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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네 - 검은 몸통에 주황색 다리 8
  2. PMG(PAT METHENY GROUP) - Are You Going With Me?
  3. 집에서 간단히 끓여먹는 오뎅탕
  4. MBC 스페셜 다큐 - 아이비리그의 한국인:아름다운 도전,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
  5. EBS 세계의 교육현장 - 중국 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소황제 교육열풍
  6. 프리텍 방역용 마스트 KF94 (F-3) - 식약청이 허가하고 인정한 웰크론 안심방역
  7. 달팽이 구출 작전 2

지네 - 검은 몸통에 주황색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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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려는데 문틈으로 들어오려는 한마리의 지네...
대략 15cm의 길이에 몸통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깔...

다리는 대략 22쌍정도되는듯 한데, 찾아보니 15쌍에서 많은것은 170쌍까지도 있다고...




밖으로 내쫓았는데, 자꾸만 집으로 들어오려고 한다...-_-;;
죽일까도 생각을 하다가... 징그럽기도 하고, 너도 살아야지라는 생각에 종이에 올려서 먼곳으로 던져 버렸다는...

이것도 살려고 하는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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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G(PAT METHENY GROUP) - Are You Going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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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데, 저녁노을 석양이 참 멋지다...
그리고 때마침 나오는 노래 mp3가 패트 메스니의 Are You Going With Me?


거금 600원을 주고 다음뮤직에서 배경음악을 구입... 플래이 버튼을 누르면 재생이 됩니다.
근데 왠지 다른 버전의 노래를 구입한듯....-_-;;;
Pat Metheny & Anna Maria Jopek





이 그룹을 알게된것은 snowcat 이라는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뭐 이런 음악이 다있어 했는데, 몇번 듣다가 보니 점점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찾아서 듣다보니 좋은 앨범도 많은데, 그중에서 Offramp 앨범에 있는 이 노래와 James, 그리고 Letter From Home 앨범속에 있는 Dream of the Return 이 가장 마음에 들고, mp3 player에 넣어서 듣고 다닌다는...



팻의 기타연주도 좋지만, 신디사이저부분이 꼭 보컬과 같은 느낌이 들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나를 인도해 주는듯한 푸근한 느낌이 드는 멋진 노래...

PMG(PAT METHENY GROUP) 홈페이지 - http://www.patmethe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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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히 끓여먹는 오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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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마트에 갔다가 쌀쌀한 밤기운에 뜨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구입한 대림선어묵...
360g에 2500원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식자재마트나 인터넷 등에서 보면 2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수도 있을겁니다)
포장지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뎅들과 국물용 어묵스프 2개가 들어있습니다.




맛있는 어묵해물전골과 어묵굴소스볶음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냄비에 라면 하나정도의 물을 넣고, 함께 들어있는 스프를 풀은후에 물이 끓으면 오뎅을 반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만두, 버섯, 새송이 버섯, 무, 쑷갓, 계란 등을 넣어서 끓여드셔도 됩니다.



반정도만 넣었는데도 둘이서 먹기에 좋은 양인데,
라면 끓여먹는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고, 비용도 꽤 저렴해서, 집에서 간단히 밖에서 사먹는 오뎅탕보다 푸짐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뭐 이렇게 오뎅만을 가지고 오뎅탕을 끓여드셔도 되고, 라면이나 찌게에 넣어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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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다큐 - 아이비리그의 한국인:아름다운 도전,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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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아름다운 도전, 2부 :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를 봤는데 대단한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았다.
예전에 보았던 SBS의 세계의 명문대학은 미, 중, 일의 명문대학을 보여주면서 주로 공부벌레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의 한심한 대학생들을 약간 비꼰듯한 느낌과 자극을 주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번것에서는 한국의 미래와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어떻게 자녀 교육을 시켜야 할까라는 생각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이 들었고, 물론 나의 대학생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른것을 떠나서 그들에게서 꿈이라는것을 보게 되었다.
물론 잠을 자면서 꾸는 꿈이 아니라.. 눈을 뜨고 현실을 살아가면서 꾸고 있는 꿈말이다...
내 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핑계다...
난 초,중,고를 다니면서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몰랐다.. 궁금하지도 않았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고, 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다...
그런것이 군대를 나오면서 대학을 안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달공부해서 대학에는 들어갔지만...
나 자신이 정체성이 전혀없는 대학생활은 초,중,고 시절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다...
그냥 대학나와서.. 남들처럼 좋은 직장들어가고... 그냥 그렇게 살았던것 같다...
그러다가 그 정체성이라는것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한것이 몇년전부터이다...
이 다큐에 나온 학생들은 중,고등학교때 이런 고민을 하고, 지적 호기심에 목말라하고, 번뇌하고, 고민하던데...
난 이제서야...
그렇다고 정답을 찾은것도 아니다.. 더 가야할길을 망설이게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길을 헤메이고 있는것 같다...
얘기가 삐딱선을 타는것 같은데.. 암튼 그랬다는 이야기이고...

