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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리얼실험프로젝트 X!-인터넷없이 한달 살기, 인터넷만으로 한달 살기
  2. MBC every1 - 복불복 시즌2 - 남희석 진행 2
  3. SBS 생활의 달인 - 짜장면, 천연비누, 페트병 분류, 스프링끼우기의 달인
  4. 이누야샤 TV판 애니 완전 종결 마지막 방송 7
  5.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6. 통오리 완포 바베큐 구입 및 시식기
  7. 고객 방문의 테크닉

EBS 리얼실험프로젝트 X!-인터넷없이 한달 살기, 인터넷만으로 한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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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인터넷을 사용해본것이 95년경이였고, 이제는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것만 같은 인터넷...

그 인터넷을 어떤 가정에는 한달동안 절대 사용을 못하게 하고, 어떤 이들에게는 한달동안 집에서 인터넷만으로 생활을 해보게 하는 리얼실험 프로젝트...

예상대로 양쪽모두 많이 힘들어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나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 인터넷이 없이 산 쪽은 다른 대체재를 찾아서 행동을 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소중한것들을 찾기도 하지만, 인터넷만을 사용해서 산 사람은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 극한적인 상황까지 몰리기도...

뭐 어느것이 정답이고, 옳다 그르다라는 이야기는 아이였지만, 역시나 잘 사용하고, 적당한 사용이 중요한듯한데, 너무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빠져사는것이 우리의 삶을 항상 윤택하게 해주는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잘 알수 있었던 방송

무료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350&lectId=30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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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 복불복 시즌2 - 남희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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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씨가 진행하던 시즌1은 끝이나고, 시즌2로 새로운 엠씨인 남희석과 게스트들이 출연해서 시작을 했는데, 기존과 차별화를 한다고 한것이 주로 먹는것과 게임만을 하면서 아직까지 재미는 기존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듯...
예전에는 먹는 과정이나 대화등을 통해서 복불복외에 다른 재미를 주었는데, 이번 시즌은 아직까지는 좀 미흡한 느낌이... 패널들이 상당히 오버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음식은 기존에 비해서 좀 더 잔인해진듯...^^
뭐 암튼 좀더 두고 봐야겠지만, 어떻게 진행이 될련지.. 솔직히 기대보다는 우려가 좀...

복불복 시즌2 홈페이지 - http://www.mbcevery1.com/variety/only.asp?p_num=327

이경규 복불복쇼 - 징징 파니, 구토 정민 (사진보기)
이경규의 복불복 (福不福)쇼 (사진보기)
1박2일 - 복불복(福不福)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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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짜장면, 천연비누, 페트병 분류, 스프링끼우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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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하이라이트는 뭐라고 해도 짜장면의 달인 3분이 펼친 대결...
정말 3명의 짜장면은 모두 찾가아서 먹어봐야겠다...
천연비누는 저게 비누인지, 예술작품인지... 페트병분류의 달인은 재활용품중에서 패트병만을 뽑아내시는 분인데, 힘들고 더럽다는 3D업종에서 엄청난 실력을 발휘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시던데, 무려 하루에 만여개의 패트병을 수거, 분류를 하신다고...
마지막의 스프링끼우기의 달인은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시는데, 암튼 이번주에도 정말 멋진 달인들의 향연이...

생활의 달인(235회) 방영일 : 2010-04-07

1.도전! 최강 달인 - 자장면 편
중식계의 강호들이 펼치는 지상 최고의 맛 대결이 시작됐다! 고기 대신 두부를 넣어 춘장의 맛을 살린다! 경력 17년의 유방원(37) 도전자! 회오리 권법으로 재료를 볶는 청년 달인 경력 15년의 조종순(32) 도전자! 자장면도 이제는 명품 음식이다! 경력 30년의 호봉난(49) 도전자! 자장면이 다 똑같다는 편견은 이제부터 버려라! 중식계의 고수들이 내 생애 최고의 자장면 이란 주제로 펼치는 한판 승부! 대한민국 최고의 자장면 달인은 과연 누구??

