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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어린이날 특집 방송 4
  2. 티스토리 블로그 나만의 활용기 5
  3. 외국은 만 나이, 우리가 쓰는 살 나이는 한국만 사용할까? 2
  4. 도고 새송이 버섯 - 아산시의 향긋한 향 및 효능과 영양
  5. 설참치 불광점 - 무한리필 참치집, 은평구 불광동 맛집 2
  6. 뽀로로 DVD - 하늘을 날고 싶어요 2
  7. 야간사진 촬영시 눈동자가 빨개지는 적목현상을 핸드폰으로 없애는 방법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어린이날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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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재밌는 롤러코스터 남녀 탐구생활에서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한 추억의 어린시절 놀이편...
아마 20대후반부터 30-40대의 남성, 여성이 보면 참 향수를 일으킬만한데, 요즘 애들은 참 학원 다니랴, 인터넷으로만 노는것을 보면 참 안됬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딱찌 치기, 구슬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는데 동네 바닥에 돌맹이로 선을 그어서 하던 오징어 놀이...
오징어포라고도 했던것같은데, 두편으로 나뉘여서 공격과 수비를 하는것인데, 공격편이 중간을 가로지르면 두발로 다닐수 있고, 밑의 원에서 위로 돌격해서 통과하면 승~


주먹야구 놀이... 짬뽕공을 가지고, 하던 야구인데, 투수는 없고, 타자가 직접 공을 손으로 치던 경기...
일명 짬뽕, 찜뽕으로도 불리운다는...

이외에 지우개 따먹기나 동생과의 격투기 등 남자아이들의 놀이를 소개...
자치기도 있었고, 문방구에서 팔던 동그란 딱지도 있었고, 두꺼운 종이로 만들었던 네모난 딱지도 생각난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이쁜 구슬들로 어치니쌈과 구슬치기를 하던 기억도...


여자 어린이 탐구생활에서는 쎄쎄세...


소꿉놀이(일명 엄마놀이)


종이인형 놀이, 아바타북 스티거 놀이


빠질수 없는 고무줄 놀이


지금도 명맥을 조금이나마 유지하고 있는 공기놀이를 소개하고...
이외에 우리집에 왜 왔니, 화장놀이,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꼬리잡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 소개하기 등도 소개...


사방치기도 나오고... 수건돌리기와 같이 놀러가서 자주 하던 게임도 소개...


누구나 한번쯤 해봤던 장난으로는 찌찌뽕... 규칙은 누군가 풀어줄때까지 말을 하면 안되던~
이외에 여자아이의 치마를 들추던 아이스케키, 브래지어 끈 튕기기, 전기 오르기, 똥침 등도 소개...


고무줄로 모양 만들기나 손가락으로 친구 볼 찌르기, 너 지퍼 열렸다라고 말한후에 인사 잘 한다나 장난전화, 교과서 낙서 장난과 같이 유치한 놀이들도 소개를~

그러고보니 옛날에는 참 놀거리는 많았던것 같다.
그때의 그 친구들, 그 거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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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나만의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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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어언 21개월만에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처음으로 $500을 돌파했습니다~

뭐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좋게 말하면 엔터테이먼트이지만, 그냥 특별한 주제도 없고,
제가 본 책, 영화, 방송, 제가 가본 음식점, 구입한 물건의 리뷰, 궁금한것을 찾아본것 등 잡다한것들이
어언 10년에 이르면서 8천여개의 글이 되었고,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2년전에 Tistory로 이사를 왔습니다)
다음뷰나 메타사이트에 의존없이 주로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엔진으로 통해서 하루에 만오천명정도의 유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뭐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고, 친구 맺기나 서로간 추천 같은 것도 없이
홀로 고전분투(?)를 하고 있는데, 갸륵한 성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블로그의 정체성이나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한 글들을 보면 저와는 참 거리가 있는 내용들입니다.
어느 특화된 분야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보고, 듣고, 느끼는것을 블로그에 올리는것만으로도 이런 성과를 낼수 있다는것이 스스로 놀랍기도 하네요...^^

