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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다큐프라임 - 말하기의 다른 방법, 바디랭귀지, 스킨십의 기술 2
  2. KBS 환경스페셜 - 그래야 살아남는다, 동물의 학습
  3. 한강의 야경 - 태양, 노을, 황금물결
  4.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명소
  5. 모악산 금산사 - 1박2일에서 소개된 탬플스테이 여행명소
  6. SBS 드라마 자이언트(Giant) - 사랑과 복수의 대서사시 2
  7. 헬륨가스로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EBS 다큐프라임 - 말하기의 다른 방법, 바디랭귀지, 스킨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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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을 멋지게 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말을 잘하는것보다 표정과 몸짓이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방송...
처칠인가가 정치인의 연설을 보고, 조금 더 더듬으면서 말을 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마지막 강의의 랜디포시 교수는 상대가 말을 하는것을 믿지말고, 상대가 하는 행동을 보라는 말처럼 몸짓, 제스츄어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고, 대화, 협상의 책들을 보다보면 상대방의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나 버릇등의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알고, 적용 활용할수 있다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의 방송...
경제세미나 - 안세영, 위기관리시대의 윈-윈(Win-Win) 협상

이번 방송에서는 남녀, 친구와 타인, 친밀감, 국가별 성향등을 통해서 사람간의 거리, 친밀감을 알수 있고, 그 범위안에 들어오는것이 사람에게 위협감을 줄수 있다는것을 통해서 스킨십을 할때 마냥 들이데는것의 무모함을 보여준다.
정답까지는 아니겠지만, 방송을 통해서 바디랭귀지의 이해를 돕고, 삶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방송으로, 특히나 이런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협상, 영업 등 사람들과 만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한 결혼정보업체가 맞선 상대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어색한 웃음을 자주 짓는 남성과 상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는 여성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는 증거. 반대로 대답을 무성의하게 하는 남성과 말을 잘 안 하는 여성은 한시라도 빨리 자리를 떠나고 싶은 상태라고 한다.

결혼업체 조사의 진실성을 떠나, 대다수 사람들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상대방의 속마음을 간파하고 싶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생활에서 중요한 때 말이 차지하는 비중이 의외로 적다면? EBS '다큐프라임'은 오는 17일부터 3일 연속 '말하기의 다른 방법'인 비언어적 코드의 대화에 대해 살펴본다.

17일 첫 방송 '표정의 비밀'에서는 표정과 몸짓이 중요한 직업인을 통해 그 의미를 살펴본다. EBS는 커피전문점 매니저, 검찰청의 행동분석관, 연극배우를 분석했다. 표정 관리에 힘쓰면서도 고객의 표정을 읽어야 하는 커피전문점 매니저, 범죄자의 진술의 진실성을 찾아야 하는 행동분석관, 표정과 몸짓을 총동원해 인물을 표현하는 연극배우들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선보인다.

2부 '몸짓의 기억'에선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권력관계를 드러내는 비언어적 코드를 살핀다. 낯선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 중에 가늠하는 권력의 차이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 3부 '스킨십의 기술'에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비법이 소개된다.

제작진은 검찰 수사관을 인터뷰하기 위해 세 번이나 찾아가 설득하기도 하는 등 제작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김현우 PD는 "가장 어려웠던 점은 리얼리티를 살리는 일"이었다며 "일부러 배우가 아닌 일반인들을 모델로 촬영했는데, 실제 의미 있는 표정이나 몸짓은 의식적으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현우 PD는 "영국의 인간행동 관련 전문가 인터뷰가 기억에 남는다"며 "인간은 동물이지만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몸짓과 표정을 감지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관심이고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서의 의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속마음을 알기 위한 '처세술'을 뛰어넘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까지 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 방송 17일~19일 밤 9시50분~10시40분

1부 표정의 비밀   2부 몸짓의 기억   3부 스킨십의 기술

“이 번 소개팅은 왠지 느낌이 좋은데?” “저 사람하곤 왠지 말이 안 통해.”

무슨 말만 해도 참 재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말을 해도 참 재미없는 사람도 있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말로 표현되지 않은 표정, 몸짓, 눈빛 등 그 애매모호한 요소들 속에 대화를 가르는 무언가가 있다. 17일부터 3일 연속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말하기의 다른 방법’은 비언어적 코드의 대화가 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혀낸다.

