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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쓰르라미, 받은 밥상을 찬다, 물도 씻어 먹을 사람
  2. 삼성전자 냉장고 AS
  3. MBC 성공시대 -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4. KBS스페셜 - 뇌의 선물, 경이로운 천재들의 이야기 (사진보기) 2
  5.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6.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 가족이란...
  7. 닉 앤 노라즈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쓰르라미, 받은 밥상을 찬다, 물도 씻어 먹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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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을 보다가 빈칸을 채워라에서 모르는 단어와 속담들이 나와서 찾아 봄...



쓰르라미
[명사]<동물> =저녁매미.

길가 숲과 산기슭 녹음 속에서 우는 참매미와 쓰르라미 소리로 귀청이 따가울 정도였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속담] 받아 놓은 밥상
1 일이 확실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받아 놓은 당상.
2 밥상을 받아 놓고 그냥 물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먹을 수도 없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받은 밥상을 찬다
제게 돌아온 복을 제가 내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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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장고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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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물을 마시러 나왔는데, 냉장고 홈바 문이 열리지가 않는다...
확 열어볼까하다가 괜히 고장이 날까봐 그냥 두고, 토요일 오후에 인터넷에 들어가서 신청을 했더니 몇시간만에 찾아와서 AS를 해줌...
안에 무슨 부품이 빠져서 문이 제대로 안열렸다고 빼주고 감...

지펠 SRS759QSWS
http://www.samsung.com/sec/
http://www.3366.co.kr/
3366이라는 사이트에서 AS기사와 시간을 선택했더니 바로 와서 처리를 해줌...

근데 일년이 조금 넘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출장비 가 14,500원이라고...
신속한 서비스는 참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출장비치고는 좀 비싼거 아닌가 싶다...

혹시 비슷한 경우인 경우 아래 홈쪽으로 빠진 부품만 빼내면 되므로 드라이버와 후래쉬를 가지고 빼내거나...
혹은 홈바만 뽑아내면 쉽게 고칠수 있다는...
고치고난것을 보니 별것 아닌듯...^^



-  danbisw고객님께서는 2009-04-18 일자로 지펠냉장고 제품을 서비스 받으셨습니다.
제품명 SRS759QSWS 제조번호 975243CPA01376E
센터명 은평센터 엔지니어 ***
수리일시 2009-04-18 서비스 요금 14500
불량증상 밀폐불량
처리내용 홈바수정



고객지원센터, 고객상담실 AS신청, 제품상당 연락처는 1588-3366, 02-54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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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성공시대 -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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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해서 성공하시분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지만, 정문술씨나 유상옥씨나 참 대단하신것만은 확실한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것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

EBS CEO 특강 -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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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다시보기나 관련자료는 그의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가 되있다는...

http://www.yusangok.pe.kr/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회장은 3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에 화장문화 유물 200점을 기증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추진된 기증 문화 사업에 개인 소장품 일부를 기증하는 것. 유회장은 개인 소장품 기증인 1호로 참여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30일 오후 5시에 관련 식을 개최한다.

기증 유물은 삼국시대 토기 유병에서 조선시대 후기 백자청화유병에 이르며, 기증된 유물만으로도 시대별 유병의 변천과정을 엿볼 수 있도록 엄선하였다. 희소가치가 높은 고려시대 청자 유병이 다수 포함되며, 고려 시대 초기 유병은 청자 유병의 초기 제작형태를 알 수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또한 34점의 백자청화 유물은 조선후기 화장용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기나 청자에서 보이지 않던 분을 갤 때 사용하던 물을 담아 쓰는 분수기를 비롯하여, 백자청화분호, 분접시, 유병들도 함께 볼 수 있어 고려시대의 청자 화장용기와 조선시대의 백자 화장용기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다.

