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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1부 -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사진보기)
  2. 바투 - 월드바투리그(한국라운드) 2
  3. 조중걸의 '열정적 고전 읽기'
  4. 동물원 - 너에게 감사해
  5. 슈퍼 스도쿠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 IQ 148을 위한 논리게임 2
  6. EBS 다큐프라임 - 8주간의 기적 - 부부, 그 관계의 비밀 (사진보기) 2
  7. 로맨틱 아일랜드 - 아름다운 상상과 공상

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1부 -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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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생체시계의 비밀 2부 - 잠 못드는 밤 (사진보기)

우리의 몸에는 생체시계라는것은 분명히 존재한다라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어떻게 그 생체시계의 리듬을 잘 활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의 다큐...
새벽형인간이라고 부르는 종달새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라고 부르는 올빼미형 인간은 대략 10%정도씩이라고 하고, 나머지 80%는 중간형이라고할수 있는 벌새형인간이라고해서 양쪽에 모두 적응을 할수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새벽형과 저녁형인간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는데, 결론적으로 중요한것은 지금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의 시간대에 자신이 적응이 되는가 안되는가를 중요시하라는 이야기...
그리고 각 시간대별로 유리한 행동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서, 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까지도 소개를 해준 멋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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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4울 6일(월)~ 7일(화) 밤 9시 50분
연   출 : 황정원

“나를 사로잡은 건 시간의 개념이었죠. 내가 5분이 지났다고 생각했을 때, 사실 2분밖에 안 지났었거든요.” - 생체시계 탐험가, 동굴학자, 미셸 시프레 -

1962년 자신의 생체시계 탐험을 위해 300피트 아래 동굴로 들어가 햇빛이 차단된 환경에서 두 달을 지낸 프랑스의 동굴학자, 미셸 시프레. 해, 시계 등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외부요소가 제거된 환경에서 흘러갔던 그의 몸 속 시간은 어떠했을까. 그가 증명해낸 생체시계의 존재. 그 이후 계속된 두 번의 실험을 거쳐 그가 발견해낸 생체시계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람이 동굴 속에서 생활하거나, 그들을 햇볕으로부터 떨어뜨려 놓을 경우, 생체 리듬은 그들이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던 주기로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 저널 <시간생물학 인터내셔널> 편집장, <마법의 생체시계> 저자 마이클 스몰렌스키 -

EBS <다큐프라임> ‘생체시계의 비밀’은 인체의 신비와 인간 생존의 비밀을 담고 있는 생체시계의 작동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우리 몸의 최고의 시간과 최악의 시간을 알아보고 생체시계를 현대의학에 접목시킨 시간치료학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현대인의 다양한 병적 증상들을 생체시계의 관점에서 분석해본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생체시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실제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소홀하기 쉬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숨은 비법을 공개한다.


1부_ 가장 오래된 시계, 몸

올빼미형은 사회적으로 열등하다?!

현대 사회의 인간의 몸은 해가 떠있는 낮 동안 일을 하고 해가 진 후에는 휴식을 취 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낮과 밤의 주기에 맞춘 생활 패턴에 적응하 며 살지만, 여전히 낮의 생활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생 동안 주변사람들에게‘넌 왜 아침에 못 일어나니? 아침엔 왜 일도 못하니? ’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들을 이해시키는 건 무척 어려웠죠.”
- 미국 텍사스대학 병원에서 일주기리듬장애 치료 중인 환자 웬디 -

“저는 주로 밤에 작업을 해요. 주변도 조용하고, 그때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거든요.
낮에 한번 연습해봤는데, 멤버들 컨디션도 안 좋고 잘 안되더라구요.”
- 밴드 <안녕바다> 베이시스트 명제 -

올빼미처럼 밤에 주로 활동하며 낮보다 밤에 높은 집중력을 보이는 저녁형 인간. 이들에 게 낮에는 일, 밤에는 휴식이라는 현대 사회의 시스템은 견디기가 힘들다. 거기다 밤낮이 바뀐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게으르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올빼미형 인간은 단순히 의지가 약한 사람인걸까? 그렇지 않다면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시간대가 있는 것일까?