얼마 전 한 결혼정보업체가 맞선상대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처음 만난 남녀가 서로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것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어색한 웃음을 자주 짓는 남성과 상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는 여성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는 증거. 반대로 대답을 무성의하게 하는 남성과 말을 잘 안 하는 여성은 한시라도 빨리 자리를 떠나고 싶은 상태라고 한다.

실생활에서‘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 나머지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몫이다. 다큐 프라임<말하기의다른 방법>은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화의 실체에 접근한다.

상대의 진실은 표정에 담긴다

17일 방송되는 1부 ‘표정의 비밀’에서는 표정과 몸짓이 중요한 직업인들을 통해 비언어적 지표가 지니는 의미를 살펴본다.

커피전문점 매니저, 검찰청의 행동분석관, 연극배우…. 이들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겉으로 보기에 이들의 직업은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이들은 표정과 몸짓의 중요성을 아는 이들이다. 커피전문점 매니저는 스스로 표정관리에 힘써야 하면서도 고객의 표정이나 몸짓의 차이를 놓치지 말아야 할 책임이 있다. 행동분석관은 범죄자가 과연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아채야만 한다. 연극배우 역시 표정과 몸짓을 총동원하여 캐릭터를 표현해야만 한다.

비단 이들 뿐만이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살고 있다. 하나의 표정이 전하는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이유다.


권력과 스킨십, 커뮤니케이션과의 관계
2부 ‘몸짓의 기억’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권력관계를 드러내는 비언어적 코드를 살핀다. 우리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중에 권력의 차이를 가늠한다. 이때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는 이런 살벌한 비언어적 코드만이 전부는 아니다. 3부‘스킨십의 기술’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좁히는 비언어적 코드를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이 커뮤니케이션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아본다.

진정한 대화를 원한다면...

서점에 가보면 처세술에 대한 책으로 넘쳐난다. 특히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대인관계에서 전략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지를 조언하느라 수다스럽다. 하지만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다. 자신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잘 활용한다고 할지라도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진정한 대화는 이루어질 수 없다. <말하기의 다른 방법>은 말하는 쪽이 아니라 듣고 헤아리는 쪽의 시선이다.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몸짓을 가늠하는 과정에서 대화의 밀도는 더 견고해진다.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진 음악처럼, 서로 손을 맞잡고 리듬을 타는 왈츠의 주인공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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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 그래야 살아남는다, 동물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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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동물은 본능에 의해서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학습과정을 거쳐야 사람구실을 하고, 험란한 세상속에서 살아갈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흥미로운것은 이런 학습을 잘 활용해서 동물들과 인간의 교감을 가질수도 있고, 야생성을 잃은 동물들에게 학습을 통해서 다시 세상으로 내 보낼수도 있다고...
영화 아름다운 비행에서 기러기와 함께 여행하는 멋진 장면이 떠오르는 모습도 나오는데, 알에 있을때부터 알에 이야기를 해주고, 새를 조정하는 클락션을 들려주어서 학습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이러한 학습효과들이 그냥 선천적인 본능의 일환일수도 있지만, 진화의 결과 속에서 살아남기위한 이들의 생존방식중에 하나라는...
사람으로써도 참 부단히 학습하고, 노력한다면, 지금의 모습에서 충분히 변할수 있다는 희망도 가질수 있었다는...


환경스페셜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environ/vod/vod.html

2010년 5월 19일 (수) 밤 10:00~10:50 KBS 1TV 방송
[환경스페셜 430회]
    그래야 살아남는다 - 동물의 학습

연출  박융식 글  박소희

■ 치열한 야생을 배우다


새 생명이 태어나면 어미는 바빠진다. 천적들의 공격에서 새끼들을 지켜내야 하고, 쉼 없이 먹이를 구해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새끼들이 홀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하늘다람쥐가 공기를 타고 내려오는 활공을 위해 나무 구멍에서 날 준비를 한다. 안전하게 이동하는 법, 하늘을 나는 법, 사냥하는 법 등 어미에게 배워야 할 야생의 법칙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 새끼의 자립 훈련

 

새 끼원앙 한 무리가 언덕을 넘고 있다. 부화가 끝나자마자 서둘러 둥지를 벗어나는 원앙. 이 역시 생존을 위해서다. 계속되는 관찰과 학습을 통해 새끼들은 자연스럽게 훈련된다.
북극여우는 척박한 환경에서 새끼들을 강하게 길러왔다. 새끼여우는 서툰 솜씨로 사냥을 시도하며 야생성을 익힌다. 어미가 새끼들을 기러기 번식지로 데려왔다. 어미여우는 기러기가 자리를 비운 틈에 잽싸게 알을 훔친다. 새끼는 머지않아 어미의 사냥실력을 따라잡을 것이다.


