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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금요기획, 하이힐, 여자를 부탁해!, 킬힐은 여자에게 어떤 의미일까?
  2.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화려하게 핀 북한산 구기터널 불광동 방면
  3. MBC 프라임 - 과학의 달 특집, 과학으로 통(通)하다 (과학의 중요성과 필요성, 힘)
  4. MBC 스페셜 - 골프선수 신지애, 즐거운 삶에 도전하다
  5. SBS 그것이 알고싶다 - 4001의 진실, 신정아를 만나다 2
  6. KBS VJ특공대 - 지중해 특급 호텔 크루즈, 외국인 쇼핑관광, 맛의 대가 외국인 주방장 전성시대, 소금 재발견
  7. 성공한 사람들의 리더십, 인간관계를 개척하는 리더의 성공 지침서 도서 서평

KBS 금요기획, 하이힐, 여자를 부탁해!, 킬힐은 여자에게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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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을 보고는 하이힐의 여자에게 미치는 안좋은 점을 이야기하는 방송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런 내용보다는 하이힐의 역사와 하이힐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여성이 느끼고 바라보는 의미 등 남자로서는 잘 이해할수 없는 여자들만의 세상을 잘 보여주고, 심리또한 잘 느껴볼수 있었던 방송

남자인 나는 구두 2개, 등산화 2개, 운동화 1개가 전부인데, 수십, 수백개의 하이힐, 킬힐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이해할수 없다라는 생각이였지만, 방송을 보다보니, 여성스럼움, 여성성, 대리만족을 가질수 있는 측면으로써 신발이 조금은 느껴지기도 한다~

남자보다는 여성이 보면 참 많은 도움과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고, 남자가 본다고 해도 그녀들을 이해한다는 생각에서 접근하고,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한(?) 생각에서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수도....^^

SBS 특집다큐 - 신발이 당신을 공격한다
SBS 스페셜 - 걸음아, 날 살려라! (올바로 제대로 걷기의 중요성)
건강과 신체에 좋은 신발의 조건
임산부, 산모용 굽없는 신발(플랫슈즈), 정말로 좋은 기능을 가진것일까?
여성용 숙녀화 킬힐은 왜 신체에 좋지 않고, 후유증은 무엇이 있을까?
MBC 프라임, 제대로 한 번 걸어볼까요? (제대로 된 걷기, 신발선택 등)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내 몸의 기둥, 척추 (척추질환의 예방와 관리 방법)

물론 다양한 부분에서 건강에 좋지 않은부분이 많으니 꼭 유의하시고,
적당히 멋을 낼때만 건강을 생각해서 신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방송다시 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2tv/sisa/friplan/vod/1710535_37184.html

■ 방 송 : 2011년 4월 8일(금) 밤 11시5분

■ 프로듀서 : 이은성

■ 연 출 : 강수석

■ 글 /구성 : 김형미

■ 제 작 : (주) 해피스토리 미디어

 

<기획의도>  

2010년 하반기 한국인의 인체지수 측정조사 (지식경제부 표준기술원 / 2010. 12. 16)결과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키는 160.6cm, 신체 비율은 7.3등신 내외로 조사됐다.

이는 2003년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다.

그러나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다소 의구심을 품게 된다.

과거에 비해 키는 더욱 커지고 8등신의 서구화된 체형으로 변해가는 여성들,

그 비밀은 다름 아닌 구두 굽에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3~5cm가 주류를 이루던 여성화의 굽,

제아무리 높아봐야 7cm를 넘지 않았던 하이힐은 어느새 10cm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죽이다’라는 뜻을 가진 킬힐(kill heel)마저 일반화됐을 정도다.

여성들은 왜 높은 굽에 열광하며 남성들은 이러한 여성들의 심리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나날이 높아져 가는 구두 굽처럼

하이힐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그녀들의 은밀한 로망 속으로 들어가 본다.

 

<방송내용>  

 

 

하이힐, 아찔해지는 굽 높이만큼 치명적인 매력

대한민국 패션계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누비는 여성 모델들은

대한민국 남성의 표준 신장을 훌쩍 뛰어넘는 키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굽의 하이힐을 결코 포기하지 못한다.