올빼미형(저녁형 인간)을 대표하는 젊은 뮤지션, 밴드 <안녕바다>와 함께 생체시계와 관 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본다. 또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기존의 오해 와 편견에 대해 알아보고, 수면 전문가들이 올빼미형 사람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몸이 원하는 최고의 시간은 언제일까?


“잠을 자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수학문제가 가장 잘 풀리는 시간은?”
“회의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이 질문들의 답을 알고 싶다면 우리 몸의 생체시계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몸 안의 가장 오래된 시계에는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신비가 담겨있다. 신체 활동과
감정 상태까지 다스리는 몸의 ‘최고의 시간’ 들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아주 정교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우리 몸 속의 시간을 이해한다면, 당신의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나는 가장 과학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입니다

“대부분의 암 치료약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심각한 나머지 어떤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말까지 하죠.“
- 미국 의사협회 시간치료학 고문, 마이클 스몰렌스키 -

하지만, 이탈리아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암 환자, 안토니오씨의 경우는 다르다.

“첫 번째 치료를 받고 이틀 정도 다소 무기력했지만 어쨌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산책도 했어요. 이틀이 지나고 나니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어제 두 번째 치료를 시작했는데, 아주 좋아요.”
-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에서 시간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안토니오 -

“최소의 독성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거죠.”
- 이탈리아 레지나엘레나 국립암연구소 시간치료학 전문의 안토니오 가루피 박사 -

암환자 안토니오씨가 받고 있는 시간치료. 그 원리는 바로 생체시계에 있다. 하루 24시 간 동안 계속해서 변화하는 우리 몸 속 리듬은 질병의 발생과 치료와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물질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을 알 수 있다면, 그 시간대에 적정의 약만을 투약함으로써 최대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천식의 경우, 투약 시간만을 변경함으로써 50%의 치료효과를 얻어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관절염, 심장병 등 시간치료학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생체시계를 현대 의학에 접목시킨 시간치료학을 소개하고 하루 중 시간대별로 심화되는 각종 증상과, 이러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론 코노프카의 초파리 시계유전자 발견 실험, 미셸 시프레, 생체시계 탐험, 지질학자, 싱크로나이져, 시상하부 교차 상핵, Supra Chiasmatic Nucleus, SCN, 코르티솔, 인슐린, 테스토스테론, 멜라토닌, 마법의 생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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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 - 월드바투리그(한국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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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잡고 프로게임 뛰어든 조훈현
위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바투를, 케이블을 보다가 처음으로 보고 시청...
아직은 정확한 규칙은 모르겠지만, 꽤 재미있고, 묘미가 있어 보이는듯...



바투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아래의 사이트에...

http://webzine.inven.co.kr/news/?news=19148

바투
를 '바둑의 변형룰'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기 때문이다.


바투란

지난 12월 22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바투. 게임사의 설명에 따르면 '바둑의 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더욱 전략적이고 스피디한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특히 바투 룰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한국과 중국의 바둑 프로기사들 및 보드게임 전문가들이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바둑 변형룰 온라인 게임'이 바투인데...



[ 기본은 바둑게임 ]



세세한 룰까지 따지자면 복잡하기 그지 없는 바둑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는데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것만 생각하면 바둑룰의 기본은 사실 단순한 편이다.


오목처럼 흑과 백이 번갈아 가면서 하나씩 돌을 둔다. 돌의 사방이 상대방의 돌로 둘러싸이면 죽는 것이 되어 돌을 판에서 들어낸다. 마지막에 더 많은 돌이 남은 쪽이 이긴다. 끝.


바투도 이런 바둑의 기본룰을 바탕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대신 조금 더 게임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역전의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고,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되는 승부를 연출(?)하기 위한 몇 가지 변형룰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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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걸의 '열정적 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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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인간을 구속하는가 자유롭게 하는가?. 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경험은 인식의 유일한 원천인가?’. 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말해 주는가?‘

 

이상의 질문들은 철학과 학부생의 리포트 제목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에 등장했던 기출문제들이다.