2. 천연비누의 달인
목욕탕에서 통닭으로 몸을 씻을 수 있다? 없다? 무엇이든 비누로 재탄생 시키는 천연 비누계의 미다스 손! 그녀가 상상하면 모든 것을 만든다! 경력 6년의 김지연(40) 달인!
통닭, 도넛, 장미, 주스, 부츠까지 이 모든 것들이 비누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실제 돈이 들어간 지폐비누까지! 통닭으로 목욕을 하는 제작진을 본 일반인들의 반응은??
비누는 비누일 뿐 오해하지 말자~ 향기 나는 비누의 세계로 GO! GO!

3. 페트병 분류의 달인
지구를 살리는 달인이 있다?! 재활용 쓰레기 더미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페트병만 쏙쏙 골라내는 분리수거의 달인 일당백! 경력 6년. 유용자(51) 달인! 쉼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위 수많은 재활용 쓰레기 속에서도 페트병을 집어내는 달인의 기술! 하루에 골라내는 페트병의 양이 무려 만 개!! 지난 6년간 늘 걸어서 퇴근해야만 했던 달인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지구를 지키는 아름다운 달인을 지금 만나러갑니다~

4. 스프링 끼우기의 달인
제작진에게 날아든 제보 한 통! 제보의 주인공은 지난 203회 때 주판알 끼우기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김춘열 달인! 달인으로부터의 강력 추천받은 오늘의 주인공은 빛의 속도로 스프링을 끼우는 경력 10년의 소명석(42) 달인! 손바닥으로 스프링을 돌돌돌~ 말아주고 쓱쓱 밀어주면 단 5초 만에 책 한권이 뚝딱! 어디 한 개만 끼운다고 달인될 소냐~ 한꺼번에 두 개, 세 개 끼워내니~ 보고 있어도 믿을 수 없는 그 놀라운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생활의 달인 235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도전! 최강 달인 - 자장면 편
유방원 (37세/경력 17년)
조종순 (32세/경력 15년)
호봉난 (49세/경력 30년)

우창평 (40세/경력 20년)
천세운 (31세/경력 5년)
박정우 (59세/경력 35년)

2.천연비누의 달인
김지연 (40세/경력 6년)

3.패트병 분류의 달인
유용자 (51세/경력 6년)

4.스프링 끼우기의 달인
소명석 (42세/경력 10년)

*방송협조*

1.도전! 최강 달인 - 자장면 편
<XIN(신)>서울 서초구 잠원동

<루이>서울 중구 태평로1가

<八차이>경기도 의왕시    http://www.팔차이.kr/


<화교 소학교>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1가 29-3
☏ 02-2678-1745

<에릭스 도자기>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5-8
☏ 02-373-5000       http://www.elix.co.kr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2-4
☏ 031-410-0888           http://www.kht.or.kr

<뿅의 전설>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정발산동 1262(일산점)
☏ 031- 911- 5979         http://www.legendbb.com

경 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백궁프라자(분당점)
☏ 031-711-3565

<북경>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1124-1 성민빌딩
☏ 02-830-0723

2.천연비누의 달인

<로질리 가든> 서울시 서초구 방배2동
http://bolg.naver.com/zinisama

<서교119안전센터>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다다팩토리>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 031-938-3193http://www.dadafactory.net


3.페트병 분류의 달인
<관악구 클린센터>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우방아파트 관리소>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우방아파트