비단 모델들뿐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이미 필수품이 되어버린 하이힐,

그녀들이 손꼽는 하이힐의 치명적인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루이힐’에서 ‘킬힐’에 이르는 하이힐의 역사

 

 

아찔한 높이의 킬힐을 신고 런웨이에서 넘어져 킬힐 바이러스의 원조가 된 나오미캠밸,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던 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걸 그룹의 ‘꽈당 사고’

그리고, 과도한 하이힐 선호로 인해 현대여성들에게 만연한 족부질환에 이르기까지...

굴욕을 당하고 건강을 해쳐도 하이힐에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마력이 숨어있다.

루이 14세의 ‘루이힐’에서 2011년 여성들을 사로잡은 ‘킬힐’에 이르는

하이힐의 변천사를 들여다본다.

 


하이힐은 여성의 은밀한 로망이다.

오르고 올라도 어딘가 모자라고,

사도 사도 여전히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아찔한 굽의 하이힐,

그 때문일까? 킬힐을 넘어 스카이힐이 등장하고,

콜렉터를 넘어 슈즈 홀릭에 빠진 여성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하이힐을 착용했을 때 여성의 심리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며,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이힐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은밀한 속삭임의 정체는 무엇일까? 하이힐의 발칙한 욕망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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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화려하게 핀 북한산 구기터널 불광동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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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갔더니 산위에는 진달래가 가득피어있고, 북한산 구기너털 매표소쪽으로 내려오니 개나리가 정말 환상적으로 피어 있더군요~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벚꽃, 목련, 살구, 앵두나무 들도 화려한 자태를 뽑내더군요~

위치는 구기터널 불광동 방면이고, 인근에 불광역까지 정말 수많은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개나리 천지입니다~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 식물로, 노란 꽃을 피우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Forsythia koreana이다.

생태
한국에서 흔한 특산종이다.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 집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울타리나 길 옆에 무더기로 심기도 하고, 한두 그루씩 심기도 한다. 양지 바른 산기슭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빽빽하게 자란다.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3개씩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앞뒤 모두 털이 없고 앞면은 윤기가 나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가을에 달걀 모양으로 여무는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갈색으로 익는다.
동방의학에서는 개나리 열매를 연교(連翹)라 하여, 거둬서 약으로 쓴다.

비슷한 나무
비슷한 종으로 만리화(Forsythia ovata), 산개나리(F. saxatilis)가 있다. 만리화는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한국 특산종이며 가지가 늘어지지 않아 구분할 수 있다. 산개나리는 북한산 개나리라고도 하며, 경기도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키가 작고, 어린 가지에 자줏빛이 돈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2011년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예상 시기
서울 봄꽃길 100선,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소식 안내(주차, 교통편, 위치 등)
홀로 느껴보는 봄맞이 꽃나들이의 행복 (불광천, 월드컵공원, 여의도 윤중로)
미리들려본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 윤중로 벚꽃축제 (4월 10일자 사진)
개나리가 봄 소식을 전하네요
북한산에 활짝 핀 개나리들
개나리를 먹는 직박구리
봄이 속삭이듯 한강에 개나리가 활짝피었습니다












산위에도 벚꽃, 진달래, 개나리가 만발하네요~

인근에 한번 들리신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잠시 내려서 구경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이곳뿐만이 아니라, 요즘같이 꽃이 좋을때 주변을 보시고 감탄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 세상에서 부족한 것은 기적이 아니다. 부족한 것은 감탄이다!!!
-G.K. 체스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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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 과학의 달 특집, 과학으로 통(通)하다 (과학의 중요성과 필요성,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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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왠지 소외받고 있는 과학... 대학입시나 졸업후에도 공학이나 과학보다는 공무원, 대기업 사무직, 판검사, 변호사, 의사 등 안정적인 직종으로만 사람들이 취업을 하려고 하고, 부모들도 공대쪽은 말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는 한다.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KBS 경제세미나 -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뭐 이러한 상황에서 과학이 최고이고 과학만이 살길이다라는 식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과학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것이고, 공대, 발명, 제품개발 등에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인문, 문학, 예술, 영화, 개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꼭 필요한것인지를 보여준다.