이들을 보면서.. 자신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모습은 참 멋지고,
성공, 실패의 여부를 떠나서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게 이런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간절하게 해본다...

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SBS CNBC 스페셜 - 하버드경영대학원 속으로 (The Money Chase, inside HARVARD Business School)
서진규 강연 - 희망, 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박사가 되기까지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대학의 입시열을 대학의 교육열로 바꾸자 - 김영길 한동대 총장
KBS 다큐멘터리 3일 - 세계를 품은 아이들 -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신학기

<MBC 스페셜>에서 1, 2부에 걸쳐 방송한 ’아이비리그의 한국인’ 중 10월 1부 ‘아름다운 도전’ 에 이어 2부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를 11월 아트시네마 & 클래식 오딧세이에서 상영한다.
아이비리그 명성의 이유를 조명하고, 꿈을 향해 나가는 우리 젊은이의 모습과 함께 그들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1부. ‘아름다운 도전'에서는 아이비리그에서 생활하는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정체성과 고민을 들여다본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각 대학의 총장, 입학처장 등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또한 각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입을 통해 대학생활의 일부라는 의미로 칼리지(college)라고 칭하는 기숙사 생활을 통해 각 대학만이 가진 특징들을 살펴본다.

2부.'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버드(1636년 개교)의 명성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하버드에 재학중인 한국인 학생들을 찾아간다. 기숙사 화장실을 청소하며 장학금을 받는 권슬기, 7개국어를 구사하며 선생님을 꿈꾸는 찰스 장, 변호사를 꿈꾸는 법대생 김훈정 등을 만나본다. 또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 최고의 학생들이 모인 곳에는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게 마련. 경쟁과정 속에서 자신을 찾고 발전해 나가는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과 한학년을 마감하게 되는 그들의 소망을 살펴본다.

▣ 아이비리그의 한국인

제 1 부, 아름다운 도전


'아름다운 도전'에서는 아이비리그에서 생활하는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 그들의 정체성과 고민을 들여다본다. 입학 관련 정보들을 각 학교 관계자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아이비리그 학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학생상과 그 기준을 조명한다.

▶ Secret Society
예일대학교에는 창문 없이 자물쇠로 굳게 잠긴 건물이 있다. 비밀클럽(Secret Society)의 실체는 무엇인가? 부시, 록펠러 등 유명인사들이 거쳐간 이곳은 특정 그룹의 모임인 비밀클럽 '음모론' 등 많은 소문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 코넬대학교 - HEC
뉴욕 이타카의 코넬대학교의 호텔 경영학과는 1년에 한 번씩 HEC(Hotel Ezra Cornell)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78년 전통의 행사로 3일 동안 호텔 하나를 학생들이 운영하는 행사다. 총 지배인에서부터 벨보이까지 모두 학생들이 맡는다. 새벽부터 일어난 소윤은 분주하게 행사 준비를 한다. 와인테이스팅 행사를 맡은 지연은 손님들을 접대하느라 여념이 없다. 호텔맨을 꿈꾸는 이들의 2박 3일간의 행사를 들여다본다.

▶ 예일대학교
미국 대학 순위 2위(2002 USA Today 선정, 1위는 프린스턴)를 차지한 예일대학교. 매년 봄이면 미래의 예일대생을 꿈꾸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학교가 붐비게 마련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예일대학교를 감싸고 있다. 아침마다 럭비 연습을 하는 정치학과 2학년 동욱은 자신의 목표인 로스쿨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같은 목표를 가진 룸메이트 어진은 1학년 당시 학업 스트레스 극복기를 이야기한다.

