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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isw1600

EBS 다큐10 - 베이징올림픽 특집 -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기록을 향해 달리는 사나이 펠프스의 8관왕을 향한 도전을 분석해본 방송인데, 대단한 신체적인 조건을 가졌고, 피나는 노력으로 인해서 지금의 그가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가 뛰어난 신체조건을 가진것은 둘째치고라도, 일년동안 하루도 훈련을 쉬지 않고, 하루종일 훈련을 하고, 먹고, 자고, 수영만 한다는 그의 말을 들으며 그의 성공이 부럽다기 보다는 존경스럽고, 부끄러울뿐이다. 마이클 펠프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공비결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물의 저항을 가르는 사나이 (HD) 방송: 2008년 8월 7일 (목) 밤 9시 50분 원제: The Miracle Body - Swimming : Defying Water Pressure (NHK, 2008) 마이클 펠프스 (23, 미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나.. 2008. 8. 22.
대한민국 일본꺽고 결승전 진출 - 한국 야구 파이팅!!! 또 한번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대한민국... 김광현의 완투와 이승엽의 굳히기 역전 투런 홈런이 너무 멋졌던 드라마같던 승부... 이진영의 동점타때 아슬아슬한 슬라이딩은 환상적이였다는~ 오늘 저녁에 벌어지는 쿠바 미국과의 승자와 내일 오후 7시에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고... 내친김에 금메달까지 가고, 이봉주의 마라톤도 금메달을 한번 기대해도 될려나...^^ 암튼 대한민국 파이팅!!! 그리고 잠실운동장에서 내일 5시부터 무료 입장해서 방송도 중계하고, 응원도 같이한다고, 관심있는분은 가보시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악몽은 재현되지 않았다. 2년 전 WBC 당시 한국은 1,2차예선에서 일본을 두차례 누르는 등 6전 전승을 올렸으나 4강전에서 일본에 패해 결승행이 좌절된 바 있다. '한번.. 2008. 8. 22.
SKT 올림픽 광고 대량 봇물은 왜일까? 요즘 북경 베이징 올림픽을 TV로 보다가보면 광고를 많이 보게되는데, 가만히 보면 SKT 광고가 엄청나게 나온다... KTF, LGT는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데 박태환을 필두로 해서, 야구응원, TTL, 심판들 등을 비롯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광고를 쏟아내고 있다. Why? 시장성은 이미 포화상태여서 뺏고 뺏기는 번호이동외에는 큰 시장도 없는데다가, 주파수 독점에 시장점유율 문제로 크게 치고 나오기도 애매한 상황이 아니지 않은가? 그냥 떠오르는 생각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최태원회장의 광복절 사면으로 인한 물타기...-_-;; 정부 지원차원으로 촛불이나 KBS 사태를 잊고 올림픽에 빠지라는 의도...-_-;; 뭐 이건 반농담이였고, 개인적인 추정으로는 아무래도 경기가 어려워지고, 올림픽이 끝나고 중국 경.. 2008. 8. 22.
EBS CEO 특강 -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대단한 분이신것 같고, 참 경영을 잘하신다는 느낌이 들었던 방송... 다만 방송시간 제약상 그의 피나는 노력, 고뇌에 대한 부분이 너무 적었던것이 아쉬웠다... 다음 기회에 좀 더 그에 대해서 알수 있고, 경영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노력, 영감, 수익의 10%는 기여자에게, 5차산업 - 미래를 준비하자 제26강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방송 : 8월 2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건강한 빛을 주는 감성조명의 선구자 국내 소비자대상 조명상품 매출 1위인 조명기업의 회장 노시청. 그는 소재개발을 시작으로 부품개발, 자동화기계 산업을 거쳐 조명산업에 도전, 인간 중심적인 자연의 빛인 감성조명을 개발하여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조명기.. 2008. 8. 22.
워킹맘 - 인생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워킹맘... 약간은 극단적인 치솟음으로 과장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머리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과 현실의 세상이 얼마나 괴리가 있는지 느끼게 되는 방송...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살면 안될지를 방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 봉태규 박재성을 보면서 직장부터 가정까지의 모습에서 아주 찌질하고, 질이 나쁘면서도 주위에서 얼마든지 볼수 있는 캐릭터가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를 손가락질 하는 수많은 손가락중에 세손가락이 자신을 가르키고 있다라는것을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배우 염정아와 봉태규가 연상연하 부부로 분해 4년 만에 나란히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염정아와 봉태규는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방송되는 SB.. 2008. 8. 22.
조선일보에서 쓰레기방송이라고 한 KBS 스페셜 -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G7에 포함된 이탈리아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더했으면 더했구나라는것을 느꼈던 방송... 큰성공을 거두고 정계에 진출해서 총리가 된후에 언론장악을 하고, 자신은 모든 비리에서 면제를 받도록 법을 고치고, 비리에 대해서 법의 강도를 줄여서 비리가 난무하게 된 이탈리아...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어찌나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비슷하신지.... 출신부터, 경제를 살리자는 구호, 광복절사면, KBS 정연주 사장 사퇴 등등 거의 판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재미있는것은 조선일보의 사설을 보고나서이다. 입에 개거품을 물고 쓰레기같은도 아닌 "쓰레기방송"이라고 지칭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개쓰레기만도 못한 신문이... 뭔가 캥기나 보다... 자신들이 이탈리아 총리가 소유한 미디어처럼 느끼고, 자신과 이명박대통령.. 200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