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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 - 최강동안 최강희,김숙 (사진보기)
  2. MBC 스페셜 - 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 (사진보기)
  3. 시선 1318 (If you were me 4) - 마음껏 나를 그리고 꿈을 믿어도 좋아
  4. SBS 절친노트 God-김태우, 데니안, 손호영 어려운 시절가 말못했던 사연들
  5. 2PM 재범 탈퇴 파문 논란 - 원문 해석 다시 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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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 - 이순재 (사진보기)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 - 최강동안 최강희,김숙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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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애자로 다시 컴백한 최강희씨의 택시출연... 그의 절친인 김숙씨와 함께 나와서 영화보다는 그녀의 생활, 생각 등을 잘 보여준 방송...
4차원같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생각과 고민과 함께 주관이 뚜렸한 그녀의 독특한 매력이 잘 보이는데, 아직도 전세를 살고 있는데, 이번 영화가 잘되어서 집도 사고 싶고.. 연애는 아직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버라이어티에는 별로 잘 안나오는데, 자주 나와서 재미있는 입담을 잘 발휘해주고, 싸이월드 홈페이지에서 하듯이 좋은 실천 운동같은것도 잘 전파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최강 동안 연예인 1위!
최고 4차원 연예인 1위!
2030 여성들의 대표 아이콘!!

 

대한민국 워너비 스타 최. 강. 희 !!


그녀가 소속사 절차도 없이

TAXI에 출연신청을 했다는데~!?
최강동안 최강희가 TAXI에 철썩 지원한 이유는...??

  

그리고 최강희의 과거와 실체를 밝히기 위해
TAXI에 탑승한~ 어울리지 않는 절친! 개그우먼 김숙~!!

그녀가 밝히는 고차원(?), 최강희의 실체!! 


방송 최초! 공개되는 건어물녀(?)

최강희 & 김숙의 폭로열전~!!
오직 TAXI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10일 (목) 밤 12시 tvN

<현장토크쇼 TAXI - 최강희 편>

놓치지마세요~!! 채널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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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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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야구이외의 모습을 통해서 박찬호의 색다른 모습을 돌아본 방송...
우리는 흔히 그의 승패를 가지고 일희일비를 해왔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그의 노력이나 사명감, 한국의 대표하는 자부심 등을 잘 보여준다...
어찌보면 이제는 먹고 살만해서 그만 두고 편안하게 살수도 있지만, 불펜투수로 남아서 아직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유나 모습까지도 너무나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왔던 방송...
방송을 보고나서 이제 끝이 아니라, 이제 다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박찬호 선수 파이팅! 이라는 말밖에... 올해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하나 꼭 끼시고 금위환양하시길~

기획의도


대한민국 1호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그동안 박찬호를 따라 다니는 수식어는 많았다. 아직도 한국의 팬들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는다는 그.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과거에 멈추어 있는 것 아닐까.
서른일곱 노장 선수 박찬호가 힘겹게 털어놓은 그의 ‘진짜’ 야구 이야기,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지난 1월, 국가대표 은퇴 기자회견에서 돌연 눈물을 쏟아냈던 박찬호. 사람들은 물었다. 그에게 있어 국가대표란 어떤 의미인가? 충분한 부와 명예를 얻었는데 왜 여전히 마운드를 고집하는 것인가? 그가 털어놓은 대답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박찬호의 미국 현지 생활모습 최초공개!
가족과 함께 하는 그의 모습에는 마운드에 올랐을 때의 치열함 대신 여유가 묻어난다. 아내(박리혜), 두 딸(박애린/3살, 박세린/1살)과 함께 꾸려나가는 박찬호 가족의 웃음 가득한 일상과 ‘보통 사람’ 박찬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주요내용

 
1. 아빠 그리고 남편, 찬호씨

 





“저희 딸 애린이를 보면서 그런 걸 느껴요. 이런 게 자식이구나. 애린이가 본능적으로 저한테 주는 감동이 많거든요.” - 박찬호 INT 中

 