▶ 아이비리그에 입학하려면?
아이비리그의 대학은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 총장, 입학처장 등 각 대학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비리그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성적·SAT 점수·과외활동을 통해 잠재성 있는 학생을 발굴해 내는 것이 학교들의 목표다.

▶ 아이비리그의 공부벌레들 - 스트레스 "어딜 가도 이렇게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얘기는 안 들을 거 같아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단적으로 설명한 예다. '명문대학'이란 말은 그만큼 양질의 교육을 뜻한다. 교수들은 한 수업을 위해 몇 시간씩 투자하고,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밤을 새운다. 고 등학교 때 최고의 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잘 해 내기는 쉽지 않다. 과중한 학업과 잘 해야한다는 부담은 동욱·상현·어진·미정과 같은 아이비리그 젊은이들의 고민이다.

▶ 기숙사 문화
아이비리그에서는 기숙사를 칼리지(college)라고 부른다. 기숙사 생활이 곧 대학생활의 일부다. 기숙사 생활을 통해 그들은 공동체의 삶을 배우고 성장해 나간다. 프린스턴에 재학 중인 인화는 같이 살며 배우는 '프린스턴 경험'을 이야기한다. 아카펠라 그룹에 속한 주원의 노래소리는 밤늦도록 캠퍼스를 메운다.

<인물 설명>
1. 이소윤 -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1학년, HEC opening breakfast 매니저
2. 홍지연 -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1학년, 대원외고 출신. HEC 와인 테이스팅 담당
3. 김미정 - 코넬대 1학년, 민사고 출신. 교지 칼럼니스트로 활동중.
4. 전동욱 - 예일대 정치학 2학년, 럭비부원, 로스쿨 희망
5. 이어진 - 예일대 윤리.정치.경제 2학년, 동욱 룸메이트, 한인학생회장, 로스쿨 희망
6. 임유진 - 예일대 심리학 3학년, 첼로 음악봉사, 교수와 일대일 수업
7. 허예진 - 예일대 1학년, 물리학 전공 예정, 경기과고 출신, 대학교수 희망
8. 육상현 - 예일대 1학년, 민사고 출신, 경제 협상가 희망
9. 송인화 - 프린스턴대 예비의대과정 2학년, 한인학생회 부회장, 펜싱부, 의사 희망
10. 곽주원 - 프린스턴대 예비의대과정 2학년, 아카펠라 그룹, 의사 희망


제 2 부,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

아이비리그 대학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버드(1636년 개교) 한국인 학생 수가 외국학생 비율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모든 가능성이 열린 공간이다. 최고의 교수진과 학생들도 이를 증명한다. 전통과 함께 명성을 자랑하는 하버드는 과연 어떤 곳인가?

하버드 명성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고의 학생들이 모인 곳에는 치열한 경쟁이 존재한다. 경쟁 속 과정 속에서 자신을 찾고 발전해 나가는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 한 학년을 마감하게 되는 그들의 소망을 조명한다.

▶ 하버드로 간다
경원의 고향 여수에는 하버드 입학을 축하하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같은 고등학교 유학반 출신인 준행은 하버드 신입생 환영회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국내 고등학교 출신이 아이비리그로 진학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지금, 그들이 아이비리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하버드 3학년, 자넷 김
자넷은 록밴드 멤버다. 스프링 페스티발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그녀의 모습은 즐겁게만 보인다. 독특한 패션을 좋아하는 자넷의 꿈은 패션 디자이너! 법대, 의대를 지망하는 여느 하버드생과 다른 길을 걷는 그녀의 생활을 만나본다.

