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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특선다큐 - 월 스트리트(Wall Street) 10부작,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2. 손자병법 36계 - 반간계, 차시환혼, 혼수모어 등
  3. 은평구청 옆 선우참치, 혼자만 알고 싶은 참치맛집 2
  4. 독수리타법과 변명, 자기 합리화 그리고 변화와 자기계발
  5. KBS TV특강 -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 - 세상을 바꾸는 한 마디, YES! (심영섭 강연)
  6. KBS TV특강 -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 - 영화, 음식을 만나다 (심영섭 강연)
  7. 정선아리랑, 김영임 음악 듣기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OST 노래) 3

KBS 특선다큐 - 월 스트리트(Wall Street) 10부작,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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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에서 제작한 10부작으로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 대해서 파헤친 방송으로, 이것이 좋다, 나쁘다는 떠나서 어떻게 운영이 되어가고 있고, 의미는 무엇이며, 장단점을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인데, 이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미국과 함께 G2인 중국이 이제는 금융시장의 넘보는지 참 대단한 기획인듯 합니다.

첫번째 방송에서는 월스트리트의 역사와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리먼브라더스의 사태와 같은 재난의 근원지이기도 하지만, 또 그 이상의 부를 만들고 있는데, 예전에는 사람들이 트레이딩을 했지만, 이제는 컴퓨터가 혼자서 돌아가면서 매도, 매수를 하는데, 이게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고 하는데, 겉보기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돌아가는것 같지만, 야생 못지 않은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상인 이곳이 최근에는 트레이딩의 과정을 직접 인터넷에 공개를 하는 모습 등 게임의 규칙이 바뀌어 가고 있는 모습등을 잘 보여주는데, 금융관련업 종사자는 물론이고, 주식투자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방송인듯 합니다.

KBS 월스트리트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specialkbs/wallstreet/
월스트리트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 제작진 / 홍순도역
출판 : 미르북스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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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이 이미 책으로도 발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 방송일/ 2011.03.29 (화) 밤 12시 50분 KBS1
▷ 원제/
▷ 제작/ CCTV (중국, 2010년)

세계 경제의 핵으로 떠오른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월 스트리트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10%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일본을 넘어 경제 2위국이 되었다. 세계 경제의 핵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2년에 걸쳐 제작된 대형 10부작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가 KBS1TV 3월2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밤 12시 35분 5주 동안 방송된다. (3/29(화),30(수)요일 만 밤 12시 50분 방송)

3.29(화) 제 1부. 잠들지 않는 자본
3.30(수) 제 2부. 벽은 어디에
4. 5(화) 제 3부. 두 갈래 길
4. 6(수) 제 4부. 도금시대
4.12(화) 제 5부. 실리콘밸리 방정식
4.13(수) 제 6부. 성공 투자의 길
4.19(화) 제 7부. 공정거래
4.20(수) 제 8부. 금융혁신
4.26(화) 제 9부. 위기를 극복하라
4,27(수) 제10부. 자본의 흐름

KBS특선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는 단순히 금융 위기의 책임 소재를 분석하고 조사하는데 목적을 둔 것이 아닌, 세계 금융의 역사를 낱낱이 파헤친 기록물로 200년의 역사를 지닌 월 스트리트의 발전 역사를 해석하여 그 구조와 흐름, 금융과 투자의 메커니즘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다루는 데 있다.

월 스트리트는 실제로 존재하는 거리로, 길이가 불과 600미터도 되지 않는 길이지만 세계 금융의 변천사와 극적으로 얽혀 있으며 세계 금융 발전 역사에서 수차례에 걸쳐 실험실 역할을 담당했다. 이 결과 뉴욕은 네덜란드인의 상륙 300년 후, 영국인들의 상륙 100년 후에 세계 금융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었다.

월 스트리트를 대표로 하는 자본 시장은 현대 시장 경제의 핵심 틀이다. 월 스트리트의 변화는 시장 경제 시스템 속의 모든 국가의 경제와 모든 개인의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자본 시장의 특징과 법칙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과제가 되었다.

월 스트리트는 도대체 무엇인가? 월 스트리트는 우리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월 스트리트는 우리의 취업과 창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의 제작진은 거듭되는 토론과 기획, 미국과 유럽 각국을 다니면서 월 스트리트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그 답을 제시한다.

월 스트리트는 2세기 동안 성장하면서 여러 번 금융 위기를 겪었다. 월 스트리트의 탐욕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지만 수많은 위기와 스캔들은 미국 금융 시장의 발전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위기를 겪고 나면 월 스트리트는 더 강대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우뚝 섰다. 이것은 월 스트리트가 미국, 더 나아가 세계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세계 경제를 이끄는 힘으로 해석할 수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종소리는 세계 모든 사람들의 촉각을 곤두세우며 거대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간다. 금융인들에게는 월 스트리트는 진정한 정신적 안식처가 되어준다.