가족을 위해 공을 던질 수 있어 행복하고 그로 인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박찬호! 처음 본 제작진에게도 먼저 다가와 손 키스를 날리는 애교는 기본, 노래 실력까지 아낌없이 뽐낸 애린(여/3살). 원정 떠나는 아빠를 향해 유모차에 누워 손을 흔드는 세린(여/1살)의 사랑스런 모습과 더불어 이들과 함께 하는 박찬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아빠’ 박찬호가 공개한, 소소하지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육아일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박찬호 선수 본인 말대로 자기가 우리나라에서 신랑감 1위로 뽑혔다는데 리혜씨가 일본에서 날아와서 선을 볼 줄 알았죠. 박찬호 선수도 그렇게 생각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근데 안 온다는 거예요.” - 차인표 INT 中

 

“너무너무 결혼 하자고 하니까 할 수 없이 했죠. 저는 찬호씨가 나라에서 그렇게 결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몰랐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저는 찬호씨랑 결혼하면 좋을 거다 꿈이 없었어요. 야구 선수 부인이 진짜 얼마나 힘들 건지는 모르지만 아주 많이 힘들 거라는 그런 게 약간 걱정이 많았어요.” - 박리혜, 박찬호 아내 INT 中

 

6번째 만남이 결혼식이었다는 박찬호 부부. 첫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미국, 일본을 오가며 1년 동안 끊임없이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아내 리혜씨의 이상형은 순한 인상의 쌍꺼풀 없는 소위 ‘권상우 스타일’의 ‘간장남’이었지만 남편의 첫인상은? 당대 최고의 1등 신랑감을 만나보지도 않고 퇴짜 놓았던 이유는? 인터뷰 도중 아내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박찬호와 제작진, 결국 촬영이 잠시 중단되었는데...

 

재일동포 3세 출신으로 메뉴플래너와 푸드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전문가인 아내 박리혜씨. 야구에 관심조차 없었고 더욱이 야구선수의 부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그녀는 어느새 야구 전문가가 되어 남편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내고 있다. 결혼과 동시에 일을 포기해야했지만, 이제는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 말하는 그녀만의 특별한 요리 비법을 소개한다.

 


2. ‘메이저리거’ 박찬호 -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박찬호의 힘든 시기를 함께 했던 차인표>               <박찬호의 30년 죽마고우 홍원기 코치>

    <박찬호의 심리상담을 맡고 있는 하비도프만>             <야구 국가대표 후배 송승준 선수>

 

“어떠한 방법이든 메이저리그까지 기어가라면 기어가든 아무튼 어떤 일을 시키더라도 그걸 다 수긍하고 메이저리그를 다시 갈 수 있는 길이라면 해야 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을 때가 있었죠.” - 박찬호 INT 中

 

“먹는 거 욕심, 서로 지기 싫어하는 그런 것도 좀 많았던 것 같아요.” - 홍원기, 히어로즈 투수코치 INT 中

 

“오늘은 운동은 이것까지 해야 된다 그러면 그거보다 한 개 더해요. 항상.” - 이태일, 네이버 스포츠 실장 INT 中

 

미국 현지에서 박찬호를 24시간 밀착 취재했던 당시 특파원들, 30년 지기 죽마고우 홍원기 히어로즈 코치, 담당 심리학 박사인 하비 도프만 등 오랜 시간 가까이에서 그를 지켜본 이들이 입을 열었다! 박찬호가 머리에 양말 하나 매고 새벽에 바닷가를 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10년째 박찬호의 심리 상담을 맡고 있는 도프만 박사가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그의 첫마디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박찬호 지인들의 생생한 증언과 본인이 털어놓은 속 깊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국내에서 한 번도 중계되지 않았던 박찬호의 2007년 마이너리그 경기 자료 및 텍사스 시절 루키리그(*마이너리그 중 최하위 리그) 미공개 영상을 통해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박찬호의 또 다른 모습을 조명해본다.