근래에 인문학에 대해서 집중 조명이 되고, 수많은 인문학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지만, 깊게 파려면, 넓게 파야 한다는 말따라서 어느 하나의 학문이 최고이다를 떠나서 다양한 학문을 통해서, 다방면에 대해서 배우고, 그러한 학문적인 기반에서 통찰력과 창조력을 제대로 발휘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멋진 방송...


베르나르베르베르도 잠시 출연을 했는데, 자신의 소설이 과학적인측면에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러한 훈련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말해주기도...
그러고보니 나도 요즘 인문학, 자기계발, 경영쪽 책이나 보지, 과학분야의 책은 언제 봤는지도 기억도 안난다는...-_-;;
편식은 먹는것만이 아니라, 보고 배우는것도 마찬가지일텐데, 독서도 좀 다양하게 해야할듯하다.
방송일 : 2010. 4. 12  화요일 밤 12시 30분 

 

 

 

 

 

 과학, 한 나라를 먹여 살리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 콘텐츠다.

영화 <아바타>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개미>에 이르기까지-
과학은 이제 중요한 문화 콘텐츠의 소재가 된다.
이러한 과학적 소재의 콘텐츠들은 정치 문화적인 특수성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전 세계에 통할 수 있는 막강한 콘텐츠로 진화한다.
문화의 시대로 불리는 21세기에 오히려 더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과학. 과학은 한 나라의 경쟁력이며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힘을 가졌다.
이제 과학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문과형 인간, 이과형 인간, 이분법적으로 교육을 받았던 우리들,
그런 교육을 통해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바라봤던 우리는
이제 그 경계를 허물고 그 두 분야를 하나로 품을 수 있어야 한다.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인해 갈수록 대중과 과학기술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 지금,
과학이 대중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조적인 방법은 없을까?

4월 과학의 달을 맞아서 개그맨 이윤석과 함께 그 답을 찾는 과학여행을 떠나본다.

 
 

 

 

 

1. 개그맨 이윤석, 과학에 빠지다
개그맨으로 17년을 살아온 이윤석.
그는 10여년전부터 과학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급기야는 웃음에 관한 과학책을 쓰기에 이른다. 돌같이 확실한 해답을 주는 과학이 좋고 과학 앞에 서면 사춘기 소년의 설레는 마음이 된다는 이윤석. 과학을 통해 자신의 삶이 달라졌다는 개그맨 이윤석의 고백을 들어본다.

2. 할리우드 문화 콘텐츠 뒤에는 과학이 있다
할리우드의 SF 대작부터 CSI 과학 수사대 같은 미국 드라마까지

- 과학은 미국의 부와 힘을 자랑하는 거대한 문화산업이 되었다.
미국의 출판계와 영화계, 방송계에서 어떻게 과학이 그토록 깊숙하게 침투하게 되었을까? 과학자들의 혀를 두르게 하는 CSI 작가들의 과학적 소양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CSI 작가 빌 하이네스의 뒤를 좇아서 그 마법의 문을 열어본다.

3.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하는 과학의 힘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의 인기 비결은
그의 소설 안에 다른 소설과 차별성을 지니는 특성, 바로 과학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과학은 우리 삶을 구성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며,
인간이 진실의 영 역에 다가갈 수 있는 필수적인 코스라고.
한 소설가의 통찰력을 통해 ‘과학’은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리의 시각을 재점검해 본다.

4. 과학과 예술의 만남,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 얀센과 최우람
키네틱 아트는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말한다.
과학과 예술 사이의 장벽은 우리 마음속에만 존재한다고 말하는 테오 얀센은 살아있는 해변동물, 풍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생명체를 만들어냈고,
한국의 작가 최우람은 신기한 기계생명체를 통해 과학을 자신의 상상력이 만든 스토리를 눈에 보이는 움직이는 실체로 만드는 데 사용한다.
과학을 예술로 승화시킨 두 작가의 세계를 통해 과학적인 상상력의 무한대를 경험해본다.