600미터도 되지 않는 한 거리가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사람들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이 거리에는 사람들의 이상과 욕망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월 스트리트는 질서와 무질서의 순환 속에서 끊임없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또한 10부작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에서는 금융 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그들만의 투자의 지혜와 투자 원칙을 공개한다.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 통찰력이 가장 뛰어난 세계적 투자자로 손꼽히는 ‘짐 로저스’. 이외에도 공매도의 달인 제임스 채노스, 로스차일드 그룹 최초의 외부 인사 CEO인 나이젤 히긴스, 모건의 증손자 로버트 펜노이어, 중국 국무원 발전 연구센터 연구원 우징롄, 예일 대학 경영대학원 금융학 종신 교수 천즈우, 미국 제 26대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하비 피트, 금융역사학자 존 스틸 고든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금융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월가(街)의 이야기와 세계 경제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 프로그램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불투명한 세계 경제 속에서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하려는 이들에게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

제 1부 잠들지 않는 자본

뉴욕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종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비단 월 스트리트 맨들 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방방곡곡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 너나 할 것 없이 뉴욕 증시의 미세한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이곳에서 자본은 영원히 잠들지 않는다


제 2부 벽은 어디에
월 스트리트는 처음에는 벽(Wall)이었다. 이곳에 맨 처음 온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원주민인 인디언들이나 식민지 개척자들과 전쟁을 벌일 때 이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었다. 월가의 역사는 뉴욕의 역사를 대변한다. 월 스트리트 벽의 건설과 소실에서부터 우리는 ‘뉴욕’이라는 도시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KBS 특선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는
KBS미디어 에서 단행본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특선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의 정제된 정보를 단행본 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 제작진 / 홍순도역
출판 : 미르북스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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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36계 - 반간계, 차시환혼, 혼수모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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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주연의 영화
위 영화를 보다가 영화에서 자주 언급되는 손자병법의 용어들...
진짜인지, 무슨뜻을 가지고 있는지 등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서 포스팅을~


제 33계 반간계 - 적의 스파이를 역으로 이용하라
믿을 수 없는 진영내에서 거짓으로 소문을 퍼뜨려, 진영내에 숨어 있는 적의 간첩에게 허위 정보를 취하도록 하여 첩자로 인한 손실을 피한다.



제 14계 차시환혼 - 대책이 없는 모험은 피하라
무릇 쓸모없는 것(인위적인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은 빌릴 수 없어도, 쓸모 없는 것은 빌려 쓸 수 있다. 쓸모 없는 것을 이용하면 아무 장애 없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결코 남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남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은 몽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20계 혼수모어 -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하라
적 내부가 혼란하여 주요작전이 부재한 틈을 타서, 우군의 작전대로 따라오도록 유도한다. 이것은 마치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드는 것처럼 수괘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손자병법》(중국어: 孫子兵法, 병음: Sūn Zǐ Bīng Fǎ)은 고대 중국의 병법서(兵法書)이다. 춘추 시대 오나라왕 합려를 섬기던 손무(孫武)가 쓴 것으로 그동안 널리 알려졌으며, 한편 손무의 손자로서 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전략가 손빈(孫臏)이 저자라는 설도 있었다. 1972년 4월, 은작산 한나라 무덤에서 엄청난 양의 죽간이 발견되어 《손자병법》과 《손빈병법》이 다르다는 것을 밝혔다. 이후의 연구결과, 손무의 기록이 손자병법의 원본이고, 손빈의 것은 제나라의 손빈 병법이라는 것이 현재까지 주류 학계의 추정이다. 한편 손무(孫武)가 지었으나 그의 후손인 손빈(孫殯)에 이르러 완성했다는 설도 있다.

손무의 기록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조조가 주해한 위무주손자(魏武註孫子) 13편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손자병법은 다음과 같이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계편(始計篇)
작전편(作戰篇)
모공편(謀攻篇)
군형편(軍形篇)
병세편(兵勢篇)
허실편(虛實篇)
군쟁편(軍爭篇)
구변편(九變篇)
행군편(行軍篇)
지형편(地形篇)
구지편(九地篇)
화공편(火攻篇)
용간편(用間篇)
출처 - 위키백과 사전

◈ 승전계(勝戰計)
승전계란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구비되었을 때 취하는 작전을 의미한다. 적과 아군 전력에 관계없이 주도면밀한 계획과 기발한 지략으로 필승의 전세를 굳힌다.

제 1계 만천과해 - 은밀하게 내일을 도모하라
군사적인 방비가 철저하게 갖추어졌을 때, 투지가 해이해질 수 있다. 평상시 습관적으로 보면 의심을 품지 않는 법이다. 은밀한 계략과 공개적인 형식은 서로 상반되지 않고, 반대로 음모는 밖으로 드러난 공개적인 행위 속에 감추어져 있는 법이다. 이것이 바로 [역]에서 태음이 바로 태양인 이치와 같다.

제 2계 위위구조 - 정면공격보다 우회하라
화력이 집중된 적을 공격하는 것보다 적의 병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주역] [행괘]의 발전 결과에 근거하면, 적에 대해 정면적인 공세를 취하는 것보다 취약한 적의 후방으로 우회하여 기회를 잡아 공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제 3계 차도살인 - 직접 나서는 것은 초보자의 방법이다
적은 이미 분명한 태도를 취하고 있고, 우방의 국가는 아직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우방국을 끌어들여 적을 무찌르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낭비하지 않는다. 이 계략은 손괘에서 응용되어 나온 것이다.

