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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 갱스터 파라다이스- 미국 교도소의 절대자, 아리안 브라더스(Aryan Brotherhood)
  2. KBS 감성다큐 미지수 - 우리는 국가대표다(여자럭비 국가대표팀), 인생이 허기질 땐 바다로 가라(한창훈), 발레리노 세상 가장 큰 무대에 서다
  3. 서울시 생태문화길 지도와 위치 검색사이트 안내
  4. 세스 고딘의 린치핀(Linchpin) 도서 서평,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까?
  5. 심리학적으로 본 타진요와 타블로의 공방 4
  6. KBS 스펀지 도시사용설명서-콜택시 안심귀가서비스 02-722-5000 사용방법 4
  7. 2010년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불꽃놀이 동영상 15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 갱스터 파라다이스- 미국 교도소의 절대자, 아리안 브라더스(Aryan Brothe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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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나 영화를 보면 간혹 조폭들이 감옥내에서도 조직원들이 모여서 텃세를 부리기도 하는 모습이 간혹 나오고는 하는데, 케이블 TV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이 방송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이야기들...
보통 미국하면 흑인 범죄집단이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백인 계열의 조직으로 흑인들과 대결구도를 넘너서 전국의 교도소를 지배하는 권력으로 소개된 아리안 브라더스...
흑인이나 이태리의 마피아도 함부로 이들을 손대지 못하며, 수많은 백인 죄수들이 이들에게 복종하면서 또한 교도소에서 살아남게 된다고...

교도소장도 거슬리게 하면 죽인다고 하니... 뭐...-_-;;
그러다고 이들이 교도소 내에만 한정된것이 아니고, 그 세력을 교도소 밖으로 까지 끌고 나오기도 한다는데, 참 범죄집단이 교도소 안까지 들어간다니... 우리나라도 이런거를 배우는것은 아닌지...-_-;;

<갱스터 파라다이스 시즌2> 에피소드 소개

10월 15일(월) 오후 10시~11시 교도소 24시 : 세력다툼

10월 16일(화) 오후 10시~11시 교도소 24시 : 여인천하
3,900명의 여성 범죄자들만 수감된 세계에서 가장 큰 여자 교도소 중 한 곳인 밸리 주립 여성 교도소. 온갖 마약과 생존의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 재소자들을 만나본다.

10월 17일(수) 오후 10시~11시 교도소 24시 : 흉악범들의 위험한 동거
철통 같은 보안을 자랑하는 알렉산더 교도소. 이곳에는 미국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1천 명의 수감자가 모여 있어 그들을 통제하기 위해 도입한 최신식 장비를 소개한다. 이 교도소는 수감자들에게 혹독한 통제를 가하는 곳으로 알려져 ‘수감 기피 교도소 0순위’로도 알려져 있는 무시무시한 곳이기도 하다.

10월 18일(목) 오후 10시~11시 미국 최악의 갱스터
1980년 로스앤젤레스의 길거리 갱단으로 시작해 현재는 북미와 중미를 위협하는 사상 최대의 조직으로 성장한 미국 폭력 조직 MS-13의 무자비한 행태와 독버섯처럼 뻗어나가는 실태를 낱낱이 보여준다.

10월 19일(금) 오후 10시~11시 교도소의 절대자 아리안 브라더스
야수 또는 헐크로 불리는 아리안 브라더후드(Aryan Brotherhood)의 전사들은 교도소 내에서 가장 난폭한 범죄자로 유명하다. 그들은 독방에 있으면서도 모스부호, 여성 밀사, 눈에 보이지 않는 잉크 등을 이용해 공격 명령을 내리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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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감성다큐 미지수 - 우리는 국가대표다(여자럭비 국가대표팀), 인생이 허기질 땐 바다로 가라(한창훈), 발레리노 세상 가장 큰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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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급조된 여자럭비 국가대표팀... 이제 3개월이 됬는데, 처음에 선수를 모집했을때 대부분이 럭비의 규칙도 모르고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상황이였고, 아직까지 한번도 시합에서 이겨본적이 없고, 남자중학교 선수들과의 연습시합에서도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는 그들...
하지만 꼭 한번 이러도 이겨보겠다는 생각보다는 순간순간의 노력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그 무언가에 도전하는 그들의 모습이 참 멋지게 보이기도 한다.
영화 국가대표 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어찌보면 영화의 상황과 거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KBS 다큐멘터리 3일 - 나는 남자다, 럭비국가대표 한일전 3일
그리고 얼마전 위의 방송에서 참 비슷하지만 안타까운 느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뭐 이제 시작이고, 아직 아시안게임까지는 기간이 남았으니 그동안 더 열심히 해서 아시안게임에서는 꼭 첫승을 올려주는 소식을 기대해본다.
아직은 첫승이 목표일수도 있겠지만, 그 승리도 한번 성취를 하는것부터 시작이 아닐까 싶다.

