를 불러서 수리를 문의했는데,
안을 뜯어보니 액이 세서 신문지를 대놓고, 벌써 듬성듬성 까맣게 타버린 부분도 있습니다.
화재의 위험성도 높고, 보상도 못받으니 가급적 폐기처분을 하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하는것도 좋지만, 정말 문제가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연락도 없네요...-_-;;

업체에 몇번이나 연락을 했는데 AS를 해준다고 하고는 감감무소식...
그러다가 어느날에는 TV가 아예 안나오고, TV에서 연기가 모락모락...-_-;;
이번에는 쥐마켓에 또 몇번의 항의를 했더니, 결국 한달이 넘어서 교환을 해주었는데,
현재는 잘 나옵니다만...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후에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폐기물 비용을 내고 버렸습니다.



품목분류 프로잭션TV
제품모델 SVP-43J4S
제조회사 삼성전자
제품사양 43인치 고급형
제조년월 2001년 06월
사용기간 6년차 사용
제품크기 가로:950, 깊이:500, 세로:1250 (단위 mm)

SVGA 프로젝션 모니터 TV
간편한 통합 리모컨 채용
디지탈 방송대응
원하는 화면을 5배 크게
광대역 비디오 출력앰프
글자떨림을 꽉잡는 2중 주사방식
편리한 컴퓨터 연결기능 (D-SUB 15PIN)


특 장 점 PC모드(VGA급) PC모드(VGA급) 800 x 600
주 사 방 식 2중 주사 2중 주사 Progressive Scan
화질 화면밝기 188cd/㎡ 260cd/㎡이상 밝기40%개선
문자표현 ○ ◎ 작은 글씨도 선명
그래픽/칼라재현 ○ ◎ 800 x 600
디지털콤필터 ○ ○ (4H) 색신호 불순물 제거
디지털초점일치 ○ ○ 색일치 조정
고압안정회로 ○ ○ 화면 울렁거림 방지
속도변조회로 ○ ○ 윤곽보정효과
AKB보정회로 ○ ○ 자동색상보정
음질 출력 15W x 15W 20W x 20W 2Way 4Speaker
음성다중 ○ ○
입체음향 ○ ○
기능 P / C 입력 VGA ~ XGA VGA ~ XGA
P / C 출력 VGA SVGA 800 x 600
화면모드 4 MODE 4 MODE PC/표준/부드럽게/사용자조정
음향모드 5 MODE 5 MODE 표준/음악/영화/뉴스/사용자조정
취침예약/예약 켜짐꺼짐 120분/○ 360분/○
편리성 화면확대(P/C) 9분할 4배 50단계 5배 전동 Zoom

화면위치조정(PC) ○ ○
정지화면(PC모드) ○ ○
통합리모컨 ○ ○ TV/PC/VTR/케이블/위성
단자 PC 입/출력 1조/1조 1조/1조 D-Sub 15Pin
PC음성 입/출력 1조/1조 1조/1조 AV Jack
AV입력(전/후면) 無/2조 1조/2조 AV Jack
S-VHS입력(전/후면) 無/1조 1조/1조 S-VHS Jack
모니터 출력 1조 1조 AV Jack
DVD 전용단자 無 1조 YPbPr
기타 소비전력(Max) 250W 250W Min. 200W
전원 110 ~ 220V 220V

대형화물의 특성상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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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돌려입기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 소녀들의 멋진 성장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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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와같은 4명의 소녀가 모두에게 맞는 청바지를 만나게 되고, 곧 맞이한 방학에 청바지를 돌려입기로 한다.
방학을 맞이해서 각자의 길을 가서 어떤이는 사랑을, 어떤이는 자신의 꿈을, 어떤이는 가족을 찾아서 가지만, 누구는 만족스러운 방학을 보내고, 누군가는 너무나도 상처를 받고 돌아온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청바지의 탓이 아닌 자기자신 스스로 개척한 일이고, 또 벌어질때가 되어서 벌어진 일들...
결론적으로 해피엔등으로 끝을 마치지만, 그녀들이 자신들의 기쁨과 슬픔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고, 멋지던지...
마지막에 아빠가 재혼을 하는 장면과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소녀가 찍은 비디오장면은 너무나도 가슴이 뭉클했다...

행복하다고 해서 완벽한 인생이 될수는 없을것이다.
어쩌면 완벽한 삶은 사소한것들이 모인건지 모르겠다.




2005
감독 : 켄 콰피스
관련인물 : 엠버 탐블린, 아메리카 페레라, 블레이크 리벨리
별칭 : <시스터후드 오브 트래블링 팬츠>

모두에게 꼭 맞는 청바지를 발견하고 서로 돌려입기로 약속한 4명의 죽마고우 여고생들이 경험하는 어느 특별한 여름을 그린 앤 브래쉐어(Ann Brashares)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긴 소녀 관객용 드라마. 네 명의 주인공 친구들로는 <로드 오브 독타운>의 아메리카 페레라와 <사이몬 세즈>를 촬영 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씬 시티>의 알렉시스 블레델, 그리고 미국판 <링>의 앰버 템블린이 공연하고 있고, TV 베테랑 연출자인 켄 콰피스가 연출을 담당했다. 호평에도 불구하고 미국 개봉에선 첫주 2,583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983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머물렀다.

