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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Prelude 음악듣기 (요요마 연주, Impressions 앨범)
  2. 북스쿡스(BooksCooks),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의 멋진 인터리어의 카페, 음식점
  3. 아이스 갤러리(ICE Gallery) - 사계절 테마 실내 얼음조각 전시관과 체험관(종로 삼청동, 가회동 부근)
  4. 북촌 동양 문화 박물관, 가회동 한옥마을의 문화체험관 시설(맹사성 집터 옆)
  5. 빅아이(Big Eye), 팔라우에서 많이 잡히는 눈이 큰 눈다랑어 참치
  6. 가파도, 1박2일에 소개된 제주도의 여행 명소
  7. 가회동 서울 안국선원, 조계종 신도들이 간화선 수행, 정진을 돕는 선방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Prelude 음악듣기 (요요마 연주, Impressions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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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갔다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오솔길로 내려오는데, 적막한 길이 너무나도 좋고, 그때 법정스님 좋아했다는 바하의 무반주 첼로독주 연주 모음곡이 떠올랐고, 스마트폰에 있는 mp3를 찾아서 들어보니 너무나도 좋다...


play 버튼을 누르면 되며, 음원 요청은 사절합니다~
작품명: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Suite for Solo Cello No. 1 in G major BWV 1007)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1번인 프렐류드입니다.
요요마의 엘범에는 바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3번 에어도 수록되어 있는데, 들어보시면 누구나 한두번은 들어봤을 음악...


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위 방송에서 법정스님이 입적 직전까지 즐겼던 음악이라고...


역사

  • 작곡 연도: 1717년 ~ 1723년 경
  • 작곡 장소: 쾨텐(Köthen)
  • 출판/판본: 자필악보는 소실됨.
  • 헌정, 계기: 선율악기이면서 통주저음을 담당할 수 있는 악기인 첼로로 구성되었으며 폴리포니와 중음주법을 사용하여 작곡됨. 안나 막달레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의 필사악보를 통해서 이곡의 작곡 연대를 추정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첼로를 위한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무반주 첼로 조곡(모음곡)"은 1720년경 쾨텐시절에 쾨텐 궁정오케스트라 단원인 첼리스트 아벨을 위해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올린과 같이 화려하고 다양한 음색을 가지지도 못하고 기교의 범위도 좁은 그 당시의 첼로는 독주용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었다. 단지 합주에서 저음을 보강하고 다른 악기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는데, 바흐가 이 "무반주 첼로 조곡"을 작곡함으로써 독주악기로서의 첼로의 가능성을 규명하고 그 위상을 높여 첼로 역사의 커다란 획을 그었다.

현재 흔히 첼로 음악의 구약성서라고 불려지는 "무반주 첼로 조곡"은, 19세기 이후 다른 바흐 작품들이 빛을 보게 된 이후에도 여전히 평가절하되고 있다가 - 연주하기가 너무 어렵고 음악성도 제대로 연구되지 않아 연습곡 정도로만 연주되고 있을 뿐이었다 - 20세기 첼로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가 발견, 연구, 연주하여 그후 첼로 음악의 최고의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새로운 양식의 도입과 독일 음악의 전통, 그리고 종교적 깊이까지 더해 그 내용과 형식의 절대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모든 첼리스트들이 정복하고 싶어 하는 필수적인 그리고 최고의 목표로 여겨지고 있다. 이 곡의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카잘스는, 13살 무렵 바르셀로나의 어느 고악보 가게에서 이 곡의 악보를 발견하고 12년간 홀로 연구 끝에 공개석상에서 연주하여 세상에 그 진가를 알리게 되었다. 거기에 대한 카잘스의 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어느날 우연히 한 가게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을 발견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매력적인 신비가 이 6곡의 '무반주 첼로 조곡'이라는 악보에 담겨져 있었다. 그때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이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었고, 나도 선생님도 이 곡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 발견은 내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의의를 갖는다."

