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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경제세미나-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2. 위즈맨 맨즈클래식 스킨케어제품 남성용 BB크림, 2in1 토닝 로션 사용기 2
  3. [판매완료] SPH-B8850D, 삼성애니콜 정품 배터리 AB533640CU 판매합니다 4
  4. 플레잉 경영, CEO는 최고의 스타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5. 뽀모도로 테크닉을 활용한 나만의 프로젝트 개발 방법 2
  6.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도서 서평 4
  7.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넷 동영상 전성시대 - 찍는 자와 찍히는 자

KBS 경제세미나-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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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내놓은 장하준 교수...
오른쪽보다는 왼쪽에 가까워보이는 그가, 한나라당 초청으로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의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자본주의와 우리나라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이야기한 정말 멋진 강연!

현정권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경제정책이나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판을 하고, 어떠한 식으로 나아갈지를 이야기하는데, 미국식 자본주의가 아닌, 유럽식 자본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너무 맹목적으로 미국만을 바라보며, 이상형으로 잘못삼고 걸어온것은 아닌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최근에 미국이나 EU와의 FTA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인면을 이야기하며, 작금에 민주당이 내놓은 수많은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적극반대를 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펀치를 한방 날린다.
복지정책은 원래 좌파가 아닌, 우파인 독일 비스마르크가 좌파를 경계해서 만든 정책이며, 제대로된 복지정책이 없기때문에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도전을 하지 않으며, 그로인해서 수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과 상관없이 공무원이나 의사와 같은 안정적인 직업만을 꿈꾸게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참 멋진 비유를 해주는데, 우리가 자동차를 몰면서 시속 100km가 넘게 달릴수 있는것은 브레이크가 있기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빨리 달릴수 있는것이지, 만약 브레이크가 없다면 우리는 과연 제대로 달릴수 있을까?
복지정책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안전을 보장하는 브레이크장치이며, 그런 장치속에서 사람들은 도전하고, 좀 더 진취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는것이 아닐까?

[강추] 식코 (Sicko)
위의 다큐 영화를 보면 상당히 충격적이다. 우리가 아메리칸드림으로 믿는 미국이 직장이 없으면 제대로 병원을 가기도 힘들고, 가진자들이 배풀기보다는 선민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안위만을 살핀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부자들의 감세 또한 미국에서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것을 강연중에 이야기를 한다.
암튼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국사람들이 치료를 받으러, 캐나다나 쿠바로 치료를 받으러가는 모습은 참 저게 미국인가 싶다. 또 오바마가 의료보험개혁법에 나섰다가 보수층에 휘둘려 다시 백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니...

암튼 경제현황뿐만이 아니라, 그저 돈만 되보이면 우리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국제금융허브를 만들려고 하던 이전 정권에 대한 비판부터, 참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멋진 말씀을 많이 해주고, 강연을 듣고나니 짧은시간동안에 많은것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연...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강연후에 한나라당 의원들과 질의응답이나 토론을 가졌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과연 이 강연을 듣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현실에 적용을 할지 두고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국내도서
저자 : 장하준(Ha-Joon Chang) / 김희정,안세민역
출판 : 부키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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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12/27   취재:이덕우 리포터)
정 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등 11명이 공동으로 초청해 이뤄진 강연에서 대표적인 반(反)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장하준 교수는 27일 "한미,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은 진정한 자유무역이 아니다"라며 "경제 수준에 차이가 나는 나라끼리 FTA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시기상조"다. "만약 우리가 1960년대에 FTA를 맺었다면 현대차, 삼성전자, 포항제철은 없었고 아직도 가발과 합판을 생산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FTA는 우리 산업을 도태시킬 수 있고, 선진국을 따라잡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이 진정한 보수 정당이라면 복지국가를 만들어 사회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이 세금을 내고 광범위한 복지혜택을 받는 복지국가는 사회와 경제의 역동성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가난한 사람들이 왜 부자를 위해서 투표를 하는가?

