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SBS 뉴스에 나온 뉴스인데, 화장품을 약이라고 선전을 하면서 팔고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에뮤크림이라는것이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많이 팔리고 있다는데,
호주의 에뮤새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판매자는 피주에 조직이 생긴다고 보면 되고, 관절에 연골도 서서히 생긴다고 보면 됩답니다....
진짜 저대로라면, 개발한 사람은 노벨상감치 아닐까요....-_-;;
이 제품의 성분을 보면 대부분 보습게 성분이 대부분이고, 글루코사민이 미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 "글루코사민, 치료 효과 근거 부족"
글로코사민도 현재 치료 효과의 근거가 부족하다가 보건당국에서 발표를 했었지요...
이 약을 관절에 바르면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는데, 그냥 그런 성분을 포함시켰을 뿐이라고 합니다.
분명 화장품인데, 거의 의약품처럼 광고를 하고 있어서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선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에서 꽤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듯한데,
혹 주위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관절이 좀 안좋은 편인데, 이런 신비의 약물, 민간요법 등을 찾기보다는,
제대로된 정형외과를 찾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것이 가장 좋고,
아래와 같은 검증된 패치등을 사용하시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릎, 관절에 좋은 SK트라스트와 케토톱
베스트 플레이어(Best Player) 도서 서평, 승리와 성공의 근원은 무엇일까?
샬리에르의 슬픔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모짜르트의 천재성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넘을수 없는 벽때문에 느끼는 절망감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샬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질투하는 시간에 모짜르트만큼 노력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예전해 했던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살리에르의 슬픔이라는 편에서 이민우가 자신은 몇일을 밤을 새워도 못푸는 문제를 김정현이 바로 풀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항상 콤플렉스를 느끼며 살아왔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김정현도 그 문제를 풀기위해서 몇일 밤낮을 노력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웃음짓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성공한 사람, 성공한 운동선수 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이는 유전적으로 타고 났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하고, 어떤이는 누구나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느쪽의 말이 더 정답에 가까울까요?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정답이 후자에 있다는것을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이야기를 하며, 결코 베스트 플레이어나 성공이란 재능과 행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줍니다.
2.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형 사고방식
3. 강인한 정신력과 믿음에 따라 증거를 바꾸는 이중신념
4. 패턴과 구조를 한눈에 인식하는 통찰력
5. 목적의식이 분명한 훈련과 명확한 피드백
저자는 위의 다섯가지를 통해서 누구나 베스트플레이어가 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이나 성공학 도서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위의 다섯가지의 항목들은 베스트플레이어뿐이 아니라, 분명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마이클 조던,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등 운동선수나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저 피상적으로만 봤을때는 그저 천재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그들의 삶의 뒷모습을 보면 물위에 떠있기 위해서 부단히 물장구를 치는 백조의 모습과도 같다고 할까요?
뭐 그렇다고해서 개인적으로 100% 노력만으로 베스트플레이어가 되고, 성공을 할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보면서 과연 제가 저 5가지중에서 지금 하는 일에 몇개나 제대로 적용을 하고 있나 생각을 하다보니, 제 스스로가 참 많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남들의 성공앞에서 그들의 성공이 재능과 운때문이라고 치부를 하는것은, 어찌보면 자기 자신의 노력하지 않음에 대한 핑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면에서 우리들의 변명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베스트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으로, 한해 작심삼일의 기간이 돌아오는 요즘에 성공은 아무나 하나! 라는 의구심에 대해서 마음을 다시금 가다듬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플레이, 즐거움의 발견 - 놀이의 하트플레이를 찾아라!
'연습'(Practice)을 통해 만들어지는 뇌의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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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비슷한 내용으로 누구나 하면 된다라는것을 보여주는 책들이 꽤 나오는듯 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믿는 그대로 된다고...
성공은 가진 사람,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나 할수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될것이고,
성공은 누구나 노력을 하면 된다고 믿으면, 또한 그렇게 될것이라고...