카잘스는 무반주 첼로 조곡 전 6곡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제 1번 낙관적(Optimistic), 제 2번 비극적(Tragic), 제 3번 영웅적(Heroic), 제 4번 장엄한(Grandiose), 제 5번 격정적(Tempestuos), 제 6번 목가적(Bucolic) 이러한 특성은 각 곡의 프렐류드(Prelude, 전주곡)에서부터 분명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제 1번부터 제 6번까지 모두 프렐류드-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미뉴에트(혹은 부레나 가보트)-지그의 6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대개 3번과 5번이 완성도가 높다고 하지만, 연주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이 무반주 첼로 조곡의 첫 관문인 1번은 바흐가 "1번"으로 정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만큼 1번은 전체 조곡의 성격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그 첫 주제를 제시하는 교향곡에 있어서의 1악장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 1번부터 우리가 접근해 가는 것은 전체 6곡을 모두 이해하는 첫 걸음으로써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이 1번은 그렇게 난해하지도 않고 특히 프렐루드가 개방현으로 연주되는 풍부한 울림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곡을 좋아하게 되신 후 직접 첼로를 배워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최근 CF에서 로스트로포비치 (EMI) 연주가 잠시 쓰임으로해서 대중적인 인기까지 끌고 있으니 더욱 반갑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악장 구성

  • 1악장 Prelude, G장조 4/4박자, 무반주 첼로 모음곡 6곡의 전체적인 구성은 Prelude - Allemande - Courante - Sarabande- Galant(Minuet는 1번과 2번, Bourrée는 3번과 4번, Gavotte는 5번과 6번) - Gigue로 구성됨.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16분음표의 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성적인 진행을 선율적인 형태로 표현함.
  • 2악장 Allemande, G장조 4/4박자, 춤곡의 형태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진행되며 각각의 부분들 반복되는 2부 형식으로 구성됨.
  • 3악장 Courante, G장조 3/4박자, 표준적인 형태의 프랑스형과 변형적인 형태의 이탈리아형이 존재하며 이 곡은 빠른 3박자 형태로 이탈리아형에 가까움.
  • 4악장 Sarabande, G장조 3/4박자, 8마디를 기준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뉨. 리듬의 변화에 따라서 전반부와 후반부의 선율이 진행함.
  • 5악장 Minuet, G장조 3/4박자, 앞뒤 악장 간을 연결하는 간주적인 춤곡 형식임. 2개의 Minuet로 구성되었으며 제1 미뉴에트 - 제2 미뉴에트 - 제1 미뉴에트 순으로 진행함. 제2 미뉴에트는 중간부로써, G단조로 조를 옮겨서 진행함.
  • 6악장 Gigue, G장조 6/8박자, 빠른 템포로 시작하며 모음곡의 마지막 악장임.

정말 다양한 첼로 아티스트가 연주를 했겠지만,
요요마(Yo-Yo Ma Best)의 베스트 앨범인 Impressions 에 수록된 곡으로 로스트로포비치의 연주와 더불어서 가장 익숙한곡중에 하나



KBS 클래식 오디세이 - 상하이 사중주단(Shanghai String Quartette), 비올라 아브리 레비탄
클래식 오디세이 - 이루마, 바흐 푸가의 기법
클래식 오디세이 - 창립특집 - 장한나, 장영주, 세르게이 크릴로프 등





길상사 - 도심속에 전원이 느껴지는 절
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월든(Walden) 호수 사진보기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50권
MBC 희망특강 파랑새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
MBC 스페셜 다큐 부처님오신날 -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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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쿡스(BooksCooks),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의 멋진 인터리어의 카페,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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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에서 재동초등학교를 지나 조금더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북스쿡스...
이름따라 음식점이지만, 책과 함께 하는곳인듯 합니다.

돈미약국, 가회동 성당 건너편 새마을금고 옆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반까지이며, 메뉴는 해산물 비빔밥, 피자, 파스타, 셀러드 등을 판매...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동서양의 문화를 한곳에 모은 듯한 북스쿡스(02-743-4003, 종로구 가회동 177-4)의 인기 메뉴는 영국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 세트(1인 2만8000원, 부가세 별도).

