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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희열의 스케치북 - 보컬특집,김범수, 김연우, 정인, 정엽 (사진보기)
  2. 브레인TV - 샘 로이드(Sam Loyd)의 퍼즐, 퀴즈
  3. 신의 퍼즐 (神樣のパズル: God's Puzzle) - 우주나 내 삶이나 의지대로!
  4. 헤븐스 도어 (Heaven's Door) - 원작에 충실한 일본판 영화
  5. 벅스 라이프 (A Bug s Life) - 변화와 개혁을 꿈꾸는 평범한 곤충들
  6.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7. 17 어게인 (17 Again) - 지난 시절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 보컬특집,김범수, 김연우, 정인, 정엽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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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특집에 이어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진행, 보고 싶다의 김범수와 토이의 객원싱어인 김연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리쌍의 객원싱어인 정인은 유희열의 피아노에 맞추어서 동요도 멋지게 불렀고, 정엽은 여성관객을 위해서 핸드폰으로 노래를 불러주고,



정인과 함께 정말 사랑했을까를 멋지고 부르고, Nothing Better라는 노래도 멋지게 불러줌~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들의 목소리의 여운이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멋진 방송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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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TV - 샘 로이드(Sam Loyd)의 퍼즐,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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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TV를 보다가 나온 샘로이드라는 사람의 일생과 그의 퍼즐과 퀴즈를 다룬 방송...
무질서계수와 같이 복잡한 퍼즐부터, 6개의 말의 퍼즐을 가지고 제대로 된 말을 만드는 퍼즐까지 정말 독특한 퍼즐을 많이 만들었지만, 페르마처럼 정답은 주지 않고 세상을 떠난 샘 로이드...
하지만 이름이 같은 아들이 그가 남겨놓은 노트를 가지고 수많은 퍼즐관련 책을 만들었다고...


아마도 퍼즐이 가장 인기를 끌었던 때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친 몇십 년 동안일 것이다. 거의 병적일 정도로 잡지들마다 퍼즐 작가들의 새로운 퍼즐을 싣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던 때였으며, 독자들의 투고 또한 넘쳐나던 시대였으니까 말이다.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퍼즐리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미국의 샘 로이드(Sam Loyd. 1841  1911)와 영국의 헨리 듀드니(Henry Dudeney, 1857∼1930)를 꼽아야 할 것이다.
겨우 14살에 체스 문제를 만들기 시작한 로이드는 몇 년 뒤에는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1860년부터는 『Chess Monthly』의 편집인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는 1911년에 사망할 때까지 50년 넘게 끊임없이 체스 퍼즐을 만들었고, 이러한 공로로  1987년에는 체스 명예의 전당에까지 올랐다. 그러나 로이드의 체스 실력이 명인급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하니, 체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사람 중에서 매우 예외적인 존재라 할 것이다.
체스보다도 로이드를 더 유명하게 만든 것은 1878년에 만든 '15퍼즐'이었다. 이 퍼즐이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 l 미국에서는 업무 시간에 이 퍼즐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공고가 사업장에 붙었고, 독일에서는 국회읜원들이 회의중에도 이 퍼즐을 즐겼다고 하며, 프랑스에서는 술이나 담배보다도 더한 재앙으로 묘사했다고 한다. 몇 년 전에 인기를 끌었던 루빅 큐브(Rubik's Cube)보다도 훨씬 더한 인기였다.
로이드는 1911년에 죽었지만, 그의 퍼즐은 아들(Sam Loyd Jr.)에 의해 십여 년을 더 지속하였다.
그와 아들, 2대에 걸쳐 만들어진 퍼즐은 현재 10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의 그림은 그의 초기작 가운데 하나로, 그림을 이용한 퍼즐에 특히 뛰어났던 로이드의 장기를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출처 - http://mathtaegu.cafe24.com/zbxe/?document_srl=18941&mid=iyagi&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




샘로이드(Sam Loyd, 1841-1911)

미 국의 수학자, 퍼즐리스트 샘 로이드는 1841년에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1911년에 사망하였다. 그는 미국의 퍼즐작가이며 수학자였다.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많은 퍼즐문제를 저술하였다. 그는 또한 유명한 체스선수로서 체스에 관련된 문제도 많이 만들었다. 퍼즐에 있어서 20세기 초의 중요한 인물로는 미국의 샘 로이드 부자가 있다. 수수께끼를 만들어 크게 성공한 로이드는 낱말맞추기(puzzle column)를 수 년 동안 신문사에 팔았다. 아들인 로이드 2세는 1934년 60세의 나이로 죽을 때 까지 적어도 1만 개의 퍼즐문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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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퍼즐 (神樣のパズル: God's Puzzle) - 우주나 내 삶이나 의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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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출 살면서 초밥집에서 초밥을 만드는 한남자, 그리고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천재 소녀가 세미나때문에 위 남자를 만나게 되어서는 우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도전을 하게 되면서 남자에게 물리학 강의도 해주고, 남자의 단순한 질문들에 힌트를 얻어서 신의 퍼즐을 풀기 위해 해킹을 하고, 블랙홀까지도 만들어 낸다는 영화...

