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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수요기획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있다
  2. 데프콘(Defconn)과 김구라의 옛날 인터넷 방송시절의 만남
  3. 노랑꽃 창포 - 붓꽃과의 여려해살이풀, 일명 아이리스
  4. 냉면재료 사리와 육수를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해먹는 시원한 냉면 1
  5. 다농마트에서 생메밀국수 사리 구입
  6. 월드컵공원 - 나무공작, 야생화 전시 및 곤충생태, 페이스 페인팅 체험전
  7. 2010 서울국제도서전 - 다양한 독자 참여 행사 4

KBS 수요기획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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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교육관련 이슈는 전교조 명단 공개이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면에 부각되고 있습니다.
뭐 아무리봐도 진정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한다는 생각보다는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을 하고 있는듯 한데, 또 한편으로는 학부모들이 얼마나 학교의 공교육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공교육은 접어두고, 사교육으로 시작해서, 사교육으로 끝을 맺으면서 공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한 출연자의 말이 공감이 가더군요.

이 방송에서는 무분별한 사교육없이, 부모들의 노력으로 꽤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야기를 보여준 방송입니다. 그저 좋은 학원, 좋은 선생을 찾아다니는 가르치고,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배우며 함께가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서 사교육없이도 공교육과 부모님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높은 성취를 이룰수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그저 남이하기때문에 나도 해야겠다는 욕심은 버리고, 내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서 접근을 하고, 독서방과 같은 품앗이 형태의 것을 만들어서 부모들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집이나 부모님을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공부하라는 소리, 학원가라는 소리, 숙제했니, 공부와 야단치는 소리만 듣고 사는것은 아닐까요?
정말 소중한 시절의 시간을 참 안따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학원다니는 아이들은 손 떨리도록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지만, 우리들은 놀면서 즐겁게 하잖아요 하는 아이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무조건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시키고, 남들처럼 공부하라고 말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학교의 진도대로 따라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부모들이 해주어야할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요?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나름대로의 다 장점이 있고,
아이의 성격별로 맞춤교육이 중요하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멋진 다큐입니다.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조기교육에 교육에 관한 안철수교수의 뜨끔한 조언!

기타 추천해드릴 방송이나 자료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NGC 천재 -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다
EBS 공부의 달인 -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서, 유호선(사진보기)
EBS 공부의 달인 - 꼴찌소녀 1등을 향해 날다, 최보희 (사진보기)
SBS 스페셜 다큐 -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SBS 스페셜 다큐 - 아키타 산골학교의 기적, 공교육의 쾌거!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 오디오북 다운로드 & 동영상보기

KBS 수요기획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wedplan/vod/1648245_1068.html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있다 -

아 이에게 들어간 사교육비가 얼마인지는 알아도,
아이 교과서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는 부모.
당신의 모습은 아닌가요?

공 교육 vs 사교육

방 황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행복한 해법을 제시한다!

▣ 기획의도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나갔다.
요즘에는 공부 잘하려면 ’할아버지의 재력+엄마의 정보력+자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우스개소리가 오갈 정돈데... 자녀의 성공적인 인생 로드맵을 위해 탄탄한 정보력은 잘 나가는 엄마들의 기본 소양이 됐다.
하지만, 가계부 허리띠를 졸라가며 사교육에 휘둘려야 하나...아이들을 ‘학원인생’으로 내몰아야만 하나...
엄마들의 고민은 날로 늘어만 가고 있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양날의 칼에 휘둘리며 방황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
진정 우리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공부는 무엇일까? 사교육 없이는 불가능할까?
사교육 다이어트에 나선 각 가정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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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Defconn)과 김구라의 옛날 인터넷 방송시절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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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는데, 데프콘이 출연을 했더군요...

데프콘(Defconn, 본명 유대준, 1977년  1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현재까지 정규 앨범 4장을 발표했으며, D.I. Entertainment이라는 자체 레이블을 설립하고 CEO로 있다.

Defconn은 1996년 봄부터 힙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고향이 전라도인 그는 음악 작업을 시작하면서 서울에 올라와 홀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8년 나우누리 흑인 음악 소모임에 자신의 첫 곡인 심판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 소모임을 기반으로 곡들을 계속 발표하면서 서울과 지방 각지에서 공연 활동을 한다. 1999년 소모임이 SNP로 발기함에 따라 초대 시삽을 맡고 활동하였다.