두번째는 바다로 내려간 소설가의 이야기인데, 어찌보면 치열해보이기도 하면서, 어찌보면 또 유유자적한 그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러워 보였던 방송...
나도 저런곳에서 바다와 물고기와 살아가는 그런 삶을 다시금 꿈꾸어 보기도 한 시간....

마지막의 발레리노는 힘들고 어려운 조건에 발레리노라고 보기에는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서 비지땀을 흘려가는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잘 보여준다.
방송을 볼때는 몰랐는데, 포스팅을 하다가 보니 부와 명예, 돈을 떠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 이번 방송... 과연 나는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고, 지금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_-;;

◎ 방송일시: 2010년 10월 02일 (토) 밤 10시 20분~11시 20분 , KBS 2TV

 

우리는 국가대표다 여자럭비 국가대표팀

 

 

2010년 뜨거웠던 여름.

전직 피디, 여대생, 여고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여

유쾌한 팀 하나가 탄생했다.

 

바로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지난 6월 선발전을 걸쳐 결성된 지 갓 3개월이 지난 신생팀이다.

 

럭비 경험 전무인 초보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 숱한 부상과 상처, 가족들의 걱정이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지만 이 모든 것들도 그녀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다.

 

목표는 1승.

그 소박한 꿈을 위해 타원형의 공을 들고 달리고 또 달린다.

 

거칠고 과격하지만 그 매력에 푹 빠진 12명의 태극 소녀들.

사상 첫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으로서 좋은 선례를 남기기 위해 한 걸음 노력하는

그녀들의 광저우 1승 도전기가 펼쳐진다.

 

 

인생이 허기질 땐 바다로 가라 소설가 한창훈

 

 

"산은 뭔가 집중하게 하는 곳 이예요.

풀어져 있는 것을 강하게 매듭짓는 다고 할까요.

바다는 반대죠. 묶여 있는 것을 풀어주는......"

 

오랜 육지생활을 청산하고

유년기를 보낸 고향 거문도로 돌아온

작가 한창훈.

 

'인생이 허기질 땐 바다로 가라' 는 그의 에세이집에는

섬 사나이가 바다에 간직한

애정과 연민이 묻어난다.

 

갈치 삼치 모자반 숭어 문어 고등어 군소......

 

한창훈의 책속에 사진으로 남겨진

스물아홉 종의 바닷것들은

잡는 법, 먹는 법 에서부터 시작해

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로 기억된다.

 

오랜 세월동안 대대로 바다와 끈끈한 관계를 맺어 온

섬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작가 한창훈을 감성다큐 미지수에서 만나보자.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한창훈
출판 : 문학동네 2010.09.03
상세보기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
국내도서>소설
저자 : 한창훈
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3.01.21
상세보기

 

발레리노, 세상 가장 큰 무대에 서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대학로 소극장에서는 낯선 공연이 열린다.

 

고작 스무 명 남짓한 관객들 앞에서

우아하고 열정적인 몸짓을 펼치는 그들은

발레리나, 그리고 발레리노.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발레를 위해

화려하고 웅장한 대극장 대신 비좁은 무대를 택한 그들은

발레리노 이원국이 이끄는 '이원국 발레단'이다.

 

20년간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활동,

동양인 최초로 러시아키로프발레단과 협연했던

발레리노 '이원국'

 

뒤늦게 발레를 시작한 축구선수,

발레를 전공했지만

샐러리맨으로,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20대를 보낸 발레리노들도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이원국 발레단'에 합류 했다.

 

가쁜 숨소리와 뜨거운 땀방울.

생생한 그들의 무대를 감성다큐 미지수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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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태문화길 지도와 위치 검색사이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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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이 많이 알려진 이후에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등 많은 걷기 명소들이 만들어 지고 있고, 이외에도 지자체들이 수많은 길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듯 합니다.

책 읽는 사람들 - 서명숙<제주 걷기 여행>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비내리는 아침에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뭐 그만큼 우리나라에 여행이나 놀이문화가 빈약했고, 이제서야 그 중요성을 깨달은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서울에서도 다양한 길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그 길들을 잘 정리는 해놓았네요.



