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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스펀지 바비큐로드-광주 바나나 오리바베큐,하남시 해산물바베큐,용산 소금 막창구이 5
  2. 마루 밑 아리에티, 미야자키 하야오의 조금은 아쉬운 애니메이션 2
  3. KBS 추석특집 다큐 - 곡선의 미(美), 자연을 닮다
  4. 2 분배기-케이블TV방송,인터넷회선 여러개로 늘려 공유하는 RF 분배기 연결 사용 방법 2
  5. KBS 추석기획 - 조영남과 친구들 6
  6. YTN 뿌리산업, 성공의 조건 - 중소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 2
  7. 삼겹살이 정말 최고의 부위일까? 돼지고기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오해들

KBS 스펀지 바비큐로드-광주 바나나 오리바베큐,하남시 해산물바베큐,용산 소금 막창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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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매운맛로드 - 신길동 죽음의 매운짬뽕, 마포 닭발예찬, 동대문 엽기떡볶이
스펀지 바비큐로드 - 경기도 양주 통돼지 바베큐, 고양시 삼겹살 바비큐 초밥

저번주에 이은 두번째 바베큐로드입니다.

첫번째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찐 바나나와 함께 싸먹는 유황오리 바베큐입니다.

바나나를 바베큐와 같이 먹는다니 좀 놀라운데, 아주 괜찮은맛이고 음식궁합도 좋다고 합니다.



업소는 옛날옹구라는 집인데, 바비큐정식 7000원, 묵은지해물김치찌개 5000원, 쌈밥정식 6000원정도이고, 신창동 신가중학교 후문에 위치(▲전화: 959-5933)

숯불로 구워내고, 수많은 재료가 들어있는데, 특히 바나나는 식이섬유소와 탄수화물 등이 고기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해 주어서 영양 균형을 잘 맞출수 있게 하고, 고기는 산성식품이지만,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기때문에 체액에 산 알칼리 평형을 맞추게 도와주는 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말고도 10년 묵은 깻잎에 싸먹는 맛도 일품이고, 와인에 먹는 오리 바비큐도 괜찮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해산물 바베큐입니다. 위의 것은 메인요리 전에 나오는 전채같은 식이고, 메인 요리는 바로 특제 소스를 바른 랍스터라고 하네요...



이 해산물 바베큐는 인도네시아 발리식 음식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소스인데, 토마토, 생강, 마늘등 몸에 좋은 천연 재료로만 만든 소스이고, 천연 야자 숯을 이용해서 굽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업체는 미사리에 위치한 짐바란씨푸드라는 가게입니다. 짐바란세트가 2만원, 랍스타세트가 4인분에 15만원, 랍스터 스페셜은 1인분에 8만원 정도를 하네요...
짐바란씨푸드 홈페이지 - http://www.jimbaran.co.kr/


마지막은 동네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막창입니다.
숯불바베큐등갈비, 모듬소세지, 골뱅이무침, 두부김치, 오뎅전골, 부대찌게 등의 메뉴도 판매를 하는 집인데,
4가지의 다양한 소스에 20분간 숯불에 초벌구이를 하고, 먹기 좋게 잘라서, 연탄불로 굽는다고 하네요...
소금구이는 담백한 맛을, 양념구이는 특제소스로 매콤한 맛을 즐길수가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소막창은 아닌듯하고, 돼지막창이 아닐까 싶더군요.

걸구네 왕곱창 리뷰 및 지도

여러분들이 댓글을 주셔서 다시 동영상을 찾아보니 걸구네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지도 서비스에 안나와서 지도는 없는데, 이태원역 헤밀턴호텔 건너편의 아웃백 골목으로 조금 내려가다가보면 우측으로 나오는 집입니다. 근처에 투다리를 한번 가본적이있는데, 그 근방입니다.