제 4계 이일대로 - 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려라
적을 곤경에 빠뜨리고도 직접적인 공세를 취하지 않는 방법을 말하여, 이것은 손괘에서 강한 세력이 날이 갈수록 더욱 약해지는 현상에서 발전되어 나온 것이다.

제 5계 진화타겁 - 기회가 왔을 때는 벌떼처럼 공격하라
적방에서 손해가 클 때는 이 기회를 틈타서 이익을 취한다. 이 계는 쾌괘에서 발전된 계책이다.

제 6계 성동격서 - 상대방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유도하라
적의 의지가 잡초처럼 혼란하여, 언제든지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이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곤괘가 아래에 있고 태괘가 위에 있는 모양인 췌괘의 추산 결과대로, 지리적으로 다른 방향에서 적을 미혹하여 적이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섬멸하도록 한다.

◈ 적전계(敵戰計)
적전계란 적과 아군 세력이 대등한 경우 사용하는 계략을 말한다. 사실 전력이 어떻든 간에 지략을 사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이에 말려들게 하여, 기회를 잡아 소멸한다.

제 7계 무중생유 - 없어도 있는 것처럼 보여라
어떤 허상으로 적을 속이지만 결코 철저하게 속이는 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허에서 실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상대방으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게 하여 암암리에 실제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익괘의 원리에 따라서 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작은 가상을 사용하다가 계속 큰 가상으로 확대해 나가다 결국에는 진상을 갑자기 드러내는 형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제 8계 암도진창 - 허위정보를 누설하여 역으로 이용하라
고의로 자신의 공격 동향을 노출시켜 적이 이에 대해 대비하도록 유도하고, 실제로는 몰래 다른 방향으로 우회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 익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9계 격안관화 - 상대에 내분이 일어나면 관망하라
적의 내부에 모순이 노출되거나 질서가 혼란해졌을 경우는 조용히 폭거가 일어나기를 기다린다. 적들이 서로 반목하거나 원수가 되어 싸우게 되면, 그 기세는 반드시 멸망으로 치닫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예괘의 원리로서 시기에 순응하여 행동으로 옮기면 원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제 10계 소리장도 - 비장의 무기는 웃음으로 감추어라
적으로 하여금 안심하도록 하여 경계를 소홀히 하도록 만들고, 암암리에 책략을 세워 충분한 준비를 갖추도록 한다. 일단 기회가 오면, 즉각 거동하여 적이 미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것은 감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11계 이대도강 - 작은 손실로 결정적인 승리를 유도하라
세력이란 반드시 쇠퇴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아군의 병력이 적고, 적군의 정예 부대를 대항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군의 주력 부대로 하여금 기회를 잡아 적을 섬멸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바로 손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12계 순수견양 - 아무리 작은 이득이라도 묵과하지 말라
작은 허점이라도 시기적절하게 이용해야 하고, 작은 이익이라도 적극 쟁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적의 작은 손실이 아군의 작은 승리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풍괘와 정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 공전계(功戰計)
공전계란 전투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술을 말한다. 공격과 방어는 서로 상대적이기는 하나, 서로 없어서는 안될 보안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다만 적을 알고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제 13계 타초경사 - 상대방의 본심을 드러내도록 하라
의심이 생기면 확실하게 정찰하여, 상황을 완전히 파악한 후에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복괘의 원리는 적의 음모를 대처하기 위한 매개적인 수단이다.

제 14계 차시환혼 - 대책이 없는 모험은 피하라
무릇 쓸모없는 것(인위적인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은 빌릴 수 없어도, 쓸모 없는 것은 빌려 쓸 수 있다. 쓸모 없는 것을 이용하면 아무 장애 없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결코 남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남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은 몽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15계 조호이산 - 어려운 상대는 끌어내라
호기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적을 공격한다. 인위적인 가상으로 적을 기만한다. 건괘의 원리를 응용하여 장차 위험이 있을 것 같으면 잠시 떠나 있는다.

제 16계 욕금고종 -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라
적은 추격당해 퇴로가 막히면 맹렬한 반격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줄기 활로를 터 주면, 오히려 그 기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 추격할 때는 적을 바싹 뒤쫓기만 해야지 추월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해서 적으로 하여금 체력을 소모하도록 하고 그 투지를 약화시켜 병력이 분산되는 틈을 타서 체포하도록 한다. 이와 같이 용병을 한다면 유혈을 방지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수괘의 원리로서 적에게 한줄기 희망을 주는 방법이다.