화사한 3단 트레이에 샌드위치·스콘·카나페나 쿠키 등이 가득 담겨 홍차와 함께 나온다.
주인 정영순씨가 1년에 2~3번 영국으로 건너가 현지 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맛보거나 차나 요리 수업을 듣는 덕에 영국의 차 트렌드가 잘 반영돼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책으로 벽면을 가득 채운 서재나 마당 한가운데의 오픈형 주방,
곳곳에 보이는 영국 스타일의 찻잔이나 접시, 티포트 등도 볼거리다.




밖에는 이런 테라스도 있어서 차한잔 마시기에 좋을듯...


외부에는 숫가락으로 해놓은 독특한 인테리어가...



KBS 인간극장 - 맛객 길을 떠나다, 블로거 김용철의 맛있는 인생

북스쿡스에 한번도 가보지 않고, 이 글을 포스팅한것은 얼마전 위 방송에서 낮익은듯한 곳이 나와서 어딘가 봤더니 바로 이 북스쿡스이더군요...^^







홍차를 좋아하시고, 이쁜 그릇등을 좋아하신다면 아주 반가울수도 있는 집인듯 한데,
참 멋진곳이 많은곳이 인근에 오신다면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가회동 서울 안국선원, 조계종 신도들이 간화선 수행, 정진을 돕는 선방
김형태 가옥, 가회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형식의 한옥 건축물
정독도서관의 봄날 풍경,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발한 멋진 곳
따쓰한 봄날에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기행
MOM(Miracle of Music 미라클오브뮤직),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ONE AND J. GALLERY 한옥(가회동 한옥마을), 유관호 사진전 Rhapsody 2010
눈내린후의 북한산과 가회동의 풍경 사진
북촌마을의 천주교 가회동 성당
소나무 가로수길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길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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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갤러리(ICE Gallery) - 사계절 테마 실내 얼음조각 전시관과 체험관(종로 삼청동, 가회동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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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부근인 정독도서관 건너편에 있는 아이스갤러리...
주로 외국인분들이 많이 오는듯한데, 점심시간에 인근에 갔다가 어떤곳인가 궁금해서 찾아봄

정독도서관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중국인지, 일본인지의 외국인들이 얼음을 가지고 장갑을 끼고,
조각품을 만드는 체험을...




세계최초 사계절 테마 실내 얼음조각 전시관과 체험관이 있다고...


만들어놓은 조각을 볼수도 있고, 직접 만들어 볼수도 있다고...


365일 연중무휴이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단체(20명이상)는 예약을 해야 하고,
전시관 관람은 7천원, 얼음조각 체험은 5천원, 생일파티는 15000원으로 10명이상...
입장시 방한복과 타올을 대여하며, 단체는 시상식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스 갤러리 홈페이지 - http://icegallery.co.kr/
예약문의 02-737-8830

홈페이지가 가면 동영상이나 더 자세한 자료를 볼수 있습니다.










올 여름에 아이들을 데리고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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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동양 문화 박물관, 가회동 한옥마을의 문화체험관 시설(맹사성 집터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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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한옥마을의 거의 끝부분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북촌 한옥마을을 탐방하실때 이 박물관부근이 가장 높은 지역쪽이므로, 이쪽부터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간혹 이동네를 지나다니다보면 한옥마을이 어디냐고 하는데, 여기저기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 돈미약국쪽으로 내려가서 길건너편의 창덕궁쪽까지 여기저기 있으니,
한옥마을을 좀 넒은 개념으로 보고 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박물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 휴관일은 월요일...
관람료 가격은 성인은 5천원, 18세이하는 3천원이라고 합니다.
관람시간안내
개관시간 : 오전10:00 ~ 오후 7:00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전 까지
휴 관  일 : 매주월요일
 
관람료

구분 성인 18세이하
상설전시 5,000원 3,000원

할인대상 : 단체 (20명 이상), 경로우대(만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정상 요금에서 1인당 1,000원씩 할인해 드립니다.
5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멤버쉽 회원은 관람료가 무료입니다.  
20명 이상 단체관람은 예약 후 관람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관람시 유의사항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 해 주십시오.
음식물 반입, 전시실 내 사진촬영,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내부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다른 사람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하고 정숙하게 관람해 주십시오.