MBC 스페셜 -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 청년실업과 그 해결책은?

KBS 스페셜-세계탐구기획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사람만이 희망이다

KBS 경제세미나,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경영전략(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KBS 스페셜-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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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맨 맨즈클래식 스킨케어제품 남성용 BB크림, 2in1 토닝 로션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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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화장대위를 보면 정말 수많은 종류의 화장품의 기능별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요즘 많이 바뀌고들 있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어떨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전부입니다.
집에서 바르는 존슨즈베이비로션과 출근할때 바르는 스킨과 로션~ 이게 끝이네요...^^


이번에 레뷰에서 맨즈클래식 Special Present 기초케어 3종세트 체험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처음으로 피부가 호강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정도 써보았는데, 뭐 피부가 확 바뀌었다라고 말을 할수는 없지만,
사용감의 느낌이 참 좋고, 단순한 피부보호 기능을 넘어서 미백에 자외선차단에, 트러블 방지 기능까지 들어 있다고 하니 참 마음에 들더군요.

이건 Double Effect BB Cream 입니다.
보통 비비크림이라고하면 주근깨,기미,여드름자국 등 피부의잡티를 감춰주는 메이크업제품이라는데,
정말 여자나 바르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남성용으로도 이런 제품이 나와있었군요...^^


맨즈클래식 더블 이펙트 비비 크림은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미백과 자외선 차단의 기능으로 SPF 40 PA++입니다
단순히 광고용이 아니라, 화이트닝 기능을 식양청에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여름피부 보고서(자외선, 땀, 아토피, 무좀)
스펀지 - 자외선차단제, 화장품의 비밀, 기적 출산 스토리 (사진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 피부노화방지 프로젝트, 젊은 피부로 사는 법 (사진보기)

사용방법은 기초제품 사용후에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 주시면 되는데,
야외 활동이나 외부근무가 많은 남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두번째것은 데일리 폼 클렌저로 남성 전용 폼클랜저로 피부의 번들거림과 거칠음을 위한 제품입니다.
세번째것은 토닝 로션 투인원 제품으로 세안이나 면도 후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되는데, 산뜻한 사용감과 에멀전의 보습력, 영양 공급등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이건 보너스 구성품인 Stylish Skin Care Mini Set로 여행시에 가지고 다시면 좋을듯 합니다.


데일리 폼 클랜저, 리프레쉬 애프터 쉐이브, 토닝 로션 투인원, 올인원 바디 클렌저 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Toning Lotion 2 in 1입니다.
바쁜 남성을 위한 토탈 스킨 케어 솔루션으로 토너와 에멀전과 에센스를 하나로! 라는 문구를 가졌는데,
쉽게 말해서 삼푸와 린스를 하나로! 하나로 삼푸처럼
보습과 영양을 하나의 기능에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킨 + 로션 + 에센스 = 토닝 로션 투인원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번거롭게 이것저것 바르기보다 하나로 스킨, 로션에 에센스 기능까지 가진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그냥 스킨, 로션, 에센스를 부어서 만든것이 아니라,
녹차, 오디, 감잎, 계피, 쑥, 국화, 갈근 등에서 추출한 자연 친화적인 성분을 가지고 오리엔탈 티 뉴플렉스라는 성분으로 특허출원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기존의 로션이나 스킨의 디자인과는 좀 다르게 독특한 모습과 구조인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점성도는 스킨과 로션의 중간정도인데, 세수나 면도후에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시면 됩니다.

3가지 기능을 한번에 바르는것도 좋지만, 바른후에 느낌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끈적거림도 다른 화장품에 비해서 덜한듯 한것이 피부가 받아들이는 느낌이 더 좋은듯 합니다.