 

‘바칼로레아’는 우리나라 입시교육이 소위 ‘맞는 답’에 주안을 둘 때, ‘좋은 질문’에 포커스를 맞추는 서구형 열린교육의 전형을 보여주는 제도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교육이 일방적으로 나쁜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에서도 바칼로레아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답을 제출하는 학생은 일부일 뿐, 다수의 학생들은 여전히 텍스트에서 얻은 지식을 복제하는데 열심이다. 또 주입식 교육을 받은 한국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의 기초에 강하지만 서구 학생들의 평균은 그렇지 못하다는 일각의 주장 역시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바칼로레아의 사례에서 보듯, 열린 교육의 지향점이 장기적으로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배양 할 것이라는 점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듯 한데, 이 책은 바로 그런 문제의식에서 나온 책이다.

 

그때문인지 이 책은 마치 이슬람 병사의 그것처럼 ‘통합교과형 논술-SAT- 심층면접을 위한 초강력 처방전’이라는 문구가 실린 붉은 띠지를 허리에 두르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로 그 점이 이 책의 존재가치를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다. 요즘 많은 책들이 기획출판되다 보니 생긴 불가피한 현상이겟지만, 그래도 이 경우는 ‘책 허리’에 두른 띠지가 ‘길로틴’의 칼날처럼 여겨진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먼저 이 책의 저자인 조중걸 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한다.

 

나는 독서를 하다보면 가끔 저자에게 ‘질투’ 내지는 ‘열패감’을 느낄 때가 있는데, 조 중걸의 책을 접할 때는 특히 더 그렇다. 저자는 서울대 사대 재학 중에 프랑스로 유학해서 파리 3대학에서 ‘서양 문화사’와 ‘서양 철학’을 공부하고, 예일대학에서 ‘서양 예술사’와 ‘수학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사, 예술사, 철학사를 두루 섭렵하고 피날레는 수학철학으로 마무리 지었다니 이쯤되면 솔직히 징그러운 이력인 셈이다. 그런 그가 이 책을 쓴 동기가 설마 ‘통합교과 논술 완전정복’을 위한 것 이었을까?.

 

물론 당연히 ‘네버!’다.

 

그가 이 책을 쓴 동기는 유학시절의 경험 때문이다. 저자가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던시절 같이 공부를 하던 동기들은 이미 바칼로레아에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며 고등학교 시절 이미 ‘문,사,철’을 섭렵한 친구 들이었다. 다시말해 상대가 안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유학시절 내내 홀로 낯선 고전을 독해하기 위해 따로 독학을 해야했다. 대개의 사람들이 고생을 지나면 잊어버리지만, 그는 토론토 대학의 교수로 있으며 그때의 경험들, 고전 강독이나 독해에 대한 경험 부족이 만들었던 시행착오의 기억들을 잊지 않고 후학들에게 길잡이가 되기 위해 마음먹고 쓴 책이다.

 

그래서 이 책들은 철학, 사회, 예술, 역사, 과학분야에서 최고의 고전들을 읽고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장을 골라 직역하고, 그것을 다시 철학자의 눈으로 해설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들어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라는 유명한 책은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원문의 핵심 문장을 옮긴다음, 저자가 그것을 직역하고 다시 해설하는 절차를 거친 것이다. 또 앙리 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라면 ‘지성과 본능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정리되어 진다.

 

그 결과 무려 철학 3, 예술 2, 사회 2, 역사 2, 과학 1권, 도합 10권의 책으로 묶여져 나온 것이 바로 이 책(시리즈)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야말로 기가 질린다. 아무리 철학전공의 교수지만 이정도의 지적 반경은 가히 인간의 경지가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일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인문사회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고등학생용으로는 적절치 않지만, 대신 이 책은 ‘지적 기아’에 허덕이는 우리 일반인들에게 아주 뜨거운 탐구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말릴 수 없는 초절정 지식인인 조중걸 교수가 최근에 익명으로 다른 저작물을 한 권 출판하였는데, 저자 스스로 익명으로 낸 이유가 있을 듯하여 굳이 여기서 책 이름을 ‘폭로’ 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는 것이 옳을 듯하다.