이런식으로 강남권, 강북권, 초급, 중급, 고급, 체험단계별로 구분도 하고,
지하철 인근 노선으로 검색을 할수 있기도 하며,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 숲속여행등의 유형으로 구분을 해놓았고,
구글지도(Google Map)을 통해서 길의 위치나 경로까지도 위 사진과 같이 표시를 해줍니다.

뭐 위 지도로만 보면 조금 어설픈 안내일수도 있지만, 위의 가보고 싶은 길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거나,
아마 위 길에 가시면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길이란

1.추진배경
시민들이 건강 및 휴양을 위해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직접 “자연의 느림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코스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2009년부터 서울의 도심과 외곽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싸는 내사산(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과 외사산(북한산, 용마산, 관악산, 덕암산)을 각각 연결하는 총 180㎞의 탐방로를 조성하고 있으며, 또한 주택가 주변 산자락에 노인, 임산부 및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락길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자치구에서도 지역의 자연환경 특성을 살려 자치구 자체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다. 즉 강동구 강동그린웨이, 노원구 불암산 둘레길, 송파구 소리길, 성북구 북악하늘길, 성동 올레길, 동작구 서달산 생태탐방로 등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자치구의 개별적인 개발 및 조성으로 인해 자치구 경계부분에서 탐방로가 단절되어 사업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서울시 전체수준에서 통합된 탐방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2.생태문화길 선정
시민고객들의 “걷기열풍”을 반영하여 전문가 자문 및 우수사례 조사를 통해 생태문화길 개념을 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자치구 추천, 시민 제안 등을 받아 생태문화길 목록을 작성하고, GPS를 이용한 실태조사를 통해 강동그린웨이 등 110개 코스 730km를 선정하였다.(협조: 황금시간)
코스는 크게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 숲속여행길 등 5가지 유형으로 세분될 수 있다. 숲길()은 42개 코스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숲속여행길() 22개 코스, 공원길() 17개 코스, 역사문화길() 17개 코스, 하천길() 12개 코스가 차례로 많이 선정되었다.

우선 시민들이 한곳에서 서울의 걷기코스를 알 수 있도록 통합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미 자치구에서 조성되어 현재 시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탐방로도 포함하였다. 예를 들면 남산 순환로, 강동그린웨이, 송파소리길, 성동 올레길, 노원 불암산 둘레길, 성북 북악하늘길, 우이령길, 북한산 순례길 등이 있다.
또한 시골의 오솔길처럼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대부분의 시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코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지양산 숲길, 탕춘대성?부암동 숲길, 오패산 숲길, 서리골?서래공원 길, 봉산 숲길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생태문화길에는 지역의 생태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역사문화자원도 많이 포함하고자 노력하였다. 강서문화길(양천향교), 선?정릉길(선정릉, 봉은사), 신촌 대학탐방길(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서리풀 숲길(서래마을), 홍제 인왕산 숲길(개미마을), 성북동 고택.북촌 문화길, 도심 4고궁길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프로그램인 “숲속여행”의 탐방코스도 포함되어 있다.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서울 근교의 산을 탐방하며 숲 체험리더로부터 산의 문화, 역사와 자연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고 배우며 체험하는 여행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걷기코스 곳곳에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숲 체험리더의 해설과 함께 자연을 걷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서울특별시 생태문화길 홈페이지 - http://ecoinfo.seoul.go.kr/ecomap/ecoload.php

위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되는데, 북한산 둘레길은 일부구간만 소개가 되어 있는듯 한데,
앞으로 또 업그레이드가 되면 더 자세한 지도가 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읽는 사람들 - 서명숙<제주 걷기 여행>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비내리는 아침에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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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의 린치핀(Linchpin) 도서 서평,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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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퍼미션 마케팅 등 마케팅 전문가인 세스 고딘이 이번에는 개인을 마케팅하는 자기계발 서적을 내놓았습니다.

린치핀(Linchpin)이란 (차의) 바퀴 고정 핀;(부채의) 사북;(결합에) 요긴한 것 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지만, 없으면 안되는 그러한것을 일겉는 말입니다.
안도현씨의 소설 증기기관차 미카 라는 책에 보면 그 커다란 증기기관차가 작은 부품하나가 없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작은것이라고 무시할수 없고, 아주 소중한 것이 될수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현대사회는 직렬구조의 산업시대를 지나서 병렬구조의 그물처럼 짜여진 지식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직장인이라면 나름대로의 지식을 무장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기 보다는, 의심을 갖지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것이 미덕이였고, 그 일은 꼭 내가 아닌 나 대신 다른 사람으로도 충분히 대체될수 있는 일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생각과 변화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도심의 커다란 빌딩에 들어가보면 아무런 공장설비나 생산장비도 없이, 지식만으로 엄청난 부를 창출해내는 기업들로 꽉 차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추어서 부단히 노력하고, 변화하며 변화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산업화시대의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또한 존재를 합니다.