2001년 7월에는 첫 앨범 Straight from tha Streetz를 발표하였고, 이 당시 클럽 MP를 디스하는 내용을 담은 "No Joke"를 발표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02년 그는 Masterplan이 레이블화될 때 계약한 첫 뮤지션 중 한 명이 되었고, "MP HIPHOP 2002 풍류" 앨범 등에 참여하였다. 또 같은 해, 힙합플레이야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힙플라디오"의 DJ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딴지일보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 "즐기시라구"를 진행하고, M.net의 방송 "Hiphop the Vibe", "What's Up Yo" 외 다수의 라디오 방송의 MC와 게스트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같은 해 첫 LP인 Lesson 4 The People을 발표하고 길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04년에는 제1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힙합, 댄스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8년 현재 3.5집 MR.Music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는, 2007년 Masterplan과 재계약을 하는 대신 자신의 레이블인 D.I.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CEO로써도 활동하고 있다. Verbal Jint와는 2003년 즈음부터 프로듀싱 팀인 Tha Soul Life를 결성하고 활동하고 있는 중이였으나, Verbal Jint가 Overclas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7년부터는 두 사람의 합작품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2010년 들어서는 불화 사건이 터지기도 하였다.

2010년에는 오랜만에 "하드코어"한 스타일을 시도한 4집이 나왔으며, 4월 현재 활동 중에 있다.

대표곡: 심판, 그의 여름은 화끈하네, 십자군, Bang, 길, 나랑 사귀자, 힘내세요 뚱, 동창회, City Life, 러브 레이싱, 졸업, 힙합 유치원, 독고다이,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출처 - 위키백과사전



지상파에도 나오고 이제는 마이너 언더그라운드에서 세상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김구라씨가 떠오르네요...^^
근데 김구라씨가 인터넷방송에서 막말로 열심히 활동을 할때 데프콘의 이야기도 많이 하고,
구봉숙 콘서트인가에 출연을 하기도 하고, 함께 딴지일보에서 방송을 하면서 친분을 많이 쌓으신듯...

그때의 노래들은 정말 지금으로써는 상상할수 없는... ~빨아줘... 이런 가사도...-_-;;
아마 섹스드라이브라는 노래였던것같은데... 한때 김구라의 구봉숙과 코드가 잘 맞았던듯...



2009/10/07 - [방송 iN] - 김구라의 진실겜 (황봉알, 노숙자 - 구봉숙)

구봉숙 트리오에서 김구라만 세상밖으로 나오고, 황봉알과 노숙자는 뭘하시는지...
그리고 가수 현진영도 한때 김구라와 함께 방송을 하기도 하고, 마이너세계로 내려갔는데,
잠깐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다가.. 얼마전에는 돈때문에 고소가 됬다는 뉴스를 보기도 했는데,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뭐 지금도 테프콘은 꽤 자극적인 가사로 김구라는 막말로 화제가 되고는 하는데,
세상이 참 많이 바뀌기는 바뀌였고, 앞으로도 멋진 활동들 많이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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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 창포 - 붓꽃과의 여려해살이풀, 일명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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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드컵공원에 갔다가 발견한 노란 이쁜꽃...
이름은 노란꽃창포이며, 영문명이 iris... 아이리스네요...^^

* 종 명 : 노랑꽃창포
* 과 명 : 단풍나무과
* 학 명 : Iris pseudoacorus  L.

형태적 특징
뿌리근경은 짧고 수염뿌리는 황갈색이다. 꽃줄기는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봄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 밑에 2개의 큰 포(苞)가 있다. 외꽃덮개는 3개로 광 난형이고 밑으로 처지며 밑부분이 좁아지고, 내꽃덮개는 3개이며 긴 타원형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가 갈라진 밑부분과 붙어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로 통꼴이고 황색이다. 삭과(殼果)는 다소 밑으로 처지고 삼각상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3개로 갈라진다.

생태적 특징
유럽 원산이며 연못가에 많이 심는다.


2009/10/30 - [자료 iN] - 드라마 아이리스(Iris) 붓꽃의 뜻과 의미, 꽃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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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재료 사리와 육수를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해먹는 시원한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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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냉면을 드시고 싶으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배달, 오뚜기나 청정원의 냉면을 사서 드시나요?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파는 물냉면이나 비빔냉면을 사면 가격도 그다지 저렴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맛도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더군요.


어제 마포의 다농마트라는 식자재마트에서 구입한 칠갑농산의 냉면사리 2Kg과 냉면육수들입니다.
냉면사리의 가격은 3430원이고, 육수는 개당 320원짜리와 450원짜리들 입니다.

