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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천] EBS 다큐프라임 - 공부의 왕도 - <제3부> 똑똑한 학습자가 될 수 있다
  2. [추천] EBS 다큐프라임 - 공부의 왕도 - <제2부> 정서가 학습을 지속시킨다
  3. EBS CEO 특강 -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4. KBS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순간들 2부 - 절대자의 시대
  5. MBC 시사메거진 2580 - 인간경영, 자동차 블랙박스, 도박천국
  6. [강추] KBS 수요기획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7. 올림픽 특집 황금어장 - 무릅팍 도사 - 추성훈편

[추천] EBS 다큐프라임 - 공부의 왕도 - <제3부> 똑똑한 학습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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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계획, 실천, 자율의 중요성을 보여준 방송...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일어나서 출근했다가 의무적으로 일을하다가 퇴근하는 내 모습이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
공부에 대한 방송이였지만, 일에 적용을 해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한 방송...
내가 지금 왜 이일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의미를 찾고 즐겁게 일할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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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똑똑한 학습자가 될 수 있다




학급에서 1등을 도맡아 하는 초등학생이 있다. 영어는 좋아하지만 수학은 단 하루도 책장을 펼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싫다. 그리고 언제나 학습 계획과 시험 준비는 엄마의 몫. 그다지 특별한 것 없는 요즘 초등학생의 모습이다.

이 아이는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는 학생이 될 수 있을까? 확신있는 대답을 하기가 쉽지 않다.



6주간의 학습 프로젝트


제작팀은 숙명여대 교육심리학과 송인섭 교수 연구팀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주간의 ‘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신묵초등학교에서 최영완(초등, 6), 윤수진(초등, 6), 황민태(초등, 5), 안양 안일초등학교에서 양주연(초등, 6), 김홍익(초등, 5), 채수원(초등, 6) 총 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연구팀원 각 한 명이 학생 한 명을 담당하는 맨투맨식으로 진행하되 자신감 훈련, 명함만들기 등 전체프로그램이 중간 중간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각 학생별로 취학 과목에 대한 문제점 발견과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함께 이루어졌다.

6학년 최영완, 양주연 학생의 경우, 영완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국어에 약한 데 반해, 주연이는 성적이 고루 우수한 편이지만 수학에 대한 과도한 선행학습으로 수학 자체에 대한 심한 거부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완이는 국어에 대한 흥미를 얻기 위해 위인전을 통한 독서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주연이는 엄마와 합의를 통해 수학 학원을 당분간 쉬기로 결정했다.

학습에 대한 동기가 약한 6학년 윤수진은 자신감 훈련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같은 유형의 5학년 김홍익 학생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과학연극 관람 등이 진행됐다.

행동에 대한 조절이 약한 5학년 황민태 학생은 대답을 너무 앞서 하지 말고 ‘3초간 생각해서 말하기’라는 약속을 정해 지키도록 노력했고, 5학년 채수원 학생은 호기심이 강해 주변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탓으로 계획표 짜고 실천하기를 꾸준히 하면서 누군가를 위한 공부가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가 되도록 동기에 대한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젝트 초기, 참여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영완이는 “처음에는 왜 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할 수 있겠어요.”라며 매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6주간의 프로젝트 이후, 주연이 담임교사는 “주연이가 여전히 수학을 매우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 않은 정도가 되었다. 이번 기말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며 주연이의 향상된 모습을 전했다.

평범한 초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이번 프로젝트는 각 학생들의 학습유형을 통해 나는, 나의 아이는 어떤 유형의 학습자인지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처치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학습 주도자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학습자 스스로의 깨달음이 중요하다. 6명의 아이들 모두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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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BS 다큐프라임 - 공부의 왕도 - <제2부> 정서가 학습을 지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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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가짐, 표정, 할수 있다는 자신감, 말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방송...
내 삶속에서 나도 모르게 나를 갉아먹고 있는 부정적인 마음, 일그러진 얼굴, 패배감, 부정적인 언어들을 이번 기회에 뿌리뽑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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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정서가 학습을 지속시킨다

정서는 지성의 일부

초등학교 교실. 올망졸망한 눈망울의 아이들이 입에 기다란 볼펜을 물고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다. 아이들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한 쪽은 볼펜을 입에 물고 입술을 뾰족이 내밀고 있고 다른 한 쪽은 이를 한껏 드러낸 채 볼펜을 물고 있다.