 3. 당신들의 이방인, 우리의 영원한 코리안 특급 - 박찬호에게 대한민국이란



 

“항상 저는 제 이름을 안 불리고 코리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요. 제가 모든 걸 해도 아 코리언은 이러냐. 좋은 걸 하면 코리언이 좋다. 나쁜 걸 하면 코리언은 이러냐. 뭐 이런 것들. 이런 소리를 항상 듣기 때문에 그런 일 있을 때마다 저를 욕을 하고 저한테 좀 하면 한국을 욕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요.” - 박찬호 INT 中

 

2009년 1월 13일, 그가 울었다. 최고 161km의 직구를 던진 185cm 95kg 거구의, 37세의 남자. 10년 동안 국가대표로 그 누구보다 제 역할을 다 해냈던 그가 왜 많은 기자들 앞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이름 대신 ‘KOREAN’이라 불렸던, 그래서 자신을 욕하면 한국을 욕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한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한 구 한 구를 던졌기에... 그에게 있어 조국과 국가대표의 의미는 더욱 남달랐다는데. 야구를 열심히 하는 것이 곧 애국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박찬호, 그에게 있어 야구와 애국의 의미를 알아본다.

 


4. 박찬호의 끝나지 않은 경기 - 그가 아직도 마운드에 오르는 이유


“누구나 다 그런 뭐...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 거예요. 저도 한 때는 그런 생각이 들고...”
                                                                                                     - 박찬호 INT 中

 

“이 마음 한 구석에서 아직도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 박찬호 INT 中

 

메이저리그 통산 120승 투수에 이르기까지.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6천5백만 달러에 계약을 했던 특급 투수는 2008년, 50만 달러에 LA다저스 스프링캠프 초청선수가 되었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 끝없이 이어진 부진, 이내 마이너리그로의 추락. 그에게 있어 야구는 삶 그 자체이기에, 반복되는 침체기는 감당하기 벅찬 시련일 수밖에 없었다. ‘코리안 특급’에게 환호했던 이들은 점점 멀어져만 갔고, 격려와 용기 대신 ‘먹튀’라는 별명, 쏟아지는 악플, 은퇴를 논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이 현실이었다. 한 때 죽음까지 생각했던 혹독한 기간, 그러나 그는 묵묵히 자신과의 긴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재기에 성공했다.

 

지금이 있기까지, 많은 것을 견뎌내고 또 포기해야했지만 이제는 부와 명예를 다 거머쥐어 편히 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국의 팬들을 생각하며 마운드에 오른다는 박찬호.
서른일곱, 그가 밝히는 야구 인생의 마무리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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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1318 (If you were me 4) - 마음껏 나를 그리고 꿈을 믿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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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한 옴니버스 영화...
담담하면서도 그들의 마음을 갈등과 대화속에서 잘 보여준다...
뭐 영화를 통해서 정답을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면서 함께 대화를 하면서 본다면 서로간에 공감대나 상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영화....

사생아 문제중에 나온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을 보고는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

개봉 2009년 06월 11일 
감독 김태용 , 방은진 , 윤성호 , 이현승 , 전계수
출연 남지현 , 정지안 , 성지루 , 권은수 , 황건희 , 오지혜 , 박보영 , 손은서 , 문성근 , 정유미 , 김아름 , 이선정 , 전수영 , 아르세니아 , 이나겸
상영시간 125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옴니버스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마음껏 나를, 그리고 꿈을, 믿어도 좋아!

<진주는 공부중> 방은진 감독

“가르쳐줘요. 아침 햇살이 얼마나 따뜻한지. 제발 가르쳐줘요. 겨울은 견디고 봄을 맞는 법을~ 바람이 불면 절벽으로 밀어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스스로 날아요. 예에~”

공부 잘하는 박진주(남지현)는 전교 일등을 밥 먹듯이 하는 모범생이지만 이름만 같은 마진주(정지안)는 전교 꼴등을 도맡아 하는 귀여운 말썽꾸러기이다. 어느 날 열심히 공부 하던 박진주는 글자와 숫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방안을 가득 채우는 환영을 보게 되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그 곳에서 ADHD 진단을 받은 마진주를 만난다. 그리고 둘은 선생님들을 깜~짝 놀래킬 일을 꾸미게 된다.