제 17계 포전인옥 - 작은 미끼로 큰 이득을 도모하라
유사한 물건으로 적을 유혹하여, 적으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켜 말려들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몽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18계 금적금왕 - 승부는 최후의 일각까지
적의 주력을 궤멸하고 그 수령을 잡으면 그 전체 역량을 섬멸할 수 있다. 야전에서 악랄한 적과 싸울 때에는 그 방법 또한 극단적인 것을 채택해야 한다. 이것은 곤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 혼전계(混戰計)
혼전계란 치열한 전투중에 대처할 수 있는 전술을 말한다. 동은 양이고, 정은 음이다. 난은 양이고, 치는 음이기 때문에 진정과 질서는 난을 평정하고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제 19계 부저추신 - 힘으로 안되면 상대방의 김을 빼라
만약 전력에 있어서 적을 능가할 수 없다면, 기세를 제압할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 이것은 이괘 괘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제 20계 혼수모어 -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하라
적 내부가 혼란하여 주요작전이 부재한 틈을 타서, 우군의 작전대로 따라오도록 유도한다. 이것은 마치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드는 것처럼 수괘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21계 금선탈호 - 진영을 그대로 두고 주력을 딴 곳으로
진지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래 방어적인 기세를 그대로 유지하여 우군으로 하여금 의심하지 않도록 하고, 적들은 감히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여 적이 혼돈에 빠진 틈을 이용하여 비밀리에 그 주력 부대를 이동한다. 그것은 고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22계 관문착적 - 약한 적을 포위 공격하라
소수의 적들은 포위하여 섬멸한다. 박괘의 원리에 따라, 이미 도주한 소수의 적들에 대해서 만약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격한다면 매우 불리해진다.

제 23계 원교근공 - 가까운 적부터 상대하라
군사적인 목표가 지리적인 제한을 받을 때, 근접한 적을 먼저 공격하여 취하는 것이 이롭고, 가까이 있는 적을 놓아두고 멀리 떨어진 적을 공격하는 것을 이롭지 않다. 이것은 규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제 24계 가도벌괵 - 약한 상대는 명분만으로 취할 수 있다
적과 우군 사이에 있는 약소국에 대해서, 적이 만약 무력으로 도발할 경우 우군은 즉각 군대를 보내 구원해 주어 이 기회를 이용해 군사력을 확충해야 한다. 곤괘의 원리에 따르면 이 계는 강대국 사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약소국에서 구원병을 파견한다는 것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일이다.

◈ 병전계(倂戰計)

병전계란 모두 아군에게 적용되는 기술을 말한다. 전쟁중에는 아군의 내부에 항상 적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적을 마주하고 싸우는 상황 속에서도 언제 어느때 아군 내부에서 누군가가 칼을 들이댈지 모른다. 병전계란 이런 불의의 사건에 대비한 전술이기 때문에 앞에서 소개한 전술과 비교해서 더욱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제 25계 투량환주 - 고의로 패하게 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한다
여러 차례 우군의 진용을 바꾸고, 암암리에 그 주력을 다른 곳으로 빼돌린다. 그 주력이 실패할 때를 기다려 그 권력을 장악한다. 이것은 기제괘의 효상에서 유래한 계략으로서 마차바퀴를 제어함으로써 마차의 운행을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제 26계 지상매괴 - 우회적인 방법으로 겁을 주어라
강자가 약자를 설복시키는 방법으로는 경고의 수단으로 유도할 수 있다. 사괘의 발전과정으로 유추해보면 적당히 강경한 방법은 상대방이 순응하도록 만들 수 있고, 과감한 수단을 강구하면 순종하도록 할 수 있다.

제 27계 가치부전 - 어리석은 행동으로 상대를 안심시켜라
우두커니 알지도 행동으로 옮기지도 못하는 척할 수 있다. 아는 척하거나 경거망동해서는 안된다. 둔괘의 괘상에서 암시한 대로 역경이 불어닥치면 자신의 뜻을 밖으로 나타내지 말고 암암리에 계획하고 운영해 나가야 한다.

제 28계 상옥추제 - 비행기 태워놓고 미사일 쏘기
고의로 우군의 파경을 노출하여 적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주고, 적으로 하여금 우군 깊숙히 들어오도록 유인하여 선봉과 후원군을 단절시켜 완전히 사지에 빠지도록 한다. 서합괘의 원리대로 적의 끊임없는 욕심을 이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독이 묻은 고기를 먹도록 유인하여 스스로 징벌을 받도록 하는 방법이다.

제 29계 수상개화 - 허풍도 때에 따라서는 큰 힘이 된다
상대방의 국면을 빌어 진용을 포진하여, 병력이 약한 부대가 겉에서 보기엔 강력한 부대인 듯 위장한다. 점괘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러기가 하늘을 높이 날다 깃털을 하나 떨어뜨리면 우리는 이것을 의식 중의 장식으로 활용하여 그 장중함을 더할 수 있다.

제 30계 반객위주 -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낸다
틈이 생기면 우선 발을 집어넣고, 점차 상대방의 주요기관을 잠식해 들어간다. 점괘의 진행 과정으로 유추해 보면 순리대로 나아가야 비로소 자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 패전계(敗戰計)

패전계란 전쟁에서 패하거나 극히 열악한 상황 속에서 취하는 전술을 말한다. 패배를 승리로 반전시키고, 열악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끈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미인계'를 제외한 기타 다른 계들은 모두 그다지 복잡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제 31계 미인계 - 천하를 지배하는 남자를 요리하는 여자
적의 병력이 강하면 그 장수를 공략하도록 하고, 장수의 지모가 뛰어나면 그 예리한 통찰력을 약화시켜라. 장수의 지모가 약화되면 그 부대는 사기가 침체되어, 그 기세는 반드시 위축되기 마련이다. 점괘에 의해 유추해 보면, 마음속 깊이 자신의 복수의지를 숨겨놓고 적 내부의 약점을 이용해 공략해야 비로소 확실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제 32계 공성계 - 철저히 비워둠으로써 적을 두렵게 하라
병력이 없는 상황에서 고의로 더욱 방비가 없음을 드러내 놓음으로써 적으로 하여금 의혹을 품도록 하여 우군이 강한지 혹은 약한지를 분간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런 기묘한 용병법은 해괘의 원리에서 응용한 것이다.

