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가려는데 문틈으로 들어오려는 한마리의 지네...
대략 15cm의 길이에 몸통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깔...
다리는 대략 22쌍정도되는듯 한데, 찾아보니 15쌍에서 많은것은 170쌍까지도 있다고...
밖으로 내쫓았는데, 자꾸만 집으로 들어오려고 한다...-_-;;
죽일까도 생각을 하다가... 징그럽기도 하고, 너도 살아야지라는 생각에 종이에 올려서 먼곳으로 던져 버렸다는...
이것도 살려고 하는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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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 순각강에 정형아강의 땅지네목 혹은 왕지네목이다. 몸은 길쭉하고 등배는 편평하며, 몸길이 1∼14cm이다.
머리에 이어 다수의 체절이 있는데, 이것은 거의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고 원칙적으로 1체절에 1쌍의 다리가 있다. 체절의 수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다리수도 여러 가지로, 최소 15쌍에서 가장 많은 것은 170쌍까지 있다. 마지막 부분의 1쌍의 다리는 다른 다리보다 길고 보행에는 쓰이지 않는다.
삼림의 낙엽이나 흙 속, 썩은 나무나 나무껍질 아래에 살며, 모두 육식성으로 소형의 거미나 곤충을 잡아
먹는데, 대형의 종류는 지렁이까지도 먹이로 한다. 돌지네처럼 다리가 길고 수가 적은 것은 빨리 달리며, 땅지네처럼 다리가 짧고 수가 많은 것은 비교적 느리다. 갓 부화한 유충은 탈피할 때마다 다리수가 늘고 보통 몇 번 탈피한 후에 성충이 된다.
왕지네류를 만지면 금방 머리를 돌려 문다. 사람이 왕지네에게 물리면 상당히 격심한 아픔을 느끼며 물린
곳이 붓는다. 지네의 독은 산성이므로 암모니아수를 바르면 가라앉는다. 돌지네 ·땅지네 등 그 밖의 지네도 독샘을 가지고 있지만 독성이 약하다.
출처 - 야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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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인구증가를 막기위해서 한 부부당 한명의 아이밖에 낳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인구증가를 막기야 하겠지만, 가족이 한명의 자녀에게 모든것을 올인을 하게 되면서 나타난 용어가 바로 소황제...
우리나라 고3을 넘어서는 차원인듯 한데, 방송을 보다보니 어쩌면 중국이 인구증가를 막기 위한것도 있지만, 이렇게 인재양성에 대한 일환의 정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들이 하나이다가 보니 아이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하고, 점차 중국의 소득이 급증하면서 그 투자의 비용도 우리나라의 사교육을 능가하는 사립학교에 보내기도 한다고... 특히나 국제화에 대비해서 영어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으며, 점차 이런 마인드가 확산되면서 영어교육 열풍까지 불고 있다고...
쌍어교육이라고 국가에서까지 영어를 권장하며, 영어 4급에 불합격시에는 대학교 졸업이 불가능 하기까지 한다고...
거기다가 이러한 영어교육과 다른 교육들이 사교육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공교육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것이 더욱 놀라우며, 또 무조건 공부만 시키는것이 아니라, 진학을 앞둔 학생이라고 해도, 운동이나 스포츠도 권장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스트레스 해소나 건강을 위해서 적극 참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이니 이런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또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 꿈꾸고 있는 교육의 올바른 현실이 또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교육없이 공교육만으로도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마냥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뛰어놀때는 실컷 놀수 있는 아이들...
정말 우리나라가 중국을 우습게 보다가는 정말 큰일이 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이였고, 다음편에 하는 청화대편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아이비리그의 한국인
예전에 위 방송 시리즈에서 칭와대가 잠시 나왔느데, 밤 10시에 기수가 소등을 한후에 복도등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지...
EBS 세계의 교육현장 홈펭이지 - http://home.ebs.co.kr/worldedu/index.html
Posted in 리뷰 iN /쇼핑, 지름신 by 단비스 |
달팽이는 복족류 연체동물 가운데 나선형의 껍질을 가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달팽이’는 달팽이과에 딸린 한 종(Fruticiola sieboldiana)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껍질이 없는 육상 복족류는 보통 민달팽이라 한다.
특징
달팽이는 느리게 이동하는 동물이 다. 마찰을 생기게 하기 위해 배 부분에 점액을 분비한다. 점액은 달팽이를 보호하기도 하는데, 점액 때문에 달팽이는 면도날 위도 기어갈 수 있다.
머리에는 늘었다 줄었다 하는 뿔처럼 생긴 두 쌍의 촉각이 있고 그 끝에 시력은 없으나 명암을 판별하는 눈이 있다. 암수한몸으로 알을 낳아서 번식하며, 외부온도에 따라 체온이 바뀌기 때문에, 겨울에 는 잠을 잔다. 피부호흡을 하기 좋은 때인 습기가 많은 때나 밤에 나무나 풀 위에 기어올라가 세균, 식물의 어린잎,채소 등을 치설이라고 부르는 입으로 갉아먹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달팽이는 먹은 식물의 색상에 따라 대변의 색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 실례로 달팽이를 사육할때 녹색채소인 양상추를 주면 녹색 대변을, 주황색 채소인 당근을 주면 주황색 대변을 눈다. 천적으로는 딱정벌레와 대만반디의 유충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에스카르고라는 요리로 식용 달팽이를 기르기도 한다. 달팽이는 피부호흡을 하기 때문에,날씨가 덥거나 먹이가 마르면 몸을 껍데기속에 집어넣은뒤 얆은 막으로 자신을 보호하다가, 축축해지면 다시 몸을 끄집어낸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달팽아~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