<유.앤.미> 전계수 감독

“난 뭔가를 그만두고 싶어.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역도를 하는 소영(권은수)이는 오늘도 힘쓰는 일로 애들을 도와주고 내성적인 철구(황건희)는 홀로 교실에서 책상에 흠집을 내고 있다. 이제 겨우 중학생인 소영이는 역도 외에 다른 미래는 꿈 꿀 수 없고 철구는 엄마(오지혜)의 강요에 의해 가기 싫은 유학을 가야만 한다. 이젠 아이가 아닌데, 그래서 나만의 생각과 꿈이 마음 속에 가득한데, 둘은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가 없다.


<릴레이> 이현승 감독

“헛! 지금 뭐 찍는 거에요? 이거 뭐냐구요? 비밀이에요! 갑자기 왠 관심이실까? 평소엔 관심도 없더니.”

희수(박보영)와 친구 규리(손은서)는 아침부터 때아닌 007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교문을 지키는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강아지 캐리어를 학교에 가지고 들어가는 중이다. 그 안에 있는 건 뭘까? 희수의 친구들은 교대로 무언가를 돌본다. 그것은 강아지… 가 아닌 아기!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엄마가 누구인지 모를 아이에게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는데, 갑자기 체육 선생님이 들이닥치고 아이를 빼앗으려 한다.


<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 윤성호 감독

“그니깐 그 때리는 건 나쁜데… 그게 꼭 누굴 때리려고 때리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또 사랑의 한 표현이야. 우리 언니 외고 다니잖아. 근데 우리 언니도 나 되게 잘해주고 그러는데 나 가끔씩 때려. 근데 언니가 내가 미워서 때리는 게 아니니깐… 가끔씩 내가 막 생각 없이 굴긴 하거든. 언니가 ‘너 꿈이 뭐야?’ 이러는데 나 꿈 없는데... 막 이렇게 대답하면, 언니가. 막 속상한가봐. 그래서 막 때리고… 가끔 그래… 그러다 보니깐 나도 꿈이 생겼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 둔 어느 날, 아파트가 듬성듬성 보이는 휑한 공터에 아이들이 모여 대화한다. 누군 “병신”과 “반사”를 주고 받고 있고, 누군 티격태격 싸우고 있다. 한 달에 백만 원도 못 벌 20대보다는 자신이 능력이 있으니 여자친구를 책임 질 수 있다는 남학생과 변태라고 혼내주는 여학생. 그리고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는 두 여학생 사이에 빨간 코트를 입은 여학생이 돌아다닌다.


<달리는 차은> 김태용 감독

“차은아 타! 그래, 차은이 가고 싶은데 엄마가 태워 줄께, 타!”

갈대가 하늘하늘 흔들리는 둑길을 차은이(전수영)가 달리고 자전거를 탄 영찬이가 뒤따른다. 은근히 장난을 걸어오는 품새가 차은을 좋아하는 거 같다. 달리는걸 좋아하는 차은이는 육상부인데 육상부가 없어지고 육상부 아이들은 도시로 전학을 간다고 한다. 차은이도 가고 싶은데… 아빠는 그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도 않는다. 엄마는 필리핀 사람으로 아빠가 오래 전에 재혼을 했고 차은이는 냉담하게 대한다. 아빠, 엄마 그 누구와도 소통이 힘겨운 차은이는 결국 집을 뛰쳐나가고 그 뒤를 따른 엄마와 짧지만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시선1318>은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처음 <시선1318>이 시작된 것은 2007 년이었다. 5명의 감독들은 청소년 전문가들을 만나 취재를 하며 준비를 하고 있었고 여름이 되자 다 함께 모여 청소년 인권 워크숍을 가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원 참석하여 자료를 검토하고 청소년 전문가들과 열띤 주제 토론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런 철저한 사전 조사 작업을 바탕으로 현실에 토대를 둔 영화의 기초 작업이 탄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후 감독들은 여러 달 동안 사전조사, 인터뷰, 로케이션 헌팅을 준비하여 영화 촬영이 시작되었다. 모든 준비 과정은 연출진의 마음 속에 십대를 바라보는 진심이 담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예산은 단편, 촬영은 블록버스터급 <진주는 공부중>