제 33계 반간계 - 적의 스파이를 역으로 이용하라
믿을 수 없는 진영내에서 거짓으로 소문을 퍼뜨려, 진영내에 숨어 있는 적의 간첩에게 허위 정보를 취하도록 하여 첩자로 인한 손실을 피한다.

제 34계 고육계 - 죽는 것보다 팔 하나 없는 것이 낫다
사람은 스스로 상처를 낼 수 없는 법이다. 따라서 부상을 당했다면 반드시 실제 상황으로 믿을 것이다. 이쪽에서 거짓을 진실인 양 꾸며 적으로 하여금 의심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이간계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몽괘의 원리를 따르면, 적장이 단순하여 속이기 쉬운 자이고 실제와 똑같은 합리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반드시 의심하지 않고 믿을 것이다.

제 35계 연환계 - 상대방의 족쇄를 채우고 공격하라
적의 병력이 강해 정면승부를 할 수 없을 경우는 모략을 사용해 서로 견제하도록 만들어 적의 전투력을 감소시켜야 한다. 장수가 만약 사괘의 원리에 따라 계략을 꾸밀 수 있다면 적을 제압하기란 하늘이 보호나는 것처럼 행운이 따른 것이다.

제 36계 주위상계 - 여의치 않으면 피하라
사괘의 원리에 의하면 열세에 처했을 때, 전군이 퇴각함으로써 손실을 줄이는 것은 정상적인 용병술이다.

출처 - 다음지식

** 손자병법 36계란? **

승전계(勝戰計) : 아군의 형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말을 타고 적을 압도하는 작전을 말한다.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치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제5계 진화타겁(趁火打劫)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지르고 서쪽으로 공격한다.

적전계(敵戰計) :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제9계 견안관화(隔岸觀火)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僵) : 오얏나무가 복숭아을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간다.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이다.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한다.
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호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낸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 준다.
제17계 포전인옥(抛磚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제19계 부저추신(釜低抽薪)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위기를 모면하다.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나라를 공격한다.
제24계 가도벌괵(假途伐虢)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킨다.

병전계(幷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적략이다.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친 척 하지 마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다.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린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한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을 희생해 적을 안심시킨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킨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전략상 후퇴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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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옆 선우참치, 혼자만 알고 싶은 참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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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동 선우참치,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참치회를 맛볼수 있는 강력추천 참치전문점
선우참치, 가격대비 최고인 은평구 강력추천 참치회집

요즘 이 집에 계속다니면서, 거의 광고를 하고 있네요... 사장님은 아시는지...^^
그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요즘 자주 다니고 있는 집인데, 정말 혼자만 조용히 알고 싶은 참치집입니다.


가격은 1인분에 25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있는데,
매번 35000원짜리만 먹다가, 오늘은 45,000원짜리를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 참치 초밥이 나오는데, 메까도로로 초밥이 나오고, 예전에 안나오던 참치무침도 나오네요~



첫번째 시작입니다.
예전에 참치를 거의 처음먹을때 씹는맛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참치뱃살이 이제는 제일 떨어지는 부위로...^^


이집은 이렇게 참치에 와사비를 발라주는데, 아주 괜찮더군요~

Y-Star 식신로드 - 동신참치, 자연산 참다랑어 생참치의 맛집 체인점 소개
MBC every1 식신원정대2 - 마구로센, 얼리지 않은 생참치의 맛집

참고로 참치는 김이나 소금, 기름장에 먹지말고, 와사비에 간장을 살짝 찍어먹는것이 가장 참치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 부위들~









선우참치는 다른집과 달린 스끼다시 반찬들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나옵니다




보통 참치전문점에 가면 실장님에게 잘보여서 몇점이라도 더 좋은 부위를 먹어볼까 싶어서 다찌(Bar)에 앉고는 하는데, 이집은 리필도 어느정도 떨어져가면 알아서 가져다주어서, 홀에서 먹는것이 더 편한 집입니다.








아이스크림같은 뽈살~


귀한 콧살도~



리필은 알아서 계속 나옵니다~









메로구이도 나왔는데, 저번에는 살살 녹더니.. 이번에는 저번만 못하더군요....



이집의 아쉬운점은 조금 협소해서 다찌에 한 두팀, 홀에 테이블이 4개, 룸이 3-4개 정도여서 바쁠때는 돌아가는 손님도 꽤 있다고 합니다.