이렇게 구입을 하면 냉면 한그릇당 단가가 6백원이나 칠백원정도 밖에 안되고, 대기업의 포장된 제품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2010/04/28 - [자료 iN] - 집에서 간단히 냉면 해먹기
2009/12/26 - [Feel 통/리뷰 iN] - 오뚜기 매콤한 평양 물냉면
2009/04/18 - [자료 iN/지름신] - 물냉면 10인분세트


식자재마트라서 그런지 별의별 물건이 다있습니다.
비빔냉면 소스, 쫄면사리, 평양식 냉면, 송학냉면, 녹차냉면 등등...
자세한 가격은 사진을 클릭해보시면 나옵니다.



냉면 육수들 입니다. 가격은 예전에 비해서 조금 오른듯 한데, 대략 320원부터 5백원대입니다.



허걱~ 이건 업소용인듯한데, 냉면육수 10리터 7350원에 판매를 하네요...^^


2010/04/28 - [자료 iN] - 집에서 간단히 냉면 해먹기
2009/12/26 - [Feel 통/리뷰 iN] - 오뚜기 매콤한 평양 물냉면
2009/04/18 - [자료 iN/지름신] - 물냉면 10인분세트

한번 이렇게 사다가 집에서 해먹어보시면 냉면도 별거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실껍니다~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에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 들려보시면 참 괜찮은 마트인듯 합니다.

참고로 집에서 맛있게 냉면을 해먹으려면 면을 쌂은후에 찬 얼음물에 비비면서 면의 풀기를 제거하고, 냉면의 물기를 없애서 싱거워지지 않도록 하고, 물냉면 육수는 냉동실에 꽁꽁얼리지 말고, 3시간정도 넣어두어서 살짝 얼은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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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마트에서 생메밀국수 사리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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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식자재마트인 다농에 갔더니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곳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다양한 국수 사리들을 판매하네요...
칼국수, 소면, 생칼국수, 생우동, 콩칼국수 사리 등등...

공업용 에탄올로 만든 칼국수, 메밀국수 유통 업체 리스트
일본식 전통 메밀소바 6~7인분/메밀생면/모밀/매밀국수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최저가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듯 합니다.



제가 구입한 느들트리의 생메밀국수입니다.
1Kg에 3,150원 입니다.


메밀함유가 30%이고, 조리법도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소스도 따로 판매를 하니 구입해다가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으면 더운 봄이나 여름날 점심으로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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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 나무공작, 야생화 전시 및 곤충생태, 페이스 페인팅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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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갔더니 나무공작체험이라는것을 하네요...
5월 5일, 8일,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나무조각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라고 써있는데,
이외에 다양한 식물도 전시하는,  야생화 전시 및 곤충체험전
예쁜 그림을 내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이라는 행사
꿈틀꿈틀 만져보세요. 느껴보세요의 곤충생태체험도 열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상암동 월드컵공원내의 평화의 공원 장승마당 연못휴게소 앞 입니다.



식구들끼리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장에 세워두시거나, 인근 홈플러스나 다농마트에 차를 두신후에 물건을 구입하시면 주차비도 아낄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농마트가 행사장에서 가장 가깝네요...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셔도 좋고,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려도 되는데, 5분정도는 걸어가셔야 합니다.










희안한 식물과 분재들도 많습니다.






전기를 이용한 희안한 불빛의 분수도...


야생화 전시 및 곤충체험전
평화의 공원 장승마당 연못휴게소 앞




예쁜 그림을 내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


꿈틀꿈틀 만져보세요. 느껴보세요의 곤충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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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도서전 - 다양한 독자 참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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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서 책 한권을 달랑 주문했는데, 사은품으로 2010년 서울 국제 도서전 온라인 초청장을 주네요.
돈을 내려면 입장료가 3천원이니, 인터파크에서 책한권을 구입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코엑스(COEX) A홀, B홀(구 태평양홀, 인도양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2008년인가에 참석을 했었는데, 앨빈코플러와 한명숙 총리도 만나기도 했는데,
전시회는 조금 실망이였습니다. 주로 출판사별로 책을 20-3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는듯 했는데,
이번 전시회는 고객 참여의 시간이 많이 늘어난듯 합니다.
아래의 글에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행사를 옮겨놓았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참석하시고 싶은 행사가 있을경우 해당일에 찾아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와의 만남이 꼭 가보고 싶네요~




2009 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 홈페이지 - http://www.sibf.or.kr/kor/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그림책에서부터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비롯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상영, 인문학 카페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합니다.
아울러 작가 사인회, 책 낭독회와 같은 독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독자들 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분야별 전시 배치
관람객들이 동선에 따라 분야별 도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서 분야와 특성을 살린 효율적인 부스 배치로 관람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관람시간의 세분화
개막 첫 날은 국내외 출판인들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을 위한 전문가의 날로 운영되며, 일반 관람객의 방문이 많은 토요일은 늦은 저녁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합니다.