밖에서 보는 크기보다는 규모가 꽤 큰듯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이 드네요...
인근의 국립민속박물관은 무료인데 조금은 아쉽지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수 있다고하니 나름 괜찮기도 할듯 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nfm.go.kr/


박물관 안내...

박물관홈페이지 - http://www.dymuseum.com/

조선시대 세종때 정승을 지낸 청백리 맹사성의 집터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가회동 서울 안국선원, 조계종 신도들이 간화선 수행, 정진을 돕는 선방
김형태 가옥, 가회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형식의 한옥 건축물
정독도서관의 봄날 풍경,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발한 멋진 곳
정독도서관 주차장 -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부근의 유료주차장
아라리오 갤러리(Arario Seoul), 한성필 개인전 Dual Realities -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따쓰한 봄날에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기행
MOM(Miracle of Music 미라클오브뮤직),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ONE AND J. GALLERY 한옥(가회동 한옥마을), 유관호 사진전 Rhapsody 2010
서울의 폭설후의 북한산과 도심의 풍경
북촌마을의 천주교 가회동 성당
소나무 가로수길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길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삼청동쪽으로 해서 이곳으로 오시고, 이곳에서 문화체엄을 해보시고,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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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이(Big Eye), 팔라우에서 많이 잡히는 눈이 큰 눈다랑어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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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팔라우소개를 하면서 보여준 빅아이라는 눈다랑어 참치..
작지만 눈이 꽤 큰 참치인듯...

KBS VJ특공대 - 방사능, 고유가 대소동, 남태평양 팔라우 이색지대 여행, 특화 골목 맛집, 대한민국 걷기열풍


눈이 크기는 꽤 크네요~


얼굴의 크기에 비해서 몸집은 조금 작은 느낌...

눈다랑어(Big Eye)는 말 그대로 눈이 큰 참치며 일본에서는 주로 초밥의 재료로 사용되고 봄철이 끝날무렵에는 참다랑어의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다랑어를 찾는다고...



다 랑어라는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참다랭이, 날개다랭이, 눈다랭이, 황다랭이, 백다랭이, 가다랭이, 점다랭이 등의 다랭이류를 총칭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는 '마구로', 우리나라에서는 '참치'라고도 불린다. 다랑어의 분류학적 위치는 농어목(目), 고등어과(科)이며 우리나라에서 이 무리는 모두 10 여종이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이무리의 총 수는 분명하지 않으며 어느라아에서나 다랑어 류 종에 대하여는 혼돈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랑어를 영어로는 튜나(Tuna)라고 부르며 종에 따른 지느러미의 색깔 외형의 특징에서 참다랭이를 불루핀튜나(Blue fin tuna), 눈다랭이를 빅아이튜나(Big eye tuna), 황다랭이를 옐로핀튜나(Yellow fin tuna), 점다랭이를 리틀튜나(Little tuna)등으로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참치'로 많이 통용되는데 참치라는 이름은 해방후 해무청 어획담당관이 당시 다랑어가 우리나라 동해 연해안의 방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참치라는 말을 그대로 보 고서에 기록함으로써 시작되었다 한다.
출처 - http://one-fishing.com/template/document/fishlist/darang.html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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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1박2일에 소개된 제주도의 여행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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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에서 소개된 가파도... 해발 20m 밖에 안되는 작은섬인데, 마라도는 많이 들어봤지만, 가파도는 그에 비해 많이 생소한듯...

위치는 최남단인 마파도의 바로 위인듯...