뭐 꼭 블로그가 남에게 보여지려는 목적이 아니여도 좋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구입하면,
내 블로그에 오늘 구입을 했고, 어디서 구입을 했으며, 가격은 얼마며 몇일 사용을 해보니 소감이 어떻다 정도만 올려도, 남들도 조금은 구입시에 참고할수 있을것이며, 차후에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언제샀는지, 어디서 샀는지 블로그에 와서 검색 한번만 해보면 쉽게 찾아볼수 있어서 본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런 구입관련 리뷰외에도 각종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한 나의 의견이나 생각들을 올려놓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내 생각은 어떻게 바뀌어가고, 다듬어 보는 계기도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이나 가족 사진과 같은 경우도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드에 보관하거나, DVD로 구워 놓는다고 하는 사람이 많던데, 나중에 찾아보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진을 몽땅 블로그에 올리고, 사진은 삭제를 해버리는데, 나중에 찾아보기도 좋고, 지난 추억을 돌이켜 보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티스토리 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만들수도 있으니,
전문 분야는 따로 주소를 만들어서 활용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초대장이 7장 정도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뭐 블로그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한다는 지침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저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주위의 이야기를 올리면서 블로그를 멋지게 활용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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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만 나이, 우리가 쓰는 살 나이는 한국만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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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래가 되었고, 주로 동아시아에서 쓰였다는 살 나이 방식
12월 31일에 태어나면 바로 한살이고, 1월 1일이 되면 바로 두살이 되는 살나이

외국에서도 사용을 할까? 불혹이라는 40은 만나이를 의미하는것일까?

이런것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후에 쓰이지않게 되었고, 일본은 법적으로 만나이를 공식화 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불혹의 나이는 아무래도 살나이가 쓰이던 공자시대에 나온 용어이니,
우리가 사용하는 살 나이를 의미하는듯 하네요

참 애매하기도 하고, 가급적 우리나라도 만나이를 공식적으로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있는것은 분명 아이들의 돌잔치를 할 때는 초를 하나만 사용을 하는데,
나이를 먹어가다 보면 만나이대신에 살나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순간 초가 하나 늘어납니다.

그 사라진 하나의 생일 초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회갑(환갑), 칠순, 팔순 잔치는 우리나이, 만나이중 어느것으로 할까?

동아시아의 나이 계산법은 동아시아에서 나이를 세는 방법이다. 원래 중국에 서 비롯되었으며 한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전통적으로 널리 통용되었다. 이 방법은 갓 태어난 아이에게 한 살을 부여하며, 그 후에 해가 바뀌면 생일에 관계없이 한 살을 추가한다. 이 방법으로는 12월 31일에 태어난 아이가 바로 다음날에 두 살로 간주된다. 그러나 여기서 나이를 더하는 기준이 되는 날은 한국에서는 태양력 1월 1일, 중국과 일본에서는 태음력 1월 1일, 일본 일부 지방에서는 입춘이 되는 등,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이 계산법은 현재 공식적으로(법적으로) 쓰이는 곳은 없으며, 일상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널리 통용되고 있다.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 이후, 공식적으로 쓰이지 않게 되었고, 일본에서는 1902년 법적으로 만 나이를 공식적으로 채용한 이래 일상적으로 거의 쓰이지 않고, 몇몇 노년층 사이에만 통용된다. 다만 중국, 일본 공히 옛 문헌의 연령은 이 방법으로 표기되어 있다. 베트남 역시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쳐 유교 문화권에서 멀어진 이후로는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
한국에서는 나이를 세는 단위로 '살'을 주로 쓴다. 보통 일상생활에서 통용되는 나이는 전통적 나이이며, 예외적으로 만 나이를 사용할 때는 만 나이임을 별도로 강조한다. 다만, 언론 보도나 공식 문서에서는 별도 표시 없이 만 나이만 사용한다.

한국에서 나이는 언어 사용, 경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준이므로, 서로의 나이를 묻고 답하는 일이 많은데, 이 경우도 기준이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통 나이이다. 만 나이는 일상적으로 자주 쓰지 않으므로, 환산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간혹 있는데, 이럴 경우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탄생년월을 말하기도 한다.