이런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벅찬데, 이런 책을 쓰시는 분은 어떤 분인지 그저 궁금할뿐이다...-_-;;
진정한 제너럴리스트인듯 하면서도, 스페셜리스트의 능력까지를 겸비를 하신듯 한데, 그저 경외감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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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 너에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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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종방한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동물원의 멋진 노래속에
이하나가 직접 소개했던 너에게 감사해~
너무너무 좋다는~
저작권때문에 음악을 못올리는것이 아쉬울뿐이다...-_-;;



[동물원 8집] 너에게 감사해 12. 너에게 감사해 - 박기영/박기영

견디기 힘들었어 네가 곁에 없다는 걸
함께 한 기억조차 외면하며 살아왔지
이제야 알겠어 함께 했던 추억들이
어두운 나의 삶에 빛이 되는 걸 알겠어
감사해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날엔
우리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견디기 힘든 이별이라 외면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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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도쿠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 IQ 148을 위한 논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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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48을 위한 논리게임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라는 제목을 가진 책으로,
총 경우의 수가 6,670,903,752,021,072,936,960
66해 7090경이라는 스도쿠중에서
30개 이상의 숫자를 제시하지 않고,
스도쿠를 180도 회전시켰을때 대칭이 되는 스도쿠들과
고급 이상으로 넘어가면 있는 스도쿠문제들중에 하나인
추측이나 경우의 수를 가정하고 풀어야 하는
비논리적인 스도쿠들을 제외하고,
논리적으로만 해결이 가능한 스도쿠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그동안 3권의 스도쿠책을 구매를 해서 풀어보았는데,
초급용책은 너무 간단하고,
위에 나온 비논리식의 스도쿠는 너무 어려워서 포기를 했었는데,
이 책은 중고급자 이상이라면 정말 난이도가 딱 좋고,
스도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문제들을 엄선해 놓은듯 합니다.

교과서 수학펴즐 가로,세로 계산퍼즐 Vol.3 초급 : 부등호 숫자퍼즐
Brain Master - 아인슈타인 퍼즐(Einstein Puzzle) & 스도쿠(sdoku)
3X3 스도쿠의 경우의 수는 몇가지나 있을까?

총 500문제가 제공이 되었는데,
STANDARD, ADVANCED, PREMIUM, MEGA PREMIUM의 4단계로
각각 100, 150, 150, 100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다른 스도쿠책들은 한페이지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이 책은 한페이지에 아무 잡다한 설명없이
문제와 스도쿠번호만 있는것이 훨씬도 보기 좋고 풀기도 좋습니다.

책을 받고 이틀동안 출퇴근을 하면서 풀어보았는데,
STANDARD, ADVANCED 레벨은 어느정도 실력이 된다면 눈으로만 풀수 있었고,
PREMIUM레벨은 가능의 수를 한두개 정도 적으면 되었고,
MEGA PREMIUM레벨은 장난이 아니더군요...-_-;;
숫자 몇개정도만 나오고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는것이 꽤 많습니다.
그것도 숫자를 25개정도씩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래의 문제가 제일 쉬원 스텐다드이니... 이정도는 눈으로 풀수 있을정도가 되야 도전을 할수 있는 레벨의 책입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슈퍼 스도쿠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IQ 148을 위한 논리게임
저   자 : 피터 고든,프랭크 롱고 공저
출판사 : 보누스
출판일 : 2009년 4월
책정보 : 311쪽 | 300g  ISBN-13 9788991360747
구매일 : 2009/4/20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브리티시 멘사의 핵심 멤버가 만든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정교한 추론을 거듭해야 하는 문제를 고대해왔던 스도쿠 마니아들을 위한 책.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는 영국 멘사가 연구하고 찾아낸 스도쿠 해법을 담은 전편 『멘사 스도쿠 챌린지』와 마찬가지로 멘사의 공인을 받은 공식 퍼즐북이며,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 수준의 퍼즐 500문제를 수록했다