2010.
5.12 수 09:00 - 18:00 전문가의 날 | 11:00 도서전 개막식
5.13 목 - 14 금 10:00 - 18:00
5.15 토 10:00 - 20:00
5.16 일 10:00 - 17:00

유료 입장 및 관람객 사전 등록 활성화
유료 입장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전시와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며, 사전등록을 통한 무료입장 유도 등으로 사전 홍보를 강화할 것입니다.

입장료
일반/대학생 : 3,000원
초중고 : 1,000원
무료입장 :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친환경 "녹색" 도서전으로의 도약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인 친환경 녹색 테마를 접목하여 “녹색” 도서전으로 거듭납니다. 관람객의 건강을 고려하여 전시장 바닥에 카펫을 설치하지 않아 먼지가 현격히 줄어들게 되며, 부스 건축 시 목공 시공을 가급적 지양하여 폐자재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행사 개요
01.행사명 : 2010 서울국제도서전
02.주빈국 : 프랑스
-슬로건 : 한국, 프랑스를 읽다
03.기간 : 2010.5.12(수)~16(일)/5일간
04.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

05.개방시간 :
5.12 수 09:00 - 18:00 전문가의 날 | 11:00 도서전 개막식
5.13 목 - 14 금 10:00 - 18:00
5.15 토 10:00 - 20:00
5.16 일 10:00 - 17:00

06.입장료 : 대학생/일반 : 3,000원, 초중고 : 1,000원
* 출판관련종사자(명함제시자에 한함), 사전등록자,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해당 사유자 무료입장 가능
07. 주최 : 2010 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회
08.주관 : (사)대한출판문화협회, COAX, (주)문화방송
09.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행사 안내


▶ 인문학 카페
모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지닌 끝없는 지적 탐구의 세계인 ‘인문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학, 역사, 고전, 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인사들의 강의를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일자 시간 장소 내용
5. 14. (금) 10:30-11:30 이벤트홀 II (소통) 이현우와 함께하는 곁다리 인문학자 로쟈의 저공비행 -로쟈의 인문학 서재
5. 15. (토) 10:30-11:30 고전문학 평론가 고미숙과 함께하는 인문학 이야기
5. 16. (일) 10:30-11:30 강신주의 철학 vs 철학 - 동서양 2,500년을 종회무진 넘나드는 신개념 철학사


▶ 저자와의 대화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국내 유명 저자들의 신간 소개 및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대해 독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진행한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고 싶은 작가 및 출판사”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독자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작가들을 도서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일자 시간 장소 저자
5. 12. (수) 13:00-14:30 이벤트홀 II (소통)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
5. 13. (목) 11:00-12:00 이벤트홀 I (책) 박경철 (의사, 저자)
16:30-18:00 이벤트홀 II (소통) 마르크 레비(소설가)
17:00-18:00 이벤트홀 I (책) 천명관 (소설가)
5. 14. (금) 12:00-13:00 이벤트홀 II (소통) 박민규 (소설가)
15:30-16:30 이벤트홀 I (책) 은희경 (소설가) 
5. 15. (토) 12:30-13:30 이벤트홀 I (책) 김진명 (소설가) 
14:00-15:00 성석제 (소설가)
5. 16. (일) 11:00-12:00 이벤트홀 I (책) 한수산 (소설가) 
12:30-13:30 김홍신 (소설가) 
13:30-14:30 이벤트홀 II (소통) 권비영 (소설가)


▶ 세계 작가 축제 작가와의 만남
2010년 5월, 한국문학번역원에서 ‘환상+공감’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0 세계작가축제’ 행사에 참여하는 작가들을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작가들에게 직접 사인도 받고, 저자 낭독회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세계작가축제행사(http://siwf.klti.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자 시간 장소 내용 참여작가
5. 14. (금) 11:00-12:00 이벤트홀 I (책) 시인 낭독회 비벡 나라야난, 마야 리 랑그바드, 에드윈 썸부, 이네스 아바시, 질 시르
12:00-12:30 소설가 사인회 하들그리뮈르 헬가손, 주노 디아즈, 레나 크론, 이민진, 안드레이 쿠르코브
12:30-14:00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I  이보나 흐미옐레프스카
14:00-15:00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II 기타무라 사토리


■ 특별전시 안내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은 독일 북아트 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북디자인 국제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도서들로, 2003년부터 2009년까지의 총 95종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도서들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공모전 심사위원으로부터 “ 최근 세계 북디자인 경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됩니다.
 
