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라는 사람은 그저 개그맨.. 웃기는 사람정도로만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그에 대해서 조금씩 알다가보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상당히 속이 깊은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많으 드는데, 이번에 택시에 출연해서도 그러한 모습들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뭐 재미도 있었지만, 살아가면서 위기를 겪기도 하고, 전성기를 맞이했을때의 자세나 항상 새로운것에 도전하려고 하면서 꾸준히 노력을 하는 그의 모습을 잘 보여준듯...
그가 지금까지 오랜시간 인기를 끌면서 살아온것이 그저 우연만이 아니였고, 그의 인생관 및 삶의 자세등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었던 멋진 방송이 아니였나 싶다.
2008/08/07 - [성공 iN] - 이경규 다시보기
2008/08/10 - [예술 iN/영화] - 복면달호
제134회 2010.04.08 (목)
예능의 정석 이경규 2탄
예능의 정석, 예달
이경규 선생.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5년간 M본부의 간판MC였던 이경규, 타방송사로 이적했을 때의 당시 심경은?
이후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던 이유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