다른 제품들도 세안할때나, 면도후나, 샤워시에 사용을 해보았는데,
솔직히 좀 거의 비누와 샴푸에 로션 한두개 만으로 온몸을 관리하다가 이것저것을 바른다는것이 좀 번거롭기도 하지만, 또한 이렇게 제대로 관리를 해야 나이를 더 먹어서도 피부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덕분에 제 피부가 이모저모로 호강을 하고 있는데,
특히나 Toning Lotion 2 in 1 같은 경우는 직장인에게 바쁜 아침 출근시 로션, 스킨에 영양까지 겸비를 할수 있어서 꽤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WizMen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그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G마켓이나 옥션같은 오픈마켓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G마켓 맨즈클래식 제품 판매처

요즘 정말 날이 많이 쌀쌀한데, 이런날에 밖에 한번 나갔다가오면 피부가 정말 얼얼하고, 망가지기 쉬운듯 합니다.
뭐 이런 제품이 없던 예전에야 하는 일이 그러니 내 피부가 이렇다고 말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참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피부도 빈부의 격차가 심할듯 한데,
맨즈클래식에서 꽤 괜찮은 제품이 나왔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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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SPH-B8850D, 삼성애니콜 정품 배터리 AB533640CU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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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일년정도를 사용하시다가 번호이동을 하고 남은 핸드폰,
또는 베터리를 판매합니다.

핸드폰은 문제없이 잘터지고, 문제는 없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시다싶이 약간 뭐가 뭍은건지, 좀 지저분해서 배터리를 따로 판매도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사용하던것 하나와, 그냥 새것처럼 한번도 사용안하고 거치대에 꽂쳐만 있던것까지 두개입니다.


나이드신 분이라, 계속 충전만 하고, 갈아끼우지를 않아서 위의 사진을 보시다시피
사용흔적은 전혀없습니다.



SCH-W860, sch-s510, sph-s5150, shp-b8850
삼성애니콜 정품 배터리 거치대. AB533640CU. 매직홀. SCH-W830

찾아보니, samsung의 다양한 종류의 핸드폰에 사용이 되는듯 합니다.
시중에서 배터리 정품 하나가 2만5천원정도에 판매가 되더군요.



가격은 맨위의 핸드폰, dmb수신기, 충전기, 배터리 2개, 배터리 거치대를 모두 구입하시면 30,000원,
배터리 2개와 거치대만 구입하시면 20,000원이고,
배송비는 착불이거나, 은평구 불광동에서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구입의향이 있으신분은 비밀댓글로 달아주시거나, 공일공-2xx구-000X 번으로 문자나 전화주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 거래됬으면 좋겠습니다~

판매완료 되었습니다.
잘 사용하시길 바라고,
이제 베터리도 없는 좀비폰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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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경영, CEO는 최고의 스타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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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노사분규속에 회사사정은 점점 어려워지고, 6개월동안 사장이 4번이나 바뀌는 회사에 사장자리에 들어가시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그 회사를 운영하시겠습니까?
그냥 남들처럼 하시겠습니까?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멋진 도전을 해보시겠습니까?

이 책의 저자 ADT 이혁병 사장은 그러한 상황속에서 좌절하고, 회피를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금 새롭게 도약을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완벽한 정답은 아니겠지만, 경영에 있어서 참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선 자신부터 플래잉을 하고, 그것을 직원과 고객으로 범위를 넓혀나가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을 어떻게 처리해 나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명령만하고,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몸소 부딪치고, 직접 실천하면서, 정말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분위기속에서 자신과 직원의 장점을 알아보고 깨우는것이 바로 플레잉경영이라고 할수 있는데, 요즘에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 GWP와 같은 맥락에서 볼수도 있는데, 행복하고, 장점을 통해서 나와 동료가 어떻게 즐겁게 일을 할수 있고, 그를 통해서 기업이 어떻게 성과를 창출해 내는지도 잘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GWP)
EBS CEO 특강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사진보기)
경제세미나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회장 강연

