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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LB, 피말리는 막판 대혼전 총력전
  2. 아쉬운 댓글의 매너를 보면서 4
  3. 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의 의미는 뭘까?
  4. KBS 소비자고발-진공 납골함의 진실,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6
  5. view 애드박스 노출과 순위의 문제점 2
  6. 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주리 -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깜짝 출연
  7. 낙성대(落星垈)역 이름의 유래는?

MLB, 피말리는 막판 대혼전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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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스트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팀당 막판으로 20여경기 정도씩이 남았있는데, 아메리칸 리그는 이제 거의 윤곽이 드러난듯 하고, 내셔널리그는 막판 혼전으로 단판 플레이오프 게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양키스, 탬파베이, 미네소타, 텍사스가 유력한듯 한데, 동부지구의 양키스와 탬파베이의 1위경쟁이 반게임차로 치열합니다. 아마 둘중에 한팀이 와일드 카드를 가져갈듯 한데, 보스턴은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2승1패를 거두면서 실낮같은 희망을 가졌지만, 오늘 오클랜드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게임차가 8.5로 벌어져서 과연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듯 합니다.


양키스도 오늘 역전패를 당했는데, 리베라가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는동안 2실점을 해서 졌는데,
그것도 사사구로 밀어내기 끝내기라는 리베라라고 생각할수 없는 놀라운 모습(?)를 보여주었습니다.

Photo of Buck Showalter동부지구에서 최근에 재미있는것이 발티모어의 새 감독으로 쇼월터가 부임을 했는데,
상당히 선전을 하면서 고추가루를 팍팍뿌리고 있습니다.
한때 뉴욕양키스의 감독을 지내기도 했는데,
뉴욕양키스와의 원정에서 2승 1패를 거두었는데, 올해보다 내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주어서 만년꼴찌에서 벗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토론토도 엄청난 홈런포 고춧가루를 날려가면서, 팀홈런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암튼 동부지구는 참 가장 흥미로운 지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mlb 순위 보기


내셔널리그는 정말 중부지구의 신시네티를 제외하고는 막판 혼전입니다.
동부지구의 아틀란타와 필라델피아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고,
서부지구의 샌디애고는 거의 조1위가 확실시 되다가 최근에 충격적인 10연패를 당하면서 어제는 샌프란시스코와 동률을 이루기도 했는데, 다시 조수위에 올라섰습니다.

문제는 요즘 콜로라도가 9연승이라는 무서운 성장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4연전을 치르고 있는 샌디에도는 이후 콜로라도와 3연전을 치루어야 하는데,
이러다가 정말 또 단판 포스트시즌까지 치르는것을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국내에서 거의 MLB 생중계를 보기가 힘든데,
순위만 보는것도 참 재미있는것이 꼭 판타지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MBL 오늘의 스코어보기

이제 곧 가을시리즈가 오픈이 될텐데,
과연 어떤 팀들이 올라갈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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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댓글의 매너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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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가보면 간혹 부탁성 댓글이나 방명록 글이 달리고는 한다.

방송 리뷰를 하면 방송을 보내달라고 하기도 하고,

배경음악으로 mp3를 다음뮤직에서 구입을 하면 mp3 파일을 보내달라기도 하고,

어떤 무명 가수는 자신의 곡을 홍보해달라고, mp3를 보내준다고 하기도 하고,

책관련 리뷰가 많다보니 책을 보내줄테니 읽고 서평을 써달라고 하기도 한다.
(뭐 이런 경우는 대환영이지만...^^)


근데 참 불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_-;;



더군다나 조금만 발품을 팔아서 검색을 해보면 쉽게 구할수도 있는데,
딸랑 메일주소만 알려주고 보내달란다.


한번은 외국 영화를 보고 OST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국내에서 영화나 음반이 발매가 되지도 않은 영화의 OST를 어렵게 구해서 리뷰를 했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메일로 보내달라고 댓글을 달아서 댓글을 막아 버리기도 했는데,
댓글을 달은 사람들에게는 내가 다운받은 중국의 어둠의 경로 의 주소를 메일로 보내주었다.