당신은 무엇을 믿으싶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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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Lego) 블럭으로 만들어본 스마트폰 거치대 자작 제품 DIY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들 쓰는데, 충전을 하는 방향이 좀 애매해서 거치대도 애매하고,
좀 괜찬다 싶은것은 3만원 이상이 들더군요....-_-;;
위처럼 카세트테이프 껍데기를 이용해서 한번 활용을 해보기도 했는데,
그다지 뭐 괜찮아 보이지는 않아서 뭐 하나 구입을 해야 하나 싶더군요.
그러다가 조카와 가지고 놀던 레고가 갑자기 눈에 띄던데, 한번 이걸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그냥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몇분동안 조립을 해보니 0.1 버전의 허접한 거치대가 나왔습니다.
세로로 놓고 보기에는 문제가 없고...
가로로 놓고 보기에도 충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왠지 좀 어설픈 느낌이...
뒷면도 웬지 좀 불안해 보이네요... 바로 0.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습니다.
0.1 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아직도 좀 불안해 보입니다...^^
한참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최종적인 0.3 버전으로 우선 1차적인 마무리를 졌습니다...
맨위에 찍힌 시계와 시간을 비교해보니 대략 30분정도가 걸렸네요...
충전도 문제없고, 레고도 격자로 조립을 해서 꽤 튼튼하고,
스마트폰을 뒤로 밀어도 끄떡없는 구조입니다...^^
뒷면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대략 30분정도를 투자해보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전용 거치대가 탄생을 했습니다...^^
레고 부품이 좀 많으면 비스듬한 조각을 이용해서 멋지게 만들면 더 좋겠지만, 가지고 있는 부품만으로 만들다보니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당분간은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과연 조카가 이것을 보고 그냥 놔둘지가 의문이네요...^^
아이콘(aikon) 스마트폰 멀티거치대, 모든 기종의 SmartPhone에 사용가능한 독특한 악세사리
침대에 누워 손대지 않고 스마트폰 동영상을 즐기는 거치대 만들기!Hypersonic HP-2579 차량용 스마트폰 및 휴대폰 거치대 인터넷에서 구입
악마 거치대, 작고, 실용적인 스마트폰용 인터넷에서 구입
넥서스원(Nexus One), 거치대 겸 충전기 Twins Cradle 인터넷으로 구입
레고(Lego)로 만들어본 스마트폰 거치대
디자이어HD 거치대,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기!
메칸더V - 추억의 만화영화, 일본 제작의 애니메이션
1977년도 작품이라고 하니 정말 오래된 요즘 아이들은 뭔지도 모를 추억의 만화영화...
제목 : 메칸더 V ( 1977 년 )
원제 : 合身戦隊メカンダーロボ, Mekander V
부제 :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
감독 : 닛타 요시카타 (新田義方)
원작 : 와코
각본 :
음악 : 와타나베 미치아키 (渡辺宙明)
제작 : 와코 | TV 토쿄
저작권 :
장르 : SF | 로봇
등급 : 전체이용가
총화수 : 25분 X 35화 (TV-Series)
콘키스타 군단의 침략으로 멸망한 가니메데 별의 왕자 지미 오리온은 지구로 피신한다. 하지만 콘키스타 군단의 마수는 지구에까지 이르르고, 압도적인 콘키스터 군단의 힘 앞에 지구는 속수무책으로 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특히, 콘키스터 군단은 지구의 주 에너지 원인 원자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원자로가 가동하는 순간 5분안에 위치를 찾아내 이를 파괴하는 오메가 미사일 발사대를 위성궤도 상에 설치하고 지구의 반격을 무력화시키기고 있었다. 이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시키시마 박사가 개발한 항공모함 킹 다이아몬드와 메칸더 로보 밖에 없는데... 지미 오리온을 위시한 메칸더의 용사들은 과연 콘키스타 군단의 압도적인 힘으로부터 지구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야구장에서 관중석이 열리면서 출격하는 장면~
이 장면때문인지, 잠실야구장에서 태권V가 출동한다는 우스개 이야기도...^^
오래간만에 기억도 안나는 매칸더 브이를 찾아보게된 이야기는,
책을 보다가 데드라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저자가 메칸더브이에서 5분이라는 시간의 중요함과 절박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을 읽다가 공감이 가서 찾아보게 되었다.