기증되는 유물은 유상옥 회장이 40여 년간 개인적으로 모은 소장품으로, 사회적으로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고 많은 시민에게 우리 고유 화장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증하였다. 유상옥 회장은 코리아나 화장품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박물관인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위해 소장품을 기증하였다. 유상옥 회장은 (사)한국박물관회 금관회원(기부금 5,000만원 이상)으로, 박물관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꾸준히 기증·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은 " 월급을 쪼개 평생 모아온 화장유물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 시민들이 우리 화장문화의 우수함을 알고, 더 나아가 개인이 가진 것을 함께 나누어 배가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증·기부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소개

55세 창업하여 성공 신화를 이룬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은 화장품 사업뿐만 아니라 문화 발전에 애착을 가지고 헌신해 왔다. 40여 년간 화장유물을 중심으로 고미술품과 현대미술품을 수집하였으며,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한국박물관회 회장을 역임하고 금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박물관 사업 활성화와 전통 문화 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33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동아제약에 공채로 입사하여 라미화장품 사장을 역임, 1988년 코리아나 화장품을 설립했다. 1998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고 MBC '성공시대'에 출연하였으며, 2002년 조선일보가 발표한 '한국을 움직이는 100대 CEO'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03년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회장과 한국 CEO 포럼 공동 대표, 한국박물관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덕수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우리 옛 여인의 화장 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탄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화장 박물관이다. 지난 2003년 11월 첫 개관 후,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미술관이 함께 있는 박물관으로 미술 애호가를 비롯하여 학습의 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문화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 지역에 특색 있는 문화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설립자인 유상옥 회장이 40년 간 개인적으로 모은 5,500여 점의 화장유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함께 모색하고, 동시대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화장유물은 희소가치가 높고 그 나라의 화장문화를 알 수 있어,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의 유물은 지난 2006년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에서도 전시회를 가져 현지인들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출처: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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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 뇌의 선물, 경이로운 천재들의 이야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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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높은 빌딩에 올라서 30분동안 동경시내를 바라보고, 그 기억을 가지고 7일동안 똑같이 그려내는 환상적인 능력을 가진 자폐증환자이자 서번트 천재...
이외에 대단한 기억력을 가지거나, 음악적인 능력을 가진 자폐증환자들의 입이 딱벌어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이들이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것은 한쪽 뇌에 문제가 생겼을때 다른 쪽 뇌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보상작용때문이라고...
그리고 이런 현상들은 가족, 부모나 주위사람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속에서 싹트인다는것까지...

일반인들도 이러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지만, 그것을 찾아내는것이 어렵다는 정도까지만 접근한것이 너무나도 아쉬웠다는... 일반인들중에서도 이런 능력을 개발한 사람을 찾아줘야 제대로된 멋진 다규가 탄생했을텐데, 마무리가 이런 사람들도 있다라는것으로 끝난것이 못내 아쉬웠다는...

그리고 서번트 리더십 (Servant Leadership)과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의 용어가 헷갈렸는데, 알고보니 단어 자체가 다르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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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뇌腦의 선물

방송일시: 2009년 4월 19일 일요일 밤 8시, KBS 1TV
연출: 정현모 PD

경이로운 천재들의 이야기
           
- 인간 뇌의 신비로운 능력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
뇌 장애를 가진 동시에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단추를 끼우는 것조차 서툴지만 한 번 본 풍경을 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그림으로 옮기고, 한 번 들은 음악을 그대로 즉석에서 연주해내는 이들. 극과 극의 양면성을 가진 경이로운 천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60° 도쿄 파노라마
       
- 헬기를 타고 한 번 본 도쿄 도시 전체를 그대로 10m 화폭으로 옮기다

태어날 때부터 자폐증을 보인 영국 화가 스티븐 윌셔.
그 의 기억은 마치 카메라와도 같아서 한 번 본 풍경을 모두 기억해 그림으로 그릴 수 있다. 윌셔는 일본의 도쿄 상공을 한 번 비행한 후 7일에 걸쳐 10미터 화폭에 도쿄의 모습을 그려냈다. 과연 윌셔의 기억력은 얼마나 정확할까. KBS스페셜 제작진이 윌셔가 그려낸 도쿄의 모습과 실제 도쿄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후천적으로 나타난 재능, 알론조 이야기
- 좌뇌의 손상을 우뇌가 보상한다