 
▶ 책과 함께 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
국권 피탈의 아픔 ‘경술국치’ 100주년 /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 동족상잔의 비극 그 분단을 넘어서 ‘한국전쟁’ 60주년 / 민주주의로 가는 길 ‘4.19혁명’ 50주년 / 한강의 기적 ‘경부고속국도 건설’ 40주년 / 한국 민주주의의 찬란한 꽃 ‘광주 5.18민주화운동’ 30주년에 이르기까지... 2010년,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으면서 역사의 굴곡을 함께해 온 책들을 도서전 현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좋은 책 읽기 문화를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출판상을 제정하여 여러 분야의 우수도서들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습니다.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올해의 청소년 도서 119종, 한국 어린이 도서상 3종, 한국출판문화대상 13종을 비롯한 총 135종의 우수도서들을 한 자리에서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세계 우수 그림책 특별전 + 일러스트레이터스 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우수한 창작 그림책 작품을 전시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수준 높은 그림책 출판물을 원서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독자들이 국내 창작물의 중요성과 함께 창작 그림책의 인식 변화를 꾀하고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일반인부터 전문인에 이르기까지 언어와 문화를 떠나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전시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전시공간 내에 <일러스트레이터스 월>을 구성하여 국내의 현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재미와 작가들의 홍보 벽면을 기획하였습니다. 총 1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자유로운 작품 연출로 자신의 그림 스타일과 기획 등을 일반인 및 출판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 작품전
세계 제일의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전통 종이 문화를 보여주는 입체작품 4점과 평면작품 9점을 비롯, 총 13점의 수준 높은 종이 접기 작품들과 종이 조형 작품들이 전시됩니다.우리나라 종이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는 수준 높은 종이접기와 종이조형작품 전시를 통해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창조성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주제가 있는 그림책전 : 호랑이·환경
호랑이와 환경을 주제로 한 122종의 그림책과 20종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이 함께 전시됩니다.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예로부터 한국인에게 경외감과 신비로움, 친근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우리나라 옛이야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해 온 단골손님인 그림책 속의 다양한 호랑이들을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아름답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가득한 도감류, 꽃잎의 향기로움이 느껴지는 세밀화, 어쩌다 아파트에 날아 든 황조롱이와 기름 바다에서 살 수 없는 인어의 이야기 등 사실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보여주는 개성 넘치는 환경 그림책들을 도서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 안내


'전문가의 날'을 위한 해외출판인 초청세미나, '프랑스 주빈국 행사'를 위한 한불 출판 세미나 등을 비롯해 전 세계 출판 현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 전문가 세미나

한국 출판물의 해외진출전략 I. 우리는 왜 한국아동도서를 선택 하는가 : 내용보기
- 일시 : 2010년 5월 12일 (수) 11:00~13:0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
- 사회 : 이호백 (재미마주 대표)
- 발표 :
    - 토마스 볼프(Thomas Wolff) (볼프아동도서(Kinderbuch Wolff) 대표, 독일)
    - 나탈리 보크 베를리(Natalie Vock-Verley) (리꼬쉐출판(Les Editions du Ricochet) 대표, 프랑스)
    - 소냐 마테존(Sonja Matheson) (바오밥아동출판기금(Baobab Children’s Book Fund) 대표, 스위스)
    - 지브 루이스(Ziv Lewis) (킨너렛츠모라출판(Kinneret Zmora Dvir Publishing House) 해외저작권매니저, 이스라엘)
- 대상 : 국내외 아동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 마케터 등
- 언어 : 영어/한국어 동시통역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 출판물의 해외진출전략 II. 한국의 출판물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 내용보기
- 일시 : 2010년 5월 12일 (수) 14:00~16:0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
- 사회 : 이구용 (임프리마코리아에이전시 상무이사)
- 발표 :
    - 푸네 네다이(Pooneh Nedai) (암루드(Amrood) 대표, 이란)
    - 피나 폰 프렐비츠(Pina von Prellwitz) (에울라마에이전시(Eulama Agency) 대표, 이탈리아)
    - 일론카 레인티옌스(Ilonka Reintjens) (드후스출판사(Publishing House De Geus) 편집장, 네덜란드)
- 대상 : 국내외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 마케터 등
- 언어 : 영어/한국어 동시통역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 출판유통 세미나