근데 모두 수신을 했던데, 답장은 하나도 없다...-_-;;


간혹 오른쪽 마우스가 막혀서 내용이 복사가 안되는 경우때문에
글을 좀 보내달라고 해서 메일로 보내준적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답장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_-;;


얼마전 어떤 무명가수가 자신의 곡을 홍보해달라고 mp3를 보내준다고 했을때,
불법소지가 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내가 곡을 구입해서 홍보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속으로는 참 안됬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댓글에 말이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아주면 정말 다음뮤직에서 캐쉬로 구입을 해서 리뷰를 해줄까 했는데, 역시나 답글이나 답장은 없다...-_-;;



이러다가 보니 이제는 내 스스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꼭 좀 보내주세요. 부탁합니다.하고 사정을 해도,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의 마음처럼 싹 바뀐다는 생각에 거의 대부분의 부탁 댓글은 사절하고,
메일도 아닌 댓글에 보내드릴수 없다고 달아버리는 정도이다...


불신이 불신을 만들어 버린다고 할까?



그러다가 몇일전에는 누군가가 절판된 책을 구하려고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댓글을 달았는데,
나도 현재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어쩔수 없고,
중고책 검색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을 할수 있는곳을 알려주었더니,
너무 감사하다고 답장이 왔다.


거의 처음인듯 싶은데, 오히려 내가 더 고맙게 느껴진다...-_-++


뭐 광고성 댓글은 기본이고,
가끔은 황당한 욕설도 올라오고,
글을 읽어보기는 했는지 싶은 댓글들도 달리고,
위와 같이 매너없는 댓글들이 많지는 않지만 꽤 있다.


처음에는 삭제를 해버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처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꽤 잘못된 일부의 댓글들이 의욕을 상실하게도 하고, 기분을 망치게 하기도 한다.

뭐 그렇다고 인터넷 실명제를 찬성하거나, 저런 사람들을 욕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괜히 저런 사람들때문에 왜 내가 열받고, 흔들리고, 짜증을 내야 할까?


하지만 저런 사람들로 인해서 인터넷이 일부 불신을 받게 되고,
인터넷 실명제를 해야 한다면서 기득권층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그런것이 일반 보통 사람들에게는 크게 문제될리도 없다.
아마 본인들 스스로에게 칼이 되어 돌아오고,
그로인해서 엄한 사람들도 피해를 입는다는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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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의 의미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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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수많은 자기개발도서나 성공학 도서를 보면 목표와 비전, 꿈등을 정하고, 그것을 년간, 월간, 주간, 일간 등 세세하게 세분화해서 목표를 이루어 내라고 말을 합니다.

목표가 너무 크기때문에 그 일을 시도하기에 지래 겁을 먹을수 있기 때문에 일을 나누라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는 거꾸로 생각하기, 징검다리 방식이라는 말을 통해서 내가 도달한 목표로 부터 한단계씩 단계를 밟아서 오늘 할 일을 생각하고 실천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그 일을 나누라는것 자체 또한 지래 겁을 먹으수 있는 부담스러운 일일수 있습니다.

자신이 대학총장이 되기 위해서 학과장->대학교수->외국유학->대학원진학->대학진학->우수한 성적 의 순으로 단계를 정하고, 그 단계를 또 세분화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지만,
세상일이 목표한대로 된다는 보장도 없고, 어찌보면 지금과 같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목표를 정해놓고, 좌우를 둘러보지 않고, 앞으로만 달린다는것이 반드시 좋은 일은 아닐것입니다.


또한 이제 막 꿈을 꾸는 사람이 그 단계 단계를 모두 다 파악할수도 없는 일이거니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길은 하나의 길이 아니라, 수많은 길이 있는것이고,
때로는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할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세상에 자기개발도서나 성공학이나 무슨 책이던지 간에 가장 공통된 점을 하나 꼽으라면 뭘까요?
꿈, 비전, 열정, 노력, 도전, 끈기...
수많은 단어들이 떠오르겠지만, 가장 중요하고, 모든 책들에서 중요성을 강조하는것은
바로 오늘 지금 이순간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라는것이 아닐까요?