저 : 피터 고든

Peter Gordon 멘 사 회원이자 퍼즐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MIT를 졸업하고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 『뉴욕타임스』와 『뉴욕 선』의 퍼즐 집필과 연재를 담당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퍼즐 전문 출판사인 스털링(Sterling)의 편집자로서 『멘사 컬렉션(The Mensa Collection)』을 비롯하여 수십 권의 퍼즐 책을 기획·집필·편집했으며, 『멘사 스도쿠 챌린지』의 해설 부분 집필을 맡아 스도쿠의 본고장인 영국과 미국의 퍼즐러들이 ‘스도쿠의 노벨상 감’이라 극찬한 혁명적인 해법 ‘고도니언 로직’을 비롯해 정교한 논리게임인 스도쿠의 풀이 전략을 완벽하게 분석·해설했다.

 저 : 프랭크 롱고

Frank Longo 『멘 사 앱솔루틀리 내스티 스도쿠(Mensa Absolutely Nasty Sudoku)』 시리즈, 『멘사 크로스워드 포 더 슈퍼스마트(Mensa Crosswords for the Super Smart)』 등 수많은 책을 집필한 퍼즐 전문가로, 『멘사 스도쿠 챌린지』에 실린 스도쿠 문제는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말 그대로 하룻밤 만에 만들어지는 요즈음의 스도쿠 책들과 달리, 『멘사 스도쿠 챌린지』에서는 스도쿠 풀이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에서조차 풀리지 않는 문제를 포함하여 수준 높은 문제들을 단계별로 엄선했다.

이 책에 수록된 스도쿠 퍼즐들은 브리티시 멘사의 핵심 멤버가 직접 출제한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든 스도쿠 문제는 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다”라는 스도쿠의 명제를 확인하게 해줄 수준 높은 문제들만 엄선되어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조합한 문제나 추측하기 등과 같은 비논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비로소 풀리는 문제는 한 문제도 없다.
문제의 난이도 또한 녹록지 않다. 이 책은 ‘STANDARD'부터 ‘MEGA PREMIUM'까지 모두 네 가지 레벨로 구성되어 있는데, ‘STANDARD' 레벨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인 스도쿠 책에 실린 문제들과 비교하면 훨씬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특히 ‘MEGA PREMIUM' 레벨의 문제들은 전편 『멘사 스도쿠 챌린지』의 난이도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스도쿠의 고수조차 풀기 힘든 최상위 레벨의 문제들이다. 마지막 500번 문제까지 막힘없이 풀어낸다면 세계 최고의 두뇌집단인 멘사 멤버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갖춘 셈이다.
9×9 칸 안에 숫자 9개를 채워 넣는 매우 단순한 구조이지만, 운이나 추측이 절대 통하지 않으며 수학적이고 논리적 사고 없이는 풀 수 없는 퍼즐이 바로 스도쿠다.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는 일견 무의미하게 배치된 듯한 숫자들 속에서 논리적 실마리를 찾아내고, 마지막 숫자까지 완벽하게 채워지는 순간의 지적 희열을 진정으로 즐기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MENSA SUDOKU PREMIER GUIDE
MENSA SUDOKU PREMIER STANDARD
MENSA SUDOKU PREMIER ADVANCED
MENSA SUDOKU PREMIER PREMIUM
MENSA SUDOKU PREMIER MEGA PREMIUM
MENSA SUDOKU PREMIER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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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8주간의 기적 - 부부, 그 관계의 비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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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8주간의 기적 - 부부, 무촌과 일촌사이 (사진보기)