이번에는 대학생 남녀 4명이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뉜 채 한 쪽은 뾰루퉁한 표정을, 다른 한 쪽은 이를 드러낸 채 볼펜을 물고 있다.

'이를 드러내고 웃는 표정‘을 짓고 있는 그룹은 좋은 기분 상태를,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룹은 가라앉은 기분 상태를 형성하도록 하고, 이들에게 표정을 짓고 있는 동안 보여준 내용을 기억하도록 했다.

독일 괴팅겐 대학의 프리드리히 헤세 교수(심리학)는 이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경향을 보인다면 전체론적이라고 부르는 사고방식을 갖게 되고, 기분이 나쁠 때는 분석적으로 생각한다.” 라고 정리했다.

과연 학습 상황에서 ‘마음’은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일까?

하버드대 커트 피셔 교수(교육학)는 “인지는 지성을 위한 것이고 이것이 정서와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정서도 지성의 일부라고 보아야 한다.”고 한다.

독일 괴팅겐 대학의 프리드리히 헤세 교수(심리학) 역시 “얼굴표정, 감정상태, 사고방식, 학습효과는 하나로 엮여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뇌가 하는 일은 곧 마음이 하는 일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성공의 경험, 자신감의 전염

전교생이 30명 안팎인 강화양도초등학교. 이 학교 4학년,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종이비행기날리기 프로젝트’를 약 4주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무런 기록을 하지 않고 그냥 날리기만을 하는 그룹’, ‘날리기 기록을 개념도로 작성하는 그룹’, ‘날리기 기록을 표나 그래프로 작성하는 그룹’ 세 개의 그룹으로 임의로 나눠졌다.


얼핏 단순한 놀이처럼 보이던 프로젝트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각 그룹별 차이가 나타났는데 ‘표나 그래프 작성’을 하도록 한 그룹은 프로젝트 초기, 기록 자체가 번거로워 부담스러워 했으나 프로젝트 종료 후 가장 높은 흥미도를 보이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마저 보였다.

이에 대해 서울대 문용린 교수(교육학)는 “자신감이라고 하는 건 예컨대, 공부를 하면서 국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면 이런 자신감은 확산되고 전염이 된다.”고 강조했다.


학습을 지속시키는 힘, 긍정적 정서


“제 성격이요? 긍정적이에요.” 1부 실험에 참가했던 8명 대학생들의 한결같은 대답이다. 가끔 시험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자신없는 과목이 생기더라도 낙담하지 않았다. 이들을 이끈 8할은 긍정적인 마인드였다.


제작진은 한 가지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서울 금양초등학교 3학년, 4학년 각 한 학급에서 ‘낙관성테스트’를 실시하고 학업 성취도는 높지만 낙관성지수가 낮은 학생 한 명을 선정해 4주간의 ‘언어습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언어습관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대학 마틴 셀리그만 박사가 1985년 실시했던 실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는 엄마와의 사이에서 부정적인 언어는 줄이고 긍정적인 언어를 의도적으로 많이 하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초기, “난 불행해.”라고 습관적으로 말하거나 앞으로의 예측에서 모호한 태도로 일관하던 윤식이는 학교 시험을 앞두고 엄마에게 먼저 “시험 잘 볼 자신이 있다.”거나 “시험 잘 볼 것 같다.”는 긍정적인 말을 표현하며 조금씩 변화의 모습을 보였다.


프로젝트 진행 중인 어느 날, 윤식이네 반에서 한 가지 재미있는 실험을 해 보았다. 낙관성테스트에서 낙관성지수가 높은 학생들과 낮은 학생들을 나누고 높은 학생들에게는 점점 어려운 영어 단어를 암기하도록 했고 낮은 학생들에게는 평이한 난이도의 영어 단어를 단계별로 암기하도록 했다.

