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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피스키퍼(Office Keeper) - 지란지교소프트, 회사의 직원 업무 감시용? 5
  2. 검찰(대한민국), 칠숙(선덕여왕), 황철웅(추노)의 공통점 4
  3. Triz (트리즈) -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4. MLB 박찬호의 뉴욕양키스 vs 템파베이 라이브 생중계 사이트
  5.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써서 갖고 있으면 성공한다?
  6. 가슴 뛰는 삶 - 비전없는 삶은 죽은 삶일까? 도서 서평 리뷰 2
  7. 딸기시럽 (Strawberry Syrup) - 팥빙수, 화채, 딸기우유 용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오피스키퍼(Office Keeper) - 지란지교소프트, 회사의 직원 업무 감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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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가보면 내가 어느 분야에 어느정도의 사용하는지 궁금할때가 많은데,
신문을 보다보니 이와 관련해서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오피스키퍼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더군요.


인터넷을 얼마 했고, 자리를 얼마동안 비웠고, 업무 관련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등을 분석해서 내가 어느 분야의 업무에 얼마나 컴퓨터를 사용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만 통계자료를 보다가 보니,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회사측에서 직원들을 감시하기에도 딱 좋은듯 한데, 회사에서 이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면 직원들의 반발이 꽤 심할수도 있고, 개인 사생활침해 건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이 어떠한 성과를 내는지는 측정할수 없고, 직원이 컴퓨터에 앉아서 무엇을 몇시간이나 했는지 위주로 밖에 분석이 될수 없으니 한계도 있을듯 합니다.



'오피스키퍼'(http://www.officekeeper.co.kr/) 는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으로
개인의 PC사용현황분석을 통해 직원스스로 PC사용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아니라
소프트웨어활용통계, 사용문서파일목록 등 전사 PC활용상황을 점검할 수 있어 개인과 회사 전체의 비효율요소들을 개선, 제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데모사이트
http://demo.officekeeper.co.kr/use_report/use_report_company.php



가격도 상당히 비싼느낌입니다.
업무용 프로그램도 아니고, 프로그램 패키지정도인데, ASP 방식으로 매달 과금을 하는데, 특별 할인가가 1인당 매월 2천원이면 좀...-_-;;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의 약기.
인터넷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로 종래의 ISP보다 개선된 것.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바이더 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의 약기. 인터넷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로 종래의 ISP보다 개선된 것

괜찮은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원들의 일하는 시간을 감시하고, 오래 앉아서 자리만 오래 지키는것이 미덕처럼 느껴지는 식으로 적용된다면 문제가 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업무시간에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알고 싶다면,
Time Tracking Software인 WorkTime 을 추천합니다.

http://www.nestersoft.com/work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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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대한민국), 칠숙(선덕여왕), 황철웅(추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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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엘리트들로 유능한 실력을 갖추었다.


2. 국가의 녹을 먹는다.


3. 정의와는 상관없고, 불의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4. 결말
드라마에서는 비극적으로 결론으로 끝을 맞이 했는데,
과연 현실은 어찌될까요?

한명숙씨의 지지율이 오세훈 후보를 앞서기 시작했다는 뉴스도 나오네요

왜 유능한 그들이 저러한 삶을 선택했어야만 할까요?
그저 정치가 그런것이고, 세상 돌아가는 섭리가 다 그런건가요...


한명숙 전총리의 공판이 무죄로 끝이 나기도 전에 별건조사를 시작하고, 부실조사에 대한 검찰의 자성의 목소리는 커녕 회의에서 법원을 성토했다는 소식이, 서울시장이 대단한 자리는 자리인가 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생각은 조금이나마 있는지,
칠숙이나 황철웅처럼 정권의 앞잡이로 나서는지...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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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z (트리즈) -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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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정의하며
그 결과를 얻는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찾아내고
그 모순을 극복하는 해결안을 얻을 수 있도록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
    

“기술시스템의 발전역사와 수십만 건의 특허 안에서 찾아낸
규칙성과 생각하는 법칙에 따라
문제해결안을 체계적으로(systematically) 도출하는
사고 과정(thinking process) 및 도구로 구성된 이론”
    

“주어진 문제를 추상화하여 일반적 문제 모형으로 나타낸 후,
그 일반적 문제 모형에 대한 일반적인 해결안 모형을 찾아
주어진 실제 문제에 적용함으로써 개념적 해결안을 얻는 사고법에 대한 이론”