조선영조 26년(1750년) 목사 "정언유"가 진상을 위하여 가파도에 흑우장을 설치하고 흑우 50두 방목
조선헌종 8년(1842년) 목사 "이원조"가 흑우 약탈을 막기 위하여 주민들의 입도를 허가, 상모리 "고부이씨", 하모리 "경주김씨", "김해김씨", "진주강씨", "나주라씨"등 40여 가구가 이주하면서 마을 형성.
입주당시는 "더우섬", "개파도"로 칭하다가 후에 "가파도(加波島)"라 칭하였다.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다. 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현재 약 600여 명 정도이고,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어서 가끔 파선하는 일이 있는데 1653년 네덜란드의 선박 스펠웰호의 가파도 표착은 널리 알려진 사건이다. 그 배에 승선하고 있던 헨드릭 하멜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 '난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 국기'를 저술하여 서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했다. 현재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아래의 용머리해안 입구에는 "하멜의 표착기념비"가 있다.

○ 대중교통

출발 경로
공항
(약80분)
제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모슬포행 시외버스→모슬포 하차→가파도
중문
(약30분)
중문우체국→모슬포행 시외버스 승차→모슬포 하차→가파도
서귀포
(약50분)
서귀포시 시외버스터미널→모슬포행 시외버스 승차→모슬포 하차→가파도
대중교통문의 064) 710-6241

 

○ 렌터카/자가용

출발 경로
공항
약41분(41.3km)
제주공항 →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모슬포항 
중문
약19분(19.3km)
중문관광단지→ 1132번지방도→모슬포항 
서귀포
약28분(27.7km)
서귀포시내→1132번지방도→모슬포항 


관리자 정보
서귀포시청 : TEL. 064-760-2114
관련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www.jejutour.go.kr
정보제공
서귀포시 가파리사무소 064-794-7130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걷기여행 오디오북 듣기
김영갑 사진전 2005 <눈, 비, 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풍랑주의보만 내려도 배가 못뜬다는데, 이 섬에 태풍이 오면 어떻게 되는건지...-_-;;

길 안내
* 제주공항 →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모슬포항
* 중문관광단지→ 1132번지방도→모슬포항
* 서귀포시내→1132번지방도→모슬포항
방법) 제주공항 → 가파도


   출발 : 제주시외터미널
   운행버스 : 평화로
   배차간격 : 20분
   버스 소요시간 : 60~70분
   하차정류장 : 모슬포
   비고 : [하차후 환승정보]선착장까지 도보 15분, 가파도까지는 배편이용





가파도 홈페이지 - http://www.gap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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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서울 안국선원, 조계종 신도들이 간화선 수행, 정진을 돕는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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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가회동 한옥마을이 있는 길가에 위치한 안국선원...
사무실이 근처에 있고, 친척분이 한분 다니시는데, 절도 아니고 선원을 뭐하는곳일까?


절의 이름에 사(寺), 암(庵), 정사(精舍) 의 차이점

불교 선종의 사원 또는 선을 닦는 도량(道場).
선원에서의 수행은 좌선을 중시하기 때문에 좌선방(坐禪房)이라고도 한다. 한국의 불교에서는 강원(講院)과 함께 전통적인 승려 교육기관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원칙적으로는 일정한 교육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강원 수료자가 들어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높은 단계의 평생교육기관이다. 대승과 소승의 율(律)을 가르치기도 했다. 수행이 자율적인 대신 그 규율은 엄격하여 파계나 나태한 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대중이 규약한 규칙을 엄하게 지키는데, 이를 대중청규(大衆淸規)라 한다. 선원의 전통적인 수행방법은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며, 초하루와 보름에 삭발식과 함께 조실(祖室)의 설법을 듣는다. 참구하는 도중 의심이 생기면 방장실에 들어가 질문하여 의심을 푼다. 보통 화두(話頭 : 公案)를 들든지 아무 생각 없이 침묵하는 묵조선(默照禪)을 행한다. 정기적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단체로 수행하는 안거(安居)의 마지막 1개월은 보통 용맹정진이라 하여 절대 눕지 않는 수행으로 결제(結制)를 마친다. 한국의 불교는 선원에서의 수행 정도에 따라 법계가 승진되는 등 선원에 큰 비중을 두어왔으나, 과거의 원칙과 전통이 그대로 고수되지는 않고 있다.

