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화나 영화를 보면 간혹 조폭들이 감옥내에서도 조직원들이 모여서 텃세를 부리기도 하는 모습이 간혹 나오고는 하는데, 케이블 TV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이 방송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이야기들...
보통 미국하면 흑인 범죄집단이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백인 계열의 조직으로 흑인들과 대결구도를 넘너서 전국의 교도소를 지배하는 권력으로 소개된 아리안 브라더스...
흑인이나 이태리의 마피아도 함부로 이들을 손대지 못하며, 수많은 백인 죄수들이 이들에게 복종하면서 또한 교도소에서 살아남게 된다고...
교도소장도 거슬리게 하면 죽인다고 하니... 뭐...-_-;;
그러다고 이들이 교도소 내에만 한정된것이 아니고, 그 세력을 교도소 밖으로 까지 끌고 나오기도 한다는데, 참 범죄집단이 교도소 안까지 들어간다니... 우리나라도 이런거를 배우는것은 아닌지...-_-;;
10월 15일(월) 오후 10시~11시 교도소 24시 : 세력다툼
10월 16일(화) 오후 10시~11시 교도소 24시 : 여인천하
3,900명의 여성 범죄자들만 수감된 세계에서 가장 큰 여자 교도소 중 한 곳인 밸리 주립 여성 교도소. 온갖 마약과 생존의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 재소자들을 만나본다.
10월 17일(수) 오후 10시~11시 교도소 24시 : 흉악범들의 위험한 동거
철통 같은 보안을 자랑하는 알렉산더 교도소. 이곳에는 미국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1천 명의 수감자가 모여 있어 그들을 통제하기 위해 도입한 최신식 장비를 소개한다. 이 교도소는 수감자들에게 혹독한 통제를 가하는 곳으로 알려져 ‘수감 기피 교도소 0순위’로도 알려져 있는 무시무시한 곳이기도 하다.
10월 18일(목) 오후 10시~11시 미국 최악의 갱스터
1980년 로스앤젤레스의 길거리 갱단으로 시작해 현재는 북미와 중미를 위협하는 사상 최대의 조직으로 성장한 미국 폭력 조직 MS-13의 무자비한 행태와 독버섯처럼 뻗어나가는 실태를 낱낱이 보여준다.
10월 19일(금) 오후 10시~11시 교도소의 절대자 아리안 브라더스
야수 또는 헐크로 불리는 아리안 브라더후드(Aryan Brotherhood)의 전사들은 교도소 내에서 가장 난폭한 범죄자로 유명하다. 그들은 독방에 있으면서도 모스부호, 여성 밀사, 눈에 보이지 않는 잉크 등을 이용해 공격 명령을 내리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