비단 경영의 문제로 사장님들이나 임원, 간부들만이 읽을 내용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상명하복의 과정의 조직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문화의 구조속에서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고, 그로 인해서 성과를 창출해내는것을 잘 느낄수 있어서, 개인적인 역량 강화에도 참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조직은 이 모양일까라는 생각보다는,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선 나는 무엇을 해야하고, 변화시켜야 할지라는 관점에서 접근을 하신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매일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한다고 하면, 하루에 9시간, 주당 45시간... 일년이라면 100여일을 내가 근무하는곳이 밥벌이를 위한 죽지못해 다니는 수단이 아니라,
나의 삶의 하나의 멋진 장이자, 즐겁게 즐기면서 보람을 느끼면서, 성과까지 창출해 내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건 사장이나 상사에게 달린 문제라고 치부하기보다는, 나부터 그러한 변화를 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직장생활을 만들수 있을지 저자처럼 생각해보고, 실행해보는 계기가 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플레잉 경영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이혁병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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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도로 테크닉을 활용한 나만의 프로젝트 개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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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위 책을 읽었는데, 상당히 유용하고, 특히나 저같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분들이라면,
시간관리나 할일 관리나 에자일 일일회고 등에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듯 하더군요.

인사이트에서 출간기념으로 자신만의 뽀모도로 방법 공개 이벤트가 있어서,
저도 저의 프로젝트 처리 방법을 간단히 보여드립니다~


사무실의 제 자리에 붙여져 있는 일정관리와 할일관리 목록입니다.

뽀모도로 테크닉은 아주 간단한것이 자신이 해야 할일을 적고,
그 중에서 오늘 할일을 오늘 목록에 적고,
그중에서 지금 당장 처리해야할 일부터 25분씩 집중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기존 작업을 하거나,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 처리를 하는 방법론입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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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도로? 그거 스파게티인가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책이나, 인사이트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



저는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우선 포스트잇에 모두 적고, 너무 양이 많은것은 세분화하면서,
대략 2시간 이내에 처리할수 있는 양으로 분류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생각나거나, 해야 할 일들을 모두 모아놓습니다.


그리고 그 해야 할일들을 오늘 해야 할 일을 오전, 오후, 야근에 붙여 놓고,
조금 널널하게, 주간으로 할 일을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선택을 해서 25분씩 작업을 하고, 하나의 뽀모도로마다 저의 도장을 찍어 줍니다.
어떤것은 하나부터 3개씩 도장을 찍어주면,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시간에 비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는지 알수 있고, 또한 얼마나 집중해서 일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원래는 일일회고를 하는것이 보통이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일주일동안 작업을 하면서, 하루의 일과 종료후에 점검을 한후에,
작업을 한것을 오른쪽에 빼놓으면서, 일주일동안 어떤 작업을 했는지를 알수 있도록 하고,
일주일에 얼마정도의 일을 했는지를 파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뭐 이제 뽀모도로를 적용한 첫주인데, 앞으로는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시도를 해봐야 할듯 합니다.


25분 타이머는 인터넷에서 개당 17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태엽방식이라 소리가 나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는 좀 그렇고, 집에서 책을 읽거나 무슨 작업을 할때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Pomodoro(뽀모도로),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사무실에서는 이렇게 스마트폰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처리를 합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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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고, 이번주에는 생산성이나 집중도가 많이 높아진듯 한데,
넘쳐나는 일속에서 시간이나 작업관리가 안되시는 분들은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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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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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시간이나 일을 하십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몇시간이나 일한다고 말하십니까?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하니, 점심시간빼고, 8시간 근무하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해서 일에만 집중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경영학의 대부인 피터드러커가 자신의 사용하는 시간을 직접 적어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면 놀라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보면 하루에 집중해서 일을 하는 시간은 하루 근무시간에 반정도 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이 책 뽀모도로는 테크닉은 위의 방법처럼 시간을 관리하는것에 일을 집중하도록 만드는 테크닉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적는다.
2. 그중에 오늘 해야 할 일을 골라낸다.
3.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골라내서, 25분동안 일에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한다.
4. 25분이 지나면 일을 그만두고, 잠시 5-10분간 휴식을 취한다.
5. 다시 3-4번을 반복한다.