스펀지 매운맛로드 - 신길동 죽음의 매운짬뽕, 마포 닭발예찬, 동대문 엽기떡볶이
스펀지 바비큐로드 - 경기도 양주 통돼지 바베큐, 고양시 삼겹살 바비큐 초밥
스펀지 햄버거로드 - 초대형버거, 사자고기버거, 고칼로리 폭탄버거, 군대리아버거
스펀지 햄버거로드 - 부산해운대 홍삼버거, 평택 미스리 햄버거 , 서울 이태원 갓버스터 버거(내장파괴햄버거)
스펀지 햄버거 로드 - 용인 크리스피 초콜릿 버거, 천안 수제햄버거 아즈방, 청주 햄버거 냉면 동그라미
스펀지 치킨로드 - 경남 양산 닭똥집치킨, 평택 폐계닭,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채소치킨, 안양 쌈치킨 쌈닭
스펀지 치킨로드 - 서울 금천구 해산물치킨, 경남 진주 지구의 용사 치킨, 청도 옹치기
스펀지 냉로드 - 비빔국수, 연변고급냉면, 냉만둣국(냉만두국)
스펀지 여름냉로드 - 도초도 냉연포탕, 대구 오징어 빙수, 냉짬뽕
스펀지 시장로드 - 대구 칠성시장 2000원 보리밥 부페, 대구 서문시장 삼각만두, 부산 부평시장 가래떡 꼬치, 비빔당면
스펀지 제로 시장로드 - 구로시장 돼지꼬리, 용인시장 메추리구이, 곤달걀, 단양 마늘순대
스펀지 고기로드 - 칠곡 토끼백숙, 부천 오드레기, 뭉티기, 일산 돼지고환 돈낭구이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 - 울산 고래고기 찜, 부산 캥거루고기 꼬리곰탕, 진주 타조고기 육회
스펀지 천원로드 - 대구 1000원 고기, 대전 천원음악회, 서울 천원 미용실
스펀지 천원로드 - 대전 1000원 식당, 고양시 1000원 쇼핑, 무주 1000원 목욕탕
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스펀지, 결정 지식 제보금 - 무선 마이크를 손에 든 불상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스펀지 - 무료할때 즐기는 무료이색사이트: 고주망태 취객 술취한사람 사진, 종이접기, 추천 화장실, 춤추는 댄싱, 열대우림 살리는 사이트

스펀지 ZERO
# [스펀지네모로드] 찍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스펀지 네모로드!

○ 꼬챙이에 끼워 채소와 함께 곁들여 장작이나 숯불 등에 구워먹는 바비큐!
   타오르는 불꽃에 구워지는 향긋한 육질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천상의 맛!
   스펀지 바비큐 로~드, 그 두번째 이야기.

○ 야외 치킨 바비큐
- 다시 도전하는 야외 치킨 바비큐.
  냉동닭 대신 냉장닭을, 높았던 화력을 줄이기 위해 나무의 거리 조절,
  한 번 삶은 생닭(생닭에 칼집내기), 마늘과 맥주로 생닭 냄새 제거.

- 로드허가 터특한 비결
  1. 숯을 만들어 그 위에 닭을 올린다.
  2. 한 시간 남짓 약한 불로 굽는다.
  3. 맥주 등을 사용 향과 육질을 좋게 만든다.
  4. 삶은 닭을 구워도 좋지만 약한 불로 한 시간 남짓 굽는 방법이 더 중요


○ 광주광역시 [찐바나나와 먹는 오리 바비큐]
- 숯불에서 구워지는 특별한 사료로 키워진 유황오리,
  버섯과 부추, 그리고 찐 바나나가 어우러지는 오리 바비큐

- 바나나의 식이섬유소와 탄수화물 등이 고기의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
  고기는 산성 식품인데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을 함께
  먹음으로써 체액의 산 알칼리 평형을 맞출 수 있게 도와줍니다.

- 10년을 묵힌 깻잎 장아찌까지 함께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환상의 맛.