4. 스프링 끼우기의 달인
<전대 복사>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주)세기HKA>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14-2
☏ 062-522-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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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TV판 애니 완전 종결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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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누야샤가 엔딩을...
절대 죽일수 없을것 같았던 나락을 해치우고, 사혼의 구슬도 없애 버렸다는...
나락이 그동안 사혼의 구슬을 모으고, 악행을 저질렀던것이 그저 키쿄우의 마음을 얻고 싶었을뿐이라는 슬픈 사연
근데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각자의 시간으로 흩어져 3년동안 살면서, 미륵과 산고는 결혼해서 아이를 3명이나 낳았는데, 카고메가 간절하게 바라자 다시 우물이 열리면서 재회를 하고, 카고메는 이누야샤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서, 셋쇼마루에게 형부라고 부르는 모습까지...^^
마지막 장면들이 어찌나 짠하면서 멋지던지... 그 여운이 당분간 오래동안 남지 않을까 싶다.

줄거리
히구라시 카고메는 생일 선물로 할아버지에게 커다란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받는다. 카고메가 살고 있는 신사에는 일명 뼈먹는 우물이 있는데 우물에서 나온 요괴에 휘말려 센고쿠 시대로 가게 된다. 우물에서 나온 카고메는 나무에 봉인되어 있는 이누야샤를 발견한다. 무녀 카에데가 카고메를 발견하고, 카고메의 몸속에서 사혼의 구슬(목걸이)이 나오자 죽은 언니 키쿄우의 환생임을 확신한다. 다시 나타난 사혼의 구슬을 노린 요괴가 마을을 습격하고, 카고메는 어떤 힘을 발휘해 이누야샤의 봉인을 푼다. 이누야샤는 요괴를 해치우지만 카고메가 가지고 있는 사혼의 구슬을 빼앗으려 한다. 카에데는 키쿄우의 유품인 목걸이를 카고메에게 주고, 주술이 걸린 목걸이를 건 이누야샤는 카고메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사혼의 구슬을 노린 요괴들은 계속 마을을 공격하고 싸움 도중 카코메는 새 요괴에게 구슬을 빼앗긴다. 구슬을 되찾기 위해 카고메는 요괴에게 파마의 화살을 쏘지만 그만 화살이 구슬에 맞아 구슬 조각이 산산이 흩어진다. 흩어진 구슬 조각을 찾기 위해 카고메와 이누야샤는 여행을 시작한다.

* 이누야샤 (성우 : (일)야마구치 캇페이 (한)강수진)
서국의 대요괴 투아왕과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반요(半妖)이다. 아버지로 부터 대장장이 토토사이가 만든 명검인 텟사이가(철쇄아)를 지니고 있다

* 히구라시 카고메(유가영) (성우 : (일)유키노 사츠키 (한)정미숙)
히구라시 신사에 살고 있는 중학생이면서 무녀 키쿄우의 환생이다. 신사에 있는 우물에서 요괴에게 휘말려 결국 센고쿠 시대로 오게 된다. 정화능력과 뛰어난 활솜씨를 지니고 있다. "앉아"라는 말로 이누야샤를 통제할 수 있다. 키쿄우와 마찬가지로 이누야샤를 좋아한다.

* 싯포 (성우 : (일)와타나베 쿠미코 (한)이선호)
꼬마여우요괴로 여러 가지로 변신할 수 있다. 아직 어려서 요력이 약하지만 여우불을 쓰거나, 다른 사람을 결박하는 능력은 있다.

* 미로쿠(미륵) (성우 : (일)츠지타니 코지(어른), 타카하시 리에코(어린이) (한)구자형)

* 키라라
산고와 같이 있는 고양이 요괴. 보통 때에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지만 전투 시에는 거대해지며 산고 일행을 태우고 하늘을 난다. 말은 못하지만 사람이 하는 말은 알아듣는다.

* 키쿄우(금강) (성우 : (일)히다카 노리코 (한)서혜정)
50년 전에 이누야샤를 봉인한 무녀이다. 나라쿠의 음모로 인해서 이누야샤를 죽이게 되었다. 우라스에의 주술에 의해 다시 부활하지만 사혼충으로 목숨을 힘들게 연맹한다.