수많은 책을 봐도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포기하고, 미루라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물론 미래를 위해 오늘하루 계획을하고, 생각을 하며, 휴식도 필요하겠지만요...^^)



예전에 프로그래머 교육을 받을때 한가지 프로젝트가 떨어졌습니다.
화면에 장애물이 랜덤으로 있고, 내가 조정하는 물체가 화면을 이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딱 한달 교육을 하고는 그동안 배운것을 활용해서 만들라고 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리 능력으로는 그것을 못한다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다들 자신에게는 너무 버거운 프로그램이라고 못한다고 할때,
저는 생각을 바꾸어서, 우선 하나씩 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 커다란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내가 할수 있는것부터 하나씩 해보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화면에 달랑 하나의 점을 출력했습니다.
그리고는 키보드를 누르면 점이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는 장애물을 랜덤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점과 장애물의 위치를 판단하는 루핀을 만들었습니다.
이러고나니 난 도저히 못할꺼라고 생각했던 프로그램이 이틀만에 끝이 나더군요...^^



위에서 제가 한 방식을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나중에 어떤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전문가도 아닌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생각할수도 없으므로,
그저 내가 지금 할수 있는 하나의 일만을 하나씩 해나갔을뿐입니다.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목표 없이 성공하라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실제로도 성공한 많으 사람들이 처음부터 무슨 로드맵을 가지고 나가는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충실히 해내면서 지금의 자리에 오른것이지,
내가 꼭 뭐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성공에 이르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목표를 향해서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그 일을 해나가면서 작은 성공을 거두면서
더 큰 성공을 향해서 나갈수 있고,
더 좋은 기회나,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능력, 기회 등을 깨닫고 더 나은 길로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목표를 갖지 않고 살아가기?!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안철수씨도 자신은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하루하루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해왔다고 인터뷰를 했고, 꿈, 희망 미래라는 책의 저자이자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김윤종(스티브 김)씨도 아무리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일을 해도 실제로는 10%도 맞지 않고,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맞닥드린다고 하는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일을 나누고 쪼갠다는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이 부담스러워도 안될것이고,
일을 나누어야 한다는 부담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것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은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내가 지금 이순간 할 수 있는 하나의 일을 충실하게 해나가고,
내일은 또 그 일에 이어서 할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는것이 바로 일을 나누고, 쪼개는것이 아닐가 싶습니다.

시스템 다이어리나 Todolist에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언제까지 무엇을 하고, 무엇을 이루느냐를 기록하는 중요한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내꿈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종이위에 적고 실행하는것이
바로 일을 나누다는것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요?



위의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이라는 말처럼 오늘 해야 하는 일을 해내가다가 보면,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중에 깨닫게 되는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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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비자고발-진공 납골함의 진실,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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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화장터에서 한줌에 재로 변한 사람을 납골함에 담아서 납골당에 보내본 사람이라면 없는 돈이라도 털어서 저가의 싸구려 납골함이 아닌, 조금이라도 고급스러운 납골함에 담아 보내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일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사를 해먹는 인간들... 납골함에 공기를 빼서 진공으로 오래동안 제대로 보관을 한다는 진공납골함... 하지만 제대로 진공처리가 되지도 않으면서 백만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는 업체들... 하지만 아직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이런 장사를 해먹는다니 참 안타까울따름이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는 고객의 동의도 없이 정액 요금제라는것에 가입을 시켜서 쓰지도 않은 돈을 매달 자동이체로 뽑아가는 KT...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영업사원들은 전화번호와 이름만 가지고 가면 처리를 해주었다고하니 황당하고, 전화를 해서 따지면 순순히 돈을 돌려주지만, 잘못된 것이라고 먼저 알려주지는 않는다는....
방송에서는 시골분들이 많이 나오셨는데, 한달에 전화 한두통 거는 분들이 이 서비스에 가입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8년이상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가기도...-_-;;
이런것이 화재가 되지 않은것을 보니, 아마도 영업사원들이 나이들고, 혼자사는 노인분들을 노리고 영업을 한것은 아닐까? 도시에 젊은 사람들이라면 아마 난리가 나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오고는 했을텐데, 참 어이가 없다.
그나마 KT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 일인당 한달에 몇만원씩 얼마나 사기를 친것인지...
확인해 보실분들은 집전화기로 국번없이 100번을 누르고, 상당원과 통화를 해서 가입된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유골함 하나에 150만원, 슬픔에 젖은 유가족에게 폭리를 취하는 납골함 업자들!
일부 납골함 업자들이 값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진공 납골함’이 정작 진공이 되지 않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모르는 사람에겐 쉬쉬, 아는 사람만 환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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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애드박스 노출과 순위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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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몇달전부터 새로운 광고인 뷰애드박스를 내놓았습니다.