Book Business Conference 2010-급변하는 출판환경과 대응전략

Part 1. 미국의 출판 ? 당면 이슈와 트렌드 그리고 그 함의 : 미카엘 케언스 (전 Bowker 대표, 미국)
Part 2. 영국 출판업계의 변화 대응 ? 찬란한 신세계 II : 마틴 다니엘 (Value Chine International 대표, 영국)
Part 3. 독일의 출판 산업과 당면 도전 ? 과도기에 처한 도서 경제 : 에른스트 피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즈
                                       대학교 도서학 연구소 교수, 독일)
Part 4. 일본 출판계의 당면 도전과 미래 ? 디지털 시대 출판산업의 부활 : 가가와 히로시 (IBP Publishing 대표,
                                       일본)
- 일시 : 2010년 5월 12일 (수) 14:00~17:00
- 장소 : 코엑스 장보고홀
- 참가대상 : 국내 출판사, 유통사, 서점, 도서관, 유관단체, 전자출판 관련사 임직원, 학생 등
- 주최 : 출판유통진흥원
 
▶ 북디자인 세미나

최근 세계 북디자인 경향에 대해 말하다 : 내용보기
- 일시 : 2010년 5월 12일 (수) 16:30~18:0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
- 사회 : 최성민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정보디자인 교수)
- 발표 :
    - 프리데리케 오트나트(Friederike Ottnad) (북아트재단(Book Art Foundation), 독일)
    - 테사 반 더 발스(Tessa van der Waals) (그래픽디자이너 겸 국제공모전심사위원, 네덜란드)
- 대상 : 국내외 출판 관계자, 편집자, 북디자이너 등
- 언어 : 영어/한국어 동시통역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 한불출판인세미나Ⅰ

- 일시 : 2010년 5월 13일 (목) 9:00~17:0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
- 언어 : 프랑스어/한국어 동시통역
- 대상 : 국내외 출판 관계자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프랑스국제출판사무국, 주한프랑스대사관
- 행사 시간표
 
시간 프로그램 발표
09:00-09:30 참가자 등록  
09:30-09:45 개회사  
09:45-11:00 <세션1>
프랑스와 한국의 출판업계 지형
백석기(대한출판문화협회장)
알랭 그룬드(프랑스국제출판사무국 회장)
장-기 부앙(프랑스국제출판사무국장)
11:00-11:15 휴식  
11:15-12:30 <세션2>
전자출판의 주요 쟁점
비르지니 클라이쌍(에디티스출판사 디지털사업부국장)
장기영(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
12:30-14:00 휴식  
14:00-15:30 <세션3>
아동문학
Sophie Giraud(엘리움출판사 편집부장)
Anne Bouteloup(갈리마르쥬네스 저작권담당)
최윤정(바람의아이들출판사 대표)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15:30-15:45 휴식  
15:45-17:00 <세션4>
프랑스와 한국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출판경향
위그 잘롱(라데쿠베르트출판사 편집장)
스테판 도베르(프랑스 외무부 서적 및 문화부서 책임자)
이승우(길출판사 대표)
이재원(난장출판사 대표)
* 본 세미나는 프랑스어/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 한불출판인세미나II

- 일시 : 2010년 5월 14일 (금) 10:00~17:0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
- 언어 : 프랑스어/한국어 동시통역
- 대상 : 국내외 출판 관계자
- 주최 : 프랑스국제출판사무국, 주한프랑스대사관
 
시간 프로그램 발표
10:00-12:00 동화/일러스트레이션 아뜰리에 에르베 튈레(일러스트레이터)
12:00-13:30 휴식  
13:30-15:00 알베르 카뮈 사후 50주년 기념 좌담회 크리스틴 조디스(작가)
이기언(연세대 교수)
* 사회자 : 유기환(한국외대 교수)
15:00-15:15 휴식  
15:15-17:00 예술서적 쉐리 알디스 (르쉔느-EPA출판사 국제담당)
* 본 세미나는 프랑스어/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 디지털 출판 세미나

Part 1. 아동출판의 디지털 플랫폼, 어떻게 성공적으로 전환할 것인가
Part 2. 새로운 발상, 디지털 혁명에 대해 신흥국가에게서 배운다
: 내용보기
- 일시 : 2010년 5월 14일 (금) 10:00~13:0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
- 사회 : 백원근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
- 발표 :
    Part 1. 캐서린 쿠(Catherine Khoo) (익스피어리언스 앤 익스페리먼츠(Experiences & Experiments)대표, 싱가포르)
    Part 2. 옥타비오 쿨레스(Octavio Kulesz) (떼세오/엘핀데라노체(Teseo/El fin de la noche) 대표, 아르헨티나)
- 대상 : 국내외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 마케터, 에이전시 등
- 언어 : 영어/한국어 동시통역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 독서진흥 세미나