▶ 쉼 없는 탐구정신, 찰스 장
졸업반인 찰스는 7개 국어를 구사한다. 학사와 석사과정을 동시에 이수 중인 그는 언어학을 전공, 선생님을 꿈꾼다. 찰스 동생인 캐롤도 하버드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매일 야근을 하는 남매의 아버지는 미국 정착 후 자식 교육의 꿈을 이뤘다. 찰스 남매에게 하버드는 기회와 미래의 장이다. 지난 6월 5일 찰스의 졸업식날. 석사학위를 함께 받는 찰스는 한껏 상기된 모습이다. 우등졸업장(magna cum laude, 매그나 쿰 라우디)을 받고 기뻐하는 아버지와 가족들과 함께 찰스는 사진을 찍는다. 졸업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찰스는 한국에 영어교사로 올 계획을 이야기한다.

▶ 일하면서 배우고...권슬기
1학년인 슬기는 매주 목요일이면 기숙사 화장실 청소를 한다. 장학금 받는 조건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슬기는 시간을 쪼개가며 생활한다. 학업·하버드 인터내셔녈 리뷰(Harvard International Review) 편집장 활동 등으로 바쁜 슬기지만 자신을 위해 이민 온 부모님을 생각하며 오늘도 책상 앞에 앉는다. 경제학을 전공해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슬기의 꿈이다.

▶ 하버드 법대생, 김훈정
법대 대학원생인 훈정의 오레곤주 대표 대통령 장학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헌법 공부에, 자신이 강의하는 경제학 수업준비로 그녀의 하루하루는 바쁘다. 훈정의 생활을 통해 하버드 대학원생의 생활을 엿보고, 학생, 교수의 강의에 대한 그녀의 열정도 살펴본다.

<인물설명>
1. 홍경원 - 2003 하버드 합격생, 대원외고 유학반 출신
2. 이준행 - 2003 하버드 합격생, 대원외고 유학반 출신. 하버드 신입생 참석
3. 자넷 김 - 시각 환경학과 3학년, 록밴드 활동. 패션쇼 준비중. 디자이너 희망 하버드 생으로는 독특한 캐릭터
4. 찰스 장 - 언어학 4학년, 석사학위 동시에 이수. 대통령상 수상, 풀브라이트 장학생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지난 6월 하버드 우등 졸업, 선생님 희망 5. 캐롤 장 - 사회학과 2학년, 찰스 동생, 한반도 관련 정치분야 활동 희망
6. 권슬기 - 1학년, 경제학 전공 예정. 하버드 인터내셔널 리뷰(Harvard international review)편집장. 기숙사 화장실 청소로 학비 버는 학생, 경제학자 희망
7. 김훈정 - 법대학원 2학년, 경제학 강의도 하는 대학원생, 변호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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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의 교육현장 - 중국 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소황제 교육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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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인구증가를 막기위해서 한 부부당 한명의 아이밖에 낳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인구증가를 막기야 하겠지만, 가족이 한명의 자녀에게 모든것을 올인을 하게 되면서 나타난 용어가 바로 소황제...
우리나라 고3을 넘어서는 차원인듯 한데, 방송을 보다보니 어쩌면 중국이 인구증가를 막기 위한것도 있지만, 이렇게 인재양성에 대한 일환의 정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들이 하나이다가 보니 아이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하고, 점차 중국의 소득이 급증하면서 그 투자의 비용도 우리나라의 사교육을 능가하는 사립학교에 보내기도 한다고... 특히나 국제화에 대비해서 영어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으며, 점차 이런 마인드가 확산되면서 영어교육 열풍까지 불고 있다고...
쌍어교육이라고 국가에서까지 영어를 권장하며, 영어 4급에 불합격시에는 대학교 졸업이 불가능 하기까지 한다고...
거기다가 이러한 영어교육과 다른 교육들이 사교육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공교육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것이 더욱 놀라우며, 또 무조건 공부만 시키는것이 아니라, 진학을 앞둔 학생이라고 해도, 운동이나 스포츠도 권장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스트레스 해소나 건강을 위해서 적극 참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이니 이런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또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 꿈꾸고 있는 교육의 올바른 현실이 또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교육없이 공교육만으로도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마냥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뛰어놀때는 실컷 놀수 있는 아이들...
정말 우리나라가 중국을 우습게 보다가는 정말 큰일이 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이였고, 다음편에 하는 청화대편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아이비리그의 한국인
예전에 위 방송 시리즈에서 칭와대가 잠시 나왔느데, 밤 10시에 기수가 소등을 한후에 복도등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지...