뭐 어느것이 옳고 어느것은 틀리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는 남들과 다르고, 나는 정말 이 사회, 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믿고, 생각은 하지만, 과연 제삼자가 객관적으로 볼때도 그것을 인정해 줄까요?


위 뉴스를 보면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신을 과장되게 생각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 책 린치핀에서는 세상이 바뀌어가면서 게임의 룰도 바뀌어가고, 안정은 실패의 다른 이름이며, 왜 우리가 비범해지지 못하고 평범해 졌으며, 어떻게 해야 우리가 우리안에 잠든 린치핀을 깨워서 평범한 톱니바퀴가 아닌,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린치핀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지에 대한 책입니다.

린치핀의 일곱가지 능력으로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4. 고객들을 이끈다
5. 직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6.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7. 독특한 재능을 갖춘다

라고 설명하면서 우리가 우리의 인생과 일에서 어떤게 열정과 통찰을 발휘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대체불가, 모방불가, 측정불가의 재능을 깨울수 있는지를 설명을 합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성공할수가 없듯이, 모든 사람이 린치핀처럼 될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린치핀의 능력을 가진 사람처럼 살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분이라면,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고, 어떠한 방식으로 자신을 바꾸어 나갈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앞날을 모색해 나갈 계기가 될수도 있는 책인듯 합니다.

린치핀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세스 고딘(Seth Godin) / 윤영삼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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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hpin: Are You Indispensable? (Paperback/ International Edition)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세스 고딘
출판 : Penguin Group USA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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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으로 본 타진요와 타블로의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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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어 나오는 이야기에 그다지 커다란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결국에는 검찰고발에 까지 이르게된 이번 타블로의 학력위조로 시작된 사건을
MBC 스페셜 - 타진요의 의혹에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편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네이버 까페 - http://cafe.naver.com/whathero.cafe

처음에는 방송에서 그가 말한 의심스러운 내용이나 외국인터뷰를 통해서 시작이 되었는데,
어느정도 그가 스텐퍼드 대학이 나온것이 입증이 되자,
이제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으로 접근해서 의혹을 제기 하고 있는 타진요...
카페에 가입을 해서 봤는데, 반대의 의견의 글을 쓴 사람은 삭제에 강퇴를 당한다고 하더군요.


방송을 보면 타블로가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것을 의심할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위 카페를 보니 MBC가 조작을 했다는 이야기에, 수많은 성토의 글들이 올라오고,
이제는 슬슬 물타기를 하는지, 만약 타블로의 학력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그동안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아서 네티즌의 시간을 낭비하게 했으니 깊이 사죄를 하라고...-_-;;


이번 사태는 타블로의 학력위조의 문제보다는
다음주에 방송될 대한민국 네티즌과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MBC 스페셜다큐 - 최민수, 죄민수, 그리고 소문
SBS 그것이알고싶다 - 황우석 재기 논란, 신화도 복제될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 돌아온 교주 - 그를 또 따르는 이유?

이번 사태를 보면서 신정아씨의 사건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최민수씨의 일처럼 부정적으로 사태를 몰아가고,
황우석 박사를 한번 믿었던 분들이 진실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황우석 박사를 철썩같이 믿는 모습...
1999년의 세상에 종말이 온다고 믿고 기도를 올리다가 계시가 틀렸나보다하고, 다시금 다음 종말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진요의 회원들은 적정수준을 넘어서서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가버린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제는 내가 잘못했다라고 인정을 하기에는 너무 멀리 깊게 가버렸고, 자신에게 불리한 모든것은 부정해버릴수 밖에 없는 현실로 가고 있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아빈저연구소 / 서상태,차동옥역
출판 : 위즈덤아카데미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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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것을 심리학에서는 자기정당화, 자기배반과 같은 용어 설명을 하는데,
위 책에 보면 재미있는 사례가 나옵니다.

자녀가 친구들과 놀다가 밤늦게 돌아왔는데,
아이를 위해서 잔소리를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아이가 이런저런 이유를 조목조목 대답을 합니다.