선원은 수행자들을 교육하는곳이지만, 지금은 그 의미가 신도나 중생들에게까지 내려갔다고 보면 될듯한데, 아침에 보면 안국선원으로 출근하시는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꽤 많다...


옆이 닭박물관이고 ,건너편은 김영사, 최신물산, 김형태가옥인데,
최근에는 확장 보수 공사를 한듯한 서울 안국선원...


안국선원소개
   
1. 안국선원의 개원과 현황
(재)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선원장 수불스님)은, 조계종의 종지 종풍에 의거하여 인류의 마음에 진리의 외침이 울리게 하고, 세계만방에 지혜의 눈을 밝히는 선의 범세계화로 만민평등의 세계일화를 우주법계에 꽃피우는데 일조하고자, 1989년 간화선 수행도량으로 그 문을 연 이래 22년이 되었다.
현재 부산안국선원과 서울안국선원에서 약 3천여 명의 신도들이 참선 수행과 정진에 매진하고 있다.

2. 부산 안국선원
 개원과 현주소
부산안국선원은 1989년 10월 금정포교당을 모체로 하여, 1993년 9월 가야동 안국사로 이전하고, 2005년 3월 금정구 남산동에 대지 3610평, 연 건평 1964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3개동으로 구성된 종합 불교회관인 부산 안국선문화원을 준공 이전하여, 한국선불교의 요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정기법회와 안거
현재 매월 음력 1일과 15일에 정기 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며, 재가 신도들의 생활을 고려하여 매일 새벽, 오전, 오후 정진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년에 두 번 동안거와 하안거에 신도들이 가행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초심자 법문과 지도
매월 정기법회일에 간화선 수행을 원하는 신도들을 위한 선원장 스님의 초심자 법문이 있으며, 일개월 후에 초심자 법문에 참가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간화선 공부를 지도하고 있다.
 주소: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35-14
           지하철 1호선 두실역 8번 출구
 전화: 법인 사무국  (051)583-0999

사무실  (051)583-0993, 0994.  FAX (051)583-0991


3. 서울안국선원
 개원과 현주소
서울안국선원은 1996년 서초구 서초동에 선원의 문을 열고, 내수동을 거쳐 2001년 3월 종로구 가회동에, 대지 343평, 총건평 600평의 지상 4층의 본관과 3동의 부속 건물을 갖춘 현대적 시설의 선원을 신축 이전하였으며, 현재 신도들이 간화선 수행, 정진을 하고 있다.
 정기법회와 안거
매월 음력 3일과 18일에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오전, 오후 시간에 신도들의 재가 생활에 맞는 정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일년에 두 번의 안거기간인 동안거와 하안거에 대부분의 신도들이 참가, 가행정진을 하고 있다.
 초심자 법문과 지도
매월 정기법회일에 초심자법문이 있으며, 약 일개월 후에 초심자법문에 참가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간화선 공부를 위한 선원장 스님의 지도가 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0-3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전화: 사무실 (인터넷운영팀. 전산실. 교육운영팀. 국제선법팀. 홍법운영팀)
           (02)732-0772. (02)744-0772. FAX (02)744-0779




최근에 확장보수를 한곳... 가회동 한옥마을답게 옛 정취를 살린듯...

김형태 가옥, 가회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형식의 한옥 건축물
정독도서관의 봄날 풍경,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발한 멋진 곳
따쓰한 봄날에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기행
북촌마을의 천주교 가회동 성당
소나무 가로수길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길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최근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초팔일 등달기도 하고 있다는...

도심속에 위치한 독특한 절(?)과 같은 곳인데, 다만 교회같은 느낌이 난다.
한국의 교회는 함부로 들어가기 뭐한 조금은 배타적인 느낌이 들지만,
절이나 성당은 지나가면서 들어가보기도 하고, 구경을 해도 별로 거리낌이 없는데,
그점이 좀 아쉬움이 느껴지는 안국선원... 수행을 하는곳이여서 그런가?

안국선원 홈페이지 - http://www.ahnkookz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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