법률상으로는 원칙적으로 만 연령이 기준이 되며, 세(歲)로 표시한다. 법적으로 나이는 초일을 산입하여 생일을 기준으로 만 나이로 계산한다. 다만 병역법의 경우, 병역 자원의 통일적 관리를 위해 생일이 아닌 연도를 기준으로 나이를 셈한다. 그리고 청소년보호법의 경우, 만 19세에 도달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자는 청소년에서 제외하고 있다. (예를 들어, 8월 8일이 생일인 자라도 해당 연도에 만 19세가 되는 자라면 1월 1일부터 청소년보호법상의 청소년이 아니다)

한국에서 19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세대는 음력에 따라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을 지내는 일이 많다. 음력에 따른 생일을 음력 생일이라 하는데, 양력으로는 매년 날짜가 바뀌게 된다. 따라서 한국의 달력에는 음력 날짜가 양력 날짜 밑에 작게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또한 서류상에도 생년월일이 양력인가 음력인가를 구분하여 표시하는 난이 마련되어 있다.

후세에 와서 태아가 산 10개월을 1살로 인정한다는 그럴듯한 낭설이 정설로 인식되면서 한국의 나이 세는 법은 태아 존중의 의미로서 작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0의 개념은 나중에 들어왔다. 아라비어 숫자(사실상 인도.)가 적혀 있는 판을 봐도 0은 맨 뒤에 있다. 동아시아에는 0의 개념이 없었기에 태어나자 마자 1살로 인정한 것이다. 서양의 기년법을 보아도 1년부터 시작한다. 서기도 1년부터 시작하는데, 이것이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중국에서 유래 되었다는 증거가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 0의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역법은 0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따라서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기보다는 0이라는 개념이 없고 사람의 나이를 개월로 치지 않는 동아시아의 전체적인 풍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새해가 되었을 때 나이를 먹는 전통적인 방식과 서구에서 사용되는 현대적인 방식에서 모두 한국어에서 "살"이라는 뜻의 "쑤이"(중국어 간체: 岁, 정체: 歲, 병음: suì) 가 쓰인다. 전통적인 방식은 "쉬쑤이"(중국어 간체: 虚岁, 정체: 虛歲, 병음: xūsuì) 라고 하고 현대적인 방식은 "저우쑤이"(중국어 간체: 周岁, 정체: 週歲, 병음: zhōusùi) 또는 "스쑤이"(중국어 간체: 实岁, 정체: 實歲, 병음: shísùi) 라고 부른다.


일본
일본의 나이에 해당하는 단어는 사이 (일본어: 歲 (さい)) 이며, 전통 나이 및 만 나이 양쪽에 모두 이 단어를 쓴다. 전통 나이는 가조에도시 (일본어: 数え年 (かぞえどし))라고 부르는데, 1902년 서구의 법률제도의 예에 따라 이를 폐지하였으며, 만 나이를 뜻하는 만넨레이 (일본어: 満年齢 (まんねんれい))를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1950년에는 당시까지 사용습관이 남아 있던 전통 나이 대신 만 나이를 쓸 것을 권장하는 법령이 추가로 선포되었다. 오늘날에는 만 나이가 일상적으로 쓰이고 전통 나이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나이는 만 나이이다.


베트남
베트남은 프랑스의 지배기에 베트남어의 표기법을 비롯하여 제반 제도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연령 계산법도 서구식의 만 나이를 쓴다. 또한 베트남은 다른 유교 문화권 나라와 달리 나이를 크게 따지지 않아 나이에 따른 경어의 사용이나 까다로운 호칭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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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새송이 버섯 - 아산시의 향긋한 향 및 효능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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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천안에 갔다가 선물로 받아온 도고 새송이 버섯 2Kg...
도고하면 온천만 생각했는데, 아산시(Asan City) 특산물인듯한데, 무농약농산물이고, 선물용 박스에 들어있는데, 냉장 보관용이라고...


가격은 선물받은것이라 모르겠지만, G마켓에서 보니 2Kg에 대략 만원정도에 배송료도 무료인듯...


충남아산 새송이버섯으로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에서 생산되었고, 전호번호는 041-544-2455
저희 도고 새송이 버섯은 버섯이 자라기에 최적의 기후와, 토지의 조건을 갖춘 곳에서 자란 버섯만을 선별하여 전국적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장는 몇년간의 노력끝에 새송이버섯의 노지재배에 성공하여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난 품질의 버섯을 생산하여 유통과정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코저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주소 :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 259-4번지
전화 : 041) 544-2455

저희 농장에서는 새송이버섯만을 전문으로 하여 전국적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아직 홈페이지는 없는듯...