또 모료마루와의 전투로 텟사이가(철쇄아)에대한 미련을 버림으로서 자신의 왼팔을 되찾고 어금니로만들어진검인 바쿠세이가(폭쇄아)를 손에넣는다.

* 쟈켄 (성우 : (일)나가지마 코이치 (한)탁원제)
셋쇼마루의 부하로 셋쇼마루와 링과 여행을 하고 있으며 셋쇼마루에게 충성심이 깊다. 인두장을 가지고 있다.

* 링 (성우 : (일)노토 마미코 (한)소연))
요랑족들에게 부모님이 살해 당해 고아로 지내온다. 자신도 코우가가 이끄는 식인 늑대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셋쇼마루의 천생아에 의해 부활하며 말도 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셋쇼마루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 셋쇼마루가 인간에게 다소 자비를 베풀게 된건 링의 영향때문이다.*

* 아웅: 셋쇼마루가 데리고 있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용. 입에서 번개를 토해낸다.
* 나라쿠(나락) (성우 : (일)모리카와 토시유키 (한)홍시호(한, 이누야샤 완결편)최낙윤)

* 묘가 (성우 : (일)오가타 켄이치 (한)김환진 (한, 이누야샤 완결편)박서진)
이누야샤의 아버지와 이누야샤를 따르는 벼룩 할아범이다. 똑똑하지만 위험이 닥치면 먼저 도망간다. 주술에 걸린 사람이나 독이 흐르는 피를 빨아서 정신차리도록 도와준다.

* 투아왕-이누야샤의 아버지 (성우 : (일)오오츠카 아키오 (한)정승욱)

* 호죠 아키토키 (아키토) (성우 : (일)우에다 유지 (한)전광주)
전국시대의 협객. 호죠군의 조상이다. 전국시대로 넘어온 카고메를 사랑한다. 건곤언월도를 가지고 있다.

* 카고메의 할아버지 (성우 : 마츠오 긴조 → 스즈키 카츠미 (한)탁원제)
본명 불명. 카고메가 센고쿠 시대에 있을 동안에는 요상한병을 둘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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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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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정말 말이 많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뉴스들을 보면 점점더 헷갈리고 미궁에 빠져가는듯 하다.
피로파괴, 암초, 기뢰, 북한 잠수정의 어뢰 등등 수많은 가능성들이 나오고 있고,
군측의 계속 오락가락하는 발표와 정부측의 대응...
사람들은 뭔가 숨기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 생존자들이 나와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뭐 별로 침몰에 대한 단서는 거의 없고,
그저 화약냄세는 나지 않았고, 선체결함도 아니고, 암초도 아니라는 이야기...

사고 시간, “가족과 21시18분까지 통화”

△박연수 대위=함교 당직사관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당직사관실에서 눈으로 확인한 시간은 21시24분이었다. 당직사관실 컴퓨터 모니터 우측 하단 시간이었다.

△하순행 상사= 내가 21시14분부터 21시18분까지 통화한 것으로 나온다. 당시 집사람하고 딸하고 통화했다. 개인적인 내용이지만 집사람이 임신한 상태라 딸에게는 엄마 힘드니까 잘 도와달라고 통화를 하고 통신실로 복귀했다.


생존자들중에서는 9시 18분까지 통화를 한 상사가 있었다는데,

얼마전 16분까지 문자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소식이 끊긴 애인의 이야기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16분경에 "지금 긴급상황이라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하고 끊은 실종자 가족의 증언을 공개...

그리고 몇번의 번복에 걸쳐서 군이 밝힌 최종 사고시각은 9시 22분...

9시 16분부터 약 6분간 배에 무슨 문제가 발생했고,
그 문제가 9시 22분에 폭팔음과 함께 터져서 배가 두동강이 난것이 아닐까?