“등장하는 아이들은 실제 사례를 찾을 수 있는 현재 중학교 2학년생들이며 많은 자문과 만남을 통해 탄생한 아이들이다.” -방은진 감독-

실제 청소년들을 취재 하여 시나리오를 쓰고 거기에 춤과 노래를 덧입혀 뮤지컬 방식으로 완성된 <진주는 공부중>은 단편이지만 촬영 규모는 그 이상이었다. 지방 로케, 세트 촬영에 비행장면을 담은 CG 분량이 만만하지 않아 책정된 예산으론 거의 불가능한 작업이었다. 방은진 감독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하여 가능하면 많은 지원을 받으려고 백방으로 수소문 하였고 자비를 보태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음악은 방준석 음악 감독이 기꺼이 맡아 주었고 방은진 감독이 직접 가사를 붙이기도 했다.

미려한 영상과 음악 <유.앤.미>

“나는 아이들의 이성이 마비된 순응적 삶, 부모와 학교의 지나친 간섭 혹은 그와 마찬가지의 태도인 무관심과 무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건 어쩌면 똑같이 멍청한 성장기를 거쳤던 어른들로서도 어쩔 수 없는 관성적, 체념적 태도이며 아이들도 그 정도는 이해할 것이다. 나는 다만 아이들이 스스로에 대한 입장을 정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러 느끼는 자연스럽고 슬픈 혼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 전계수 감독-

<유.앤.미>는 전계수 감독의 작품으로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결정하고 싶지만 그것마저 두렵고 쉽지 않은 두 청춘의 성장통과 혼돈을 미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그려낸다. 뮤지컬 영화 <삼거리 극장>에서의 파격적인 연출 솜씨를 느낄 수 있다.

비혼모 문제를 경쾌하게 연출 <릴레이>

이현승 감독은 남성 감독이지만 늘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던 감독이다. 그런 감독의 성향답게 청소년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만들어 달라는 제의를 받자마자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청소년 중에서도 여성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현승 감독의 <릴레이>는 청소년 비혼모의 학습권을 주제로 했는데 10대 비혼모는 시사보도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자주 다루고 있는 소재라 자칫 진부하거나 딱딱해지지 않도록 시나리오 과정에서부터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공익성이 강조된 나머지 계도적인 영화가 되지 않도록 이한 공간에서 하루 동안 벌어진 소동극 형식으로 직조하여 자칫 우울할 수 있는 소재를 경쾌하게 그려내고자 했다.


날 것에 대한 몽타쥬 <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

“지금 청소년의 문제는 특정한 세대나 계급에 한정된 사항이 아닌, 현재를 유예하는, 합리성을 도외시하는, 검증되지 않은 경제의 신화만 쫓는, 대한민국 기성의 문제다. 대한민국의 어른들은 그렇게 의식 없는 서사를 선택했고, 그 어른들을 존경해본 적 없으면서도 다른 대안 없이 닮아가는 청소년들 역시 그 뻔한 서사들을 선택했다. (또는 자신들이 선택했다고 믿는다.) 이 단편은, 그런 예비 88만원 세대들에 대한 날것의 몽타쥬다. 대안을 논하기 전에 디밀어보는 조금 방만한 거울이다.” -윤성호 감독-

인권영화프로젝트에 합류할 당시 <은하해방전선>의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윤성호 감독은 은하에게서 진정으로 해방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시선 1318>에 뛰어들었다. 가장 젊은 감독인 만큼 가장 청소년를 잘 이해하고 있을 거라 자신했던 윤성호 감독은 청소년들을 수십 차례 인터뷰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오늘의 청소년의 모습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윤성호 감독은 날 것 그대로의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윤성호 감독의 <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를 보면 그 동안 보아왔던 청소년 드라마들이 얼마나 피상적으로 청소년을 대상화했는지 느끼게 한다.