조금 일찍 시작을 했는데, 아직 밖이 훤하네요~
다찌에 한커플이 와서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드시던데,
최근 일본의 지진과 원전 방사능 유출로 인한 해산물, 어류 등의 오염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제는 슬슬 참치로 배가 부르고, 질리기 시작을 했는데, 사장님께 소주 한병 먹을만큼만 달라고 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선우참치, 가격대비 최고인 은평구 강력추천 참치회집
불광동 맛집 설참치, 1인분에 4만원짜리 참치회
참치마루, 종로 낙원상가 부근의 참치회 맛집
박준기의 준참치 - 일산 라페스타 부근의 참치 맛집
탐라참치 -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부근 추천 참치 회집 맛집
MBC every1 식신원정대2 - 마구로센, 얼리지 않은 생참치의 맛집
Y-Star 식신로드 - 동신참치, 자연산 참다랑어 생참치의 맛집 체인점 소개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45000원에 이정도의 참치라면 아주 괜찮게 나온것인데, 정말 갈때마다 놀랍더군요.
다만 요즘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가다보니 재정상 너무 빠듯해서, 함께 참치를 먹으러 가는 형과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정도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199번지 2층
전화번호 02-3157-0099

만화책 심야식당에 보면 요리평론가가 이 집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내가 올수가 없기 때문에 평론을 하지 않겠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 작지만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참치를 즐길수 있는 맛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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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타법과 변명, 자기 합리화 그리고 변화와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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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업무를 보러가서, 담당자분이 처리를 해주는데, 컴퓨터 키보드로 입력을 하는데, 그 유명한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치더군요...

대략 40대 중반 이후의 남자 과장분인데, 아직도 맨앞자리에 앉아서 고객상대를 하고, 그의 뒤에 앉은 여자분은 좀 더 젊어보이시는데 차장이라는 직급을 달고 계시더군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몇일, 몇주만 하루에 조금씩 투자를 해도 금세 익힐수 있는 키보드를,
은행이 전산화가 된지 꽤 오래되었을 텐데도 아직도 독수리 타법이라니...



물론 독수리 타법이라고 해서 생산능률이 현격하게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다라고 단정할수는 없지만, 그의 독수리 타법으로 봐서는 다른 업무나 일을 대할때의 태도가 어떨지를 생각해 봅니다.

얼마전 아는 친구에게 스마트폰이 좋으니 이번 기회에 바꾸어서 사용을 해보라고 했는데,
자신은 기계치이고, 그런거 잘 못하겠고, 스마트폰의 부정적인 요소를 부각시켜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 한 친구가 독수리타법을 이야기하며, 처음에는 독수리타법이면 됬지, 타자 빨리쳐서 뭐하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자판을 외우고, 타자치는 방법을 배우고나니, 왜 진작 이걸 배우지 않았나 후회가 들던데,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않겠다는 친구에게 그런 관점으로 생각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비단 독수리타법,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변화앞에서 두려움과 귀찮음속에서 변명하고, 합리화를 하면서 변화의 벽뒤에 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가 우리의 몸에 습관으로 남을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삶을 대하는 자세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뚱뚱한 사람 중에도 실제로 자신의 몸무게를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뚱뚱한 사람들 중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은 진짜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신의 뚱뚱한 생활 방식 속에서 합리적인 길을 찾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뚱뚱한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고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자신의 비만 상태로 인해 정서적으로 억눌리고 있으며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요쉬카 피셔의《나는 달린다》중에서 -
정말 독수리타법이 괜찮은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시도하지 않은것은 참 문제가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만해도 아직도 젓가락질을 제대로 못하고, 키보드 숫자페드를 못치지만, 뭐 삶에 큰 영향이 있겠어라는 핑계로 나중에 배우면 되지, 안해서 못할뿐이야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_-;;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삶에 있어서 불편하고,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때,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지금 당장의 편리함만을 생각하지 말고,
변화를 통해서 내가 얻을수 있는것, 변화한후에 나의 모습을 통해서 새로운 각오를 다져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그 하나의 시작이, 앞으로 시작될 자신의 삶의 커다란 한발자국이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나간다면 더 많은것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독수리타법으로 애처롭게 업무를 하시는 직원분과, 저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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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특강 -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 - 세상을 바꾸는 한 마디, YES! (심영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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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영화를 통해서 삶의 의미를 찾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또 시간때우기용으로 보기도 한다.
이 강연은 영화를 통해서 긍정심리학과 행복, 몰입등을 이야기하는 강연으로, 예스맨 ,빌리엘리어트, 행복을 찾아서, 인생은 아름다워 등의 영화와 죽음의 수용소에서(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의 수용소 이야기등을 통해서 우리가 삶속에서 어떻게하면 행복할수 있고, 삶의 끈은 놓지 않고 살아갈지 등을 이야기한다.

예스맨 (Yes Man) - 할 수 있다! 뭐든지 예스!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 한 소년의 멋진 성장기
죽음의 수용소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삶의 밝은면을 집중적으로 바라보며 행복감을 높이는 긍정심리학의 필요성이나 때문에 보다는 덕분에라는 관점, 행복하려면 쾌락, 몰입, 자신에게 진실할것 등의 이야기를 영화의 사례를 통해서 이해를 돕는데, 강연 내용뿐만이 아니라, 영화를 보는 시각또한 높여줄수 있는 멋진 방송인듯...