물론 다른 문제가 있어서 천안함의 사람들에게 비상이 걸렸을수도 있겠지만,
군의 발표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는것으로 봤을때는
함미 후부에 무슨 문제가 있었고, 그쪽의 근무자들이 급한 사태때문에 비상출동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경우 당연히 배를 수심이 얕은 지역으로 옮겨야 할테니, 백령도 가까운 부근으로 배가 이동한것이 설명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뭐 그부분에 있어서는 피로파괴 일수도 있고, 무슨 사고일수도 있지만,
외부보다는 내부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기뢰나 어뢰에 문제가 있었다면, 약 6분간의 비상 상황을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까?
기뢰나 어뢰라면 배의 후미쪽의 비상사태 보다는,
레이더 포착등이 가능한 지휘본부가 있는쪽에서 먼저 비상이 걸려야 하는것이 아닐까?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이번 사태의 진실을 밝혀줄 후미부분에 있었던 실종자 46분의 생존은 이제는 거의 기대할수 없고, 선채 인양후에 조사를 통한 방법밖에는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말 확실한 근거도 없이 카더라 통신이 넘치는 이번 천안함 사건...
선거를 앞두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 정략적으로 한쪽으로 몰아가는 일부언론들의 태도를 보면 답답할뿐인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한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조사하고, 밝혀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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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오리 완포 바베큐 구입 및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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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선물로 보내준 통오리 완포...
오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청혈작용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동의보감의 말을 인용...


완포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찾아봐도 검색이 안되는데,
대략 뼈를 완전히 제거한 뒤 살코기만을 훈제해 사용한 제품을 말하는듯...
근데 통오리 반포는 반마리만 포장된것을 보니... 완포는 온전한 한마리를 포장한.. 완전포장??


Smoked Boneless Whole duck
웰존인가 웰촌인가... 한우리식품이 제조, 판매를...
한우리식품 홈페이지  - http://www.hanwoorifood.net/
국내육 오리육이 96%



조리방법은 스팀압력 소리시 - 제품 그대로 또는 일정한 크기로 절단하여 가열하고,
그릴 조리시 일정한 크기로 절단하여 가열해서 먹고,
황토가마 및 호박구이용으로도 좋다고...



이건 몸쪽 내부...


이건 껍데기부분...


시식겸으로 해서 젠자레인지에 1/3정도만 잘라서 데쳐먹기로...


소스는 집에 있는 허니 머스타드소스를...


기름은 쪽 빠지고, 맛있게 준비된 훈제 오리 바베큐...



백세주 담과 참이슬 소주도...

육질이 살코기부분도 부드럽고, 특히나 껍데기 부분인 쫄깃한것이 꽤 맛있다...
가격은 선물을 받은것이라서 잘 모르겠다는...-_-;;






  상품명 : 통오리 완포(H형)

  상품코드 : 8809201260044

  규격 : 920g 이상 × 10수 / Box(9㎏)

  원재료명 : 오리육(96.15%)

  보관방법 : - 18℃이하에서 보관해 주세요

  조리방법
① 냉장(0∼10℃)에서 해동하여 사용하십시오.
② 포장지를 벗긴후 본 제품 그대로 찜기구를 이용하여 10 ∼20분간 가열하여 소스,야채와 함께 보쌈메뉴 및 영양간식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③ 제품을 적당히 슬라이스하여 오븐에 넣고 240 ∼ 280℃에서 5분간 가열하거나 후라이팬등을 이용하여 노릇노릇해질때 까지 조리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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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방문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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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사회생활의 대부분을 매출목표를 가지고 일해왔고, 많은 고객 분들을 만나는 일로 보냈다. 인지상정! 인성이 좋은 고객과는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이해관계가 없어진 이후라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단지, “갑”을 매출의 대상, “을”을 내가 부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비즈니스 생활은 재미없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영업을 “거래를 하여도 관계가 깨지지 않는 좋은 친구를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한편, 현명한 고객은 “을”과의 관계를 잘 유지한다. “을”은 유용한 업계정보를 제공해주는 첩보원이고, 자신에게 닥쳐올 위험을 경고해 주는 파수꾼이고, 신뢰가 쌓인다면 부하직원의 부조리를 직언하여 사전에 낭패를 피하게 해주는 충신이며, 회사를 옮겨야 할 경우는 대신하여 직장을 잡아주는 헤드헌터가 되어주기도 한다.

