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바이러스 - 2년동안 쓰레기 집에 살고 있는 난장판녀 이경은의 변화 이야기
정말 경악을 금치못하게 한 난장판女방송으로, 어떻게 23살의 젊은 처자가 저러고 살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좀 더러운정도가 아닐까 싶었던 생각은 산산히 깨진다. 그녀의 방을 보시라...-_-;; 이걸 연출을 할려고 해도 못하겠는데, 그냥 먹고 남은것을 그냥 옆으로 다 버려버리는데, 잠은 쓰레기옆에서 잔다고... 잘보시면 탁자도 보이는데, 거기에서 딱지도 않은 냄비에 라면을 끓여먹더군요...-_-;; 근데 냄새는 물론 각종 벌레들이 종류별로 산다는데, 그녀의 처방은 24시간 에어콘을 18도로 켜놓아서 냄새를 해결하고, 춥기때문에 방바닥은 50도로 뜨겁게 해놓고 산다고...-_-;; 뭐 안방이 이러니 욕실, 싱크대, 신발장, 냉장고는 물론이고 음식에도 각종 곰팡이가 종류별로... 쥐는 안나오려나.....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