처음에는 방송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다라는 생각과 함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여자는 인생을 너무 무겁게 보고, 남자는 인생을 너무 가볍게 느끼는... 그런 상황속에서 평행선도 아니고, 반대 방향으로 달리면서 극단으로 치닫다가 시작된 상담...
상담을 해보니 자신의 가슴속 깊은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더욱 두려워 지지만, 결국에는 그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면서 부인과 함께 대화하고 좋은 점을 찾고, 좀 더 깊은 대화를 해가면서 정말 막판에는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수 있었나 싶을정도의 생각이 들었던 방송...
우리나라의 이혼률이 점점 높아져 간다고 하는데, 이혼전에 이 방송 1,2 부를 한번 보고, 상담을 받아본다면 정말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이혼률을 가진 나라가 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었던 멋진 방송...

대화가 안통한다, 말이 안통한다, 들어주지도 않는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고, 헤어지는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꼭 이 방송을 보시고, 심할경우에는 상담까지 받아보면 깨지는것을 막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싶은 강력추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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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8주간의 기적> 1부 '부부, 무촌과 일촌사이
“ 왜 남편은 모두 제 탓이라고 할까요 ? ”
“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내가 원망스럽습니다 ”


   
▲ ⓒEBS
결혼 17년차, 40대 중반의 부부 이야기

1남 1녀의 어머니이자 가정주부인 아내. 결혼한 지 1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남편을 대하는 것이 어렵다. 느리고 산만한 자신에 비해 기민하고 민첩한 남편에게 그녀는 항상 열등감을 느낀다. 자신과 생활방식이 다른 남편과 함께 사는 하루하루가 힘들다.

이들 부부의 딸은 과거에 ADHD(주의력 결핍 장애)에 걸려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남편은 딸의 육아 문제를 모두 아내의 탓으로 돌리며 폭언을 퍼부었다. 이때의 기억은 아내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았다.
지금은 남편의 태도가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 딸에게 문제가 발생하거나 집안 일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남편은 참지 못하고 소리를 친다. 이 때문에 아내의 마음은 늘 조바심이 난다.

그러나 남편도 과거의 상처를 지울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결혼 초, 남편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었던 처가로 인해 아내에 대한 원망과 섭섭함이 쌓였다고 하는데...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과거의 상처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부부. 한 공간, 다른 형태의 삶을 사는 부부는 결국 8주 동안 부부 상담을 받기로 한다.

상담을 시작하면서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갈등을 쌓아왔던 이들에게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마침내 찾아 온 8주, 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하게 된 이들이 말하는 부부의 진정한 의미를 들어본다.


부부의 사랑과 전쟁에 관한 솔직대담한 이야기 "8주간의 기적"
부부는 일평생 격렬하게 사랑하고 싸우며 살아간다. 때론 일생의 동반자였다가도 순식간에 적이 되어 버리는 부부. 평생에 몇 고비를 넘어야 부부가 된다고 할 만큼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어려운 것이 부부의 결혼생활이다.
"다큐프라임 8주간의 기적"에는 연령대도, 결혼기간도, 사는 방식도 다르지만 부부갈등이라는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한다. 이들을 통해 부부가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 삶의 고비들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대화와 상담 치료를 통해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본다.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진정한 부부의 의미는 무엇인지, 2009년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부부들의 자화상을 통해 들여다본다.

8주간의 상담을 통한 부부갈등극복기
결혼 17년차, 결혼 3년차의 두 쌍의 부부갈등이라는 고민을 풀기 위해 8주간의 상담 치료를 받는다. 상담 초, 같은 공간에서 자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어색하기만 하던 부부.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부는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치료를 통해 드러나는 배우자의 새로운 사실들...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배우자의 또 다른 진실은 부부 간의 사랑을 더욱 강하게 다지는 계기를 만든다.

설정도, 정답도 없다! 실제 부부들의 100% 휴먼다큐멘터리
이 프로그램은 부부에 관한 보고서도 개론서도 아니다. 부부상담 이외에는 인위적인 화해를 위한 설정이나 장치도 없다. 그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의 꾸밈없는 삶을 담았을 뿐이다. 극적인 변화는 없지만 8주의 기간 동안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 부부들의 모습은 갈등으로 힘겨워하던 부부들에게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제2회 2009.03.24 (화) - 부부, 그 관계의 비밀

"아이 같은 남편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요?"
"부부관계를 거부하고 가사분담만 요구하는 아내 때문에 힘이 듭니다."