결과는 신기하게도 낙관성지수가 높은 학생들 중에는 단계가 높아질수록 암기 자체에 거부감을 나타내거나 아예 포기하려는 학생들이 늘어갔다. 이에 반해 평이한 난이도의 단어를 받은 아이들은 더 높은 단계의 문제에도 도전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바로 ‘학습된 무력감’의 현상이다. 미국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은 ‘학습된 무력감’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식이와 엄마가 진행한 ‘언어습관프로젝트’는 바로 ‘학습된 무력감’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서울대 문용린 교수(교육학)가 “자신감이나 낙관성은 훈련, 경험에 의해 높았던 아이가 낮아질 수도 있으며, 낮았던 애가 높아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학습을 지속시키는 힘,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것은 인지세계의 냉엄한 논리를 이해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공부의 왕도’ 두 번째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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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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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강연이 두개면 첫번째것은 회사소개에 꽤 광범위한 이야기만 하는듯...
이번 방송에서도 듀폰에 대한 소개, 글로벌 마인드, 환경에 대한 이야기만 언급... 2부를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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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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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1부 (제24강) - 8월 6일(수) 밤12시 10분
2부 (제25강) -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사장/듀폰 코리아 회장)



아시아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14개국을 경영 한다!

206년 전통의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 CEO 김동수.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3년 만에 미국 듀폰 뉴존슨빌 공장장이 됐고, 거기서 5년 만에 대기업 계열사 사장 격인 ‘부직포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아시안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듀폰 아*태 지역 사장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하였다. 글로벌 CEO 김동수의 거침없는 성공의 비결은 바로
‘Break the Box'.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8월 6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스탠더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 글로벌 CEO 김동수의 지론. 현재의 글로벌스탠더드는 과거의 획일화된 형태와는 달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요소 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글로벌스탠더드를 위한 4가지 조건(윤리*안전*인간존중*환경)과 글로벌 CEO 김동수가 말하는 도전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동양인 엔지니어에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CEO 김동수. 엔지니어에서 공장장으로 승진, 미지의 영역이던 세일즈에 도전, 그리고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글로벌 CEO 자리에 오른 그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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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순간들 2부 - 절대자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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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집권부터 죽을때까지의 정치적인 모습, 국제적인 상황들을 보여준 방송...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급박하고,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그러한 핑계로 유신과 긴급조치 시대를 만들어가다가 결국에는 측근에게 살해당한 박정희 전대통령...
경제발전도 좋지만, 역시 물은 고이면 썩는 법... 그가 어느정도까지만 자리를 잡고, 권력을 민간에게 이양했다면 지금의 그는 또 어떻게 평가가 될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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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특집 4부작 '역사가 움직인 순간들'을 방송한다. 다음달 5~6일, 12~13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이번 특집은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이 국제정세의 변화 속에서 선택하고 대응했던 긴박한 순간들을 당시 정책결정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영상으로 살펴본다.

제작진은 지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등 60여 명의 증언을 들었다. 김덕홍 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자료연구실 부실장은 1997년 망명 이후 최초로 TV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내부사정을 증언한다.

1948년 2월 조선인민군 창설식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치는 김일성의 생생한 음성과 영상 등 희귀 화면들도 공개된다. 1편 '새로운 시작'은 남북한 정부수립 이후 1950년대 말까지 극명하게 갈라선 두 개의 한국을 돌아보며 2편 '절대자의 시대'는 박정희와 김일성 두 절대 권력자의체제경쟁 및 남한의 경제성장을 주제로 한다. 3편 '승자와 패자'는 전세계 사회주의 진영 붕괴로 인한 북한의 고립과 남한의 약진을 조명하며 4편 '세계화의 격랑'은 핵을 지렛대로 한 북한의 게임과 전 지구적현상인 세계화의 도전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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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메거진 2580 - 인간경영, 자동차 블랙박스, 도박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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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본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의 주인공이 해고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그래서 일본의 유명한 야마다사장의 미라이 공업과 주켄공업에 대한 종신고용과 인간경영에 대한 이야기... 나도 저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택시에 블랙박스를 두어서 사고시에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는 시스템... 이거 좋구만...