대략 스토리는 외계 별의 한 왕자가 악당들 때문에 지구로 피신을 하는데,
악당들이 지구까지 손을 뻣쳐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
왕자와 지구인들이 대항해서 적들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적들의 오메가 미사일이라는 대단한 성능의 미사일이 원자로를 찾아서 파괴를 시키는데, 발사후 5분이면 지구에 도착해서 폭파를 시키게 된다.
근데 메칸더V에 장착되어 있는 에너지가 바로 원자로이고,
메칸더 V가 출동을 한후에 5분이내에 적을 무찌르지 않으면 메칸더V 도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고로 5분이내에 승부를 봐야하는 데드라인의 전형적인 시간관리를 메칸더 브이로 설명을...^^
이게 그 무지막지한 오메가 미사일의 지구 괘도 진입모습...
몇편을 보다가 보니, 조금은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왕자의 엄마는 악당의 부하로써 아들과 상대해서 싸우는데,
나중에는 아들을 위해서 자폭을 하고 죽기도 하는 슬픈 장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30-40대의 사람들은 기억을 하는 메칸더V, 태권V, 마징가제트 등등등...
신조인간 인조인간 캐산 - 안드로이드와 싸우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그때 그시절 - 추억의 장난감 전시 겸 판매 가게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 -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어린이날 특집
추억의 애니메이션 - 꼬마 자동차 붕붕
한 겨울이다.
거리에는 눈이 쌓여있고, 날씨도 많이 춥다.
어린시절에는 눈이 오면 빙판길에서 설매를 타기도 하고, 눈싸움을 하기도 하고, 언덕길에서 비닐장판이나 쌀포대를 가지고 미끄럼을 타고, 아이들과 눈싸움을 하고, 참 이런저런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었는데,
과연 지금의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하면서 살까?
과외와 사교육에 정신이 없는걸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시절에는 우리가 그렇게 놀면서 추억을 쌓는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고, 노력해서 우등생이 되는 사람들이 사회적인 성공을 쌓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지금의 아이들도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사교육, 과외를 받느랴고 정신이 없기보다는,
그 시간에 남들과 다른 시스템이나 놀이,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새어버렸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린시절이나, 어른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매칸더V처럼 5분이라는 시간동안 치열하게, 자신의 모든것을 불사르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뭐 꼭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것은 아니겠지만,
뭔가에 빠져서 집중하고, 몰입하고, 또한 보람까지 느낄수 있는 그런 일을 하면서 살아보도록 하자.
우선 나부터....
캐논 프린터(Canon Printer), Windows7 한글출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사무실에 있는 복합기기 프린터... ImageRunner 5020i
네트워크 프린터는 기본이고, 양면복사, 스캐너, 자동 분류 등등의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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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찾아보니 대략 850만원에 판매를...-_-;;
근데 문제는 Windows7에서 출력물을 보내면 한글이 제대로 출력이 안된다.
어떤 부분은 나오고, 또 어떤 부분은 안나오고... XP 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
윈도우7에서 드라이버는 최신이라고 업데이트도 안되는데,
혹시나 하고 캐논쪽 홈페이지에 가서 최신 영문판 Windows7, Vista용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잘나온다...
캐논코리아 다운로드 사이트 홈페이지
http://svc.canon-bs.co.kr/customer/pds/download_center_list.aspx
드라이버 용량이 꽤 큰데, 전산관리자나 개발자라면 사후를 위해서 다운받아 놓고, 문제 발생시 다른 PC에도 설치를 해주면 좋을듯...
뭐 드라이버가 영문이기는 하지만, 사용하는것에는 큰문제는 없다는...
비록 이제품뿐만이 아니라, Windows7이나 다른 OS에서 출력에 조금 문제가 있다면
위 사이트에서 최신드라이버를 검색해서 설치후에 출력을 해보면 될듯...
