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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육혈포 강도단 - 우리 돈 찾으러 왔다,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
  2. 선거는 수학적 오류 투성이 - 지지율 30% 정당이 의석 과반수 차지?
  3. 조계사 부처님 오신날 연등 & 행사 안내 4
  4. 무선자동차 진영토이 파워레이싱카-어린이날 선물로 남대문시장에서 구입 사용기 4
  5. 대한민국 수사반장 17탄 ‘도둑 사냥꾼’ 양기석 경감
  6. 로댕의 연인, 까미유끌로델(Camille Claudel) - 회복 2
  7. 조각가 로댕, 신의 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관람기 4

육혈포 강도단 - 우리 돈 찾으러 왔다,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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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외국여행을 가기 위해 별의별짓을 다하면서 모은 돈을 여행사로 붙이려고 하다가 은행강도에게 탈취를 당한후에 자신들의 돈을 훔친 도둑을 잡고, 은행을 터려는 스토리의 영화...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시간때우기라면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운 느낌의 영화....-_-;;
긴장감이나 재미나 감동이나 찾아보기 힘들고, 씁쓸한 웃음만...

이 영화인지 모르겠지만, 임창정이 어떤 영화계약때문에 대박이 난 과속스캔들 출연을 고사했다고 했는데, 아마 이 영화가 아닌가 싶은데, 참 임창정의 입장에서는 안습이 아닐까 싶다....-_-;;

개봉 2010년 03월 18일 
감독 강효진
출연 나문희 , 김수미 , 김혜옥 , 임창정 , 김병철 , 배성우 , 김광규
상영시간 10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10년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

우리 금 쪽 같은 돈을 훔쳐가?!
평생친구 사이인 세 할머니 ‘정자’(나문희), ‘영희’(김수미), ‘신자’(김혜옥)는 8년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인생 마지막 소원이었던 하와이 여행을 가기로 한다. 부푼 꿈도 잠시, 여행 자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간 세 할머니들에게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바로 은행 강도단이 들이닥친 것. 손 쓸 새도 없이 강도단은 매몰차게 그녀들의 돈을 빼앗아 달아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돈은 온데간데 없다.

우리가 한번 해보면 어떨까?
설상가상 입금도장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은행. 평생 소원이었던 여행의 꿈이 물거품이 되기 직전 무적의 세 할머니들은 심상치 않은 계획을 세운다.. 은행이 돈을 되돌려 주지 않겠다면 직접 은행을 털어 돈을 되찾아 오겠다는 것.

우리 돈 찾으러 왔다!
은행 강도단이 되기로 한 세 할머니는 전문은행강도인 ‘준석’(임창정)을 협박해 비법을 전수 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 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 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한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은행을 털고 837만원을 훔쳐 하와이로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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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수학적 오류 투성이 - 지지율 30% 정당이 의석 과반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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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득표자 당선방식, 투표 결과 왜곡

각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투표제도는 최다득표자 당선방식(first-past-the-post)이다.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 한국 등이 국가적인 선거에 주로 이 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식의 장점은 한 번의 선거로 당선자를 간편하게 가려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수학적으로 볼 때는 단점이 많은 방식이다. 2005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은 불과 전체 투표 중 35%만 득표하고도 55%의 의석을 차지했다. 지지율과 의석 배정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각 선거구에서 2위 이하 후보의 득표는 의석 배정에 전혀 반영되지 않아 나타난 현상이다.

국민의 전체적인 의사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파티장에 모인 15명에게 우유, 와인, 맥주 중 인기가 가장 높은 음료 1개를 제공한다고 치자. 6명이 우유-와인-맥주, 5명이 맥주-와인-우유, 4명이 와인-맥주-우유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최다득표자 당선방식에 따르면 최고 인기음료는 우유다. 그러나 실제로 우유를 모두에게 가져오면 큰 소란이 일어날 것이다. 15명 중 과반수를 넘는 9명에게 우유는 최악의 음료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는 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1·2위 두 후보에 대해 2차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도 미봉책에 불과하다. 2002년 프랑스 대선의 경우에는 좌파 후보가 1차 투표에서 모두 떨어져 좌파 성향의 투표자에게 2차 투표의 의미가 전혀 없었다.