또 하나의 가족의 탄생 <달리는 차은>

<달리는 차은>의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은 어쩌면 일부러 어려운 길을 택했는지도 모른다. 다문화가정 자녀이자 달리기 선수인 차은 역에 걸맞는 배우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돌다가 실제 육상선수를 찾아냈고, 엄마 역은 필리핀 이주 여성 아르세니아 씨를, 차은 동생 역의 동민은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출신 엄마 사이에 태어난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캐스팅했다. 그 외 현지에서 합류한 비전문배우(차은 아빠 역에는 동민을 연기한 이나겸 군의 실제 아빠, 체육선생님 역에는 육상부의 현역 교사 등)로 인해 사실감은 더해졌다.

20~30분 남짓한 단편이지만 김태용 감독을 비롯한 연출진은 장편 이상의 정성을 들여 영화를 찍었다. 전주, 부안, 익산, 군산, 줄포 등 올로케로 제작된 <달리는 차은>은 예산이 빠듯하여 김태용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텝들이 공동으로 방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15일은 넘기는 촬영 기간 동안 잠자는 것과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 스탭은 영화 촬영에만 매진했다고 한다. 이런 고된 일정에도 촬영장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하고 현지 주민들은 엑스트라를 자청했다고 한다. 현지 캐스팅한 비전문배우 전수영, 아르세니아의 연기는 날로 일취월장했고, 이나겸 군의 예상치 못한 애드립은 영화에 활기를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

<시선1318>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여섯 번째 제작한 영화로 네 번째로 시선시리즈의 바통을 이어 받은 작품이다. 그 동안 임순례, 박찬욱, 박진표, 류승완, 정지우, 장진, 정윤철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발벗고 나서 연출에 참여하였던 시선시리즈에 이번엔 방은진, 전계수, 이현승, 윤성호, 김태용 감독이 합류했다.

<시선1318>은 <과속 스캔들>로 800만의 마음을 훔쳐버린 박보영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초감각 커플>, <울 학교 이티> 이전의 가장 앳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단 한 편의 영화인 것이다. <과속 스캔들> 이후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게 된 박보영의 첫 영화라는 소문이 돌면서 개봉 소식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점은 이번 영화에서 박보영은 마치 <과속스캔들>의 이전 내용인 듯 갓 난 아이를 키우는 역할로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박보영과 함께 친구로 출연하고 있는 손은서는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5-동반자살>(6월 18일 개봉)의 주연으로 낙점된 차세대 스타이다. 그 밖에도 이현승 감독의 <릴레이> 편에서는 아이들 편에 서고자 하는 인간적인 보건교사 역의 정유미, 아이들의 상황은 이해하지만 학생들을 대학에 잘 보내는 것이 도리라고 믿는 교감선생님 역의 문성근 등 대배우들이 관객을 반긴다.

방은진 감독의 <진주는 공부중>에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담임 선생님 역을 코믹하게 연기한 성지루, 전계수 감독의 <유.앤.미>에는 교육열이 높은 헌신적인 엄마 역할의 오지혜, 운동장에서 호각을 불며 체육선생님의 간지를 제대로 보여준 조희봉 등 중견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수 많은 배우들이 <시선1318>에 출연한 것은 대중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의 발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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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절친노트 God-김태우, 데니안, 손호영 어려운 시절가 말못했던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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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과 박준형은 출연을 못하고 나머지 세명이 나와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입담을 펼침...
어려웠던 시절과 서로간에 말못했던 사연, 1집이후에 그만둘뻔 했던 이야기...

그리고 젝스키스 은지원과 HOT 문희준에게 쌓여있던 감정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궁지로 몰고, 같은 소속사의 원투가 출연해서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주었다는...

언젠가 다시 God를 다시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뭉쳐주었으면 한다~

[절친노트 시즌2]
국민그룹 god의 10년 일기!!


11년 만에 찾아간 god의 옛 숙소!
god의 육아일기로 유명해진 다섯남자의
땀과 웃음, 추억이 깃든 곳에서 시작하는
god의 10년 일기!!

이제 막 제대해 3년 만에 돌아온 김태우!