알론조 클레먼스는 어릴 때 나무에서 떨어져 뇌손상을 입었다.
후천적으로 발달 장애를 겪게 된 그는 일상생활이 서툴다. 그러나 사고 후 그는 동물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그대로 조각해내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병인 FTD(Fronto Temporal Dementia)의 경우, 손상된 뇌의 기능을 보상하기 위해 뇌의 다른 부분이 활성화 된다. 이 때 예술적 감각이 발달하게 되어 환자들

이 발병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재능을 보이기도 한다.
대럴드 트레퍼트 박사는 이런 증상이 좌뇌의 손상을 보상하기 위해 우뇌가 발달하여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애로 인해 좌뇌가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하는 만큼 우뇌가 비약적으로 발달해 천재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장애를 가진 후에야 나타나는 경이로운 능력. 어쩌면 천재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트레퍼트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는 각자 작은 레인맨이 있다.”

뇌수종 시각장애 7살 지민이의 리베르탱고
                 
- 우리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천재들

6개월 만에 태어난 지민이는 아기 때 뇌수종을 앓았다.
피아노를 배운 것은 1년 남짓. 시각장애로 악보를 볼 수도 없다.
그러나 지민이는 어떤 연주든 한 번 들으면 그대로 기억해 피아노로 연주해낼 수 있다. 지민이에게 피아노는 또 다른 소통의 도구. 지민이의 학습 방법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사람들이 이론으로 익히는 것을 지민이는 이미 머리와 귀로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떤 장르의 곡이든 잠깐 듣는 것만으로 자

유자재로 소화해낼 수 있다. 우리 주위에는 지민이와 같은 비범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KBS스페셜은 특수교육기관 육영학교를 찾았다. 달력을 보지 않아도 날짜를 기억하고, 지하철 노선도를 줄줄 외는 아이들. 그곳에서 만난 특별한 천재들을 소개한다.

특별한 천재,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

트 레퍼트 박사는 자폐 증상을 가진 환자 10명 중 1, 2명꼴로 천재성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그 중 경이로운 천재(prodigious savant)로 보고된 사람은 전 세계에 100명 뿐. 13살 태현(코디 리)이도 그 경이로운 천재 중 한 명이다. 2005년, KBS스페셜을 통해 한 번 들은 음악을 그대로 연주해내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던 태현이. 4년이 지난 지금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 천재적인 음악가로 성장해가고 있는 태현이를 만나본다.


대럴드 트레퍼트(Darold Treffert)
정신과 의사
서번트 증후군 연구 권위자

 

 

 

 

천재와 서번트는 종이 한 장 차이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의 작곡 유망주 남걸이.
남걸이는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이다.
아 스퍼거 증후군은 일반적인 자폐증과 달리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에 결함을 보인다. 아인슈타인, 아이작 뉴턴, 베토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도 아스퍼거 증후군이었다고 전해진다. 이들에게 부여된 천재성은 장애라는 고통을 뛰어넘게 하는 신의 선물이었다.
현대 과학으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비로운 뇌의 능력.
인간에게는 과연 정도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는 것일까.

서번트 신드롬, savant syndrome, 갇혀진 천재성, island of genius, 경이로운 천재, prodigious savant, 레슬림 램키, 리차드 와우로, 킴 픽, 레인맨의 실제 모델, 알론조 클레먼스, 잠재된 능력, 남걸이, 스티븐 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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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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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처리때문에 한나라의 장관의 딸을 납치하고 협상을 이끄는 조직과 이들에게 이용되는 최고의 트랜스포터와의 싸움의 그 안에서 싹트는 애정에 관한 이야기...