◆수학적 오류 완전히 고쳐낼 수는 없어

호주 의회나 미국 시 의회 등에서는 최저 득표자 탈락제를 활용한다. 이 방식은 여러 명의 후보 중 최저 득표자를 탈락시키는 것으로, 1명이 남을 때까지 투표가 거듭된다. 수학적으로는 최다득표자 당선방식보다 훨씬 합리적이다. 그러나 선거 절차가 복잡해지는 단점이 있다. 수학적으로도 일부 문제가 남아 있다. 프랑스의 수학자 마르퀴스 드 콘도르세(Condorcet)가 이미 1785년 이런 선거방식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이렇다. A,B,C 3명의 후보를 상대로 3명이 투표를 했고, 각각 A-B-C, B-C-A, C-A-B 순으로 선호도를 적었다. 이 경우 A·B·C 모두 최저 득표자가 되므로 아무도 탈락시킬 수 없다

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articleid=2010050403214419634&newssetid=505

기사의 일부입니다. 전문은 위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시길...

해결책이야 지금의 대의정치를 기반으로한 선거로는 답이 안나올듯하고...
언젠가는 실현될 국민의 직접참여하는 정치가 대안이 아닐까 싶다.

KBS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물론 그리스시대의 직접민주주의와 같은 방식은 아닐테지만, UN 밀레니엄 보고서에서도 조만간 이런 일이 일어날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는데, 과연 그러한 세상이 온다면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기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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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부처님 오신날 연등 &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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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갔다가 잠시 들린 조계사... 연등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이쁘고, 화려하게 달려있더군요...

2010/05/16 - [Feel 통/맛집&여행] - 2010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 종로 조계사


2554회 생신을 맞으시는 부처님의 탄신일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네요...



태극기 모양의 연등이 정말 화려하네요...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단체관람을 왔더군요...







조계사 대웅전






경인년 연등모연합니다.
가격은 특별기도등 100만원, 장엄등 20만원, 1년 기도등 15만원, 회화나무등 5만원, 일주문등 5만원, 도량등 3만원, 당일등 2만원으로 1인 1등이라고 합니다.





조계사 안내도



이건 시청 광장에 있는 부처님오신날 기념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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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자동차 진영토이 파워레이싱카-어린이날 선물로 남대문시장에서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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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에 갔다가 내일이 어린이 날이라서 조칸 연서의 어린이날 선물을 찾아봄...
갖가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선물들이 참 많다...

허리케인 몬스터 트럭 RC카 - 무선조정 대형 장난감 자동차
변신자동차 또봇Z - 어린이용 합체 로보트 장난감 구입 사용기
유아 물놀이용 토마스 자동차 보행기 튜브 인터넷으로 구입
변신 자동차 또봇, 합체 또봇 타이탄 재능방송의 어린이 로보트 만화영화
또봇 로보트, 토마스 기차세트 - 마트 가격 vs 장난감 인터넷 최저가 검색
뽀로로 무선조종RC 자동차 장난감 인터넷에서 구입
조카 기차 장난감, KTX Mini 레일로드 기차 인터넷에서 구입


남대문 부근의 아톰문구센터



뭘 살까 고민을 하다가 조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구입...
가격은 똑같은 제품이 하나는 22000원, 하나는 특가라고 17000원...
이게 왠떡이냐는 생각에 17000원짜리를 구입...

허리케인 몬스터 트럭 RC카 - 무선조정 대형 장난감 자동차


건전지는 AA가 4개에 9V 건전지가 리모컨에 들어감... 건전지는 미포함...
조종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진영토이에서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37개월 이상 사용가라고...

참 싸게 샀다가 생각을 하고, 인터넷 G마켓을 검색해봤다.
근데 인터넷에서는 13000원에 판매
(물론 배송비는 별도인데, 요즘 배송비 쿠폰은 남발되고 있다는)
남대문이나 도매시장이라고 무조건 싼것도 아닌듯....-_-;;

아이폰이 있으면 현장에서 직접 최저가를 검색해 보거나,
아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최저가를 검색해 달라고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건전지를 넣고 본체에 불을 켜면 자동차에 불이 들어오고, 리모콘으로 조정을 하면 된다는...


동네 공원에 가서 시범을 보여주었더니 너무나 좋아라하는 연서...
근데 아직은 너무 어린지 처음에는 손으로 가지고 놀려고 하다가, 나중에는 리모콘 작동을 직접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오로지 전진만...