■ 사람과 소통하는 학습의 비밀



돌고래는 어떻게 조련사들의 말을 알아들을까? 조련사는 우선 돌고래가 사람을 같은 편으로 인식하도록 친밀해져야 훈련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화재청에서 허가를 받아 원앙을 사육하는 서용길 씨의 경우 원앙이 마치 애완동물들처럼 사람을 잘 따른다. 환경운동을 하는 프랑스인 뮬렉 씨는 기러기 무리와 함께 하늘을 난다. 이 놀라운 현상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새에게 반복적으로 소리를 들려주는 등의 훈련을 거쳤기에 가능했다.

■ 동물들의 생존전략 ■


멸 종위기에 처한 반달곰을 구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곰 복원 사업. 지리산 반달곰의 첫 방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인간과의 친밀감이 반달곰의 야생적응에 방해가 된 것이다. 복원팀은 먹이를 줄 때 때로는 매질까지 하며 혹독한 교육을 시켰다. 반달곰은 그 후에야 야생성을 되찾아 방사에 성공했다.
동물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야생에서 살아남았다. 그것은 오랜 시간 진화되어온 그들만의 ‘학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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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야경 - 태양, 노을, 황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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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보니 한강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눈에 보이는 느낌대로 찍지는 못하지만, 이 순간의 기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몇 장 찍어 봄...











얼마 안있으면 시원하게 물줄기를 뽑아낼 성산대교 부근의 분수...
북한산에 올라서 보면 무슨 건물이 서있는것처럼 보인다는...


양화대교에는 뭔가를 또 열심히 건설을...
꼭 심시티 게임을 보는듯....





후지필름의 f70exr로 촬영...

2010/03/10 - [자료 iN] - F70EXR로 찍은 야경사진 - 후지필름(FujiFilm)
2010/03/07 - [자료 iN] - 파인픽스 F80EXR - f70exr의 후속작 4월 출시 예정
2010/01/29 - [Feel 통/리뷰 iN] - 디카 목걸이 밴드 - 네오플랜 스트랩 목걸이용 끈 M6749
2010/01/28 - [자료 iN/지름신] - 후지필름(FujiFilm) F70EXR 추가 호환 배터리 구입
2010/01/23 - [Feel 통/리뷰 iN] - 후지필름(FUJIFILM) F70EXR 디카로 찍은 사진 컴퓨터에 복사하기
2010/01/19 - [자료 iN] - 후지필름(FujiFilm) F70EXR 구입,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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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자연생태공원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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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강호동과 이승기가 무전여행으로 택한 순천만...
국제적 희귀조류의 월동 및 서식지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곳이며,
넓은 갯벌과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으로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라고 하는데, 혼자 사색하며 걷기에도 좋은듯 하고, 디지털 카메라 들고 출사를 가도 좋을듯한 멋진 곳





위치와 면적

순천만
 갯벌,갈대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서, 남쪽으로 북위 34° 52′ 30″까지, 동경 127° 25′ 00″에서 32′ 30″에 이르는 드넓은 해수면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순천시와 고흥군,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다.

길게 뻗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에워싸인 큰 만을 순천만이라 하기도 하며, 행정적으로는 순천시 인안동, 대대동, 해룡면 선학리와 상내리, 별량면 우산리, 학산리, 무풍리, 마산리, 구룡리로 둘러싸인 북쪽 해수면만을 순천만이라 일컫기도 한다. 행정구역상의 순천만의 해수역 만을 따진다 해도, 75㎢가 넘는 매우 넓은 지역이다.

간조시에 드러나는 갯벌의 면적만 해도 총면적이 12㎢에 달하며, 전체 갯벌의 면적은 22.6㎢ 나 된다. 또한 순천의 동천과 이사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순천만의 갯벌 앞부분까지에는 총면적 5.4㎢에 달하는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다.

