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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자의 자격 - 아르바이트 (사진보기)
  2. 호보법-MBC 일밤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 몸몸몸에서 소개한 건강 운동방법
  3. 직권상정(職權上程)이란?
  4. 박근혜 - 미디어법 강행 반대 4
  5. 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6. 모든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7. 흔들리며 피는 꽃 2

남자의 자격 - 아르바이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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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에가서 여전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김태원
중국집에 가서 착취를 당한 이경규
비오는날 이사짐을 날라서 개고생을 한 김국진과 김성민 등...

뭐 방송도 재미있었지만, 대학시절에 방학때마다 부지런히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카드영업, 노가다, 신문배달, 공장일, 사무 보조원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했던 일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그때 그때 최선을 다했던것이 금전적으로나 사회적 경험으로나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근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의 반만큼이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그때의 반만큼이나 땀을 흘리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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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

모름지기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가 있다!
남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인생을 풍요롭게! 일곱 男子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그들이 온다!
닮은 꼴 하나 없는 일곱 男子들의 남자되기 프로젝트!
모름지기 남자라면 죽기전에 해봐야 할 일들을 체험해본다!

‘남자 그리고 토론’ 편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채- 또 다시 방문한 이곳은...?
"우리팀 제작비 없나봐... 밥도 안주고 KBS에서만 촬영해...”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 사회 초년생 시절로 돌아가자~
뜨거운 가슴으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을 위해~!!!
하.지.만! 전국에는 200mm이상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

남자의 자격 사상 최악의 미션! <남자 그리고 아르바이트의 추억>
강풍과 비바람에 머리는 흐트러지고 옷은 물 먹은 낙엽마냥 적은 채
목적지도 없이 승합차에 납치됐다!

여기는 어디?
“반갑습니다. 신선한 도넛입니다” “우산도 없이 배달시키는 데가 어딨어!!”
“비오니까 빨리빨리~ 가구 젖으면 안돼요~” “선생님 영어로 질문해도 되나요?”

김태원, 이정진!
우리는 그나마 다행인게야~ 비맞으면서 일하고 있을 동료를 생각해~
목 터져라 수십번 서비스 교육에 임한 두 사람!
주문부터 음료 서비스까지 도넛 종류가 이렇게도 많았던가!!!!

이경규, 윤형빈!
“내가 사장이지 당신이 사장이야~ 얼른 옷갈아 입고 배달하세요”
이경규, 오늘 제대로 임자 만났다!
천하의 이경규도 굴복시킨 중국집 여사장님의 위풍당당 모습 기대하시라~

김국진, 김성민!
김봉창 선생 김성민에게도 하기 싫은 일이 있다?!
“나,, 이삿짐 옮기는 일은 해보고 싶지 않았어요”
오디오 0% 묵묵히 일만 했던 다큐멘터리를 찍은 두 남자의 이야기!

홀로 남겨진 이윤석!
비오듯 땀흘리는 교수님의 여고생 과외까지!

비오는 날 제대로 걸린 일곱남자들의 신나는 체험 삶의 현장-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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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법-MBC 일밤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 몸몸몸에서 소개한 건강 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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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에서 새로 시도한 코너인가? 요통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소개한 호보법...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할듯한데, 문제는 이 운동을 실천하는것이 쉽지 않은것이 문제라는...-_-;;
이런거 하다가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가 되는것은 아닌지...^^

그래도 호보법 운동에 대해서 한번 찾아봄...

< 호보법이라는겁니다.

호랑이처럼 걷는거라고 해서 호보법인데요.
 
이걸 하면 허리에도 좋다고 하네요.

TV 특종 놀라운 세상 - 호보법, 건강에 좋다는 독특한 운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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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림사에서 힌트 얻어 호보법 창안
하루 500m만 호보하면 건강에 아주 좋아
'호랑이 걸음' 창안한 이준근 씨가 알려줬어요!



호보할 때 주의할 점

1 처음 할 때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부드럽게 한다. 초보자는 200m를 기는 데 5∼10분 가량 걸리는 것이 적당하다.
2 무릎을 땅에 대지 않는다.
3 발 전체를 땅에 댄다. 발의 앞부분만 땅에 댈 경우 무리가 올 수 있다.
4 앞쪽에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자칫 팔의 힘이 빠지면 얼굴을 부딪쳐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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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daq.empas.com/qna/4769795?sq=%C8%A3%BA%B8%B9%FD&ss=A&se=1 몸몸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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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상정(職權上程)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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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협의하지 못하는 법안을 국회의장이 심사기일을 지정한 뒤 기일이 지나면 직접 해당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는 것이다. 국회법 제85조 1, 2항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권을 규정하고 있으며 심사기일은 국회의장이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통상적 절차(상임위→법사위)를 거치지 않은 법안을 국회의장이 스스로의 권한으로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

의사일정에 대해 국회운영위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의장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국회법 제85조)에 근거한다.