○ 경기 하남 [해산물 바비큐]
- 가리비, 새우, 오징어와 랍스터까지 특제소스와 야자나무 숯으로 즐기는 해산물 바비큐

-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해산물 바비큐와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레에 꽃게살이 들어간 태국식 꽃게요리 뿌빳뽕 커리


○ 서울 용산 [막창 바비큐]
- 숯불과 연탄불로 냄새 잡은 막창, 양파, 입맛따라 골라먹는 4가지 맛 소스.

- 손질한 막창을 20분간 숯불에 초벌구이 후 먹기 좋게 자른 후
  연탄불로 한 번 더 구워주면 막창 바비큐 완성.

# [스펀지 스페셜] 새로운 맛의 공식 4탄
 
○ 밥 + 라면스프 + 계란 = 명태전 맛?
- 으깬 밥에 라면 스프 1/5을 넣고 비빈 후 모양을 만들어 실온에 10분 정도 두었다가
  계란 옷을 입혀 전으로 부쳐내면 완성.

- 밥에 라면스프를 넣고 뭉쳐서 실온에 두면 표면이 살짝 굳어 명태살의 씹는 식감과
  비슷하게 느낄 수 있고 소량의 라면 스프는 밥의 간을 맞춰주고 여기에 계란을 입혀
  구워내면 전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된다.
 
- 5명의 스펀지 맛 평가단의 최종평가!
  => 밥 + 라면스프 + 계란 = 명태전 맛난다. 합격!!


○ 쌀음료 + 사이다 = 막걸리 맛?
- 쌀음료와 사이다를 1:1 비율로 섞어주면 완성.

- 쌀음료의 구수한 맛에 사이다의 탄산이 더해져서 막걸리 맛이 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막걸리가 발효주라 발효가 진행되는 동안에
  이산화탄소의 탄산가스가 발생하는데 사이다의 탄산이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한다.

- 5명의 스펀지 맛 평가단의 최종평가!
  => 쌀음료 + 사이다 = 막걸리 맛난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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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아리에티, 미야자키 하야오의 조금은 아쉬운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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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의 소인이 사람들의 집에 숨어 살면서 인간들의 물건을 빌려서(훔쳐) 살아가는데, 심장병으로 할머니집에 요양을 온 소년과 소인 아리에티와의 만남과 사건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본과 기획을 맞았고, 감독은 신예인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맞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상당히 실망을 느껴졌던 작품입니다.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쳤다면 뭐 나름 참신했다고 할수도 있었겠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새로운 작품에 큰 기대를 하고 조카들의 손을 잡고 찾아갔는데, 그다지 뭐 참신한 아이디어도 돗보이지 않았고, 약간은 팽팽한 긴장감을 가지고 전개가 됬지만, 애니가 끝나고 불이 켜지는 순간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는 이야기는... 뭐야 여기서 그냥 끝나는거야... 라는 말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조카들의 반응도 중학생 조카는 그냥 볼만했다고 하고, 초등학생은 재미없어~라고 솔직한 표현을...^^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인 아리에티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월령공주처럼 당돌하고, 당찬 매력의 강하면서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소피와 같은 여성미를 가진 귀여운 엄지공주같은 아리애티의 모습은 참 인상적으로 남는듯 합니다.

내용의 전개는 꽤 몰입도가 있기는 하지만, 극장을 나와서 생각을 해보니
그냥 가벼운 에피소드 정도로만 남는듯한 아쉬움이 남는듯 하더군요.
왠지 인간과 소인과의 화해와 상생을 기대했다가, 허무한 느낌으로 남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중에 이 작품과 가장 비슷한 작품이라고 하면,
1995년 작품인 귀를 기울이면이 떠오릅니다.

이 작품도 음악에 상당한 공을 기울였고, 어찌보면 스토리전개도 호기심많은 한 소녀와 수줍고, 내성적이지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가 15년이 흐른후에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듯 하기도 합니다.