위의 방법론으로 25분을 단위로 하나의 일에 온전히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하는 방법론입니다.

그리고 그냥 이것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일일회고를 통해서 자신의 시간을 점검하고, 너무 많은 뽀모로가 들어간 일은 좀 더 세분화하고, 나누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 얼마정도의 시간이 드는지를 되짚어 보기도 합니다.


이 방법론을 저의 일상에 적용해보니, 하루에 10번의 뽀모로(3-4번의 단계)를 해내는것도 정말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더군요...-_-;;
저같이 프로그래머와 같은 사람도 그러니, 업무상 전화 응대를 하고, 상사에게 불림을 받아서 왔다갔다가 한다면 참 과연 하루에 온전히 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더욱 떨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암튼 이 방법은 상당히 효율적인듯 합니다.
자신이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제대로 알수 있고, 짧은 25분이라는 단위로 일에 온건히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해서 일의 생산성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데, 책에서는 뽀모도로 시간관리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이 방법론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주는데, 작업중에 화장실이 급한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의 뽀모로를 처리를 해야하는지까지 소개를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방법론인데, 아무래도 작업의 특성상 고객응대나 전화업무등이 많은 직업에서는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외부와의 소통보다는 개인적으로 처리를 해야하는 업무가 많은 경우에 일에 참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일을 넘어서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집중이나 시간관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보다는, 시간을 자신의 통제하에 놓고, 아주 잘 관리하는 테크닉이라고 할까요?
특히나 저자와 같이 프로그래머라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익스트림(XP) 프로그램 방법론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자신에 일에 적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2판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참 재미있는 방법론이지만, 이 책에서 처음 소개되었다기 보다는, 비슷한 시간과닐 방법론을 가진 책이 몇권 더 있습니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 조금선,이상원역
출판 : 황소자리 200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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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원제는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인데, 큰 업적을 남긴 과학자인데, 자신의 일을 30분단위로 나누어서 꼼꼼히 관리해서 하루에 30분씩 몇번을 일하고, 어떤 분야에 일을 했는지 기록을 하신 분인데,
이분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프로젝트에 몇시간을 소요했는지까지 알수 있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론도 기록하기에 따라서 마찬가지입니다.

시간관리? 인생관리!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마크 포스터(Mark Foster) / 형선호역
출판 : 중앙경제평론사 200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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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은 꽤 오래되었지만, 자기개발 도서에서 상당히 유명한 책이고, 독특한 방법론을 가진 책인데, 이 책 뽀모도로 테크닉에서 소개하는 방법론을 시간관리에 적용을 하도록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이 책에 비해서는 덜 구체적인 위 책에서도 이 책과 같은 시간관리 방법론을 이야기 합니다.

Pomodoro(뽀모도로),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론을 스마트폰(SmartPhone)에서 관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꽤 많더군요.
위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위젯이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을 볼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토마토 쿠킹 타이머를 구입을 했는데,
구입을 하고 나니 뭐 굳이 타이머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타이머 등을 이용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 바쁘다,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듯 합니다.
하지만 막상 저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시간이 없다라기 보다는, 엉뚱한곳에 시간이 줄줄 세고 있다라는것을 보게 됩니다.

시간은 항상 반드시 관리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엉뚱한곳에 낭비되고 누수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내 인생까지 낭비를 하는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 책처럼 업무나 주말이나 저녁에 집에서 하는 일을 한번 점검을 해보고,
업무상 어렵다면 피터드러커의 방식처럼 종이에 자신의 시간을 한번 적어보고, 체크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011년의 첫달인 1월도 벌써 반이 다 되어가는데, 벌써 새해에 했던 각오가 조금씩 약해지는듯 한데,
우선 자신의 시간과 삶을 한번 점검해보고, 다시금 시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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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넷 동영상 전성시대 - 찍는 자와 찍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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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하철 반말녀, 식빵에서 쥐가 나온 사건 등등 UCC와 인터넷 제보등으로 크게 이슈가 된 사건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최근에 스마트폰, 디카의 보급의 대중화된후에 벌어지는 현상들을 돌아보고, 긍정적인면은 무엇이고, 부정적인 면은 무엇이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정확한 검증도 없이 신상털기로 한사람을 완전히 매장시키는 부분이 그중에 하나인데, 전혀 근거도 없이 한 사람을 매도하기도 하고, 또한 식빵쥐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부분도 있고, 친구도 없고 왕따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인정을 받게 되면서 그에 편승해서 과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는듯 합니다.