결혼 3년차, 30대 초반의 부부 이야기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인 둘은 가사분담과 어린 딸의 육아문제로 매일같이 부딪힌다. 거기다 스킨십을 거부하는 아내로 인해 부부관계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부부의 갈등은 커져만 간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퇴근 후에는 집에서 편히 수고만 싶은 남편, 하지만 아내는 예외 없이 동등한 가사와 육아의 분담을 요구한다. 아직 돌이 채 되지 않은 딸을 위해 새벽마다 분유를 먹여야 하는 일이 남편에게는 가장 힘든 일이다. 결혼 3년차, 아직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어야 할 시기에 부부의 삶은 힘겹기만 한데...

이혼 외에 다른 방법은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부부에게 주어진 8주의 시간. 그 특별한 시간동안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상담을 통해 남편과 아내에 대한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8주 동안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이들에게 아름다운 기적이 시작된다.



  • 제1회 2009.03.23 (월) - 부부, 무촌과 일촌사이

    "왜 남편은 모두 제 탓이라고 할까요?"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내가 원망스럽습니다."

    결혼 17년차, 40대 중반의 부부 이야기
    느리고 산만한 아내는 기민하고 민첩한 남편에게 남몰래 열등감을 느낀다. 자신과 생활방식이 다른 남편과 사는 일상이 항상 힘겹다. ADHD에 걸렸던 딸의 육아문제를 보두 아내 탓이라고 하는 남편. 집안일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무턱대고 소리 먼저 지르는 남편 떄문에 아내는 늘 조바심이 난다.
    그러나 남편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가 있다.
    결혼 초, 처가에서 경제적인 부담을 줬던 일이 남편의 마음에 여전히 앙금처럼 남아있는데..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과거의 상처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부부. 한 공간, 다른 형태의 삶을 사는 부부는 결국 8주 동안 상담을 받기로 한다.

    상담을 시작하면서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갈등을 쌓아왔던 이들에게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마침내 찾아온 8주, 이들이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하게 된 이들이 말하는 부부의 진정한 의미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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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아일랜드 - 아름다운 상상과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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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생각하고 부인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가는 커플...
어릴적에 자신을 떠나간 아버지를 찾아간 여행...
회사와 알바를 그만두고 무작정 떠나간 여행...
연애인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 무작정 도망간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이들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확인해가는 이야기...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 '달콤한 인생' 中>

영화는 참 상콤, 달콤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영화가 끝나자 위의 말이 생각난다...

과연 현실에서 저러한 일이 벌어질수 있을까?

뭐 설령 그러한 일이 벌어질수 없더라고하더라도 이루어 질수 없는 꿈 자체로도 행복하고, 아름다울수도 있으니...

가끔 답답한 현실속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것도 좋을듯...
뭐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직접 만들어 가면 어떨까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개봉 2008년 12월 24일 
감독 강철우 
출연 이선균 , 이수경 , 이민기 , 유진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romantic2008.kr

떠날 땐 싱글, 돌아올 땐...?!

이번 겨울 어쨌든 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지상 최대의 로맨틱 아일랜드, 보라카이로!!


준수한 외모, 단호한 성격으로 30대에 증권사의 최고자리에 올랐지만 독단적인 일 처리로 사방에 적! 퇴출설까지 나도는 상황에서 쌓여있는 서류더미에 불현듯 탈출을 꿈꾸는 독불 CEO 재혁(이선균)

불쾌지수 높이는 상사, 도움 안되는 직장동료, 뼈빠지게 모은 적금마저 노리는 가족들까지. 직장도 가족도 다 잊고 난생처음 물 건너 여행 한번 질러봐? 근데 여권은 있니? 생계형 캔디소녀 수진(이수경)