 

아주 친한 고객을 방문할 경우라면 치밀한 전략과 잘 짜여진 순서가 오히려, 거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 만나는 잠재고객이나, 당면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고객 방문일 경우는 프로와 같은 태도와 스마트한 진행 순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는 마치 맞선을 보는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느껴 “계속 만나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갖도록 매료시키는 것과 같다.

 

아래의 고객방문시의 테크닉은 필자가 선배와 멘토를 통해 학습하고 검증한 실행 항목들이다. 내용을 살피면 이해 안 되는 것이 없고, 간단한 항목이지만 이를 내재화 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방문 전에 체크하고, 방문 후에 잘되었는지 확인하는 실행이 시간을 앞당겨 줄 것이다.

 

<준비하기>

 

첫째, 방문 목적과 원하는 결과를 사전에 계획하라. 의외로 영업 초년병들은 방문의 결과로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기대하는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면 방문목적도 없는 것이다. 방문 목적은 자신을 소개하는 일, 가격이나 납기와 같은 구매요건을 확인하는 일, 키맨를 알아내는 일, 예산과 같은 정보를 획득하는 일, 경쟁사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는 일, 제안한 사항에 대한 내부 평가를 청취하는 등 여러 가지가 될 것이다.

 

둘째,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도록 미리 리허설을 하라. 실제 상황처럼 연출하지는 않더라도 고객방문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대응하는 리허설을 한다면 기대하는 목표 달성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들어가기>

 

첫째, 방문 초기에 본인에 대한 소개와 방문목적을 설명하라. 처음 만나는 고객이라면, 명함을 주었다고 상대가 방문자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특히, 고객사가 다른 직제를 가졌을 경우에는 자신이 소속한 부서와 자신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문목적을 설명하여 상대 고객이 적절한 방문대상인지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라포(Rapport)를 통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고 본론으로 들어가라. 라포는 서로간에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아이스브레이킹”이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의 신문기사, 날씨,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부드럽게 시작함이 좋다. 사전에 고객의 취미생활과 성장 배경에 대한 정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넷에 고객의 프로파일이 노출되어 있을 경우, 이를 코멘트하면 대개의 고객은 호감을 느끼지만, 평사원의 경우 너무 자세한 코멘트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셋째, 소요되는 시간을 이야기 하고 사전에 고객의 동의를 받고 시작하라. 이러한 접근은 소요시간 동안 고객이 다른 핑계를 대고 장소를 떠나거나, 방문을 회피하려는 의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프로다움을 보여주는 실행항목이며, 많은 영업 사원들이 잘 하지 못하는 일이다.

 

<의사소통>

 

첫째, 가능한 열린 질문을 많이 활용하고, 구체적질문과 연결하라. 열린질문은 고객이 속내를 많이 말하도록 유도한다! “이번 사업의 구매요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라는 형태로 구체적 열린 질문이 정보습득에 유용한 질문이 된다. 그렇다고, 예/아니오 형태의 닫힌 질문이 모두 틀린 것은 아니다. 사안의 명확한 확인이 필요할 경우에 한정하여 적절히 닫힌 질문을 할 수 있다.

 

둘째, 고객에게 많이 말하려는 태도보다는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라. 하수 영업사원은 고객에게 자사의 제품 선전만 하고, 득의만만 고객 사무실을 나온다. 상관이 어땠는지 물어보면, “아주 잘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객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왔는가 하고 물으면, “예산이 있는지, 키맨은 누구인지, 언제까지 완료되어야 하는지, 어떤 경쟁업체와 접촉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아낸 것이 없다.

