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고 했던
스트브잡스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강연...
짧지만 간결하고, 강력한 메세지가
평소에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 생각났던
정말 뜻깊은 내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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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2009. 2. 22 (일) 밤 11:30~12:20(50분) 1TV
◎ 출연자 : 이병남 사장 (LG 인화원 사장)
금융위기가 빠르게 실물로 전이되면서 기업들이 생존의 벼랑으로 몰리고 있다.
기업들의 위기는 곧 일자리의 위기다. 유례가 드문 경제위기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LG 인화원의 이병남 사장.
국내에선 보기 드문 인사 전문가로서 그동안 획기적인 인사개혁을 단행하며 ‘LG의 인재 인큐베이터’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이다.
이병남 사장이 제시하는 위기 극복 방안은 바로 ‘사람’!
생태계 속에서의 기업
기업 생존의 길- 고객 가치 실현
기업 경영의 근본- 인간존중
인간존중 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
이병남 사장이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길
<브리지1.>
기업은
시장이라는 생태계 속에서
오래도록 생존하고
번영하고자 하는 생명체다
<브리지2>
기업은 고객과 사회에
유익함을 주기 위해서 존재하고,
고객과 사회는
이윤이란 선물을 기업에게 되돌려 준다.
<브리지3.>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을 배려하는
인간존중 경영이 가장 중요하다
<브리지4.>
배려를 통해 존재감을 심어줄 때
구성원들의 창의성이 발현되고
고객가치도 실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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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에서 모든 걸 잃었고, 모든 걸 얻은...
“나는 레슬러입니다”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우드)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당신 생애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감동이 펼쳐집니다!!
국제 영화제 수상 및 후보
내역
제 81회 아카데미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제 66회 골든글로브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주제가상 수상
제 62회 영국 아카데미 –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
제 65회 베니스 영화제 - 황금사자상
수상
2009년 캔자스시티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2009년 플로리다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2009년 워싱턴D.C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보스턴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라스베가스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9년 샌디에고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여우조연상
2009년 캔사스 영화비평가협회 –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
2009년 미국 작가 조합 시상식 –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2009년 영화 배우 조합 시상식 – 최우수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009년 런던 영화비평가협회 – 올해의
배우 노미네이트
천재 감독 대런 아로노브스키, 3년에 걸친 준비기간으로 탄생시킨 ‘랜디’를 통해 진짜 레슬러의
세계를 이야기하다
1998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숫자를 찾는 수학자가 벌이는 스릴러 <파이>로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하버드 출신의 천재 감독 대런 아로노브스키는 이 후 <레퀴엠>, <천년을 흐르는 사랑>
등 스릴러와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독창적인 영상 언어와 연출력으로 인정받았다. 그가 이번엔 8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프로 레슬러의
모습을 통해 열정과 꿈, 희망과 순수함을 담은 감동 드라마 <더 레슬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프로 레슬링 열광적인 팬은 아니지만
프로 레슬러하면 ‘헐크 호건’의 과장된 동작을 따라하며 놀았던 우리 모두와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어떤 감독도 프로 레슬링에 대한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미 6년 전부터 <더 레슬러> 제작을 계획하였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전작을 함께했던 파트너이자 프로 레슬링의 열혈 팬인 제작자 스콧 프랭클린,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D 시겔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3년 간 각종 프로 레슬링 시합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전, 현직 프로 레슬러 들을 인터뷰하고 많은 시합들을 직접 관전한
그들은 기본적인 프로 레슬링 용어에서부터, 레슬러의 어떤 몸동작에서 관중들이 흥분하고 즐거움을 느끼는지까지 세심한 연구를 통해 정보를 수집했다.
또한 프로 레슬러가 무대에서는 화려한 매너와 쇼맨십, 그리고 과장된 몸동작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맨이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무대에서
느낄 수 없는 아픔과 슬픔, 감동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조금씩 발견하게 된다. 더욱이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가족들과 연락조차 안되거나, 결혼
실패 등 무대 이면에서의 성공적이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으며, 오로지 링 위에서만 슬픔과 기쁨, 영광과 아픔이 가능했다는 사실에서 <더
레슬러>를 단순한 레슬링 영화가 아닌 인생에 관한 한 편의 감동 드라마로 틀을 잡아간다.