75㎢가 넘는 해수역, 22.6㎢의 갯벌면적, 5.4㎢에 달하는 거대한 갈대군락

순천만과 여자만순천만의 시작부분인 인안들의 기수지역에서 바라보면 정면으로 보이는 3개의 섬이있는데 그 섬은 행정구역상 여수시에 속한 여자도라는 섬이며 오른쪽으로 길게 늘어져있는 섬은 고흥군에 속하는 장도이다.

어떤 지도상에는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의 항아리 모양의 전체바다를 순천만으로 기록하기도하고 여자만이라고 기록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기수지역에 넓게 퇴적된
조간대의 갯벌지대를 순천만이라고 하고 여자도가 있는 만을 여자만이라고 부른다.




순천만 자연생태관

순천만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자원의 학술적 연구와 학생 및 일반인의 생태학습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내부시설로 기획전시실, 전시실, 영상관, 생태교실, 세미나실 등이 있으며, 외부시설로 갯벌 관찰장이 인접해 있어 학생 및 일반인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설물현황

순천만 자연생태 전시관 외관사진
  • 용도 : 순천만 자연생태 전시관
  • 연면적 : 2,302,80㎡(691.61평)
  • 규모 : 지상3층(전시면적 약 300평)
  • 전시실수 : 기획전시실 1개, 상설전 시실 3개, 영상관 1개
  • 동선길이 : 약 140m
  • 최대동시수용인원 : 약 200명
  • 관람소요시간 : 50분


관람안내

순천만 자연생태 전시관 수족관 사진
  • 관람시간 : 10:00~22:00
  • 매표시간 : 10:00~21:00
  • 휴관
    • 매주 월요일
    • 설 및 추석 연휴
    • 기타 시장이 정한 날



관람요금

관람요금
구분 어린이(6~13세) 청소년, 군인(14~18세) 성인(19~64세) 비고
일 반
개인 500원 1,000원 2,000원
단체 300원 700원 1,500원 20명 이상
순천시민
개인 250원 500원 1,000원 50% 할인
단체
150원 350원 750원 20명 이상
면 제
  • 5세이하 어린이 및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65세이상 노인
  • 국가유공자 증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단, 상이군경 1급 해당자의 경우 보조자 1인추가)
  •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자

  • 어린이는 13세 미만 또는 초등학교 학생
  • 청소년은 13세 이상 19세 미만의 자와 학생증을 소지한 중고등학생
  • 군인은 신분증이나 휴가증을 소지한 하사 이하의 군인
    (전투경찰, 의무경찰, 경비교도대원 및 공익근무요원 등을 포함)
  • 성인은 19세 이상인 자
  • 단체라 함은 20명 이상이 동일한 목적으로 동시 입장시

공원시설 사용료 및 수강료


공원시설 사용료 및 수강료
시설명 사용기준 사용요금 비고
평일 공휴일
세미나실 2시간
(기본시간)
20,000원 30,000원 기본시간 초과시 시간당 10,000원
기획전시실 1일 기준 30,000원 40,000원
부대시설
(냉,난방)
1시간 기준 5,000원 5,000원
수강료 1인당 500원 기본 3시간 기준 초과시 매시간 20% 가산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주차장 주차요금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주차장요금
구분 사용요금 비고
평일 감면(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경차 500원 250원 장애인 등 차량 50.100 감면
소형차 2,000원 1,000원 경승용차(1,000cc이하) 50% 감면
중형차 3,000원 1,500원 11인승~24인승
대형차 5,000원 2,500원 25인승 이상



순천만 교통편
http://www.suncheonbay.go.kr/visit/200702/travelmap02.jsp

위 사이트에 가면 자동차, 철도, 항공, 버스편이 자세하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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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금산사 - 1박2일에서 소개된 탬플스테이 여행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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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1400년전에 창건된 백제의 사찰...
1박2일에서 은지원과 김종민이 외국인에게 한국 알리기 이벤트로 탬플스테이를 체험하기 위해서 떠난곳...