책 읽는 도시 : 성과와 과제
- 일시 : 2010년 5월 14일 (금) 14:00~17:0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
- 사회 : 백원근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
- 기조강연 :
    김정근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
- 발표 : 안찬수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사무처장)
- 대상 : 정부 및 도서관 관계자, 독서진흥단체, 국내외 출판관계자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출판연구소
 
▶ 한국출판학회 세미나

국민 독서 어떻게 진흥시킬 것인가
- 일시 : 2010년 5월 14일 (금) 14:00~17:00
- 장소 : 코엑스 세미나실 318호
- 주최 : 한국출판학회 - 대상 : 국내외 출판관계자
 
▶ 북아트 세미나

미국 북아트 현황
- 일시 : 2010년 5월 15일 (토) 10:00~12:3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 발표 :
    “국민독서 진흥방안에 관한 연구” 김선남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콘텐츠 시대의 독서운동, 현황과 과제” 김흥식 (서해문집 대표)
- 토론 :
    김재중 (경향신문 문화부 출판담당 기자)
    나기주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장)
    박찬익 (대한출판문화협회 독서진흥담당 상무이사, 박이정출판사 대표)
    양경희 (한국독서학괴 전 총무간사, 인천 석암초등학교 교사)
    최경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독서문화부장)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한상수 (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 대상 : 국내외 북아트 관계자 및 출판 관계자
- 언어 : 영어/한국어 순차통역


■ 북아트 안내

▶ 아시아 북아티스트 특별전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북아티스트 연합인 ACA(Asia Creative Academy)의 교수 및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계최됩니다.
 

▶ 서울 국제 소형 북아트전

한국 북아트 작가들의 소형 북아트 작품과 함께 20여 개국의 국제 소형 아트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초대전으로 142점의 소형 아트북을 통해 각 나라 문화와 예술,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 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 특별전시와 함께 “미국 북아트 현황”을 주제로 한 에밀리 마틴 교수(미국 아이오와 대학 북아트)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됩니다.
 


▶ 북아트 체험 이벤트

- 장소 : 북아트 체험관
일자 시간 내용 비고
5. 13. (목) ~5. 14. (금) 15:00-16:30 쉽고 아름다운 제본 실습
- 노블 바인딩, 싱글시그너쳐 실습 바인딩
- 14:30분부터 선착순 접수
- 매 30분씩 진행
5. 15. (토) 11:00-12:00 새싹이 돋아나는 씨앗종이 만들기
- 씨앗을 넣어 식물을 키울 수 잇는 씨앗종이 만들기
- 참가비 : 2,000원 (현장 지불)


작가와의 만남 작가소개


  강신주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철학과에서 석사를, 2002년에 연세대 철학과에서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상상마당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출판기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서 비교철학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철학, 삶을 만나다>,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망각과 자유>, <상처받지 않을 권리> 등이 있다.

     
  고미숙

고전문학평론가. 대학 4학년 때 김흥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고전문학에 매료된다. 이것이 그녀 인생의 첫번째 전환점이다. 이후 전공인 독일문학을 과감히 접고 고전문학으로 진로를 바꾸게 된다. 그녀는 대학원에서 마르크스를 만났고 '공산당 선언', '독일 이데올로기', '프랑스 혁명 3부작'등에 심취한다. 이것이 두 번째 전환점이다. 이 시기 그녀는 역사, 실천, 삶과 혁명, 혁명과 구도 등의 문제와 대면하게 된다. 이후 대학과 과감히 결별한 그녀는 일종의 학문공동체라고 할 수 있는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열고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우주는 넓고, 재미있는 공부는 너무도 많구나!" 이것이 그녀의 최근 심정이다. 저서로 <19세기 시조의 예술사적 의미>, <18세기에서 20세기 초 한국시가사의 구도>, <비평기계>등이 있다.

     
  권비영

95년 신라문학대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고 ‘한국문인협회’, ‘소설21세기회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 창작집 <그 겨울의 우화>를 발표했다.

     
  김진명

신인 작가 시절 없이 단번에 밀리언셀러로 데뷔한, 진기한 기록의 작가다. 1993년, 북핵 위기 속에 집필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450여 만 부 이상 판매되어 첫번째 작품으로 이미 대한민국 출판 역사상 보기 드문 초대형 작가가 되었다. '김진명의 소설은 역사 그 자체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당대의 첨예한 문제들을 치밀하게 파고들어 현실보다 더 짜릿한 가상현실을 구현한 후, 숨 막힐 정도의 재미를 부여한다.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작품으로는 <가즈오의 나라>, <하늘이여 땅이여>, <한반도>, <황태자비 납치사건>, <바이 코리아>, <도박사>등이 있다.