<더 레슬러>를 위해
3년을 함께 하며 시나리오와 캐릭터, 카메라와 배우의 움직임까지 완벽한 준비를 한 대런 아로노브스키를 비롯한 이들 세 명의 열정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이다.
미키 루크, 치명적 위험을 무릅쓴 혹독한 지옥 훈련!
‘배우’ 미키
루크가 아닌 ‘레슬러’ 랜디로 태어나다
<더 레슬러>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영화의 기획 단계에서
전직 스타 프로 레슬러와 만나고 실제 경기를 관람하면서 무엇보다 <더 레슬러> 속 프로 레슬러의 모습은 과장된 액션과 거짓이 아닌,
진짜로 그들의 모습과 아픔을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최고의 스타 ‘랜디’ 역을 맡은 미키 루크에게 실제 레슬러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신체 조건과 화려한 기술은 기본적인 요구 사항이였다.
몇 년간 실제 프로 복서로서 활동을 했던 미키 루크였지만 실제 레슬러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다시 태어나야했다. 게다가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복싱과 프로 레슬링은 완전히 반대인 스포츠였다. 복싱이 민첩함을
기본으로 한 스피드에 기반을 둔다면, 프로 레슬링은 모든 하나 하나의 동작에서 관객들을 흥분시켜야하는 에너지와 파워가 필요했다. 또한 관객들은
랜디의 몸을 보면서 한 때 최고였던 프로 레슬러의 모습과 동시에, 시간과 세월 속에 지치고 상처받은 모습을 느껴야만했다.
겉모습을
위해 몇 개월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트레이닝을 통해 15Kg의 근육을 만들어낸 미키 루크는 전직 WWF 월드 태그팀 챔피언으로 유명한 WWE의
스타 ‘더 와일드 사모안스’ (The Wild Samoans) 중 한 명인 ‘아파’ (Afa The Wild Samoan)을 비롯, 현직 UFC
심판 등과 함께 체육관에서 프로 레슬링의 기본부터 훈련을 받았다. 프로 레슬링의 용어조차 하나도 몰랐던 미키 루크는 진짜 프로 레슬러를 위한
훈련 코스를 밟으며 조금씩 링 위에서 천둥과도 같은 효과음과 함께 몸을 던지고, 상대방을 공격하면서도 보호해야하는 진짜 선수로 변해갔다.
이미 50살을 넘긴 그에게 실제 선수들조차 치명적인 부상을 종종 입는 훈련은 세 번의 MRI 촬영 등 끊임없는 부상과 맞서는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육체적인 도전에서 믿을 수 없는 끈기와 열정을 보인 미키 루크는 촬영이 시작될 때 즈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벽한 랜디 “더 램” 로빈슨이 되어 있었고, 제작진은 이 위대한 배우의 혼신을 담은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대배우의 탄생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실제 WWE에서도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완벽한 기술을 구가하는 미키 루크의 모습은 영화 <더 레슬러>를 보는 내내 당신을
에너지가 넘치는 실제 사각의 링 위로 초대할 것이다.
수천명의 관객들 앞에서 WWE 레슬러와 실제 빅
매치!
혼돈과 에너지의 공간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다
배우 미키 루크가 완벽한 랜디 “더 램” 로빈슨으로
완성되었을 때 제작진은 <더 레슬러>를단순한 레슬러의 이야기가 아닌 진짜 살아있는 레슬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다른 스포츠 소재의
영화와는 다른 과감한 촬영 방식을 택했다. 바로 한 두 명의 스턴트맨으로 레슬링 장면을 찍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경기를 주최하고 그 속에서
예상하지 못햇던 장면과 에너지를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 제작진은 진짜 ‘레슬러’가 된 미키 루크의 실제 경기를 프로모션해서 관객들을
모았다. 수천 명의 관객들은 진짜 레슬러 미키 루크와 상대 선수와의 시합을 위해 모였던 것. 실제 미키 루크와 상대 선수와의 경기를 찍고, 그
후에 다시 3~4번의 다른 선수들간의 시합을 추가로 담아서 이를 적적하게 편집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나갔다.