보통 새송이버섯은 간혹 마트나 시장에서 사다가 먹었는데, 깔끔한 손질은 물론이거니와, 갓딴듯한 엄청 신선함이 느껴진다...


그냥 즉석에서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조금뿌려서 먹어봤는데, 씹는 느낌이나 향이 최고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의 학명은 Pleurotus eryngii (De Candolle ex Fries) Quel이며, 분류학적으로 진정담자균강, 동담자균아강(모균아강),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 담자균버섯으로서 백색부후균의 일종이다. 일반명은 King Oyster Mushroom 또는 Boletus of the Steppes로서 우리말로는 왕굴버섯 또는 초원버섯으로 해석되고, 우리나라에서는 「큰느타리버섯 1호」로 품종등록이 되어 있다. 그러나 국내버섯의 유통구조상 신품종의 버섯이름이 소비자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로 느껴지는 고유한 맛을 최대한 고려하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시험기술개발국 식물환경과 균이연구실에서 가칭 「진미(眞味)버섯」으로 명한 후 「새송이 버섯」으로 최종 상표명화 하였다(이하 새송이버섯으로 표기).


이 버섯의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이며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러시아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또한 떡갈나무와 벚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자생하는 사물기생균으로서 당근류에 속하는 몇몇 식물의 조직에서도 생장이 가능한 조건기생균(반활물기생균)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산형과, 분과, 부처꽃과 등 초본식물의 뿌리에 질병을 유발시키는 병원균으로 보고되어 있다.

이 버섯은 아직 자동화 병재배에 기술상 몇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발생된 어린 자실체 중 한 두 개만이 자실체가 너무 크게 분화되고 나머지는 생장도중에 전부 고사하여 성숙 자실체의 균질도와 수량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광주버섯시험장에서는 발이개체수를 조절하기위한 배양 및 발이환경조건 연구와 수량향상을 위한 배지개발, 가습수 처리에 의한 연작장해경감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큰느타리버섯은 자실체의 균사조직이 치밀하여 육질감이 뛰어나 맛이 탁월하고 자연산 송이와 식미가 거의 유사하며, 저장성이 높고, 영양적인 측며에서도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필수아미노산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개발의 가치가 매우 높은 식용버섯 중의 하나다.

출처 - http://www.nongup.gyeongg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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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치 불광점 - 무한리필 참치집, 은평구 불광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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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린 설참치 불광점...
금요일에 월말에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이고 해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손님들...
참치집에 사람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것은 처음봤다는...^^

그만큼 서비스도 괜찮고, 참 마음에 드는 집이다.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설참치 불광직영점 - 불광동 먹자골목


항상 그렇듯이 3만원짜리 스페셜을 주문...


기본 스끼다시.. 차후에도 이것저것 다른것들이 제공...


3만원이라는 가격에 맛볼수 있는 정말 다양한 부위들....


이건 뭐 태국쪽인가 어디에서 나는 참치라고 하던데, 노란색깔 빛을 띄는 독특한 부위...







이날은 무진장 바빠서 조금씩 안주가 늦게 나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정말 배부르게 먹고, 2시간정도만에 나왔다~
주방장님에게 물어보았더니, 가장 오래있던 사람은 3시경에 와서 저녁 10시까지 먹는 사람도 있단다...
황당하기는 하지만, 무한리필인 약속이 있으니 계속해서 웃으면서 주지만, 좀 황당하기는 할듯...^^




위치는 불광역에서 내려서 2-3분정도만 걸어가면 먹자골목내에서 쉽게 볼수 있다는...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설참치 불광직영점 - 불광동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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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DVD - 하늘을 날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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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곰, 페티 펭귄, 뽀로로 펭귄, 크롱 개구리, 에디 여우, 곰 포비, 작은 벌새 해리가 펼치는 재미있으면서도 교육적이고 교훈을 주는 애피소드를 담은 애니메이션...