암튼 좋아하니 다행이고, 연서야~ 어린이날 축하해요~


전진, 후진은 잘되는데, 좌회전, 우회전이 안된다는...-_-;;


본체를 뜯어보니 우회전방향 전선이 떨어져 있어서 간만에 납땜질을 해보았더니 잘된다, 다만 좌회전이 안되는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다... 업체에 전화를 해봐야 하나?
홈페이지는 없는듯하고, 전화번호만 있다... 031-416-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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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사반장 17탄 ‘도둑 사냥꾼’ 양기석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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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3년 121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하고 총 85명의 절도범을 검거해 ‘포도왕'에 오른 양기석 경감(당시 남대문경찰서 330수사대 소속)이 1계급 진급해 계급장을 수여받고 있다.(위)
지난해 11월 '경우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양기석 서울 용산경찰서 경우회장이 맹형규 정무특보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집에 못보던 2009년도의 주간지인 일요신문이 있어서 뭔가 하고 봤는데, 영동 작은 이모부가 인터뷰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는... 그저 경찰서장을 하셨다는 정도는 알았지만, 이런 자세한 내용은 처음으로 알았다는...

뭐 암튼 현역까지는 아니지만 지금도 부단히 활동을 하시는듯...

왕년의 포도王, 봉사王으로 다시 태어나다

주어진 시간은 40일. 그안에 도둑놈을 많이 잡으면 최고가 된다는 말에 양기석 형사(당시 서울 남대문 경찰서 330수사대 소속)의 눈이 번쩍 뜨였다. 법학도 출신 회사원에서 늦깎이 형사로 변신한 그는 어렵게 선택한 두 번째 인생에서 최고가 되고 싶었다. ‘지존이 아니면 의미도 없다.’ 각오를 다진 양 형사는 당장 그날부터 매일 새벽 3시면 관할 내 주택가를 돌며 새벽 순찰을 돌았다. 동이 틀 때쯤이면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과 남대문 등 시장통을 돌며 장물아비들을 들쑤셨고 느지막이 사무실로 돌아와 수집한 첩보를 일지로 정리했다. 경찰서 안에 딸린 작은 쪽방에서 두, 세 시간 새우잠을 자고 나면 또 다시 새벽. 양 형사의 새로운 하루일과는 똑 같이 반복됐다. 처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사리 ‘모셔온’ 부인과 제법 말문이 트여 아빠를 찾는 아이들이 눈에 밟혔지만 굴비처럼 줄줄이 딸려오는 도둑놈들과 씨름하다보면 그리움도 만성이 되는 것 같았다. 마침내 40일 뒤, 그는 총 121건의 절도 사건을 해결하고 모두 85명의 도둑을 붙잡았다.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평균 3건의 사건을 해결하고 2명 이상의 범죄꾼에게 쇠고랑을 채운 셈이었다. 1973년, 경찰은 양 형사에게 ‘포도왕’이라는 칭호를 붙여줬다. 총 34년 경찰 인생 가운데 가장 빛난 순간이었다고, 주름진 그의 눈에 다시 왕년의 영광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지난 1998년 은퇴한 양기석 경감은 3년 째 서울 용산경찰서 경우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80년 경위로 승진해 첫 반장직함을 달았던 감동을 못 잊어 용산에 터를 잡았다는 양 경감은 ‘신문에 실릴 만큼 대단한 일을 하진 못했다’며 쑥스러운 듯 기자를 맞았다.

그러나 내세울 게 없다던 양 경감의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지난 1972년 창설된 330수사대에서 가장 많은 검거실적을 올려 이듬해인 73년 ‘포도왕’에 등극한 그는 주요 일간지와 주간지 사회면을 장식한 유명인사였다.

62년 서울 동묘파출소 말단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 양 경감은 서울 남대문 경찰서와 강남 경찰서, 용산 경찰서 강력반장과 서울시경 형사과를 거쳐 강원 영월경찰서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98년 경찰청 수사보안 연수소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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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연인, 까미유끌로델(Camille Claudel) -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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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까미유끌로델-회복/대리석 49*74*55.4cm

신의 손, 로댕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로뎅의 신의 손 전시회에 나온 로댕의 작품이 아닌 로댕의 연인이였던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의 작품중에 하나인 회복....
대리석 돌속에 갖쳐서 빠져나오려는 한 여인의 애절한 모습...
본인의 의지가 있지만, 본인의 의지가 아닌 누군가의 사랑이 간절해 보이는 그 모습...

처음에는 조수로 들어갔다가 20살이 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하던 로대오가 까이유 끄로델....
그녀도 로댕과 함께 전성기를 이루지만, 로댕과의 결별이후에 정신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해서 평생 정신병원에서 살다가 돌아가셨다고...