1위부터 300위까지 차등적으로 광고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 순위는 view 랭킹 순위를 기준으로 산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1위는 무려 16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참 놀랍더군요...

많은 분들이 'view 랭킹'과 'view 애드박스 랭킹'이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view 애드박스 랭킹'은 'view 랭킹'을 기반으로 산정됩니다.

 view 애드박스 랭킹  활동지원금 규모
 1위 (6월 현재 view 랭킹 1위)   약 160만원
 10위 (6월 현재 view 랭킹 11위)   약 120만원 이상
 20위 (6월 현재 view 랭킹 21위)   약 90만원 이상
 50위 (6월 현재 view 랭킹 60위)   약 50만원 이상
 80위 (6월 현재 view 랭킹 113위)   약 30만원 이상
 100위 (6월 현재 view 랭킹 145위)   약 15만원 이상
 200위 (6월 현재 view 랭킹 427위)   약 2만5천원 이상
 300위 (6월 현재 view 랭킹 926위)   약 1만원 이상
(활동지원금 총 지급 인원: 300명)
※ 디지털쿠폰은, 활동지원금 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2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됩니다.

물론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모두 자신에게 유리한 view 랭킹 선정 순위를 이야기할수도 있지만,
저는 좀 불공평한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다음뷰의 view 랭킹으로 순위를 선정하는데
무작정 view랭킹으로 산정하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view 랭킹이라는것은 방문자수가 아닌 베스트글수나 각종 채널별 랭킹을 감안해서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뭐 이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 이상 정확한 순위를 찾는다고 한다면, 더 복잡만 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daum view로 글을 발행하지도 않는 글에도 광고가 붙어버리더군요.



뭐 저같은 경우는 일일 방문자가 15000-20000명정도가 있는데,
제가 쓴 글에는 모두 다음 애드박스 광고가 붙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중에서 다음뷰로 발행한 글은 650 / 9347 = 6.9%로 7% 정도입니다.

근데 7%의 글에만 광고가 붙는것이 아니라, 나머지 93%에도 광고를 붙게 해놓고,
93%의 트래픽에 대한 것은 모두 무시하고, view 랭킹만을 가지고 산출을 한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CPC 방식으로 수익을 배분해 주는것도 아니고,
노출당 CPM 수익을 배분해주는것도 아닌데,
다음 뷰로 발행하지도 않은 글에 애드박스를 붙이는것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뭐.. 그러면 광고를 때버려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_-;;
그럴까도 생각해보고, 떼었다가 붙였다가를 왔다갔다 하고는 있는데,
다음 에드박스의 노출방법이나 순위산정방식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차라리 광고를 떼고, CPM 광고를 붙이는것이 더 나을듯 한데,
상위 300명을 다음뷰 랭킹만으로 산정을 하는 방식이라면,
아마 어느정도 다음뷰 랭킹 순위가 공고해진다면
다음애드박스의 사용자는 줄어들었으면 줄었지, 늘어나지는 않을듯 합니다.