부모는 처음에는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했지만,
점점 열이 받으면서 아이를 비난을 할 대상으로 느끼고,
오늘 늦은 일이외의 과거의 일까지도 꺼내서 아이를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둘의 사이는 점점 악화되어져가면서,
상대방을 틀렸고,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였으며,
서로간의 나 자신은 옳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시켜갑니다.

아마 이런 경우는 누구나 종종 격게 되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간에서도 종종 벌어지는데,
해결 방법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별것도 아닌것인데,
감정적인 상자안에 들어가 있게되면, 상대를 비난하고 자신을 정당화시키게 되면서,
현실감각이 왜곡이 되버립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사태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상자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우선은 상대에 대한 저항, 편견 등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떠한 감정적인 상자안에 갖쳐있다는것을 인정하고,
그 밖으로 나올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정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돌아봐야 할것입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해서 하는 일인지,
상대를 돕기위한 정의로운 행위인지를 말이죠.


방송을 보고, 책을 다시 꺼내서 읽어보고, 포스팅을 하다가 보니
이번 일은 비단 타블로와 타진요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주위에서도 이러한 일은 수없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은 우리가 제삼자의 입장에서 그들을 바라 보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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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도시사용설명서-콜택시 안심귀가서비스 02-722-5000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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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점점 험해지면서 밤늦게 택시를 타려고하면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나 여성분들을 위해서 좋은 서비스가 나온것을 스펀지에서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근데... 왜 전화번호를 안 알려주는지...-_-;;
찾아보니 서울시브랜드콜택시라고해서 5개의 회사가 각각 운영을 하던것을 서울시에서 통합해서 업체에 배분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용방법은 핸드폰이라면 02-722-5000를 눌러서 전화를 걸고, 집전화라면 국번없이 722-5000에 전화를 거시면 됩니다.
그러면 따로 연락받을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부모님이나 가족, 남자친구 등의 기다리는 분의 번호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상대방에게 문자가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착을 하면 아래와 같이 하차메세지를 또 한번 보내줍니다.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콜택시를 이용할때 만원미만의 요금은 천원이 붙는다고 예전에 들었었는데, 그것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_-;;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등 밤늦게까지 활동하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늘어났지만, 귀가 시간의 불안감으로 택시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에 언제든지 안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수 있는 무료서비스로 안심귀가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탈때 안심하고 이용하는데 좋을듯 합니다.
핸드폰에 콜택시 안심귀가서비스 02-722-5000를 입력해 놓으시면 요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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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불꽃놀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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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이서울페스티발이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2010 한강불꽃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소개, 교통편 안내, 명당소개
10월 1일 아트불꽃쇼 안내,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 특설무대)

하이서울페스티발 홈페이지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에서 열린다고 하더니, 막상 가보니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서 열리더군요.
혹시 위의 글을 보고 고생하신분에게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야제라고 해서 간략하게 할 줄 알았는데, 상당히 멋지고 거창하게 열렸습니다.

2010 서울세계 불꽃축제의 따끈따끈한 동영상



내일도 이 자리에서 불꽃놀이를 한다는데, 한화에서 주관하는 10월 9일 한강불꽃축제에 비하면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편하게 앉거나 좋은 자리에서 편하게 불꽃놀이를 즐길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내일도 열린다고 하던데,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에 보니 여전히 행사장은 빅탑빌리지로 되있네요...-_-;;
http://www.hiseoulfest.org/2010/src/program/ProgramAll.asp?date=2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 위치, 버스, 지하철, 주차 교통편 안내


내일도 이곳에서 열린지, 빅탑빌리지에서 열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위치상으로는 도보로 5-10분정도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몰려있네요...





원래는 이쪽에서 공연을 한다고 했었는데...-_-;;
10월 1일 아트불꽃쇼 안내,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 특설무대)



하이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안내


유람선들이 불꽃축제를 구경하려고 이곳저곳에 모여있네요...


그냥 불꽃만 쏘아올리는것이 아니라, 빛의 공연도 함께 열리네요...


























마포대교에는 수많은 분들이 차를 세워두고 이곳저곳에서 구경을 하십니다.


8시부터 시작을 해서 9시정도까지 열리는데, 저는 약속이 있어서 중간정도까지 보다가 들어왔는데, 정말 멋진 공연인듯하고, 내일도 열리고, 10월 10일까지 수많은 공연들이 열리니 기회가 되시면 꼭 참석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0 한강불꽃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소개, 교통편 안내, 명당소개
10월 1일 아트불꽃쇼 안내,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 특설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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