 

셋째, 고객과의 Eye Contact을 계속적으로 유지 하라. 고객이 말하는 동안 시선을 맞추는 것은 이야기를 내가 경청한다는 메시지이다. 고객을 바라보는 시선을 마치 애인을 보는 눈빛으로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상대도 내게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눈을 통한 의사소통은 언어를 통하는 의사소통보다 열배는 강력하다. 상대가 이성이라면 인중을 바라보는 것을 권하는 분도 있다.

 

넷째, 고객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이끌고 항상 동의하는 태도를 가져라. 고객이 주장하는 이야기를 존중하고, 머리를 끄덕이면서 동의하는 태도는 고객을 내편으로 만든다. 고객과 논리적으로 논쟁하고, 고객의 생각을 바꾸려 설득하려는 사람은 고객에게 제품을 팔 수 없다. 생각을 바꾸도록 강요하지 말고, 인정하고 그에 맞추어 제안하는 것이 팔 수 있는 길이다.

 

다섯째, 고객의 말을 끊지 말고 고객의 말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라. 고객이 말하는 중간에 끼어 들어 맥을 끊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듣고 키 메시지를 메모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싫어할 고객이 없다. 고객 자신도 자신이 말이 많음을 알고 있다. 자신도 습관을 어쩌지 못하고 말을 많이 했는데, 방문한 영업사원이 말을 자르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듣고 맞장구 쳐주었다는 것을 그들도 인지하고 고마워 할 것이다. 특히, 높은 직위의 외로운 고객일수록 이러한 접근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여섯째, 고객의 바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민감하게 관찰하라. 상대가 현재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예의상 듣는 척하는지, 따분해 하는지, 공감하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미팅의 방향을 융통성 있게 변경하여야 한다.

 

<제안>

 

첫째, 결론->본론->결론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라. 비즈니스 문서에 서론은 없다. 제안을 할 때는 결론부터 말해야 한다. 제안 문서의 Executive Summary 와 같이 소위 “가치제언(Value Proposition)”형태로 고객 과제의 원인, 대안, 효과, 투자요건 등을 간결히 먼저 설명하고, 상대가 듣기를 요청하도록 유도하여 본론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것이 시간을 줄이고,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의사소통 방법이다.

 

둘째, 제안을 할 경우는 구조화하여 전달하고, 고객관점의 솔루션가치를 강조하라. 제안하는 메시지를 시각화하고 구조화하여, 단계별 접근이나 성과측정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뭉뚱그리는 것보다는 나누어 접근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더욱 실현가능하고, 우선순위를 고객에게 넘겨 의사결정을 용이하게 한다.

 

셋째, FFAB(Feature-Function-Advantage-Benefit) 혹은 RFB(Requirement-Function-Benefit)의 논리적 설득을 하라. 고객사의 정보가 부족하여, 판매상품의 장점을 먼저 부각해야 할 경우는 FFAB식으로, 고객사의 구매요건을 도출할 수 있을 경우는 RFB라는 형태로 구매요건을 당사의 제품이 어떻게 충족하고, 이를 사용 함으로서 어떤 효과를 보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투자효과에 관한 What-if 식 질문에 대하여 고객사의 실무자가 재무적 숫자로 예측해 주었다면, 제안은 강력한 메시지를 가질 수 있다. 고객은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질문대응>