     
  김홍신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1981년에 <인간시장>을 발표하여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1986년에 장편소설 <풍객>으로 12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이듬해에 장편소설 <내륙풍>으로 제6회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하여 작가로서의 명망을 높였다. 1996년 민주당 홍보위원장이자 대변인으로 정계에 진출하여 15~16대 8년 연속 '의정활동 1등 국회의원'으로 평가받았다. 작가생활 30년 동안 장편소설 <인간시장>, <난장판>, <내륙풍>,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등 30여 편의 장편소설과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 등의 중국고전번역 및 수필집·창작집, 그리고 위정자들을 등장시켜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콩트집 <도둑놈과 도둑님>, 칼럼집 <대통령 정신차리소> 등 100여 권을 출간했다.

     
  박경철

현직 외과의사. 본명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투자전문가이자 저자이다. 2005년 의사로서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겪은 사연을 담아 펴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2>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지만, 원래 그보다는 '국내 최고의 기술적 분석가'이자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을 가르치는 외과의사'로 더욱 유명하다. 특히 그가 중앙 일간지나 유력 잡지 등에 기고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들은 유려한 필체와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통찰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제 여느 연예인 못지않게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박민규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지구영웅전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았으며 2005년 소설집 <카스테라>로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2006년 소설 <핑퐁>을 출간했다. 2007년〈누런 강 배 한 척〉으로 제8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성석제

1960년 상주생. 1986년 시로 등단, 1994년 짧은 소설 모음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를 내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효석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을 받았으며 2004년 단편 <내 고운 벗님>으로 제4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낯선 길에 묻다>, 소설집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인간의 힘> 등이 있으며, 2004년 2월 산문집 <즐겁게 춤을 추다가>를 출간했다.

     
  성석제

1959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국문과 및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가 당선됐고,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1997년 첫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로 동서문학상을, 1998년 단편소설 <아내의 상자>로 ‘이상문학상’을, 2000년 단편소설 <내가 살았던 집>으로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그것은 꿈이었을까>,<마이너리그>와 소설집<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등이 있다.

     
  천명관

1964년 경기 용인 출생. 서른이 넘어 영화판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십 년 넘게 신씨네, 기획시대, 영화세상, 명필름을 거쳤다. 신씨네 영화 '미스터 맘마'의 롯데시네마 입회인으로 시작해서 기획시대 총무과장으로 일하다 나온 뒤 시나리오를 썼다. 2003년 ‘문학동네신인상’ 소설부문에 <프랭크와 나>가 당선되었으며, 2004년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에 <고래>가 당선되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꿈을 '영화'라 이야기하며, 실제로 영화연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연극을 위해 희곡을 쓰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한수산

1946년생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월의 끝>이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다. 인간 삶의 근원적인 문제와 다양한 삶의 형태에 천착한 <해빙기의 아침>, <모래 위의 집>, <마지막 찻잔>, <먼 그날 같은 오늘>, <욕망의 거리>, <거리의 악사>, <사랑의 이름으로>, <말 탄 자는 지나가다>, <4백년의 약속> 등을 발표하며, 유려한 문체가 빛나는 특유의 소설미학을 구축해 왔다. 또한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내 삶을 떨리게 하는 것들>, <꿈꾸는 일에는 늦음이 없다>와 같은, 현대인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빛나는 에세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77년 <부초>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1991년 <타인의 얼굴>로 제 36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현우

‘로쟈’라는 ID 혹은 필명으로 알려진 그는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푸슈킨과 레르몬토프의 비교시학」(2004)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강사이며, 대학 안팎에서 러시아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한겨레21》과 《교수신문》 등에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인터넷을 할 줄 알고 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로쟈에게 물어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 년 동안 인문학 리터러시의 준거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문학 멘토 역할을 해온 유명 블로거이다. 이 겸양의 정체성을 로쟈는 “내가 전공하지 않은 분야들까지도 건드리다 보니 부득불 딜레탕트에다가 곁다리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걸 좋게 보아 ‘대중지성’이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 사실 전공 분야라는 건 형식적이거나 편의적인 칸막이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제도적 관성에 의지하고 있기에 현실적으로는 무시할 수 없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내가 알아야만 하는 것보다는 내가 알고 싶은 것에 더 관심이 있다. 그래서 곁다리 인문학자다”라고 부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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