다음뷰에 좋은 글을 많이 권장하기 위한 방법이겠지만,
CPC나 CPM 방식을 도입해서 애드박스 사용자수를 늘리거나,
다음뷰로 발행하지 않은 글은 애드박스 노출을 빼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 초반이고 앞으로 계속 변화하고, 진화해 나가겠지만,
좀 더 다양한 사용자들의 이익을 도모해야 다음측이나 블로거나 상생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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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주리 -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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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주리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용화, 서현편에 일식집 알바생으로 깜짝출연을...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홍보차 방한을 했는데, 방송중에 정용하가 자신의 이상형은 우에노 주리라고 한말이 인연이여서 출연을 했는데, 정용하는 잘 못알아보고, 서현이 먼저 알아봤다는...


개인적으로도 참 생기발랄하고, 다차원적인 그녀의 매력이 참 좋은데,
노다메 칸타빌레외에도 스윙걸즈, 나오코,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 일본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맹활약...

Swing Girls - 멋진 학원 코믹물
나오코 (奈緖子: Naoko) - 스타트의 영화화!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7月24日通りのクリスマス: Christmas On July 24Th Avenue)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한국에는 노다메짱으로 더 알려진 그녀...
처음에는 안경을 쓰고 써빙을 했는데, 전혀 몰라봐서 안경을 벗고 갔는데도 둘이서 이야기하느랴 몰라보는 굴욕을...-_-;;

결국에는 앞에서 알짱거리다가 서현이 알아보고, 결국에는 집까지 초대를...





우에노주리가 예능프로까지 출연을 하다니 참 놀랍구만...
이번편 부제가 노다메 용서빌레...^^
담주에는 집에 초대를 받아서 김치전을 해준다는데, 어떤 전개로 얼마나 더 나오고, 활약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나마 서현이 일본어를 할줄 아니까 섭외가 됬지, 일본어를 못했으면 예능프로그램에 통역자가 나오거나, 섭외가 안됬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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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落星垈)역 이름의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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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정류장중에 하나인 낙성대역...
미수다에서 퀴즈로 나왔는데, 대학교가 아니냐부터 별관측소까지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정확한 유래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 전설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강감찬 장군이 큰별이 떨어지던 날 밤에 태어났다는 전설이라는데,
떨어질 낙落, 별 성星, 터 대垈 를 써서 낙성대라고...


낙성대(落星垈)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28번지에 위치해 있다. 1972년 5월 25일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낙성대는 별이 내려온 곳이라는 뜻이다. 강감찬 장군의 어머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품속에 와서 안기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

안국사
1973년~1974년에 걸쳐 409m의 담장을 쌓고, 영정을 모신 안국사(安國祠)를 지어 일대를 공원을 조성하였다. 안국사는 외삼문인 안국문을 거쳐, 내삼문 안에 건축되었는데, 사당 안에는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공원 면적은 31,350m²이고, 안국사의 면적은 237.6m²이다. 내부에는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안국사 앞에는 원래 낙성대 터에 있던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3층 석탑을 배치해 두었다. 이 탑은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탑의 높이는 4.48m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석탑의 위 층을 빼내어 탑의 높이를 한 층 낮추고, 탑안에 보물을 훔쳐갔다는 일화가 전하며, 탑 주위의 병풍바위와 선돌바위도 모두 부수고, 탑의 동쪽 구릉을 파내어 땅의 혈맥을 끊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 탑에 연유하여 옛날에는 주변 마을을 탑골이라고 하였다.[2]

낙성대유지
1974년 8월 21일 지정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로 관악구 봉천동 218-4에 위치한다. 이곳은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출생지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리탑식3층 석탑을 세우고 후세에 전하여 왔다. 1973년 낙성대를 정비하면서, 이 석탑을 안국사의 경내로 옮기고, 그 자리에는 1974년 따로 높이 2m의 유허비를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였다. 강감찬 장군의 묘는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국사리에 위치한다.[3]

오해
낙성대 근처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낙성대역이 있어서, 대학교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낙성대학교라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2호선상의 명문대를 거론할 때 낙성대를 말하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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