차에서 10미터 이상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팔찌를 차고 장관의 딸을 운반하면서 벌어지는 멋진 액션들이 어이가 없기도 하지만, 입이 딱벌어지고, 속이 시원해지는 액션을 보여주었다는~
자전거로 벤츠를 쫓아가는 액션이나, 기차위에서 차를 모는 액션은 기가 막히면서도 참 재미있었다는~
전반적으로 내용은 별로 없지만, 몰입도 만은 최고인듯한 영화~


개봉 2009년 01월 08일 
감독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제이슨 스타템 , 프랑수아 베를레앙 , 나탈리아 루다코바 , 로버트 네퍼 
장르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transporter3.co.kr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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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 가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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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중독의 주인공이 누나의 결혼식을 맞이해서 재활원에서 나와 결혼식에 참가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어린시절 약에 취한 상태에서 동생을 돌보다가 차와 함께 다리 밑으로 떨어져 동생이 죽은 이후에 내제되어 있던 갈등이 폭발하면서 극단적으로 치닥기도 하지만, 또 누나 레이첼의 결혼식과 임신 소식으로 뭉그러지기도 하는 가족의 이야기...

해피엔딩도 아니고, 비극적인 결말도 아닌.. 평범하면서도 단초로운 결말이 세상사나 가족이라는것은 영화와 달리 이런 모습을 가질수 있구나라는 담담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이 느껴지게 되었던 영화...


개봉 2009년 02월 26일 
감독 조나단 드미 
출연 앤 해서웨이 , 로즈마리 드윗 , 데브라 윙거 , 마더 지켈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가장 잔인하게 상처주지만...
기댈 수 밖에 없는 그 이름, ‘가족’


약물중독으로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문제아 ‘킴’(앤 해서웨이)이 언니 ‘레이첼’(로즈마리 드윗)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흥겨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 소리가 가득한 결혼식 준비 현장에 이혼한 아빠와 엄마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또 다른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는 그날, ‘킴’의 끊임없는 돌출행동과 과거의 사건으로 원망이 가득한 그들은 또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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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앤 노라즈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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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 에피소드.. 그리고 한 남녀의 하루밤 사이의 로멘스...
음악이나 급박한 전개등은 좋았으니 전체적인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뭔소리를 하고 싶어하는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다는...-_-;;


개봉 년 월 일 
감독 피터 솔레트 
출연 마이클 세라 , 캣 데닝스 , 아론 유 , 라피 가브론 
장르  드라마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레이첼 콘과 데이비드 리바이썬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겨온 틴에이지 로맨틱 코미디물. 제작비가 불과 1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노>, <슈퍼배드>로 인기 급상승 중인 마이클 세라가 닉 역을 맡았고, <찰리 바틀렛>, <하우스 버니>의 캣 데닝스가 노라 역을 연기했으며, <21>, <디스터비아>의 한국계 배우 아론 유, <미스틱 리버>의 애리 그레이너, TV <로마>의 라피 가브론, <사랑보다 황금>의 알렉시스 지에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도빌영화제 특별상 수상작 <빅터 발가스 키우기(Raising Victor Vargas)>의 피터 솔렛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421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13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뉴욕의 인디 락밴드 공연장을 자주 찾으며 아픈 마음을 달래는 닉은 자신의 밴드 ‘저크 오프스(The Jerk Offs)’의 베이스 연주자이다. 또, 노라는 세상에 대해 다양한 궁금증을 가진 10대 소녀. 음악 취향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둘은 어느날 밤, 전설적인 밴드의 비밀 공연을 찾아 온 밤을 헤매게 된다. 이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의 밤거리에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미 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엄청난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호감이 가는 작품이라는데 동의하였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이 경이롭고 마법 같은 로맨틱 코메디물은, 친숙한 스토리로 가장한 혁명적인 영화.”라고 치켜세웠고, 월 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다소 불완전하고 때로는 상투적이지만, 정말 활기넘치는 이 코메디는 관객들에게 공명하는 로맨스와 스토리에 필수적인 사운드트랙을 가지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앤 호너데이는 “이 영화는 거부할 수 없는, 쾌할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사랑의 또다른 면에 바치는 대안적 로맨스물.”이라고 칭했다. 또, LA 타임즈의 마이클 올도냐는 “황당함과 복잡함이 훌륭하게 조합된 영화. 매력있는 두 주인공은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뉴욕을 배경으로한 <식스틴 캔들스>, <슈퍼배드>, 그리고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and Confused)>에 대해 우리가 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에 대한 영화.”라고 요약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옛날 할리우드 코메디에 깊은 존경심을 바치기 위한 영화.”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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