처음에 실제
관객들의 함성과 실제 시합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미키 루크도 나중에는 경기를 실제로 즐기면서 예상하지 못한 액션 장면을 연출하며 제작진을
만족시켰다. 특히 시합을 마치고 무대 뒤로 돌아올 때면 실제 프로 레슬러들은 ‘배우’ 미키 루크가 아닌 ‘프로 레슬러’ 랜디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보냈고, 대본에 없었던 그 장면은 <더 레슬러>에 그대로 담겼다.
특히 영화 속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랜디와 숙적이였던 아야톨라와의 경기는 2008년 3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Ring of Honor” 이벤트로 실제 로
치뤄졌고, 현장의 분위기와 관객들을 흥분시키기 위한 프로 레슬러들의 진짜 모습, 그리고 수천 명 관객들의 함성은 <더 레슬러>를 보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에너지와 함께 감동을 더할 것이다. 또한 WWE를 비롯, NWA, CZX, TNA, WXW 등 전세계 각종 프로 레슬링 매치의
최고 스타인 ‘어니스트 “더 캣” 밀러’ (Ernest ''''The Cat'''' Miller), ‘론 “더 트루스” 킬링’ (Ron “The
Truth” Killings), ‘네크로 “더 부쳐”’ (Necro “The Butcher”), ‘마이크 밀러’ (Mike Miller),
‘쟈니 발리안트’ (Johnny Valiant) 등이 영화 속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 관객들에게 현실감과 함께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흰 도복 안에 숨은 부드러운 매력!! ‘한국체육대학교 여자유도부 팀’에 강호동!!
평균연령 55.2세의 수줍은 여고생!! ‘늦깎이 여고생 팀’에 이승기!!
딸 여덟에 사위 여덟!! ‘8공주8사위 팀’에 MC몽!!
더욱 큰 사랑으로 당당하게 산다!! '행복한 싱글맘 팀'에 김C!!
남자 간호사의 편견을 깬다!! ‘남자 간호사 팀’에 이수근!!
상큼 발랄!! 우린 끼 넘치는 얼짱 여고생!! ‘국립국악고 무용과 팀’에 은지원!!
4세부터 74세까지 총 6팀 80여명의 시청자가 함께 한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
캠프의 하이라이트!! 캠프의 백미!! 장기자랑!!
걸~걸~헤이 유도걸~!! 이효리의 '유고걸'은 잊어라!!
깜찍하고 파워 넘치는 한 판!! '한체대 여자유도부'의 유도걸!!
낭랑 19세!! 파릇파릇 청초한 여고생!! 우리가 진짜 소녀시대!!
국립국악고 무용과의 '소녀시대'!! 그리고 조장 은초딩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을 위해 특별히 찾아 온 초대 손님!!
당일 섭외에 스케줄을 조정하고 달려 온 '우유빛깔의 피부를 지닌' 백지영!!
그리고 이수근이 직접 섭외한 게스트는??
1박2일의 역사!! 복불복의 역사!!
까나리부터 통레몬, 매운호빵까지!! 역대 모든 복불복재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코를 찌는 비린내와 매운 냄새가 가득한 가운데 긴장감이 감돌고...
영하의 야외!! 잘 하면 입도 돌아갈 판!!
야생에 적응되지 않은 조원들을 밖에서 재울 수 없다!!
역시 1박2일 애청자는 다르다!! 까나리보다 독하고 캡사이신보다 징~한 참가자들!!
모두를 경악하게 한 까나리 원샷의 주인공은?
전무후무한 최악의 잠자리복불복이 펼쳐진다!!
웃음도 배고픔도 추위도 함께 나눈 1박2일!!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나누는 것
1박2일 동안이면 충분합니다!!
<시청자와 함께 한 1박2일>
그 마지막 이야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