EBS 세계의 교육현장 홈펭이지 - http://home.ebs.co.kr/worldedu/index.html

전통교육의 성공조건 - 중국에서 배운다

EBS <세계의 교육현장> 중국 편

1편 찬란한 중국문화 계보를 잇는다. 중국 전통문화교육
2편 다시 부활하는 중국의 전통사상교육 공자학교
3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소황제 교육열풍
4편 중국 최고의 엘리트를 배출한다! 칭화대 24시

방송 : 5월 3일(월)~5월 6일(목) 밤 12시 ~ 12시 30분

경극과 무술로 중국문화의 전통을 잇는다
1편) 5월 3일(월) 밤 12시~12시 30분
<찬란한 중국문화 계보를 잇는다. 중국 전통문화교육>
세계인들을 매료시킨 중국 영화의 저력 속엔 중국 전통문화가 깃들어 있다. 영화 ‘패왕별희’에서 세계 영화 팬들을 감동시킨 중국 예술문화의 정수 경극은 중국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년 역사 동양의 오페라라 불리는 경극 배우가 되기 위해, 그리고 중국의 전통 예술문화를 잇는다는 자부심을 지키려 발성, 무용, 무술 등 종합예술을 표현하기 위한 혹독한 연습기를 거치는 북경 희곡예술 직업학원 학생들의 생활을 살펴본다. 또 심신의 내공을 단련하는 무술을 배우고 최고의 무도인이 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초, 중, 고등학생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현장, 그리고 입시 공부까지 병행하는 문무일치의 현장을 송강 무술학교를 통해 들여다본다.

2010년, 중국 어린이들은 공자학교에 다닌다
2편) 5월 4일(화) 밤 12시 ~12시 30분
<다시 부활하는 중국의 전통 사상 교육 열풍!>
중국에서 공자가 다시 살아났다. “공자 타도!”의 함성과 함께 지난 20세기 중국에서 ‘수난의 시대’를 살았던 공자가 21세기를 맞아 금의환향했다. 각계 학자들이 저마다 유가사상을 중국인들의 정신적 ‘신앙’의 반열로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하는 지금, 중국 곳곳에서는 유가 경전을 가르치는 사설 학당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3세부터 13세의 아이들이 다니는 기숙사형 유치원, 초등학교인 공자학교(사해공자서원)이 있는데 70명의 전교생 모두가 사서오경을 외우는 것은 기본이다. 엄격한 예절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유가사상을 체득하고, 음악 시간엔 전통 악기를 다루며, 채식 위주의 단출한 메뉴도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먹는다. 전통에 맞게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설거지 등은 식사 후 각자가 알아서 하는 공자학교 어린이들의 일상들. 공부를 잘하는 아이보다는 인간의 도리를 아는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가르치는 교육. 중국에서 부활한 공자 교육을 살펴본다.

0세부터 실천하는 성공을 위한 교육, 중국의 소 황제 교육!
3편) 5월 5일(수) 밤 12시~12시 30분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소 황제 교육 열풍>
개혁개방 이후 한 자녀 정책으로 태어난 소 황제 1세대가 지금 중국 경제와 국제무대에서 맹위를 떨치며, 소 황제 교육에 대한 중국 부모들의 관심과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경제 성장과 더불어 질 높은 교육 수준이 곧 아이의 성공과 직결돼 있다고 믿기 때문인데, 만 2세가 넘으면 유아원을 다닐 정도로 그 열기는 뜨겁다. 중국의 유아교육 열풍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쌍어 수업을 진행하는 유치원인 북경 어린이 학원의 수업을 통해 살펴본다.
이런 조기교육 열풍은 중국 정부의 교육방침과도 관계가 있는데, 현재 초중고를 대상으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수업하는 쌍어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명문대 진학률 1위의 인민대학교 부속 중, 고등학교를 통해 개방개혁 이후 교육개혁을 단행하며 자본주의와 결합한 사립학교들의 엘리트 교육 현장을 살펴본다.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 청화대의 24시!
4편) 5월 6일 (목) 밤 12시~ 12시 30분
<중국 최고의 엘리트를 배출한다! 청화대 24시>
거대 중국을 이끄는 지도층을 이해하려면 청화대를 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중국 내 권력의 핵심엔 언제나 청화대가 있다. 후진타오 주석과 차세대 정치 리더로 꼽히는 시진핑 등 중국 지도부의 많은 핵심 인사들이 청화대 출신이다. 또한, 이공계 부문에서도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과학기술의 연구센터라 불리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청화대는 해외 우수한 교수진을 영입해 과학 기술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중국의 비약적인 경제 발전에 주춧돌이 된 세계일류 대학 청화대의 교육 시스템과 중국 최고의 수재들이라 불리는 청화대 공부벌레들의 24시간을 알아본다.