 절 친한 4인조 친구들인 여고생 칼멘, 브리짓, 레나 그리고 티비는 서로 떨어져 여름을 보내게 되자, 청바지 한벌을 서로 돌려가며 입음으로써 우정을 표현하기로 한다. 이 청바지는 네 명의 체형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이들 누구에게나 모두 잘 맞는 그야말로 '마법의 청바지'이다. 영화는 이 친구에서 저 친구로 전달되는 청바지를 따라서, 소녀들이 경험하는 한 여름의 모험들을 소개한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시카고 트리뷴의 앨리슨 베네딕트는 "상호관계들 및 연기들은 강인한 동시에 감동적이어서, 경쾌한 즐거움과 심오함을 동시에 이끌어낸다."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야 말로 진정한 기쁨이다. 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영화에서, 일련의 재능있는 여배우들은 대부분의 청춘스타들이 꿈만 꿔오던 그런 기회를 발견해낸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젊은 여성들과 그녀들의 어머니들이 같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또,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10대 소녀 영화에서 흔히 다루어지는 사소한 주제들을 피하는 대신 심각한 질문들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는 10대 소녀 영화를 관람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했고, 할리우드 리포트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켄 콰피스 감독은 그의 젊은 배우들로부터 자신감넘치는 연기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그의 연출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케이시 카노 뮤릴로는 "따뜻하고 매력적이며, 낙관적인 동시에 감동적인 영화."라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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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송승환 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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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아니라 과거의 스타이지 난타의 기획자인 송승환
지난 2주동안 너무 감동적이였던 강수진씨편에 비해서는 감동이 많이 떨어지지만,
한국에서 스타로서 승승장구를 하다가 갑자기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고, 연극, 뮤지컬 등을 기획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의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그리고 앞으로도 한국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이 개인적인 이기심을 떠나서 보통분은 아니신듯...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정준하,김원준,테이,송승환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정준하,김원준,테이>
흥미진진한 세 남자의 근황~!!!
5집으로 돌아온 테이의 재테크 실패기!! 축산업에서 금융업으로 뛰어들기까지...
김원준이 밝히는 치열했던 테이의 5집 작사 경합!! 긴박했던 그 순간!
하지만 결국...연락은 오지 않았다?!
정준하! 왜 밉상이미지가 됐나?  해명의 시간!!! 이어지는, 정준하의 돌발발언!!
나는 김구라가 밉상 이었다?! 김구라와 싸울 뻔 했다! 파문까지~!!!
호기심가득 한 근황! 알찬 질문!! 놓치지 마세요~!!!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송승환>    
세계를 난타한 문화 CEO 송승환의 고민은?
“미국 브로드웨이를 뛰어 넘고 싶어요.”
...브로드웨이가 어디에?? 미국에 있는 거...죠??
문화인 송승환 vs 문화방송 무릎팍 도사 !!!

9살 에, 방송 데뷔한 송승환! 어린이 방송인으로 맹활약 하다!!!
라디오프로 <은방울과 차돌이>의 DJ 차돌이로,
사연도 소개하고~신청곡도 틀고~ 그 어렵다는 생방진행을 척척~!!!

아역배우에서 스타로 등극!
최고의 전성기에 뮤지컬 제작의 꿈을 위해 무작정 뉴욕으로 Go!
꿈이 있어 버틸 수 있었던, 유학 스토리~!!!

돈 빌리기의 달인?! 송승환~!!!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 할 자금 마련을 위해,
친구에게 돈 빌린 사연!!!  “친구야~ 니가 난타는 성공할거라고 했잖니?”

세계적인 한국 창작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송승환!
열정이 넘치는 그의 뮤지컬 이야기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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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개밥바라기별 도서 서평 - 한국판 호밀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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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씨의 책은 바리데기를 읽은후에 두번째로 읽은 책...
그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 성장소설이 만족스러운것이 없어서 자신의 지난시절을 통해서 만들어본 소설이라고 하는데, 느낌이 꽤 우울한 모습이 호밀밭의 파수꾼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호밀밭의 파수꾼보다 더욱더 암울한 시절에 암울한 청춘을 그린 소설인듯하다.
최근에 화제작인 완득이와 비교하면 좀 더 심오하고, 어둡고, 해피엔딩이라는 느낌도 없지만 그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 충분히 성장하고도 남을만한 힘들지만, 겪어볼만한 그런 시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나도 그러한 시절을 지내온 입장이지만, 주인공들의 성장기를 보면서 참 나는 뭐하고 그 시절을 보냈나하는 안타까움이 들기도 했다는...

뭐 그렇다고 지난시절이 안타깝고 서글프다고 그 시절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비슷한 일들을 늦게나마 겪고 있는듯하다... 아마 주인공에게는 그때가 그때이고, 나에게는 지금이 그때일지도 모르니...

개인적으로는 소설책을 읽을때 꽤 많은 인물들이 나오면 약간의 난독증같은것을 느끼는데, 거기다가 이 책은 블로그에 연재를 한 내용을 가지고 역은 책이라 기존의 다른 책보다는 연속성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
암튼 좀 어려운 느낌이지만, 또 그만큼의 고통, 슬픔, 아픔도 느껴졌던 책...

<도서 정보>
제   목 : 개밥바라기별
저   자 : 황석영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08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288 / 398g  ISBN-13 : 9788954606417

<개밥바라기별>에서 황석영 작가는
우리 존재의 이유를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해줍니다.

“하고픈 일을 신나게 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다.“
http://onbooktv.co.kr/bora/view.php?seq_no=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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