다만 마루 밑 아리에티는 너무 기대가 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조금은 덜 다음어진 스토리와 아쉬운 마무리로 인해서 그리 기억에 남기는 쉽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보통 조카들과 영화나 애니메애선을 보고 집에 올라오는 길이면, 영화 흉내를 내고, 영화 이야기를 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다른 이야기들만 하면서 올라오는것을 보니, 아이들의 동심을 잡기에는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미야자카 하야오의 새로운 신작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개봉 2010년 09월 09일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마루 밑 아리에티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
출연 시다 미라이 , 카미키 류노스케 , 미우라 토모카즈 , 오타케 시노부 , 키키 키린 , 타케시타 케이코
상영시간 94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 판타지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www.arrietty2010.co.kr  

아무도 몰랐던 10cm 소녀의 모험
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인간들의 눈에 띄어서는 안되는 마루 밑 세계!
규칙을 어기고 인간 세상에 뛰어든 아리에티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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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석특집 다큐 - 곡선의 미(美), 자연을 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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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 하지만 우리의 조상들은 삶에서 곡선을 상당히 중요시 했는데, 우리의 전통과 삶에서 곡선의 아름다움과 대표적인 곡선들을 돌아보고, 중국 일본과도 비교를 해보면서,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는지를 돌아본 방송...

이 방송에서는 곡선을 그저 선이 아닌, 그 선에서 자연과 사람을 보여주고,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보여주는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에서 자연과 인간이 서로간을 존종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최근들어 녹색성장을 이야기하고, 환경보호, 자연의 중요성을 점점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기본 정신을 옛날 우리 선조들의 미술에서 배우며, 그 곡선속에서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여유있으면서도 대범한 정신을 배울수 있다는것이 참 놀라웠던 방송....

처음에는 좀 비약이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우리것을 찾고, 우리것을 배우고, 우리답게 살아가는것이 녹색성장은 물론이거니와 디자인 강국을 이야기할때 참 도움이 될 멋진 내용이 아닌가 싶었던 멋진 방송이였다.

KBS 1TV는 21일 밤 11시20분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곡선의 미(美)'를 방송한다.

나이키의 심벌 마크와 코카콜라 병은 날렵함과 부드러움을 대표하는 21세기의 곡선으로 꼽힌다. 한데 1천400여 년 전 고구려 고분벽화와 12세기 고려청자에는 이미 나이키의 곡선과 코카콜라 병을 능가하는 매혹적인 곡선의 미가 표출돼 있다.
프로그램은 신응수 대목장으로부터 경복궁 근정전이 지닌 선자추녀의 비밀과 그 미학을 듣고, 승무 중요무형문화재 이애주 교수와 서울시립무용단 임이조 단장을 통해 한복과 한국무용의 곡선 속에 숨은 한국인의 정서를 살핀다.

이와 함께 12억 원을 호가하는 조선 달항아리와 합죽선에 드러난 곡선미를 해석하여 한국의 곡선미를 정리해본다.

제작진은 "한국인의 의식주에 살아 숨 쉬는 선의 아름다움을 조명해봄으로써 한국 문화만이 지닌 독창적인 매력, 한국인 고유의 포용적 정서를 발견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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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배기-케이블TV방송,인터넷회선 여러개로 늘려 공유하는 RF 분배기 연결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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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 요긴하게 쓰이는 2분배기(2-Way splitter)로 하나의 안테나선을 가지고 2개로 배분하는 기기...

11번가 케이블 TV 2분배기 판매처 바로가기

예를 들어 불법이기는 하지만, 집에 유선방송을 TV 한대만 신청을 했는데, 또 한대의 TV를 구입했을 경우에 무료로 보고 싶은 경우에 기존의 유선방송 케이블선을 in 단자에 연결하고,
케이블 2개를 따로 구입해서 out 단자에 연결해서 2대의 TV에 연결하면 된다.

뭐 요즘이야 아파트나 연립주택도 방마다 케이블TV 단자가 있어서 연결을 하면 별문제없이 되고,
특수 필터처리된 케이블이나, 디지털TV 때문에 등장한 변환기기 등으로 이런 분배기가 작동을 하지 않기도 한다는...