킬위드미 (Untraceable)
위와 같은 충격적인 영화가 실제 현실에서도 벌어지기도 하는데, 뭐 주로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분명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시대의 패러다임과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생기는 과도기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것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부정적인 측면이 생기기 마련이고, 악용되기 마련일것입니다.
이 방송에서는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이런 부정적인 사례를 통해서 우리 개개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해보게 해준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모범답안이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든지 남들과 공유하기전에 내 입장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남들은... 피해가 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뭐 쉽지 않은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다양한 부정적인 사례를 정화시키는 시작이 아닐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784회) 방영일 : 2011-01-08 

인터넷 동영상 전성시대
- 찍는 자와 찍히는 자

방송일시 : 2011년 1월 8일(토) 밤 11시 00분

▣ 제 작 : 최태환 연출 / 이은정 작가
1천만 개인 미디어 시대의 도래?!
최군(예명) 씨는 자칭 소셜 네트워크 개그맨이다. 거리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다. 거리 인터뷰를 통한 개그부터 퍼포먼스까지, 심지어는 식당에서 밥 먹는 모습까지 시시콜콜한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방송한다. 최씨의 개인 사이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지만, 평균 시청자가 수천명에 이를 정도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다. 원래 공중파 방송 개그맨이었지만 출연 프로그램이 폐지되자 ‘1인 미디어 개그맨’으로 새롭게 활로를 찾고 있다. 한편, ‘미디어 몽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정환 씨는 1인 미디어 저널리스트다. 스마트폰과 소형카메라로 각종 현장을 취재, 편집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동영상 기사를 올린다. 자신의 시각으로 기성 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영역과 소재를 다룬다는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소형 디지털 기기의 폭발적 보급과 인터넷 소셜 네트워킹의 활성으로 이른바 ‘1천만 개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모든 사람이 단순 정보 소비자에서 정보 제공자로 진화중이라는 것. 즉, 모든 영역에서 개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손쉽게 피력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회 각 영역에서의 다양한 1인 미디어 활동을 취재, 그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지하철 성추행남, 지하철 폭행남, 패륜녀, 반말녀...’
최근 지하철에서의 성추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큰 화제가 되었다. 이른바 ‘지하철 성추행남 동영상’. 한 남성의 여성 승객 성추행 장면을 다른 승객이 찍어 인터넷에 가감 없이 공개한 것이다. 문제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모습이 노출된 것. 피해 여성은 성추행 피해사실보다 동영상의 유포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같이 ‘지하철 폭행남’, ‘패륜녀’, ‘반말녀’ 등 최근 화제가 된 개인 고발 동영상들은 모두 프라이버시를 심대하게 침해한 경우에 해당된다.

이른바 ‘신상털기’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와 여론 몰이...
- 인터넷 동영상의 빛과 그림자는?
또한, 동영상 유포이후, 네티즌들이 동영상 속 인물들의 개인 신상명세를 인터넷에 뿌리는 이른바 ‘신상털기’와 사건의 전후 사정에 대한 이해 없이 올리는 일방적인 댓글들은 프라이버시 침해뿐만 아니라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의 전형으로 심히 우려되는 수준이다.

한편 자작극으로 밝혀진 ‘쥐식빵’ 사건은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인터넷 영상이 고의적인 여론조작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화제의 동영상’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에 유포되는 고발 동영상들이 기존 미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1인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 역기능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인 미디어 시대의 도래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동영상’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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