금산사 - 대적광전

금산사(金山寺)는 전라북도 김제시 모악산(母岳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다.
모악산의 김제의 명산으로 산이 깊고 넓어 비경을 많이 감추고 있다. 모악산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금산사로, 예로부터 호남 사경(四景)을 말할 때 금산사를 가장 먼저 꼽는 것도 바로 영산인 모악산에 자리잡았기 때문일 것이다. 김제 지역을 포함한 일대를 품 안에 안고 있는 산이 모악산이며 그러한 모악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금산사인 것이다.
599년에 창건된 금산사는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진표(眞表) 율사에 의해 중창되면서 미륵신앙을 대표하는 사찰이 되었다. 진표 율사는 숭제 법사의 법을 이어받아 수행하였고, 그 뒤 변산의 불사의방에서 17년이나 극한적 고행 수도인 망신참(亡身懺)을 하여 미륵보살과 지장보살로부터 법을 인가받았다는 표지인 간자(簡子)를 건네 받은 이야기는 불교사상 유명하다. 그 뒤 왕실의 후원을 받아 762년부터 766년 동안 금산사를 대찰로 중창하였다.
후삼국시대인 935년에는 후백제의 견훤이 금산사에 유폐된 것으로 보아 여전히 이 지역 최대의 사찰로 인식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에서는 1097년 혜덕왕사가 중창을 하였는데, 이때가 금산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이루었던 시기다. 가람배치도 대사구, 봉천원, 광교원 등으로 구획되어 86동의 건물과 43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니 금산사의 전성기라고 할 만하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뇌묵 처영 스님이 이끄는 의승병의 거점이 되어 호국에 앞장섰으나 정유재란 때 왜구의 주공격 대상이 되어 가람이 불타 버렸다.
그 뒤 수문(守文) 대사가 대사구 지역을 복구하면서 중창을 이루었다. 금산사의 명성은 이어져 1725년 환성 지안 스님이 화엄대법회를 열었을 때 전국에서 1,400여 명의 대중이 운집할 정도였다.
근래에는 1961년 월주(月珠) 스님이 중창을 시작하여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해탈교, 극락교, 향적당, 적묵당, 보현당, 설법전, 요사채, 나한전, 조사전, 전통찻집, 보제루 등을 새로 짓고 미륵전, 대적광전, 대장전 상서전 등을 해체 복원하였다. 아울러 방등계단 성역화 불사를 마무리하여 대사구를 완전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금산사에는 그야말로 숱한 문화재가 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금산사를 아끼고 사랑했던 대중들의 불심과 노력의 결정체였다고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지정문화재만 들더라도 오층석탑(보물 제25호), 방등계단(보물 제26호), 육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 노주(보물 제22호), 석등(보물 제828호), 혜덕왕사 진응탑비(보물 제24호), 당간지주(보물 제28호), 석련대(보물 제23호) 등이 있다.

[자료제공 : 사찰문화연구원, 현대불교미디어센터]


국보 62호인 미륵전외에 10여점의 보물을 보유하고 있는 전라도의 주요 사찰





금산사 홈페이지 - http://www.geumsansa.co.kr
http://hompy.buddhapia.com/homepy/geumsansa

교통편 길 안내
무안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목포→톨게이트 지나 계속 직진→유달산과 북항 방면 이정표가 나오는 곳에서 우회전→북항→북항에서 철부도선을 타고 압해도에서 내림->압해도에서 택시 이용
차도선이 목포 북항 ↔ 압해 (압해농협호) 10분 간격으로 운행

출발터미널      도착터미널      첫차      막차      운행간격      심야      소요
시간     운행시간표     운임
센트럴
(센트럴시티터미널)     지도     08:30     16:20     2회         4:10     08:30(우등)  16:20     19300(일반)
28700(우등) -(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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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자이언트(Giant) - 사랑과 복수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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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부작의 대작인데, 어제 처음으로 5회를 보았는데, 아직은 예전시절의 아역들 위주로 방송이 되고 있고, 아마 조만간 이범수, 박진희 등이 성장해서 사랑과 복수를 할듯...

어제보니 이덕화가 강남 반포 재개발을 위해서 매립지 사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되는데, 이강모(나중 이범수)가 연탄재로 아이디어를 주고, 이강모의 친형은 정부와 미군의 세력 사이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해서 힘을 쓰는데, 나중에 성장후에는 이강모, 이성모 형제와 황태섭의 딸과 조필연의 아들 사이에 사랑과 복수가 펼쳐질듯...

현재 10%대의 시청률의 자이언트가 20%대의 MBC 동이를 추격하고 있고, KBS의 국가가 부른다는 좀 답보상태인듯 한데,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된다.