KBS TV특강 -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 - 영화, 음식을 만나다 (심영섭 강연)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수준도 높여주고, 참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멋진 방송인듯~

KBS TV 특강 행복 커뮤니케이션, 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 회복탄력성, 긍정심리학, 긍정적인 정서, 강점 발견
KBS TV 특강 - 우리 곁에 있는 음악 클래식,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 베토벤, 라벨,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KBS TV특강 - 2011 TREND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난도 서울대 교수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 (Healing Cinema) - 심영섭 (영화평론가, 심리학박사)
1강 : 영화, 음식을 만나다 (2011년 03월 28일 방송)
영화〈봄날은 간다〉의 라면,〈담뽀뽀〉속의 굴,〈화양연화〉속의 완탕을 중심으로 영화 속 인물들의 심리에 음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들어본다.
2강 : 세상을 바꾸는 한 마디, YES! (2011년 03월 29일 방송)
영화〈인생은 아름다워〉의 수용소 이야기 등을 통해 ‘긍정의 메시지’ 가 가득한 영화 속 장면들을 통해 ‘영화가 전하는 긍정의 심리학’ 을 만난다.
3강: 춤추라, 通할 것이다 (2011년 03월 30일 방송)
영화〈블랙 스완〉,〈더티댄싱〉,〈물랭 루즈〉등을 통해 영화 속 춤이 품고 있는 ‘소통의 코드’ 를 짚어본다.
4강 : 영화, 마음에 주사를 놓다 (2011년 03월 31일 방송)
울적할 때, 권태로울 때, 삶이 무미건조할 때 흔히 ‘영화나 한 편 볼까?’ 한다. 그것은 바로 영화의 ‘치유효과’를 대변한다.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Healing Cinema)]

 

영 화가 약이 된다?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박사인 심영섭씨는 그렇다고 답한다. 그가 말하는 힐링 시네마(Healing Cinema)란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주는 영화를 뜻하는데, 그 영화들로 실제 영화치료(Cinematherapy)를 하기도 한다. 이때 영화는 바로 ‘영혼에 놓는 주사’ 인 셈이다.

10여 년 전부터 영화를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활용해 오고 있는 심영섭 교수와 함께 ‘영화와 심리학의 조우’ 속으로 들어가본다.

 

강사: 심영섭 (영화평론가, 심리학박사)

 

2강: 세상을 바꾸는 한 마디, YES!

영 화 <인생은 아름다워> 의 수용소 이야기, <행복을 찾아서>의 노숙하는 부자 이야기, <빌리 엘리엇>의 오디션 장면 등 ‘긍정의 메시지’ 가 가득한 영화 속 장면들을 통해 ‘영화가 전하는 긍정의 심리학’ 을 만난다.

강사: 심영섭 (영화평론가, 심리학박사)


심영섭은 서강대 생명공학과를 거쳐 고려대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양대 신경정신과에서 인턴을, 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1998년 <씨네21> 제3회 영화 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했다. 지금은 대구 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와 한국영상응용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며, 저서로는 정신분석학을 도입해 50여 편의 영화를 분석한 평론집 <영화, 내 영혼의 순례>와 <시네마 싸이콜로지>가 있다.

그의 필명 심영섭은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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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특강 -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 - 영화, 음식을 만나다 (심영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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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은 대화하는 장면이고, 그 다음이 뭔가를 먹는 장면이라고 하는데, 영화를 통해서 음식을 이야기해주는데, 많이 봐왔던 영화들인데, 영화속에 그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깜짝놀랐다...
봄날은 간다에서 은수가 라면을 먹고가라는 말이 인스턴트 음식을 통한 메세지, 해피투게더라는 중국 영화에서 차를 다려주는 선생님과 갈아먹는 주스를 주는 선생님을 통해서 학생을 대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영화 대부에서의 음식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를 알려준다.

이외에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빔밥, 만두, 초밥(주먹밥), 햄버거를 통해서 음식이 비단 먹을거리뿐만이 아니라, 각국의 국민성을 잘 보여준다는것을 깨우쳐준다.
미국인은 햄버거의 속성처럼 다양한 민족들의 개성과 정체성이 존중되며, 일본은 여러 특성이 하나의 조화를 이루며, 한국은 여러가지가 역동적으로 어우러져 힘을 발휘하는 속성등을 독특한 시각에서 잘 전해주는듯...

음식은 문화와 민족성을 대변하며, 개개인에게는 육체와 정신을 잇는 다리라고 하는데, 정말 앞으로는 영화를 보면서도 음식을 유심하게 봐야할듯하고, 그안에서 영화와 인물들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한 멋진 방송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 시네마(Healing Cinema)]

 

영 화가 약이 된다?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박사인 심영섭씨는 그렇다고 답한다. 그가 말하는 힐링 시네마(Healing Cinema)란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주는 영화를 뜻하는데, 그 영화들로 실제 영화치료(Cinematherapy)를 하기도 한다. 이때 영화는 바로 ‘영혼에 놓는 주사’ 인 셈이다.

10여 년 전부터 영화를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활용해 오고 있는 심영섭 교수와 함께 ‘영화와 심리학의 조우’ 속으로 들어가본다.