-한국의 사행시장.. 그리고 경찰의 비리들...얼마전에 동해 해수욕장에 놀러가서 술을 한잔마시고 대리를 부르려고 했더니 주인장이 단속 안나온다고 걱정말라고, 단속을 하게되면 다 연락이 온다고...-_-;; 그런식으로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을 하기전에 항상 연락이 오고, 고발자의 신상까지 알려준다고...-_-;; 이런 경찰들은 왜 안잡아가지? 어찌보면 더 나쁜놈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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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자리
정년도 없고 비정규직도 없다. 차별은 절대 금지, 그래도 경쟁력은 최고인 꿈의 직장 의 안티 성과주의 실험을 취재한다.

20초, 사고 그 순간의 기록
가해자는 없고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교통사고들...목격자를 찾는 플랫 카드와 뒤바뀐 진실.. 하지만 진실을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영상으로 자동차 사고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장치를 차량에 부착, 가 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명확해지고 사고 예방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자동차 블랙박스에 담겨진 충격적인 교통사고의 순간들.. ‘20초 영상기록‘을 들여다 본다.

대한민국은 베팅 중
최근 ‘트럼프방’이라는 신종 카드 도박장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포커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오락시설이라며 버젓이 간판까지 내건 트럼프방, 얼마 전 상금 3천만 원의 포커대회까지 개최했다. 하지만 ‘트럼프 방’에선 무제한 베팅과 강한 중독성으로 수백, 수 천 만 원의 판돈이 오가고 있는데... 또한 ‘바다이야기’ 역시 사설 카지노처럼 철저히 인맥으로 운영되 며 또다시 성행하고 있고 심지어 외국인전용 호텔카지노도 내국인이 출입하는 등 불 법 영업에 뛰어들고 있다. ‘도박 천국’이 된 대한민국을 집중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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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KBS 수요기획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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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때마다 금메달, 은메달을 따내면서 국민의 관심을 받지만, 언제나 그때뿐인 여자 핸드볼 선수들...
외국선수에 비해서 체격이 작아서 상당히 불리한데, 체력을 키우는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체우는데,
남자선수들을 능가하는 왕복달리기를 하고, 또 바로 남자 고등학생 들과 시합을 하고, 또 왕복달리기를 하고...
그러면서 체력을 키우고, 끌어올리는 그들...
영화 우생순보다 감동이 몇십배 더 밀려들었던 방송이였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귀찮다, 힘들다, 어렵다라고 핑계만 데면서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감독님의 말도 귓가에 맴돈다.. 매 게임이 결승전이고, 최선을 다하지만 언제나 항상 부족하다고, 완벽한것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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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다큐멘터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6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김성환 PD / 작 가 : 정영미
■ 제작사 : 미디어 아시아


통한의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기억하십니까!!
4년을 기다려,그녀들이 다시 베이징으로 간다
무려 19번의 동점, 두 번의 연장, 이어진 승부 던지기...그러나 패배
“각본을 써도 이렇게 극적일 수는 없다”
우리는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 명승부전을 펼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그 통한의 아테네 결승전 이후.
“은메달이면 어떠냐 잘 싸웠다”....
위로의 말을 들을 때마다 그녀들은 이를 악물고 뛰었다.
단 한번도 은메달에 만족한 적 없다. 단 한번도 은메달이 목표는 아니었다.

그리고 4년.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은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기 위해 8월5일 베이징으로 향했다..