여친한테 차이고, 불러주지 않는 대기업… 영문과 출신이면서 면접만 보면 안절부절. 면접비만 모았어도 제주도는 갔겠다! 누가 보내만 준다면 무인도라도 가고 싶다! 면접울렁증 안습백수 정환(이민기)

숨쉴 틈 없는 스케줄, 무대 위에서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안티카페 회원 200만 돌파… 다 지긋지긋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만 평범하게 지내보고 싶다! 안티충만 슈퍼스타 가영(유진)


설레임의 공간에서 마주친 매력적인 4명의 남녀,
과연 꿈 같은 그 곳에서 어떤 행운의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을까?


일상에서는 단 한 번 마주친 우연도 없었지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만난 이들, 무조건 혼자 떠난 이들의 여행은 각기 다른 사연을 만나면서 한국의 겨울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움을 겪게 되고 평생 꿈꿔왔던 판타지가 조금씩 현실이 되는데…

떠나는 순간 현실이 되는 로맨틱한 상상
2008년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가장 달콤한 데이트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공감과 동경 100배의 탁월한 기획이다. ‘멀고 낯선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라는 영화의 시작점은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고 마음속 깊이 상상하는 보편적 정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는 누군가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을 것.

이처럼 100% 공감대가 기반 된 탁월한 기획의 <로맨틱 아일랜드>는 지루하게 반복되어 왔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여행’, ‘낯선 곳’ 이라는 한정된 설정 속에서 사랑과 꿈에 대한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판타지를 발랄하고 경쾌한 톤으로 풀어 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 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일년 중, 가장 행복한 로맨스를 꿈꾸게 되는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로맨틱 아일랜드>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이국의 해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선균, 이수경, 이민기, 유진!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다
사랑에 빠지고픈 매력남녀의 환상 랑데뷰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이 시대의 최고 훈남•훈녀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주자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보여준 감미로운 목소리와 젠틀함으로 대한민국 대표 훈남으로 꼽히고 있는 이선균. <로맨틱 아일랜드>를 통해 모든 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까칠한 비호감 CEO로 변신하지만, 까칠함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훈훈한 매력은 여전히 마음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를 통해 유쾌한 신세대 며느리로 변신했던 이수경은 가족들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는 소녀가장이지만 항상 밝고 명랑한 수진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캐릭터처럼 항상 주위를 환하게 하는 이수경은 <로맨틱 아일랜드>에서도 자신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자랑한다.

모델 부럽지 않은 멋진 몸매와 귀여운 매력의 연하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이민기. 지긋지긋한 면접 울렁증으로 취업도 못하고, 편의점 알바로 연명하는 청년 백수로 변신한 이민기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가요계의 요정에서 이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거듭난 유진은 <로맨틱 아일랜드>를 통해 이 시대의 핫 아이콘이지만 팬보다 안티가 많은 슈퍼스타로 분했다. 슈퍼스타의 도도함 속에 살아있는 그녀만의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뜨거운 바다
<로맨틱 아일랜드>의 또 하나의 주인공, 보라카이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바로 ‘필리핀’ 이다.
영화의 80%이상이 필리핀의 마닐라와 보라카이에서 촬영된 <로맨틱 아일랜드>는 마닐라 공항에서 시작하여 ‘세계 3대 해변’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섬, 보라카이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더욱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눈처럼 희고 고운 화이트비치, 야자숲 사이의 아늑한 오두막, 그리고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저녁노을은 커다란 스크린에 한 가득 자리하면서 관객들을 일 순간, 보라카이의 풍광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또한 마닐라와 보라카이의 수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필리핀 주민들의 일상까지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필리핀 관광청의 적극적인 지원덕분. 그 이유는 이제까지 필리핀을 배경으로 촬영을 했던 수 많은 작품들과 달리 <로맨틱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휴양지 ‘필리핀을 필리핀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영화의 특징과 ‘필리핀! 상상이상’이라는 현 필리핀 정부의 모토가 영화의 기획의도와 컨셉에 부합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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