MOM(Miracle of Music 미라클오브뮤직),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의 삼청동 건물
가회동 한옥마을 부근에 성당을 지나 김영사, 아름다운 재단을 조금 지나 올라가다가 보면,
안국선원과 닭박물관 건너편에 MOM, Miracle of Music 이라고 쓰여있는 건물이 나옵니다.사무실이 근처라서 점심시간에 지나다니다가 좀좀 앞을 지나치다가 무슨 건물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About MOM
미라클오브뮤직
(사)미라클오브뮤직 (이하 MOM)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사랑하였고, 그렇게 받은 사랑을 다시 음악을 통해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MOM은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음악의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우리의 자손들이 깨끗한 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돕는 환경보존 메시지를 음악을 매개로 하여 전달하는 등의 활동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작은 몸짓이 될 것입니다.
MOM. Making Music, Making Miracles.
(사)미라클오브뮤직 이사장 정명훈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9-1번지 110-260
T. 02 745 0310
지휘자 정명훈씨가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라고 하더군요~
홈페이지를 보니 자선음악회도 하고, 오케스트라도 모집을 해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배우고, 알리는 비영리단체인듯 합니다.
4층건물인데, 정말 모르고보면 그냥 회사건물인가 싶다 생각하게 될수도 있는듯 합니다.
근데 이건물이 정명훈씨가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라는것을 알게되니까...
어느날부터 간혹 정명훈씨가 지나다니는것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생얼로 좀 부시시한 모습에 검정비닐봉지를 들고 들어가시는 모습을 본적이 몇번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마에스트로라는 느낌보다는 이런 비영리재단을 세워서 사회에 환원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옆집 아저씨같은 친숙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멋진 음악활동 많이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참치마루, 종로 낙원상가 부근의 참치회 맛집 방문기
종로 낙원상가부근에 있는 참치집인데, 종로나 시내에서 가격대비로 이정도의 참치회집은 보기 힘들정도로 괜찮게 나오는 집입니다.
위치는 지도를 보시면 대충 아실듯하고, 대로변 2층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전화번호 - 02-743-1230
점심에는 참치마루정식, 참치특초밥, 낚지돌판밥, 참치초밥, 알밥, 우동정식, 참치회덮밥, 참치롤, 날치알 롤의 식사와 생태탕, 알탕, 대구탕, 서더리탕, 동태탕 등의 국물도 판매를 합니다.
바로 옆집이 피자헤이븐(Pizza Haven) 종로점이네요...
참치마루가 23000원, 참치마루스페셔이 29000원, 참치마루매니아 39000원, 참치마루 로얄이 50,000원, 참치마루 로얄스페샬이 7만원, 참치마루로얄특이 10만원입니다... 물론 일인당 가격입니다...^^
저희는 2명이서 참치마루 스페셜로 주문을 했는데, 소주는 4천원이네요~
대부분 그렇듯이 처음에는 샐러드와 죽으로 시작을~
몇가지 나온 기본안주가 독특합니다.
번데기와 대추와 호두가 나왔는데, 참치집에서 생각도 못했던것들이 꽤 먹을만 하더군요...^^
처음으로 나온 뱃살과 메까도로 등입니다.
다른 참치집에 비해서 한꺼번에 조금 많이주고, 그래서 그런지 해동은 조금 덜된편입니다.
처음은 조금 실망스러움이....^^
다찌와 테이블에 손님들이 꽉차있네요~
3만원정도의 가격으로는 먹기 힘든 뽈살(머리 부위살)이 나왔는데,
이런 부위도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주시더군요...
슬슬 기대치가 상승이 되더군요~
참치구이와 탕도 나왔는데, 참치로 만든 요리는 참치캔빼고는 다 맛있는듯 합니다..^^
갓튀긴 바삭한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도 서비스로~
실장님과도 주거니 받거니...^^
점점 더 나오는 괜찮은 부위들... 술이 좀 올라와서 사진은 더 못찍었네요...-_-;;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체인점은 아니라도 하시더군요...
일인당 3만원짜리치고는 서울시내에서 이정도의 가격에 먹을수 있는곳은 거의 없을듯 한데,
실장님도 상당히 친절하시고,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회사 근처라서 앞으로 자주 찾아가보지 않을까 싶더군요.
종로나 낙원상가,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안국동 부근에서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참치집을 찾아보신다면
한번 권해드리고 싶은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