뭐 줄거리는 참 복잡한듯하면서도 간단한데.... 물리학이나 지구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수 있을듯...
뭐 모른다고 해도 그다지 크게 복잡한 내용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천재라고 불리우지만, 자신은 한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며 신의 퍼즐에 다가가는 소녀...
우주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삶이란 의지를 가지고 걸어가며, 우주가 무에서 의지를 가지고 태어난것처럼 자신도 지구의 한모퉁이를 청소하는 청소부처럼 우주의 한모퉁이에서 우주 최고의 초밥을 만들겠다는 한 소년의 성장영화

어찌보면 한없이 나약하고, 먼지만도 못한 우리들일수도 있지만,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살면 될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기본정보 SF | 일본 | 134 분
감독 미이케 다카시
출연 이치하라 하야토, 타니무라 미츠키
별칭 <Kamisama No Paz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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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스 도어 (Heaven's Door) - 원작에 충실한 일본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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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에 걸린 환자와 말기암환자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기 우해서 떠났는데, 중간에 암흑가의 차를 움쳐타서 위기에도 처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우여곡절끝에 바다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노킹온 헤븐스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도 인상깊게 뇌리에 남는 원작과 음악을 일본에서 새로 리메이크한 영화인데,
뭐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원작의 정확한 줄거리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보다보니 원작의 스토리가 그대로 떠오른다는...

아~ 또 동해바다와 파도가 보고 싶어진다...-_-;;

기본정보 일본 | 106 분
감독 마이클 아리아스
출연 나가세 토모야, 후쿠다 마유코


마틴(Martin Brest: 틸 슈바이거 분)과 루디(Rudi Wurlitzer: 잔 조세프 리퍼스 분)는 뇌종양과 골수암의 말기 환자로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된다. 시한부 인생의 판결을 받은 이들은 심한 정신적 충격 속에서 벗어나려고 바다로 향하는 여행을 하게 된다.

 죽음을 앞에 둔 이들의 여행은 처음부터 온통 모험과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로 이루어진다. 그들이 훔친 자동차는 100만불이 들어있는 악당들의 벤츠 스포츠카. 두명의 멍청한 악당 행크(Henk - Der Belgier: 티어리 반 베어베케 분)와 압둘(Abdul - Der Araber: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분)의 추격이 시작되고, 전국에 체포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찰의 추격은 마틴과 루디를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간다.

 마틴의 발작으로 루디는 그들의 운명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뜻밖의 100만불을 얻게된 이들은 천국의 문턱에서 그들이 평소하고 싶었던 소원을 서로 이야기한다. 마틴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엄마를 위해 사준 똑같은 케딜락 자동차를 자신의 엄마에게 선물하는 것이 소원이다. 루디는 두 여자와 동침을 하는 것이 소원이다. 결국 그들의 이러한 소원은 다 이루어지지만 마침내 악당들에게 붙잡힌다. 그러나 악당 두목인 커티스(Curtiz: 룻거 하우어)는 마치 인생의 마지막 문인 천국의 문을 열어주듯이 그들을 놓아준다. 그들은 바다에 도착하게 되고 파도를 넘어 희망과 평온을 얻은 듯이 큰 감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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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라이프 (A Bug s Life) - 변화와 개혁을 꿈꾸는 평범한 곤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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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무리에게 매번 곡물을 상납하면서 사는 개미들의 마을에 한 특이한 개미가 일을 저질러서 식량을 날리고, 다른 곤충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유랑극단의 곤충들을 데리고 와서는 메뚜기떼와 싸우게 되는 스토리의 디즈니 애니...

아이들이 보기에 좋게 화려하면서도 곤충을 잘 그려냈고, 나름대로의 교훈도 가지고 있는 꽤 볼만한 애니인듯...
남들도 그렇게 사니 우리도 그렇게 살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속에서 나름대로의 개혁과 변화를 삶을 꿈꾸는 사람들.. 아니 곤충들의 멋진 이야기이자, 자신의 힘을 깨닫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개봉 1998년 12월 12일 
감독 존 래스터
출연 케빈 스페이시 , 실베스터 스탤론
상영시간 96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8년  


개미왕국의 가을걷이가 시작될 무렵이면 포악하고 욕심이 많은 메뚜기 호퍼가 이끄는 메뚜기 무리들이 행패를 부린다. 그래서 개미들은 가을이 오면 언제나 할당된 식량을 호퍼 일당에게 바쳐왔다.

개미왕국의 일개미 플릭은 아이디어가 아인슈타인만큼이나 무궁무진하지만 툭하면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꾀돌이 플릭은 노동량은 줄이면서도 호퍼에게 바칠 수확량은 증가시킬수있는 획기적인 탈곡기를 발명하지만 오히려 탈곡기 때문에 곡식이 모조리 연못에 빠지게 된다. 화가 난 호퍼는 기존 할당량의 두배를 수확해 놓으란 불호령을 내린다.