첫째, 고객이 질문을 해올 경우 다시 한번 질문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라. 이것 역시 프로다움을 보여주는 테크닉이다. 고객의 질문에 즉각적인 답변은 바람직 하지 않다. 때로 답변자가 엉뚱한 대답을 함으로서 자신의 센스 없음을 노출하는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질문을 재구성하여 “~라는 질문입니까”라고 반문하게 되면, 고객 질문의 정확한 뜻을 확인할 수도 있고, 답변을 생각하는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둘째, 고객의 곤란한 질문에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는 질문을 하라. 위험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담보하기 위하여, 경쟁사가 제기한 험담에 근거하여 때로 고객은 답변이 곤란한 질문을 던진다. 이런 경우 영업사원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거짓말 혹은 과대한 약속을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곤란한 질문은 “왜 그러한 생각을 가지시게 되었는지?” 재차 반문하여 근본적인 이유를 확인하고 대응하여야 한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판단이 어려운 질문 내용은 시간을 벌어 추후 답변토록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반론대응>

 

첫째, 제품 할인과 무상지원을 요청할 경우는 즉시 수용하지 말고, 솔루션의 부가가치를 Selling하고 장기적 대안을 제시하라. 소비자에게 “판매자들의 경쟁은 항상 좋은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 고객에게 공급자들 간에 무한적으로 경쟁토록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급자들과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이들과 지속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이 한 기업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에 긴요하다. 구입 제품에 유관한 단기적 이익을 도모하는 것에 비해 공급자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폭넓은 이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이면 계약(각서)을 쓰지 마라. 이면계약이란 본 계약에 포함할 수 없는 공급자의 약속을 별도계약으로 체결하는 것을 말한다. 회사의 승인이 없이 이면계약을 영업사원이 사인을 하였더라도 이는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 법적인 분쟁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영업사원 개인에게도 경력상 심각한 오점을 남길 수 있다. 매출목표가 아쉽더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부득이 해야 한다면, 최소한 영업 부서장이 하는 것이 맞고, 그가 고사한다면 당신도 해서는 안 된다.

 

셋째, 경쟁사의 이름은 이니셜(Initial)을 사용하고, 경쟁정보는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라. 영업사원이 고객 앞에서 경쟁사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영업 활동시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것에도 적정한 상도가 있다.

 

온전한 이름대신 “A사”라고 말하는 것이 좋고, 뉴스매체의 기사등과 같은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자사의 장점을 부각시키지는 않고, 상대만 헐뜯는 모습을 고객 역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경쟁사의 영업사원에 비하여 경쟁사를 존중하는 당신의 태도는 귀하를 바라보는 고객의 시각을 높여 줄 수 있다.

 

<마치기>

 

첫째, 끝내기 전에 고객과 합의된 내용을 재확인하고, 다음 스케줄을 잡아라. 삼십분 또는 1시간 남짓 고객과 이야기를 했다면, 논의된 비즈니스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고, “제가 놓친 것이 있는지요?”라고 고객에게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장 다음단계의 실행일정을 잡지 못했을 경우라도, 다음에 방문할 스케쥴을 잡고 미팅을 마쳐야 업무의 계속성이 유지될 것이다.

 

둘째, 클로징(Closing) 코멘트를 고객에게 넘겨, 가치 있는 내부 정보도 획득하라. 질문을 잘 했더라면 이야기 해 줄 수도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고객은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또는, 당신의 프로다운 모습과 예의 바르고 성실한 태도에 감복하여 “오프.더.레코드”로 조용히 전달할 정보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첩을 덥고 두손을 모으고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저에게 해주실 귀중한 말씀이 있다면 청해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보도록 해라! 고객사의 임박한 조직변동이나, 신규 프로젝트 그리고 경쟁사의 제안가격과 같은 정말 귀중한 정보를 들을 수도 있다.

 

상기와 같은 훈련이 없어도 운좋게 한해, 두해 좋은 성과를 내는 영업사원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10년 20년 동안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의 경력은 “과학”이다.@

 

[필자소개]
정보관리기술사, 미국공인회계사, 현재 국내 1호 대학 자회사인 트란소노 대표이사로서 IBM, 안철수연구소 상무, 안랩코코넛 대표이사로 다년간 IT 산업에 종사하여 왔다. 블로그(blog.daum.net/ilovedom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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