연기와 뮤지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데니안!
영원한 아이돌, 영원한 미소천사 손호영!
세 남자의 충격적인 폭소 폭로전!!

god 안에 얽혀있는 먹이사슬의 진상은?
태우, 미국에서 바지를 벗었다?
호영, 사실 데니와 별로 안 친하다?
데니, 태우 왕따 시켜서 탈퇴시키려 했다?
상상할 수 없는 세 남자의 폭탄 발언![절친 파이터]

그리고 이들에게 할 말 많은 한 맺힌 절친!

한 때 한 소속사에서 함께 했던 가수 원투!
낮에는 호영이 때문에 토하고,
저녁에는 태우 때문에 토했던 굴욕의 사연 공개!
막강권력 원로가수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뜨거운 절친 파이터 한 판!
과연 서열 1위 원로가수는 누구의 차지??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god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
어머님께와 촛불하나, 그리고 태우의 즉흥 절친송까지!

국민 그룹 god의 핫한! 그러나 따뜻한 만남!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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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탈퇴 파문 논란 - 원문 해석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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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에서 나온 2pm 재범군의 욕설파문글의 원문을 미국 교포출신 영어강사에게 다시 부탁을...
뭐 개인적으로 보았을때는 그다지 큰문제도 아니고, 거기다가 4년전에 한말을 가지고 문제를 삼아가는것은 좀 문제가 있지않나 싶다...
얼마전의 미수다의 베라의 책 번역 문제도 이번 문제처럼 원문의 글을 악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더욱 문제가 커졌는데, 왜 그따구로 악의적으로 번역을 해서 퍼트리고 다니는지...













암튼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되고, 가급적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고 다시 돌아오는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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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뒤로 철봉하는 사나이, 커피믹스 아주머니, 돌집에 사는 가족, 입으로 척척, 희자씨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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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하는 아저씨는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데, 남이 안하는것을 하려는 그의 모습이 참 대단한듯...
마지막의 희자씨는 정말 신의 입을 가진듯한데, 정말 멋진 마인드와 세상을 바라보는 멋진 시각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데, 그저 내 자신이 부끄럽고,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뒤로 철봉하는 사나이] - 부산
철봉에 팔을 뒤로 건채 빙글빙글~ 도는 남자?!
울끈 불끈~! 엄청난 팔힘을 가진 철봉 사나이의 별난 기술 대공개!


순간포착 앞으로 보내진 의문의 영상제보..
보내온 영상에는 한 남자가 철봉에 팔을 뒤로 건채,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그 별난~ 기술을 본 제작진. 한달음에 부산으로 출발했는데~
영상의 주인공은 철봉 위에 몸을 찰싹~ 붙인 희한한 자세로 누워있었다.
50대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근육질 몸매에~ 엄청난 팔힘으로~
팔을 뒤로 걸어 빙글빙글~ 도는 별난 동작을 선보이는 남자!
영상의 주인공은, 자신만의 특별한 철봉 운동을 개발하고 있다는 박춘식 아저씨(53세)였다.
30년째, 주물 공장에서 무거운 쇠붙이를 상대해야 하는 고된 일을 해온 아저씨.
무려 10년째, 매일 같이한 철봉운동은 아저씨가 힘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됐고~
모두가 쩔쩔매는 무거운 금속도 아저씨는 한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과시한다.
자신의 건강을 지켜야 가족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같이 철봉운동을 해왔다는 아저씨~!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다~! 뒤로 철봉하는 사나이의 별난 철봉쇼~ 쇼~ 쇼!


[커피믹스 아주머니] - 서울
밥에도 반찬에도 커피믹스가루가 팍팍?!
마시기만 하는 커피는 가라! 아주머니의 별난 커피사랑~


지금까지 이렇게 커피를 먹는 사람은 없었다!
밥과 반찬에 커피믹스 가루를 팍팍?!
거뭇거뭇~ 커피 알갱이들과 윤기 좌르륵~ 설탕까지~
정체불명의 음식들을 맛~있게 먹는 노인순(50세) 아주머니!
무릇 커피라면 후루룩~ 마시는 게 보통!
마시기만 하는 커피는 심심하다?! 이제는 뿌려고 비벼서 먹는다!
누가 뭐래도 식사 때마다 뿌려먹는 커피가 제 맛이라는 아주머니~
하루에 먹는 양만 커피믹스 30봉지, 일주일이면 무려 200봉지!
향~긋한 커피향 가득한 아주머니의 하루~
커피가 아주머니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사연은...?