5. 과학, 대중 속으로 파고들다 : 180년 역사의 AAAS
1848년부터 시작된 미국과학진흥협회 AAAS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계모임이다.
매년 2월 개최되는 연례대회는 미국과학계의 행사를 넘어 1만 여명이 넘는 세계의 과학자와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모여 과학기술문화의 이슈를 논하고, 과학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는 중요한 행사다.
과학의 발달뿐만 아니라, 과학교육과 대중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그들.
180년의 시행착오를 통해 그들이 얻은 지혜는 무엇이었을까?

이곳에서 만난 두 명의 댄서와 한 명의 화학과 교수가 같이 만든 ‘DNA 퍼포먼스’ 를 통해 어떻게 과학과 非과학의 두 분야가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6. 이분법적 인간에서 융합형 인간으로
개그인 이윤석과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박사가 만났다.
과학을 껴안은 이윤석과 과학 대중화에 힘써온 정재승.
서로 다른 두 분야의 전문가이지만 과학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의 공감대를 통해 융합이 만들어낸 삶의 풍요로움과 자유로운 상상력의 힘을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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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골프선수 신지애, 즐거운 삶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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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과 가족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신지애선수...
그녀가 이제는 아버지 곁을 떠나 홀로 서기를 준비하며, 즐거운 삶에 도전하는 이야기..

인터뷰게임 - 박세리만들기, 틱장애, 연예계 살아남기 (사진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골프, 신지애 그녀의 성공비결은?

예전에는 정말 골프밖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제는 친구도 사귀고, 화장, 음악, 노래, 요리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모든것의 결정을 아버지에게 맞기던것을 떠나 스스로 결정을 시작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

위험하거나, 불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그녀의 방송중의 모습이나 주위 지인들의 인터뷰를 들어본 결과 더욱 더 잘해내고, 더욱더 강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된다.

지금까지도 대단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지애선수...
골프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최고가 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모든면에서 즐길수 있고, 후회없는 순간순간을 맞이 하길...

그리고 나 또한 내 삶을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 기획의도

2007년 국내 골프 대회 9승 달성, 2008년 국내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2010년
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던 골프지존, 신지애!
경기 중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미소천사라는 애칭이 따라다
녔지만 그의 미소 뒤에는 열여섯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던 아픈 가족사, 그리고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 이를 악물고 버틸 수밖에 없었던 소녀가장으로서 애환이 있었다.
골프를 통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정작 그의 꿈은 인격적으로 존경 받
는 사람이 되는 것. 이제 무거운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고, 골프 선수로서 스물넷 여
인으로서 즐거운 삶에 도전하고 있는 신지애. 촉망받는 골프 선수와 꿈 많은 여자로
서 삶의 기로에 선 신지애를 들여다보았다.


■ 주요내용

1.  세계 골프계의 미소천사 신지애 - 그의 버팀목이 된 가족들을 만나
다.


2008년 세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오픈 최연소 우승 기록 경
신.
2009년 세계 최초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한해 모두 우승
2009년 단일 시즌 LPGA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3관왕 등극 및
         상금 약 20억 원으로 역대 신인 최다 상금 기록
2009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
2010년 5월 3일 아시아인 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


▶ 신지애의 버팀목, 가족 이야기
▶ 12년 만의 홀로서기, 아버지로부터의 독립선언.
2. 정상의 자리에서도 연습벌레인 그녀를 만나다.

▶ 미국 휴양도시 팜스 프링스, 신지애의 동계 훈련 현장.
▶ 신지애의 철저한 식단관리와 피트니스 훈련 현장.
3. 최고의 골퍼 보다 즐거운 삶에 도전하다.

▶ 스물넷 여인, 신지애의 일상

▶ ‘10년만 골프 할래요’  신지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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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 4001의 진실, 신정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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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의 시발점이기도 했던 신정아씨가 교도소에서 출감한후에 자서전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수필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책 4001... 현재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일까?
4001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신정아
출판 : 사월의책 2011.03.15
상세보기
방송을 보면서 둘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홍보나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새빨간 거짓말들을 하고 있거나, 또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에 나오는 존 내쉬처럼 정신분열증에 걸려서 상상의 인물을 믿으며 환상속에 살고 있거나...-_-;;

영화 뷰티플마인드와 거의 흡사한 내용으로 있지도 않은 가상인물과 학교를 다니고, 한국에 와서도 주변 인물들의 증언이나 기록으로 봤을때는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들먹이며, 노무현대통령과 잘아는것처럼 말하고, 대단한 사람이 외할머니인것처럼 말하는 뉘앙스... 김우중 대우회장을 비행기에서 슬쩍 한번 만난것이 전부인데, 상당히 잘아는사람처럼 묘사를 하기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오은선 칸첸중가 등정의 진실, 정상의 등반 증거는 신만이 아는가?
심리학적으로 본 타진요와 타블로의 공방
공방이 끝난 타블로외는 정반대인 경우인데, 대응방법은 오은선씨와 비슷한듯...