이외에도 보통 방하나에 케이블단자가 하나인데, 케이블단자로 인터넷 회선이 들어오는것이 많은데,
TV나 컴퓨터에 TV수신카드가 있어서 2개의 회선이 필요한 경우도 필요한 제품...
이런 경우에는 같은 방식으로 in에 기존 케이블단자를 연결하고, out 단자 하나는 TV에 하나는 인터넷 모뎀에 연결하면 된다는... 요즘은 보통 케이블로 인터넷과 TV가 동시에 전송이 되는데, 보통 TV수신카드를 구입할때 들어있기도 하지만, 없을경우 전파사나 대형마트에서 구입이 가능...

11번가 케이블 TV 2분배기 판매처 바로가기

용산에 가면 대략 개당 3천원정도하고, TV안테나 케이블은 5m에 2천원, 10미터에 4천원정도...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in에다가 케이블방송이 들어오는것을 끼우고, out에서 선을 빼내면 됩니다. 이런 2분배기외에 다양한 종류의 분배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디지털방송이 도입되면서 모뎀방식으로 하는것은 작동이 안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11번가 케이블 TV 2분배기 판매처 바로가기

집에 남는것이 하나 있어서 아는형을 하나 챙겨주다가, 사진 한방~

FreeV, 무선 LCD TV (Wireless 무선 텔레비젼) - 새로닉스 SLT 10A1 제품 사용기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의 정부지원 대상자와 지역케이블방송, 유선방송 시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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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석기획 - 조영남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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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서 80분동안 가진 조영남씨의 콘서트... 제목을 보면 파바로티와 친구들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뭐 같이 연주를 하거나 하는것은 아니고, 노래 중간중간에 국민학교 동창도 소개하고, 윤도현, 패티김, 박인수, 김홍신 등이 출연해서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같이 부른 시간...
그의 데뷔곡부터해서 팝송, 가요, 성가까지 참 다양한 분야를 참 그만의 멋진 목소리로 잘 소화시켜낸듯...

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요즘들어 라디오스타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참 많이 출연을 하시는듯 한데, 입담도 참 구수하면서 독특하게 재미있는 시간을 주시는듯한데,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KBS 추석특집 김영임의 굿 스페셜 (Good Special) 콘서트

◈ 추석기획 조영남과 친구들

조영남과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다!!
조영남의 실수를 목격한 적이 있다!!
조영남과 한동네에 산다!!
조영남이 우리가게 단골이다!!
조영남이 라디오에서 내 사연을 읽어준 적이 있다!!
등등 조영남과 아~주 사소한 인연이라도 있는 분들은
얼른얼른 사연남겨주세요~

이렇다 할 인연은 없지만 방청을 통해
앞으로 조영남의 친구가 되고 싶은 여러분들도 대환영합니다^^

녹화 일시 : 2010년 9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녹화 장소 : KBS 별관공개홀

영원한 예능인(藝能人) 조영남과 함께 추석 특집 버라이어티쇼 ‘추석특집 조영남과 친구들’을 선보인다. 18일 오후 9시40분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은 40년 동안 국민을 웃기고 울린 이 시대의 예능인 조영남의 노래와 이야기를 함께 하는 시간.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작품 당 2000만원을 호가하는 화가, 문학 전공자도 아닌데 18권의 책을 쓴 저술가, 가수라지만 변변한 히트곡 하나 없는 조영남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 테너 박인수 교수, 소설가 김홍신, 후배 가수 윤도현, 정수라와 패티김의 깜짝 우정출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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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뿌리산업, 성공의 조건 - 중소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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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산업, 2차산업이라던지, 굴뚝산업, 제조업등은 많이 들어봤지만 뿌리산업은 처음들어봤습니다.
뿌리산업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의 뿌리이자 핵심기술을 가진 부품, 소재산업 등을 말하는 산업을 일컫는 말인듯 합니다.