대리석으로 만든 이 작품을 한참을 보면서 그녀의 아픔을 느껴지기도 하면서, 지금의 나의 모습이 회복의 대리석에 갖친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녀의 사진이 왜 이리도 애처롭게 보이는지....T_T;;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로댕 연인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


로댕, 신의 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관람기
로댕의 청동시대 (Rodin - The Age of Bronze)
서양화가 오승우 화백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로댕 신의 손 전시회 - 아트샵 직수입 청동상 판매
신의 손, 로댕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1998)
Camille Claudel - Violence et passion Camille Claudel
감독: 브루노 뉘뗑
주연: 이자벨 아자니, 제라드드파르디유
제작: 프랑스

19세기 말, 재능 있는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이자벨 아자니)은 최고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제라르 드파르듀)의 제자로 입문하고 그의 연인이 된다. 또 다른 연인 로즈를 사귀고 있던 로댕과의 관계에서 단지 그의 애인일 수밖에 없었던 까미유 끌로델. 제도권 예술을 대표하는 예술가 로댕에게는 저항하고 인간 로댕에게는 집착하는 카미유의 갈등은 그녀 자신을 혼란에 빠트리고 결국 사회로부터 고립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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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로댕, 신의 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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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로뎅 홈페이지 - http://www.rodinseoul.com/

장소는 시청, 덕수궁 부근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며, 오늘 4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하며,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저녁 9시까지만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천원이며
주차요금은 평일에는 10분당 800원, 주말에는 10분당 600원이라고 합니다.




빛의 화가 : 모네 - 인상주의의 성서 '수련' 연작 첫 한국나들이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 관람기
행복을 그린 화가-르누아르展 (Renoir: Promise of Happiness)

요즘들어 서울시립미술관에 좋은 전시가 많은데, 미술관 입구가 많이 바뀌었네요.






할인카드가 거의 전무합니다... KB 내고장사랑카드만 20%가 할인이 되네요....
결국 12000원을 전부 냈다는...


하이힐인데, 뒷굽은 말의 뒷다리를 형상화한 멋진 작품


입장권입니다.
구입시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서양화가 오승우 화백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무료 관람도 가능합니다.


로비의 모습입니다.


오디오 가이드 대여는 2층에서 가능한데 대여료 가격은 3천원입니다.


지옥의 문, 이거 참 낮이 익은 느낌인데, 이번에 들어온 작품은 아닌데(뭐 워낙 거작이라 들어오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신분이라면 막판에 나오는 진리의 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3층의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각작품이라서 사진촬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사진촬영불가입니다.
껌도 씹으면 안된다고...-_-;;






로댕의 청동시대 (Rodin - The Age of Bronze)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청동시대입니다. 예전에 한번 다른 전시회에서 본적이 있다는...


이번 전시회의 제목인 신의 손입니다.
위의 청동시대와 함께 전시회장에 들어가자마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온 생각하는 사람 채색석고상과 함께 외국으로는 처음으로 반출된 작품이라고 하는데, 귀한 작품이라서 그런지 접근이 쉽지 않게 되어 있어서 일부만을 볼수 있는것이 좀 아쉽습니다.

청동시대도 단을 놓고 청동시대를 올려놓아서 눈높이가 조금 높은것이 아쉽더군요.

전시회장은 2층과 3층인데, 2층에 대부분의 대작이 몰려있고, 3층에는 로댕의 연인이였던 카미유 클로델의 작품과 그의 첫전시회의 모습, 스케치 등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막판에 있는 빅토르 위고의 기념비의 웅장함이 눈길을 확 끌더군요.



2층에 있는 작품에 대작이 참 많은데, 아담, 이브를 비롯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루브르박물관전 &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위 전시회에서는 자그마한 청동작품이 왔느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거대한 석고상이 왔더군요.
뭐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참 대작들이 많은데,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만지지만 마시고, 동상 주변을 천천히 돌면서 보시면서 이 동상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나 하고 생각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스타슈 드 셍 피에르 누드 습작이나, 피에르 드 비쌍과 같은 몇몇 작품들은 가까이서 보니 한대 저를 후려칠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시회 기간은 8월까지로 꽤 오래하는데, 주말이나 저녁에는 사람이 꽤 많아서 편히 보시기를 힘들듯 합니다.
좋은 기회이니 휴가때 시간을 내서 평일 오전에 들려보시면 고즈넉하게 잘 둘러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댕 신의 손 전시회 - 아트샵 직수입 청동상 판매
로댕의 청동시대 (Rodin - The Age of Bronze)
서 양화가 오승우 화백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신의 손, 로댕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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