 

강사: 심영섭 (영화평론가, 심리학박사)

 

1강: 영화, 음식을 만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들은 각 영화의 주제를 대변하는 코드이자 심리학적 기호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라면, <담뽀뽀> 속의 굴, <화양연화> 속의 완탕을 중심으로 영화 속 인물들의 심리에 음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들어본다.



강사: 심영섭 (영화평론가, 심리학박사)

 

심영섭은 서강대 생명공학과를 거쳐 고려대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양대 신경정신과에서 인턴을, 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1998년 <씨네21> 제3회 영화 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했다. 지금은 대구 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와 한국영상응용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며, 저서로는 정신분석학을 도입해 50여 편의 영화를 분석한 평론집 <영화, 내 영혼의 순례>와 <시네마 싸이콜로지>가 있다.

그의 필명 심영섭은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했다’는 뜻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보았을 이름, 심영섭. 심리학을 전공하고 정신과 레지던트까지 마친 그녀가 영화비평을 시작하였을 때, 그녀는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한 사람'이라는 뜻의 '심영섭'을 자신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했다. 그녀에게 심리학과 영화가 얼만큼의 가치를 지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녀는 영화를 볼 때 그 안에 담긴 인간심리에 주목한다. 심리주의적 관점에서 영화 속 주인공들의 행동을 설명하고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의미를 끌어 올린다. 이것이 심영섭씨가 써온 심리주의 영화비평. 쿨리지효과, 후광효과, 섀도, 페르소나, 집단 무의식 등의 심리학 지식을 다루면서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되, 현학적인 비평문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 그녀 글의 최대 장점이다. 날카롭지만 따뜻하고 지적이되 재미있는 '심영섭'의 영화 이야기.

저자 : 심영섭

서강대 생명공학과를 거쳐 고려대 심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양대 신경정신과에서 인턴을 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98년 에서 영화 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영화 쪽으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고, 얼마 전에는 정신분석학을 도입해 50여 편의 영화를 분석한 평론집 『영화, 내 영혼의 순례』를 발간했다. 앞으로 영화 상담, 영상 교육 등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화든 심리학이든 '마음을 어루만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 필명인 '심영섭'은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한 사람' 이라는 의미이며, 좋아하는 스포츠는 야구. 대학시절 유일한 여자 야구선수였던 그녀의 본명은 김수지(金修芝)이다.

삶이라는 이름의 다이나믹 씨어터

『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는 심리로 읽는 영화 에세이를 표방한다. 그러나 영화 전문가 집단 또는 매니아 층을 겨냥하지 않는다. 영화의 위치는 대중 문화의 정점으로 급부상한지 오래며 마침내 개개인의 문화코드가 되기에 이르렀다. 주말이면 심야영화관에서 적어도 영화 세 편을 '때려야' 직성이 풀리는 영화광이든, 잘 해야 귀가 길에 비디오 가게를 들려 문화갈증을 갈음하는 이들이든 목표는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전쟁 같은 현실을 벗어난 환상세계로의 도피든가, 사각형의 스크린 속에 드러난 타인의 일상을 통한 자위이든가.

영화, 심리, 삽화의 팽팽한 삼각열애

『심 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는 이에 멈추지 않고 이들 모두에게 우리네 삶이 그 어떤 원대한 영화보다 다이나믹함을 보여준다. 때로는 '토막살인'의 충동을 느끼고 삼각 연애를 꿈꾸는, 혹은 푸른 안개 같은 불륜을 로맨스로 치장하고 싶은 당신의 심리를 분석하는가 하면, '미인은 마음씨도 이쁠 것이다.' 등의 우리가 쉽게 빠져들게 되는 집단무의식을 비꼬며 '나는 과연 제정신인가?' 라는 상당히 원초적인 질문에서 비롯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친숙한 영화와 평소 궁금했던 인간심리를 접목시켜 한바탕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내는『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서용남의 위트 있는 삽화와 어우러져 독자에게 더할 수 없는 유쾌함과 청량감을 안길 것이다.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울림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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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김영임 음악 듣기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OST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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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석특집 김영임의 굿 스페셜 (Good Special) 콘서트
2010년 김영임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 일정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김영임 (사진보기)
어버이날기념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

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나온 영화 김기덕 감독의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음악으로
코미디언 이상해씨의 부인인 김영임씨의 멋진 음악으로


음악을 들으려면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mp3 음원 요청을 안받습니다.)


주왕산 주산지 -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아~~~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 봉 팔만구 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더듬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정열을 의지하여
지향 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나니,
눈 앞의 왼갖 것이 모두 시름 뿐 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 천리 허겁지겁 허위 단신
그대를 찿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다 무심.



아~~~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 봉 팔만구 암자 법당 위에 촟불을
밝혀 놓고 아들 딸 낳아 달라고 두손 모아 비는구나.

KBS 추석특집 김영임의 굿 스페셜 (Good Special) 콘서트
2010년 김영임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 일정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김영임 (사진보기)
어버이날기념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
진관사 삼각산 창건 천년기념 삼각산 달오름 음악회 - 10월 16일
삼각산 진관사 달오름 산사 음악회 관람후기 (사진보기)
북한산 진관사 달오름 산사 음악회 - 창건 999년 기념

가사는 조금 난해하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떠나서 애절함이 참 마음에 와닿는 음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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