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매거진 2580 - 수상한 지원금 109억, 미스터리 보성 예당리 살인사건
노후된 학교에 3억씩 50여개의 학교에 지원되기도 한 돈이, 경남중학교에 109억원이 지원되버린 희안안 상황... 그것도 말도 안되는 법적용에 따라서 된것인데, 경남중학교가 김영삼 전대통령, 김형오 전국회의원 등 한나라당 관련 국회의원의 출신학교라는 의혹... 뭐 앞으로 다시 제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만을 하면서 도망가는 재경부의 공무원을 보면서 뭐 저런 공무원이 다있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혼자서 그런 결정을 했을리는 없고, 외압에 말도 못하고 그걸 따르고, 암말도 못하는 공무원이 어찌보면 더 안되보이고, 우리나라가 구조적으로 아주 잘못되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왜 공무원이 정치인의 입김에 흔들리고, 하수인처럼되어 가는지... 전남 보성 예당리 살인사..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