플릭은 덩치큰 용병을 데려다가 메뚜기떼에 맞서자고 주장한다. 개미왕국의 냉정한 차기 여왕 아타 공주는 플릭에게 용병스카웃의 막중한(?)임무를 부여한다.

도시로 떠난 플릭은 3류서커스단원이었다가 실력이 안돼 쫓겨난 곤충들의 난투극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플릭은 이들을 공수부대 출신으로 착각해 스카웃 하지만 왕국에 도착해 플릭의 의도가 다른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어릿광대들은 화가나서 개미왕국을 떠난다. 이 때,플릭에게 용기를 주려고 따라나서던 아타공주의 동생 도트공주가 위기에 빠지고, 어릿광대 일행은 기지를 발휘하여 그녀를 구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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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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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생활로 살아가던 두 남자가 본격적인 추적에 군입대까지 생각하다가, 볼리비아까지 도망을 가서 살면서 다시 은행강도를 하다가 사랑하던 여인도 떠나보내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지만 끝까지 농담을 하며 희망을 꿈꾸는 내일을 향해서 총을 쏘는 그들...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언젠가 한번 봐야지 하다가 보게 된 영화...
뭐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지, 이름에 비해서는 그다지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 느낌의 영화...
그래도 옛날영화치고는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속에 푹 빠지게 하는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도 있는듯하다...


감독 조지 로이 힐
출연 캐서린 로스 , 제프 코레이 , 로버트 레드포드 , 폴 뉴먼
상영시간 112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액션 , 드라마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69년  


아카데미 영화제 각본상, 촬영상 등 4개 부문 수상. 1970년 골든 글로브 작곡상 수상, 1970년 미국 작가협회 최고의 각본상 수상

1890년대 미국 중서부 지방을 무대로 활약했던 갱 부치와 선댄스의 이야기를 그린 버디 무비의 고전.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죽어가는 순간까지 농담을 나누며 탄환 속으로 질주하는 라스트 씬은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다.

1890년대 미국 서부.
뛰어난 솜씨로 금고를 털고 범죄를 저지르지만 결코 살인은 하지 않는 갱 부치와 선댄스. 서부의 법이 강화되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자, 두 사람은 소문으로만 듣던 볼리비아로 떠난다.
볼리비아에서도 은행을 털던 그들은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살기로 하지만, 운명은 그들에게 평온한 삶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들은 와이오밍의 보안관 레보가 볼리비아까지 쫓아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적당한 직업을 찾던 중 주석광산의 노동자에게 지급한 봉급을 호송하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다른 강도들의 습격을 받고 총격전을 벌인 끝에 돈 부대를 챙겨 비밀장소에 매장한다.
이런 생활에 환멸을 느낀 에타는 미국으로 떠나고 그들은 군인들이 매복 되어 있는 한 마을을 습격하다 막다른 길목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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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어게인 (17 Again) - 지난 시절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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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의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임심한 여자친구때문에 모든것을 포기하고 결혼을 택한 주인공...
하지만 이후에 모든 실패는 결혼때문라고 생각을 하며 살아오다가 이혼의 위기에 쳐한 주인공이 고등학교에 놀러갔다가 지난 시절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다가 한 영감님에 의해서 시절은 그대로이지만, 몸만 17살로 돌아가게 된다...
새로운 삶을 살수도 있지만, 자녀들의 삶을 바로잡으려고 하고, 부인과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된 주인공...

가끔 이런 상상을 하고는 한다.. 지난 시절로 돌아갈수 있을까하고...
보통 영화라면 17살로 돌아가서 다시금 선택을 하게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지금 이 시점에서 몸만 17살로 돌아가는 독특한 방식...
그리고 수많은것들을 다른 입장과 몸에서 느끼게 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새로운 삶은 지난 삶이 아니라,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것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혼법정에서 별내용없는 종이를 보고 지난 시절의 사랑을 읽어주는 장면은 장백지의 성원 (星願: Fly Me To Polaris) 의 감동적인 장면이 떠오르기도 했던 멋진 장면...

한번쯤 과거로 돌아갔으면 하고 후회를 많이 하거나 미련이 많은 분들이 보시면 뭔가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멋진 영화...


감독 버 스티어스
출연 잭 엘프론 , 레슬리 만 , 토마스 레넌 , 매튜 페리 , 타일러 스틸맨 , 앨리슨 밀러 , 스털링 나이트 , 미셸 트레치텐버그
상영시간 102분
관람등급 미정  
장르 코미디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9년  

고등학교 시절 최고의 인기운동선수였던 마크는 선수로써의 인생과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인생 중 후자를 택하지만 그렇게 지낸 25년간의 삶에 회의를 느끼며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어는 날, 다리 위에서 자살하는 사람을 구하려다 물에 뛰어들은 뒤 집에 돌아와보니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의 자신으로 변해있는 걸 알게 된다. 마크는 다시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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