의장은 먼저 공문으로 심사기간을 정하고, 기간 내 심사를 마치지 못한 경우 직권상정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상정에 앞서 심사경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아야 한다.

의장으로부터 사회권을 넘겨받은 부의장에게 직권상정 권한까지 넘어가는지에 대해선 별도 규정이 없다.

그동안 날치기 사례에서는 부의장이 직권상정을 한 적이 없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이 직권을 이용해 본회의에 안건을 직접 상정, 처리하는 것.

통상 국회의 안건처리는 국회의장이 소관위원회를 정해 안건을 회부, 심의하도록 한 뒤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다.

그러나 시간적 제약이 따르면서 여야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안건의 경우에 국회의장은 국회법이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직권으로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 국회법 제85조는 '의장은 심사기간을 정해 안건을 위원회에 회부할수 있으며 위원회가 이유없이 기간내에 심사를 마치지 아니한 때는 중간보고를 들은후 다른 위원회에 회부하거나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직권상정'이란 언론이 쓰는 표현으로, 법률용어는 아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0Ff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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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 미디어법 강행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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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이날 "(표결에) 참석하게 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 친박 의원이 전했다. 이는 안상수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미디어법 통과 의지를 강조하면서 "박 전 대표가 오늘 (의총에) 출석하지는 않았지만 표결에는 참여한다는 전언을 받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박 전 대표는 또 안 원내대표가 자신이 표결에 참여할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도 "참석 여부에 대해 그런 말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박 전 대표의 입장이 전해지자 한나라당은 당혹감 속에서 공식 논평을 자제한 채 진의파악에 나섰다. 반면 야당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박 전 대표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한 것을 환영한다"며 "김형오 국회의장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직권상정 시도를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뉴스후 - 미디어법이 뭐길래 (사진보기)
미디어법의 쟁점부분을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뉴스후 - 방송법 개정을 강행하려는 속내는? (사진보기)
시사메거진2580 - 묻지마 방송법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미디어법 강행에 반대하고, 만약에 표결에 참석하게 된다면 반대표를 던진다고...

얼마전 인터뷰에서 얼마든지 협상을 통해서 조정이 가능하고, 특히 보도채널과 같은 경우 49%의 지분은 너무 많고, 30%미만으로 줄이고, 독일식 미디어 독과점법을 제안하는 등의 발언을 했었는데....

한나라당은 자신들이 처음에 내놓은 안외에는 어떠한 조정안도 발표하지 않고, 그냥 직권상정으로 통과만 시키려고 하는 현 상황에서 한나라당에 제동을 걸었다.

물론 민주당의 미디어법 개정안과는 많이 상충되고, 친박계에 집단행동을 요구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표결처리나 직권상정에 들어간다가 통과가 되지 않는다는 법은 없지만...

미디어법이 분명히 문제가 있고,
이 법이 국민을 위한것인지, 한나라당을 위한 것인지, 친이계를 위한 법인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입장을 표명한듯

김형오 의장도 분명 이 법이 이렇게 직권상정을 해야 할만큼 시급한 법도 아닌것을 알고있을테고,
직권상정으로 통과가 된다면 그 후의 책임의 상당부분 져야 할것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을것이며,
한나라당은 더 이상 법안 통과를 미룬다면 여론은 더욱 악화될것이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통과 시키기도 힘든 상황에서 고민이 더욱 될것이다.

분명 잘못된 법안이고, 악법이다.
이제라도 제발 법안 통과를 중지시키거나, 제대로된 협상에 나서야 할것이다.
조작된 자료를 가지고 경제 살리기 위한 법안이라고 외치기만 하고,
국민에게 설명해도 제대로 모르니 여론조사도 필요없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그만하고,
제대로 처신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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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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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제목: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일시: 불기 2550년(2006) 9월 21일 목요일 저녁 6시
장소: 경희 의료원 별관 소강당(지하)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었던 법문강연...
특히나 다른사람의 사상, 다른 사람의 책, 다른 이들의 말과 같이 외부에서 진리를 찾지 말고, 자기 자신안에서 진리를 찾으라는 말씀...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
종교의 본질이 가족의 행복, 희망 등이 아니라.. 자유, 해방에서 그 근원을 찾는 등.. 너무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고, 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었던 강연회...
이제는 유럽으로 포교를 떠나셔서 자주 뵙기는 어렵겠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서양문물을 접하시다가 한국 불교에 귀의를 하셔서 그런지 어눌한 한국어지만 더욱 더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더욱더 공감이 가데 된다는...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홈페이지 http://www.btn.co.kr/preach/preach_datail_contents.asp?ls_StSbCode=CATMT_04&PID=P561&DPID=50455