1차 예선...편파 판정으로 패배
2차 예선...일본에 대승,그러나 무효 경기
그리고 3차 프랑스 예선...
여자 핸드볼이 베이징 무대에 서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최종예선의 전 과정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88 올림픽.
이름도 빛도 없던 그녀들은 여자 구기 종목사상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20년. 올림픽 때만 되면 어김없이 핸드볼은 우리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중동지역 심판들의 편파판정으로 좌절됐던 기회가 다시 찾아왔으나 이번엔 다 이긴 게임이 무효경기로 처리됐다.그리고 맞이한 프랑스 ‘님’ 에서의 3차 최종예선.콩고, 코트디부아르, 프랑스와 싸워 2승 1무를 기록,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그 예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고비는 역대 최강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경기장을 꽉 메운 프랑스 홈팀 관중들속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뛰어 베이징으로 가게 됐는지....그 전 과정이 공개된다.
 
 

기술의 평준화를 이룬 유럽팀을 잡아라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결정한다
그러나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땀과 눈물로 얼룩진 지옥훈련의 현장

한국 여자 핸드볼의 장점은 스피드와 속공,치밀한 조직력.
그러나 그 기술은 이제 세계적으로 평준화되어 버렸다.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팀은 그 어느때보다 막강하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덴마크가 유럽예선에서 떨어질 정도다. 이제 누가 전후반 60분 동안 처음처럼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가,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가를 것이다.
현재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이 다시 뛴다.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태릉선수촌의 지옥훈련.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2002 월드컵 축구대표팀도 혀를 내둘렀던 스피드 지구력 훈련(일명 셔틀런)을 뛰고 남자 고등학생들과 전후반 경기를 소화해내야 하는 “죽을만큼 힘든” 그녀들의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의 마지막 승부
김온아등 신예들의 투혼
부상으로 출전이 좌절된 우선희의 눈물...
그녀들은 왜 올림픽을 원하는가
“죽을만큼 힘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가
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 말하는가


 

우리는 지난 20여년간 늘 그랬듯이 핸드볼은 비인기 종목이다. 올림픽 무대에서만 그녀들은 빛이 났고 올림픽이 있어야만 우리는 그녀들을 기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말한다.
국가대표가 되어 지옥같은 태릉선수촌에 있는 동안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올림픽 무대에서 한계에 도전해 뛰는 그때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고. 올림픽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에게 월계관을 안겨주는 가장 정직한 인생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영화 <우.생.순>의 주연 배우 김정은이
내레이터로 나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팀의 꿈과 눈물,
열정의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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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 황금어장 - 무릅팍 도사 - 추성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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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인듯한데, 제일교포 4세로 일본에서 100년간 한국국적을 유지했지만,
단 3년간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국적을 포기해야만 했던 그...
그의 비장함.. 분노.. 억울함.. 등이 잘 느껴졌던 방송...

무릎 팍 도사: 강호동/ 건방진 도사: 유세윤/ 밴드 동자: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추성훈>

♪가스므 속에 차오르는 그댈~이렇게 외면 하지마~♪
"가슴 속에가 아닐까요?" 두 나라, 두 이름을 품은 풍운의 사나이 추성훈 혹은 아키야
마 요시히로! 그의 고민은? "부산과 대마도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고민 말고 다른 건 없나요?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감히 하나의 헤어스타일 무릎 팍 도사에게 그런 고민을 털어놓다니! 함께 해보자고~
팍팍!

3살 때부터 유도를 했던 추성훈!
씨름하느라 공부할 시간 없었다는 강호동 이것이 궁금하다!!!
일본에서도 운동하는 사람들 공부할 시간 없나요?
"아니 많아요. 일부러 안했어요. 유도가 너무 재밌어서."
네(?)....공부는 아예 안했어요? "너무 기분 좋을 때는 조금 합니다."

방송 감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다재다능한 추성훈!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 있어요?
"모델이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힙업이 되어 있다 보니!!"

단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 선수가 되고 싶었던 추성훈!
차별 아닌 차별이란 냉혹한 현실을 뒤로 한 채 일본으로 돌아갔다 다시 한국에 왔다.
일본의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돼서!!!
드라마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추성훈의 인생 이야기!!!

하지만 일본국적과 상관없이 항상 한국을 품고 산다는 인간 추성훈의
해맑고도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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