대표적인 6대 뿌리산업으로는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을 꼽는다고 하는데,
자동차에 들어가는 제품이 22000여개가 들어간다는데, 뿌리산업의 비중이 무려 90%이고,
조선업은 전체의 35%가 용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계적인 기술강국들은 무엇보다 이런 뿌리산업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3D(Dirty, Difficult,Danger)업종으로 불리우며,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일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3년동안에 제조업은 19%라는 성장률을 이루었지만, 뿌리산업은 겨우 2%의 성장률이 그쳤다고 하는데,
이런 결과 일본, 독일등에서 막대한 제품들을 수입해다가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년 기준으로 뿌리산업의 총 생산액은 약 29조원이고, 수출은 $93억 정도라는데,
뿌리산업의 96%정도가 중소기업이고, 50% 정도는 수도권에 밀집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방송에서는 대표적인 뿌리산업의 강국인 일본과 독일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런 산업을 키우고, 무엇을 배울수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혼신에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모노즈쿠리 정신을 가지고 제품을 만든다는데,
일본고유의 장인정신을 잘 보여주는데, 무엇보다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루어간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 일본과 같은 경우는 스승과 제자 관계처럼 도제방식이 아직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쓸만한 사람을 하나 키우는데 최소 10년정도가 걸린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제자에게 모든것을 다 가르쳐주는것이 아니라, 힌트만 주는 방식으로 약 30%정도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서 기술을 익히게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방식만 있는것이 아니라,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를 통해서 산학연협동을 꾀하고,
도제방식의 가장 큰 문제인 원천기술자의 기술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며,
단순히 기술만을 전수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기술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떠올렸지 부터 파악해서,
기술의 근본적인 이해를 돕고 전달하는것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중국에게 세계수출 1위를 넘겨준 독일은 뿌리산업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데,
히든챔피언이라는 용어가 생길정도로 중소기업들이 참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KBS 스페셜 다큐 -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승리하는 기업 - 위기에도 탄탄한 히든 챔피언식 속성해법 33가지

이런 독일에서는 도제방식이 아니라, 마이스터 제도라고
현장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최고기술자를 육성하는 제도를 바탕으로 기술자를 양성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양성된 마이스터는 현장뿐 아니라, 기획, 개발, 생산등의 업무에도 참여해서 좋은 품질을 만들어 내는데 상당히 큰 기여를 하고, 사회적으로도 능력을 인정받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들을 닥달하면서 상생이나 잘못된 관행을 깨자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참 힘들고, 갈길이 먼듯 합니다.
매출액 대비 5%의 이익을 남기기도 어렵다니....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대기업위주로 되면서
중소기업의 뿌리산업의 목을 죄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깍아먹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중소기업들이 가져가야할 몫을 대기업에서 착취해 가져가 고액연봉에 성과급잔치를 하는건 아닌지...



물론 정부지원도 나름하고 있고, 중소기업들의 자생노력도 시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R&D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려고 하고, 특히나 부족한 기술력때문에 산,학,연이 함께 연구개발을 함께 하면서 상생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뿌리산업은 3D(Dirty, Difficult,Danger)업종이라는 기존의 편견과 인식을
신 3D(Digital, Dynamic, Decent)업종으로
디지털의 역동적이고, 품위있는 산업으로 탈바꿈하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YTN 스페셜] 뿌리산업의 비상 1부 - 굴뚝에서 첨단으로
동영상은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500대 기업 직원 수는 92만 752명 [각주:1]

아무리 대기업이 좋다고 하더라도, 대기업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 500대 기업을 합쳐도 100만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좋던 싫던간에 중소기업, 자영업,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면으로 보아도 중소기업은 수많은 기업들로 이루어져서 대우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것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하루에 무너질 이유가 없기때문에 경제를 안정되게 만들고,
대기업에 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기업에 비해 더 많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은 어찌보면 우리 경제와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중소기업에 대한 미비한 사회적 지원시스템, 불공정 거래관행,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 등으로 대기업만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것처럼 보이고,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면서 수많은 인재들이 대기업으로 몰리면서, 이런 잘못된 구조는 점점 공고히 되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정치인들이야 차때기와 같은 돈줄을 관리하기에는 아무래도 대기업이 편하겠지만요...-_-++)