① 현 조직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할 경우
② 현재의 가치 창출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한 문제 진단 및 혁신 도출의 개념안이
    필요한 경우
③ 일상에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경우
   

① 현재 제품/공정/서비스의 고질적인 악화 문제를 개선하고자 할 경우
② 기존 시장에서 고객 가치의 강화를 위해  보다 우수한 특성을 갖는 제품/공정/
    서비스를 설계하고자 할 경우
③ 기존 제품의 생산 공정을 개선하여 수율, 생산성을 개선하고자 할 경우
   

① 블루 오션 창출을 위해 새로운 가치 곡선을 갖는 새로운 제품/공정/서비스 개념
    안을 도출하고자 할 경우
② 미래 시장 개척을 위해 중장기 기술 로드 맵의 주요 기술 개념안을 도출하고자
    할 경우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TRIZ의 산실'… 러시아 젠스리 연구소 리트빈 박사


시행착오법(trial and error)의 단점을 넘어서서 체계적으로(systematically)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TRIZ의 동작원리를 간략히
표현하면 아래 도표와 같습니다.


 

즉, TRIZ를 활용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고 과정(thinking process)을 의미합니다.

  1. 주어진 문제(상황)를 변형하여 그 핵심을 뽑아 냄 (문제의 추상화)
  2. 추상화된 문제에 대해, TRIZ를 포함하여 인류가 가진 일반적 문제 모형을 선정하고 그 선정된 문제 모형에 대해,
    TRIZ를 포함하여 인류가 가진 일반적 해결안 모형을 선정 (문제 모형과 해결안 모형의 선정)
  3. 선정된 해결안 모형에서 원래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유추함 (해결안의 유추)

    알트슐러에 의해서 완성된 문제 모형과 해결안 모형,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알고리즘으로 고전 TRIZ가 구성됩니다. 그러한 고전 TRIZ의 사고법에 힘입어 계속 연구되고있는 현대 TRIZ는 문제 모형과 해결안 모형을 다양한 분야별 특성에 맞추어 갱신하였고,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상화 사고법, 해결안 유추 사고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http://www.trizcenter.co.kr/dataroom/dataroom07.php






http://www.triz.or.kr/sub05/index.php?menu=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0/20090320008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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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의 뉴욕양키스 vs 템파베이 라이브 생중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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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bkorea.linktone.com/2010/0409/957.html

위 사이트에서 생중계를 해주네요...
obs에서도 중계를 안하고, 올해는 완전히 막히나 했는데, 이런 방송도 있네요...

mlb.com의 한글판 같기도 한데, 계속 이렇게만 해주었으면...^^


Rays 0, Yankees 0
NY YankeesABRHRBIBBSOLOBAVG
Jeter, SS 2 0 0 0 0 0 1 .267
Johnson, N, DH 2 0 1 0 0 1 0 .091
Teixeira, 1B 2 0 0 0 0 0 1 .000
Rodriguez, A, 3B 1 0 0 0 0 1 0 .125
Cano, 2B 1 0 0 0 0 1 0 .385
Posada, C 1 0 0 0 0 0 0 .385
Swisher, RF 0 0 0 0 1 0 0 .364
Thames, LF 1 0 0 0 0 0 1 .000
Granderson, CF 1 0 0 0 0 1 1 .308
Totals 11 0 1 0 1 4 4 .239
BATTING
TB: Johnson, N.
Runners left in scoring position, 2 out: Jeter.
Team RISP: 0-for-2.
Team LOB: 1.

Tampa BayABRHRBIBBSOLOBAVG
Bartlett, SS 2 0 0 0 0 0 0 .333
Crawford, LF 2 0 0 0 0 1 0 .167
Zobrist, RF 1 0 0 0 0 0 0 .286
Longoria, 3B 1 0 1 0 0 0 0 .462
Pena, C, 1B 0 0 0 0 1 0 0 .250
Upton, B, CF 1 0 0 0 0 0 2 .182
Aybar, W, DH 1 0 0 0 0 1 2 .000
Navarro, C 1 0 0 0 0 0 2 .400
Rodriguez, S, 2B 1 0 0 0 0 1 0 .167
Totals 10 0 1 0 1 3 6 .278
BATTING
TB: Longoria.
Runners left in scoring position, 2 out: Navarro 2.
Team RISP: 0-for-3.
Team LOB: 2.

