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초신성이 폭발하는것을 막으러 가지만, 문제가 발생해서 조금 늦게 되고, 한 행성이 사라지면서 모든 사람이 죽지만, 남은 사람들은 그때 생긴 블랙홀에 빠져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미래의 막강한 무기를 가지고 복수를 시작하지만, 현재의 무기와 기술로는 그들을 막을수 없는 이들...
이들에게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은 방황을 하다가 마음을 잡고 우주선에 들어왔다가 이들과 싸우려고 하지만, 현실적인 임시 선장에 의해서 쫓겨나지만, 임시선장의 미래의 사람과 만나게 되면서 진실을 알고 그들과 싸우게 되는 이야기...
정말 영화내내 영화에 푹빠져들게 하는 멋진 우주전쟁의 작품....
물론 현실적인 개연성은 없겠지만, 결정론적인 사람들에게 미래는 결정된것이 아니라, 나의 결정과 대응에 따라서 미래의 결과는 바뀐다는 운명은 우리가 만들어간다는 멋진 메세지까지 전해주는 영화~
비단 영화에서 뿐이랴... 내 삶도.. 내 미래도 그렇지 않을까?
개봉 2009년 05월 07일
감독 J.J. 에이브람스
출연 존 조 , 에릭 바나 , 크리스 파인 , 사이몬 페그 , 위노나 라이더 , 조이 살다나 , 잭커리 퀸토
상영시간 126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어드벤처 , 어드벤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startrek2009.co.kr/
인류의 미래를 건 지상 최대의 롤러코스터
운명을 건 거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엔터프라이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엔터프라이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엔터프라이즈호에 비극이 닥친 긴박한 혼돈의 그날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우연한 기회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으로 입대하여 아버지를 잃었던 함선에 승선하게 된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함선을 이끄는 함장이 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에서 우주 항해를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 ‘커크’. 그는 거기서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불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가던 ‘커크’와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
그러던 어느 날 불칸족의 행성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감지되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네로’ 일당과 맞닥뜨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