중소기업, 뿌리산업에서 자구의 노력도 필요하고, 사람들의 편견도 많이 바뀌어야 겠지만,
무엇보다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발벗고 나서고, 잘못된 관행이나 대기업의 횡포를 정부, 국회가 법적으로 막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노력들로 중소기업도 괜찮은 회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대기업못지 않은 복지나 환경을 누릴수 있는 회사들이 많이 나오다보면 우리 사회가 점차 체질이 개선되지 않을까요?

회사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업가 정신의 힘, 당신은 기업가정신을 가졌는가?

경영의 진화, 100년간의 시대를 통섭하고 정의하는 위대한 경영 패러다임

MBC 스페셜 다큐 -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2 두번째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상생하는 사회를 꿈꾸며...

KBS 경제세미나 - 기업의 미래경쟁력과 기업가 정신, 서강대 경영학과 노부호교수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말은 이렇게 하지만 주위 사람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놓고 저울질을 한다면,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적인 대기업을 권할것입니다.

이런 저나 사람들이 중소기업이 배울것도 많고, 미래전망도 좋으니
중소기업으로 가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오기를 기원합니다.


 
  1.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087815&cDateYear=2010&cDateMonth=09&cDateDay=09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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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정말 최고의 부위일까? 돼지고기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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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 돼지, 날다 (에드워드 권 진행)
어제 방송한 내용인데, 돼지고기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편견, 상식 등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돼지고기가 쇠고기에 비해서 영양적으로는 절대 떨어지는 않는 이야기 등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삼겹살과 관련된 이야기가 가장 놀라웠습니다.

보통 돼지고기를 판매하는곳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은 삼겹살을 찾습니다.
사람들은 맛있고, 영양면에서도 좋으며, 아주 오래동안 사랑받아온 부위라고 생각을 하시더군요.


20-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족이나 직장에서 회식을 하게되면,
주로 먹었던 음식은 불고기나 소금구이였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본격적으로 삼겹살을 먹기 시작한것은 20년정도 밖에는 안됬으며,
이전에는 버리는 부위로 인식되어서, 싼값에 인부들이나 광부들이 분진을 털기 위해서 먹었다고 하더군요.



삼겹살 유행에 관한 통설은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을 거치며 건설 붐이 일면서
건설 노동자나 광부들이 중금속 해독 때문에 돌판 위에 구워 먹으면서
국민음식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휴가철같은 경우가 가장 많이 나가는 편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삼겹살을 찾기 때문에,
삼겹살 때문에 돼지를 잡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돼지 가격도 상당이 많이 올라가게 되었고,
이제 국산 생삼겹살같은 경우는 쇠고기 못지 않은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국내와는 전혀 딴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먹지 않는 뒷다릿살, 앞다릿살, 안심, 등심 등을 상당히 선호를 하는데,
이 부위들이 저지방부위로 웰빙부위로 불리우며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삼겹살 같은 경우 국내산은 600g에 9천원정도를 하지만, 프랑스산은 반값이 4500원정도라고 하는데,
우리는 저지방 웰빙부위는 수출을 하고, 외국에서 안먹는 고지방부위인 삼겹살을 수입해서 먹는다고 하네요.



유럽에서는 쉬니첼이라고 포크 커틀릿과 비슷한 돼지 안심, 등심 튀김 요리나,
저지방부위를 가지고 수제 소시지와 햄 등 육가공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영양가 높은 부위는 수출하고,
외국에서는 건강상 잘안먹는 고지방 부위를 수입까지 해서 먹는것이 좀 안타깝더군요.


물론 삼겹살에 오랫동안 길들여 지기도 했고,
목살, 다릿살, 안심, 등심은 왠지 퍽퍽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는 삼겹살이 그저 최고라는 생각은 조금 접어두고,
저지방 웰빙 부위를 즐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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