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여행업계라고하는 하나투어의 권희석 사장이 어떻게 창업을 해서, 어려운 위기를 넘겨오면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주고, 여행업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이끌어 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를 보여준 강연...
상당히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여행업이라는것이 좀 특화된 부분이라, 일반인들이 보기좋게 하기 위해서라도 여행업이라는 부분보다 자기개발, 경영쪽인 부분으로 좀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전반적으로는 정도를 따라가고, 진인사대천명을 강조하며 기본을 강조하는 그의 경영마인드는 참 마음에 들었던 방송이였다.
맨파워가 중요한 업체사람들이나 정도를 추구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다...
* 최고의 여행업계로 탄생 할 수 있었던 실체가 공개된다!
1998년부터 10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 업계 최초 코스닥과 런던증시 상장! 이처럼 최고의 여행업계로 성장시킨 CEO 권희석만의 특별한 전략은 무엇일까.
여행업계에서는 사형선고와 다를 바 없었던 97년 IMF 위기. 당시 회사는 환율이 급등하면서 매출액이 95% 가량이나 감소하였다. CEO 권희석이 말하는 IMF 극복 사례. 이직률이 높은 여행 업체직원들의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것. 직원들과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리고 최고의 여행업계로 탄생할 수 있었던 전략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본다.
* 어려울수록 해외로 눈을 돌려라!
추워진 날씨만큼 세계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지금, CEO 권희석은 이럴수록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홀세일(도매) 상품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지에 무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미국 관광객들에게 한 ․ 중 ․ 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등의 글로벌 전략을 통해 또 다른 수익 창출을 모색하여 여행기업의 비약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최고의 여행기업을 만들기 위한 권희석의 포부가 공개된다.
* 주인보다는 머슴이 되어라!
주인보다는 머슴이 되라고 강조하는 CEO 권희석!
직원 때에는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했지만, 임원이 되고부터는 주인을 써포트할 수 있는 머슴으로 살아왔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정한 서비스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신조로 자신의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철저한 신념으로 무장된 마인드와 서비스정신의 표본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