[돌집에 사는 가족]- 제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집이 있다?!
사방에는 돌이 수두룩~ 돌집에 사는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충북 제천에 이상한 집이 있다는 제보.
대문 양쪽을 든든하게 지키는 거대한 돌탑과 돌탑 분수.
손수 깎아 놓은 요~상한 모양의 나뭇조각들까지~
사방에 돌이 수두룩~ 온통 돌로 둘러싸인 의문의 집!
내 집은 내손으로~! 손수 돌집을 만든 안영식씨(54세)와 그의 가족들~
여기저기 돌들을 헤쳐모여~ 하나씩 붙이고 붙여~
무려 12년에 걸쳐 완성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돌집!
작은 집에서 시작해서 하나, 둘 방을 늘리다보니 집 안에 있는 문만 15개!
한푼 두푼 모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영식씨.
좀 더 특별한 집을 갖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집 만들기!
집 안팎으로 가족들의 손때가 구석구석~
영식씨와 가족들의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돌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입으로 척척, 희자씨] - 논산
입으로 뭐든지 척척 해내는 의지의 여인..
세상 그 누구보다 특별한 입을 가진 희자씨의 사연과 함께합니다.


삐뚤빼뚤... 정성껏 눌러쓴 글씨로 제작진 앞에 온 한통의 편지.
편지에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을 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편지의 주소를 찾아 제작진이 간 곳은, 한 요양시설...
안내를 받아 들어간 곳에, 오늘의 주인공 유희자씨(32세)가 있었다.
뇌병변장애 1급으로 손발이 점점 굳어가더니.. 19살 때부터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되었다는 그녀... 희자씨는 몸을 가누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는데...
놀랍게도 희자씨는 오직, 입만으로 컴퓨터도 하고, 입을 이용해 숟가락을 움직여
혼자서 밥도 먹고.. 심지어, 입을 이용해 약봉투를 가위로 자르기까지 해서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비록,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불편한 몸이지만,
한 번도 좌절한 적이 없다는 그녀... 늘 공부를 하고 싶었던 그녀는 지금,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손보다 빠르게 입으로 퍼즐도 맞추고,
입으로 매니큐어를 바르는 일까지 문제없이 해내는 그녀..
그런 희자씨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건 언제나 그녀와 함께한 가족들이었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특별한 입으로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희자씨!
그 굉장한 의지의 여인을 순간포착이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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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 - 이순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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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를 맞은듯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순재씨의 토크쇼...
재미도 있었지만, 연애계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쓴 말을 거침없이 해줌...
미국 아케데미 시상식에 신인상이 없는 이유는 현업에 나오면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라는 이야기로 기본이 안된 신인들을 이야기하고, 작가들의 쪽대본은 자존심이 없는 행위라고 말하고, 얼마전에 야심만만에서 김C와 강호동이 말해서 잠깐 화제가 된 사인문제는 연애인들이 너무 고고한척을 한다고 비판을... 그러면 왜 시청률에는 연연하냐고...
뭐 이런 비판도 하고, 연기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멋진 말씀도 해주었는데, 무엇보다도 모든것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는 그의 진지한 모습에서 이 시대의 명품연기자이자 장인을 보는듯 했다는...


 

수많은 히트작!
줄지은 유행어!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천의 얼굴'

반백년 연기 인생!

 

대한민국 최고령 배우 이순재!

 

빛나는 황혼, 국민배우 이순재와 함께한 대학로 데이트
과연 대학로에서는 무슨 일이~!?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영원한 롤모델~

이순재가 공개하는 76년 인생 스토리 및 연기 스토리~

TAXI에서 大공개!   

 

나이는 숫자일뿐!!
작품을 위해 매순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도전하는 삶! 명품 배우 이순재의 가슴 깊이

담아둔 이야기~
   
오직 TAXI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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