NY YankeesIPHRERBBSOHRERA
Vazquez, J 3.0 1 0 0 1 3 0 0.00
Totals 3.0 1 0 0 1 3 0 3.60
Tampa BayIPHRERBBSOHRERA
Price 3.1 1 0 0 1 4 0 0.00
Totals 3.1 1 0 0 1 4 0 2.97
Pitches-strikes: Vazquez, J 43-29, Price 40-23.
Groundouts-flyouts: Vazquez, J 5-1, Price 4-2.
Batters faced: Vazquez, J 11, Price 12.
Umpires: HP: James Hoye. 1B: Wally Bell. 2B: Laz Diaz. 3B: Vic Carapazza.
Weather: 72 degrees, dome.
Wind: Indoors.
Compiled by MLB Advanced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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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써서 갖고 있으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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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테마로 강의하는 이들이 약방의 감초처럼 쓰는 고전(古典)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1953년 미국의 예일 대학교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질문을 했다. “지금 현재 당신은 구체적인 목표(Golden List)를 글로 써서 갖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단 3%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97%는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거나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20년 후 예일 대학교는 1953년도 졸업생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재산을 조사했다. 그런데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3%에 해당하는 즉 졸업 당시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글로 써서 가지고 있었던 집단이 나머지 97%보다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재미있는 조사가 하나 더 있다. 1979∼1989년 하버드대학교 MBA과정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수행됐다.  1979년 졸업생 중 3%는 자신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기록해 놓았다. 13%는 목표가 있기는 했지만 기록하지는 않았다. 10년 후 목표가 있었던 13%는 목표가 없었던  84%의 졸업생들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한편 뚜렷한 목표를 기록해 두었던 3%는 나머지 97%보다 무려 10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바로 <적자성공>법이 주는 마력이다.

수많은 자기개발, 성공학 도서에서 목표를 적는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꼭 나오는 이야기중에 하나인 위의 사례는 많이들 봤을것이다.

대부분의..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아~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기록을 하는것이 정말 중요하구나라고 생각이 들것이고, 수많은 자기개발, 성공학 저자와 강사들은 열변을 토한다.

물론 아무런 목표, 목적도 없이 사는것은 문제이고,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 꿈, 비전, 사명, 가치 등을 적어둔다는것은 분명 없는것보다 훨씬 나을것이다.
그리고 분명 타인의 조언이 아닌, 자기 스스로 그러한 행동을 한다는 자체는 다른 삶, 다른 행동을 이끌어 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를 기록하는것만으로 위와 같은 성공적인 삶의 대열에 낄수 있을까?


59초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리처드 와이즈먼 (웅진지식하우스, 2009년)
상세보기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단골로 인용되는 연구가 있다. 일명 ‘예일 대학 졸업생의 목표 달성 추적 연구(Yale Goal Study)라는 것이다. 1953년 한 연구팀이 예일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게 있는지 물어보고 20년 후에 그 졸업생들을 추적해보았더니,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3%의 학생들이 나머지 97%의 동창생보다 더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이 연구가 실제 행해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2007년 〈패스트 컴퍼니〉 지의 기자 로렌스 태백이 당시 1953년 예일대 동창회 총무 등을 인터뷰한 결과, 이 연구가 실제로 행해졌다는 증거를 전혀 얻을 수 없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인용에 재인용을 거듭해온 이 연구는 이렇게 전설로 남게 되었다.

한마디로 그러한 연구는 한적도 없는데, 어느새 전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

http://book.naver.com/search/text_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C%A1%B8%EC%97%85%EC%83%9D+%EB%AA%A9%ED%91%9C+%EA%B8%B0%EB%A1%9D

네이버책에서 본문검색을 통해서 해보니, 수많은 책들이 인용을 한듯...
목표설정과 목표 달성,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비전설정,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우라, 목표를 세운후에는 반드시 기록하라 등등 대부분 자기계발, 성공학 관련도서들...

뭐 위의 글에 자극을 받고, 자신의 목표를 적고, 행동하면서 큰 발전을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근거도 없는 말에 무조건 맹신을 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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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 - 비전없는 삶은 죽은 삶일까?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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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의 저자인 강헌구씨의 책으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기록하고, 그것을 향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난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다는 내용의 책...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과연 비전이 없고, 꿈이 없는 사람은 비참하고 죽은 삶이란 말인가?
물론 어느정도의 장단기적인 목표정도야 가지고 살아야겠지만, 왜 비전이 없는 사람들은 참혹하고, 비참한 삶을 살것처럼 이야기를 하는것인가!

실제로 세상에는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없이도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살면서 꼭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법도 없다.
하루하루를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힘과 용기보다는 좌절을 경험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을것이다.