MBC 성공의 비밀 - 뽀로로 신화, 아이코닉스의 최종일에서 최종일 대표가 꼽은 가장 마음에 드는 뽀로로장면이라고 꼽은 하늘을 날고 싶어요...
뭔가 했는데, 요즘 조카가 좋아라하는 포로로중에 하나의 에피소드로, 책을 보다가 자신이 새고, 새는 하늘을 날수 있다는 말에 부단히 노력을 하지만, 항상 실패만 하고 상처투성이뿐...


그러다가 곰 친구 포비가 너는 너만의 하늘을 날수 있다며 찾아간곳은 바로 바다~





그 바다속을 멋지게 헤엄치는 모습이 절에 있는 풍경소리의 물고기의 모습 같기도 하고,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펭귄이 하늘을 날다
일본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펭귄을 투명 수족관 위에서 움직이게 해서 하늘을 나는 펭귄의 모습을 그린것과 비슷한 느낌을 준 멋진 에피소드~

아이들에게 남들이 모두 하늘을 날으니 너도 하늘을 날라고 강요만 하지말고, 그 아이의 강점과 장점을 파악해서 하늘에서 날아야 할 아이인지, 바다속을 날아다닐 아이인지, 우주를 누빌 아이인지를 파악해야지...
그런것은 모르고, 관심도 없는채, 다른 집 아이와 비교만 하고,
왜 너는 못나냐고 탓하는 어른들이 뽀로로를 잘알고 대안을 내놓은 포비를 보고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동영상을 보고 싶은분은 아래의 사이트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http://k-drama-nara.blogspot.com/2010/04/blog-post_5882.html

하늘을 날고 싶어요 : EBS TV 방영 뽀롱뽀롱 뽀로로
편집부 | 아 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전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에듀테인먼트 애니매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내용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2007
●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대통령상" 2회 연속수상
● 영국,프랑스,일본,이태리.남미 등 전세계 40여 개국 수출

2006
●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대통령상" 수상
● 대한민국 국회 "대중문화&미디어대상"수상
● YMCA선정 학부모와 어린이가 뽑은 좋은 어린이 프로그램

2005
●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2회 연속수상
● 대한민국 "세계 일류 상품" 인증

2004
● YMCA선정 학부모와 어린이가 뽑은 좋은 어린이 프로그램
● 프랑스 최대 방송사 FT1방영

성탄절을 앞두고 유아용 3D 애니메이션인 '뽀로로의 대모험-쿠키캐슬에 가다!'가 DVD로 출시된다.

EBS TV를 통해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 ㈜오콘은 아기 펭귄 뽀로로 일행이 위기에 빠진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사탕과 과자로 만들어진 나라 쿠키캐슬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은 DVD를 제작해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뽀로로의 대모험'은 올해 TV 애니메이션 전문 페스티벌인 카툰즈 온더 베이 페스티벌(Cartoons on the Bay International Festival)과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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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사진 촬영시 눈동자가 빨개지는 적목현상을 핸드폰으로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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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2.0 이럴때 짜증나시죠?에서 소개된 사진속 적목현상을 휴대전호로 없애는 방법...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냐면 어두운곳에서 사진을 찍을때 카메라 플래시의 밝은 빛이
어두운곳이라서 확장된 동공을 통해서 망막혈관에 반사되어 동공부가 붉게 나오게 된다고...


이런 경우에 휴대전화의 밝은 빛이 일시적인 동공의 수축을 가져와서 혈관의 반사되는 빛을 줄여주게 되어 적목현상을 줄여줄수 있다고...




방법은 촬영직전에 어둠속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3초간 액정을 보는것만으로 된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상당한 차이의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하네요...



주의사항으로 휴대전화액정을 오래보면 눈이 피로해 질수 있고,
개인적인 차이도 많이 날껍니다... 만약 이런 현상이 자주 나오는 경우에 후레쉬로 사진을 찍기 직전에 잠시나마 휴대전화액정을 바라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팁으로 햄스터와같이 부지런지 움직여서 사진 촬영을 하기 힘든 경우에는 햄스터가 들어가는 조그마한 상자에 잠시 덮은후에 3-4초후에 다시 상자를 열으면 위와 같은 현상으로 햄스터가 몇초동안 가만히 있다고 하니, 비슷한 애완동물의 촬영이 어려울 경우에 사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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