We Report, You Challenge
세계의 선진 교육 현장에서
우리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 기획의도
화제가 되고 있는 세계 선진 교육현장을 찾아가 본보기가 될만한 교육제도와 방법, 효과를 살펴보고 교육의 각 주체인 학생ㆍ교사ㆍ학부모들의 모습을 밀착 취재하여 방송함으로써 세계 교육과 비교되는 우리 교육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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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텍 방역용 마스트 KF94 (F-3) - 식약청이 허가하고 인정한 웰크론 안심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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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것은 아니고, 사은품으로 받은것인데, 5매가 들어있는데 무려 15000원....-_-;;
전염성 질환의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KF94)의 효능효과가 있고, KF94 규격에 합격된 제품으로 특수 3중구조를 가졌고, 우수한 여과율과 통기설을 가졌다고...

요즘 황사가 심해서 자전거를 탈때 쓸까했는데, 황사용 마스크는 KF80 규격에 합격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이 제품은 신종플루와 같은것이 유행할때 쓰고다니면 유용할듯...


2010/03/07 - [자료 iN]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예약 - 만성질환자,소아,유아,임신부 등
2010/03/06 - [자료 iN/상식 iN] - 신종인플루엔자 - 감염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2010/01/29 - [자료 iN] - 만성질환자와 65세이상 건강한 어르신 신종플로엔자 예방접종법
2009/11/25 - [자료 iN] - 유아 신종플루 증상과 감기 증세 차이
2009/11/15 - [방송 iN] - 스펀지 - 신종플루 대비 마스크, 안정성 (사진보기)
2009/11/15 - [방송 iN] - 스펀지 - 신종플루 전염경로, 예방법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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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상 주의사항은 수건, 휴지 등을 사용하여 호흡기를 감싼 다음 그 위에 착용하지 말것, 마스크 안쪽이 오염되었을 시는 사용하지 말것, 세탁하여 사용하지 말것, 면체를 찌그러뜨리거나 변형하여 사용하지 말것, 착용 후 마스크 표면을 만지지 말것 등...

착용하는 방식은 일반 마스크방식이 아니라, 공사할때 쓰는 공사용 방진 마스크와 쓰는 방법이나 생김새는 비슷한데, 가격은 KF94 인증을 받아서 그런지 이것이 훨씬 더 비싼듯...
거의 개당 3천원정도...



고무밴드를 목 뒤로 거는 방식에 밴드에 금속같은 기능이 있어서 코와 안면에 꽉 부착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어서 , 다른 사람들이 말할때 튀는 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신종플루 예방에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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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구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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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이를 닦는데, 화장실 구석에 뭔가 조그마한 이물질이 같은것이 붙어 있더군요.


뭔가 하고 들여다보았더니 오래간만에 보는 달팽이네요...
근데 왜 이게 화장실에 있을까하고 생각을 해봤더니,
요즘 봄을 맞이해서 화분을 화장실에 가지고 와서 물청소를 했는데, 그때 껴들어 온듯 하더군요.


뭐 거창하게 구출작전까지는 아니지만, 화장실에 있는 종이에 옮긴후에 밖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냥 문밖으로 던질수는 없고, 한번 달팽이에 대해서도 찾아본후에, 나가는 길에 동네 숲에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절대 오랄비 간접광고는 아닙니다...^^)

패닉의 이적의 목소리의 달팽이의 가사가 떠오르는군요...
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달팽아~
언젠가 먼 훗날 저 넓고 거닟른 세상 끝 바다에서 또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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