책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을 가지고, 아전인수격으로 봐라 이 사람은 이래서 저사람도 이래서 성공했다라고 말을 하고는 한다.
그러나 실제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본다면 정작 그렇치 않은 사람도 부지기수이다.

수많은 성공학이나 자기개발도서에서 다루는 사람중에 하나인 안철수씨와 같은 경우도 인터뷰에서 자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것보다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다보니 지금의 자리에 왔다는 말처럼, 꼭 사람이 성공이나 성취에 있어서 반드시 뚜렸한 목표와 사명을 가져야 하는것은 아닐것이다.

이책을 비롯해서 목표와 관련된 자기계발 도서들에 보면, 약방의 감초처럼 꼭 나오는 말중에 하나는 그 비전을 가지고 기록을 하면 성공확률이 더욱 커진다고 이야기한다.
1953년 미국의 예일 대학교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질문을 했다. “지금 현재 당신은 구체적인 목표(Golden List)를 글로 써서 갖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단 3%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97%는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거나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20년 후 예일 대학교는 1953년도 졸업생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재산을 조사했다. 그런데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3%에 해당하는 즉 졸업 당시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글로 써서 가지고 있었던 집단이 나머지 97%보다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그 실상을 들어본다면 아래와 같다.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단골로 인용되는 연구가 있다. 일명 ‘예일 대학 졸업생의 목표 달성 추적 연구(Yale Goal Study)라는 것이다. 1953년 한 연구팀이 예일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게 있는지 물어보고 20년 후에 그 졸업생들을 추적해보았더니,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3%의 학생들이 나머지 97%의 동창생보다 더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이 연구가 실제 행해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2007년 〈패스트 컴퍼니〉 지의 기자 로렌스 태백이 당시 1953년 예일대 동창회 총무 등을 인터뷰한 결과, 이 연구가 실제로 행해졌다는 증거를 전혀 얻을 수 없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인용에 재인용을 거듭해온 이 연구는 이렇게 전설로 남게 되었다. -59초 중에서
59초 상세보기

살면서 아무런 목표나 목적없이 흘러가듯이 사는 사람도 있고,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다르다는것뿐이지, 누구의 삶은 옳고, 누구의 삶은 틀렸다고 말할수 있는것이 아닐것이다.


비전이 있어야만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나고, 비전이 없다고 해서 죽지못해 일어나는것도 아닐것이다.
비전이 없다고 해도, 하루하루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면 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더 많은 가능성을 보고, 변해 갈수도 있는것이다.

반대로 10대, 20대의 젊은 나이에 나의 비전은 이것이랍시고 확고하게 정해놓고, 다른 삶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우직하게 그것만을 위해서 평생을 도전한다면, 그것이 과연 올바른 삶의 태도라고 할수 있을까?

물론 어떤이는 비전과 사명을 찾고, 그것을 적은후부터 삶이 바뀌고 큰 성취를 이루어 내기도 하지만, 누구나 다 그런것은 아니고, 그럴수도 없을것이며, 그래야 할 필요도 없을것이다.

남들의 성공담이나 비전이라는 거창한 말에 현혹되어서 방황하기보다, 오늘 하루,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것이 진정 중요하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나 다운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토마스 A. 슈웨이크 (위즈덤하우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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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없이 성공하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히라모토 아키오 (리더&리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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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 [Feel 통] - 목표를 갖지 않고 살아가기?!
2008/08/21 - [독서 iN] - 목표 없이 성공하라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2009/10/22 - [Feel 통] -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2008/08/01 - [독서 iN] -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도서 정보>
제   목 : 가슴 뛰는 삶 - 간절히 원하는 그 모습으로 살아라
저   자 : 강헌구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일 : 2008년 9월
책정보 : 288쪽 | 578g | 148*210mm  ISBN-13 978899264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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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시럽 (Strawberry Syrup) - 팥빙수, 화채, 딸기우유 용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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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서 밭빙수에 넣으려고 사놓은 딸기시럽...
주로 밭빙수에 사용하지만, 일반 흰우유나 아이스크림에 타서 딸기우유를 만들어 먹거나, 과일화채등에 뿌려서 먹어도 좋다는...



유통기한은 대략 2년정도는 되는듯하고, 당류가공품으로 신흥식품이라는곳에서 제조하고, 신서울종합식품에서 판매를...

근데 합성착색소가 들어가는구만...-_-;;





집에서 간단하게 있는 딸기나 사과같은것에 우유를 붓고 설탕과 딸기시럽을 넣어주면 맛있는 화채도 뚝딱 만들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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