방송일자 : 2006년 10월 4일





대학 불교학생회 ‘창립제’ 줄이어…포교 기회로
공연·초청 강연·체육대회 등 이벤트로 주목 받아
9월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지하 소강당. 경희대학교 불교학생회(회장 김준희·이하 경불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A Thundering Cry!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현각 스님 초청 공개법회를 개최했다.
300석의 의자가 꽉 차고도 넘쳐 늦게 들어온 학생들은 통로 중간 중간에 간이 의자를 갖다놓고 법문을 경청했다.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열의가 가득하다.
공개질의 시간. 한 학생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집니까?”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현각 스님의 대답은 간단하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 올 미래를 들떠 생각하지 않고 지금 현재에 집중하세요.”
법회가 끝나자 그 학생은 경불회 임원진을 찾아와 “불자는 아니지만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궁금해졌다”며 “나 자신을 찾기 위한 공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입회신청서를 냈다. 이날 자발적으로 회원가입을 신청한 학생들은 10여 명. 공개법회를 개최한 목적이 달성된 셈이다.
경불회가 이번 법회를 열게 된 계기는 대학생 불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경불회는 회원이 단 5명 뿐. 올해에는 단 한명의 회원도 가입하지 않았다. 재학생이 없어 부처님오신날 연등제도 준비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경불회는 심각한 존립위기를 느꼈다.
이에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비상법회’를 6월부터 소집하고 화계사 국제선원 앞으로 e-mail을 보냈다.
“대학생 불자들을 교화하고 싶으나 회원이 너무 적은 나머지 불교학생회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놓였다. 불교학생회를 위해 창립기념 공개초청법회에 꼭 연사로 와주셨으면 한다”는 내용이었다. 현각 스님이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온 것은 물론이었다.
행사를 주도적으로 마련한 윤형식 동문(39)은 “공개법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의 명단을 작성해 향후 불교학생회 행사에 초청하면서 계속적으로 포교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외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창립제를 통해 불교학생회를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대외적인 행사를 통해 창립제를 ‘캠퍼스 포교의 장’으로 활용하는 대학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충남대 대전대 한남대 등 충청도 지역 대학교 불교학생회들은 최근 줄어들고 있는 회원을 하나로 결집해 9월 30일 공동창립기념행사 ‘충청인 체육대회’를 치뤘다.
각 대학 불교학생회가 봉행하는 개별적인 창립제에서 벗어나 지역 대학생 불자들의 불심을 하나로 결집한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명지대 불교학생회는 11월 1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수화, 기타연주, 합창 등의 공연을 갖고 행사 시작 전에는 촛불을 만(卍)자로 설치하고 대법회를 봉행한다. 또 행사에 참가한 동문선배들과 함께 즐기는 동문체육대회도 연다.
숭실대 불교학생회는 10월 11~12일 이틀간 캠퍼스 광장에 간이부스를 설치하고 학우들을 대상으로 차보시에 나선다. 또 다구와 다기, 단주 등 불교용품을 전시하고 학우들의 발길을 이끌어 불교학생회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를 할 예정이다.
11월 11일 창립제를 봉행하는 성신여대 불교학생회는 아예 학교 밖 타학교를 향한 포교효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성불회 박설아 회장은 “인근의 한양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등에서 학생들이 참석하기도 한다”며 “창립제가 다양한 불자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로 기능하도록 대외적 포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 젊은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각색해 불교학생회를 홍보하는 ‘꽁트’형식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또 찬불가 합창대회 및 공개수계식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원대 불교학생회는 11월 4일 캠퍼스 대강당에서 불교학생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의미와 의의를 밝히는 공개발표회를 개최한다. 빔 프로젝트와 슬라이드 필름 등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불교학생회를 홍보하고 학우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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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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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며 길에서 길을 묻다가...

화장실을 찾아 낙산사 해우소에 들어갔다가 보게 된 글귀...




풍경소리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장소는 내가 선택한 것이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역시 내가 선택한 것입니다.

모든 잘못된 상황이 나름대로 이유 있고, 핑계 댈 것들이 충분히
있어 보이지만 그것은 잘못된 선택에 대한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10년후에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것은 오늘부터 10년간의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지난 10년 세월동안 내가 선택한 것들이 오늘의 나를 결정한 것처럼,
옳을 길을 선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바로 자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손기원(지혜경영연구소장)

지금 내가 이곳에 와있는것도...
지금의 내 모습도...
모두 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만든것일뿐...

고로 내일의 내 모습도...
내가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것일뿐...
그 누구의 선택도 책임도 아니다...
그저 나의 선택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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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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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입니다.
우리 삶도 ‘흔들리며, 젖으며’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이렇게 쓰러지며 죽어가는 꽃과 나무도 있지만...
대부분의 꽃들과 식물들은 아무리 흔들려도 자신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지속적으로 피어간다...
때로는 죽음도 있겠지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물론 그런꽃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매일 분무기로 물을 주는 난초가 밖에 나가서 얼마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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