자이언트 (2010) 방송중 GIANT
TV 정보 > 국내드라마
타이틀곡     에델바이스음악듣기

방영정보     SBS | 월, 화 21시 55분 | 2010-05-10 ~ 방영정보 더보기
요약정보     한국 | 총 50부작
제작     유인식(연 출) | 장영철(극 본) 등 2명
홈페이지     tv.sbs.co.kr/giant/
출연     이범수 (이강모 역), 박진희 (황정연 역), 주상욱 (조민우 역), 박상민 (이성모 역), 황정음 (이미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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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가스로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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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잉여인간 강승연(함은정 분)이 4차원 까칠작가 이진수(강지환 분)의 프로 비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헬륨가스를 먹이는 장면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


흔히 헬륨 ‘도날드 덕’(DonAld Duck) 효과라 불리는 이 현상의 원인을 알기 위해선 우선 목소리의 발생과정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목소리는 폐(肺)에서 나오는 공기가 목 아랫부분에 있는 성대 중앙을 통과한 다음 발성 통로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서 만들어집니다. 성대의 긴장으로 인해 공기압력이 변화되고 성대와 그 사이의 공기가 진동해서 소리가 다양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소리 진동수가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평균 성인의 목소리는 남자의 경우 1백30Hz, 여자의 경우 2백5Hz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소리를변화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입안에 있는 공기의 종류입니다. 사람이 말을 하게 되면 폐에서 나온 공기가 발성통로를 지나면서 발생되는 소리는 입안에서 공명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입안에서 울리는 소리의 속도는 입안에 있는 공기의 밀도에 따라 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소리가 다른 진동수를 갖게 돼 목소리가 변하는 것입니다.

 보통 공기의 경우 약 29g/㎤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 이 공기를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0℃에서 약 3백31m/초입니다. 동일한 온도에서 헬륨의 밀도는 4g/㎤으로 밀도가 공기보다 낮기 때문에 헬륨을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음속의 3배 정도인 8백91m/초가 됩니다.그러므로 입안에 헬륨이 있는 상태에서 말을 하게 되는 경우 이 소리의 주파수는 보통 공기의 경우보다 2.7배 정도 높게 돼 이 때의 목소리는 평상시보다 2.7 옥타브 높게 됩니다. 마치 도날드 덕의 목소리처럼 말이죠.

출처 - 다음 지식




헬륨을 마시면 우리 목소리가 바뀌는 것은 헬륨 풍선이 공기에 뜨는 것과 마찬가지로 헬륨의 ‘가벼운’ 특성 때문이다. 소리의 진동수는 공기의 밀도에 반비례하며 공기 속 밀도가 높으면 천천히, 밀도가 낮으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보통 공기는 약 29g/cm3 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환경(온도가 0℃라고 가정할 때)에서 소리의 속도는 331m/sec다. 동일한 온도에서 헬륨의 밀도는 4g/cm3 으로, 헬륨만 모아둔 폐쇄된 공간에서 소리의 속도는 일반 음속의 3배에 달하는 8백91m/sec가 된다.

또 한 소리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에 비례해서 진동수도 커지는데, 진동수가 커지면 소리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높은 음이 난다. 평소처럼 ‘도’ 음을 내도 ‘파’나 ‘솔’ 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2,7배~3배까지 높은 음이 나와야 하지만 헬륨을 마신 상태라도 입안의 공기 100%가 헬륨은 아니기 때문에 3배까지 높아지지는 않는다. 보통 일반 상태보다 1.5배~2배까지 높은 음이 나게 된다.

목소리는 폐에 있던 공기가 나오다가 성대를 지나면서 압력을 받아 변화하고 진동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소리의 진동수가 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인위적으로 헬륨을 입 속에 머금으면 공기의 밀도와 소리의 진동수가 바뀌기 때문에 이상한 목소리가 나게 된다.
응용해서 보자면, 성대를 통해서 소리가 울려 나오는 동물들도 같은 식으로 음성 변조가 될 수 있다. 다만, 동물들에게 헬륨 가스를 머금게 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실험하기는 쉽지 않다. 반대로 소리를 내는 물체지만 TV나 라디오의 경우는 헬륨 가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변 공기와의 작용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헬륨은 불활성 기체로 풍선에 든 것을 몇 번 들이마시는 정도로는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헬륨은 혈액에 대한 용해도가 낮아서 잠수용 통기가스나, 해독을 위해 산소를 인공 흡입해야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들이키는 것이 건강에 좋을 리 없다. 재미를 위해 헬륨을 마실 때는 1~2회로 그치는 것이 좋다. (글 : 과학향기 편집부)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62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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