전국무총리인 정운찬과의 부적절한듯한 묘사, 현직국회의원인 전직 조선일보 기자 C씨의 성추행관련 이야기등등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책은 왠지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직도 인터뷰에서 계속되는 거짓말인지 착각을 하고 있는 신정아씨...
하지만 그녀가 거짓말쟁이인지, 정신분열증인지를 떠나서 우리와 사회는 어떠한 모습인지를 이야기하는데, 그녀의 소설과 같은 책이 아무런 검증도 없이 정치적으로 파당적인 해석이 되고, 공격의 빌미가 되며, 우리또한 그녀에 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짓밟고, 돌팔매질을 한것은 아닌가를 이야기하면서 마무리...

뭐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된 거짓말을 하는 그녀도 깝깝하고, 그녀의 말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정치권, 그런 이야기를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려놓은 언론이나 그런 가십거리에 흥미를 보이는 우리들이나 이 사회전체가 이 문제에 대해서 정말 진지한 반성과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797회) 방영일 : 2011-04-16
4001’의 진실, 신정아를 만나다

▣ 방송일시 : 2011년 4월 16일(토) 밤 11시00분
▣ 연출 : 박준우 / 작가 : 송현숙
▣ 주요내용
신정아, 4년만의 화려한 부활


“나는 거짓말쟁이도, 꽃뱀도 아닌 피해자이다!”

신정아의 기억을 둘러싼 진실 게임

희대의 거짓말인가, 통렬한 내부 고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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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 지중해 특급 호텔 크루즈, 외국인 쇼핑관광, 맛의 대가 외국인 주방장 전성시대, 소금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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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는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데, 바다위의 새로운 세상같다...
다만 바다를 즐기기보다는, 육상에서 즐기는것을 배위에서 즐기는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그대로 정말 한번은 꼭 경험해 보고 싶은 곳
가격이 얼마나 할까 하고 찾아보니 최저 300만원대부터 천만원이 넘는것까지 다양한듯...



두번째는 한국에 오는 관광객들이 주로 들리는 명소를 소개해주고, 마지막편에는 소금에 대한 이야기와 소금관련 관광 상품도 소개~

암염, 천일염, 정제염, 재제염 등 소금의 종류와 차이, 장단점
MBC 다큐 프라임 - 음식의 처음과 끝, 소금의 미(味) 학


맛의 대가 외국인 주방장들은 강남의 유명 식당, 호텔에서 명성을 떨치는 외국인 주방장을 소개하는데, 일식,중식, 이탈리아, 터키 등등 정말 보기만 해도 입맛이 땡기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요리사들을 소개...
다만 가격은 만만치 않을듯한데 업체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561회 vj특공대 '알려드립니다'>

1. 지중해 특급 호텔! 크루즈에서 생긴 일

▶ * 크루즈 여행 (롯데관광크루즈)  http://www.lottetour.com/cruise/

2. 2011 쇼핑 관광이 뜬다!

<국제시장>

상인회 ☎ 051-245-7389

<국제시장 ‘만물의 거리’>

<자갈치 시장>

부산시설공단 자갈치 사업소 : ☎ 051-713-8081~8

<크루즈터미널>

관리사무소 : ☎ 051-999-3190

3. 맛의 대가! 외국인 주방장 전성시대

▶ 꽃미남 이탈리아 셰프 <카도로> T. 02-562-1371

▶ 터키 5총사 <파샤> T. 02-593-8484

▶ 일식 명콤비 <무라사키> T. 02-310-7343

▶ 특허 만두 중식 명인 <지미(Zhiwei)> T. 02-565-5591

▶ 프랑스 예술 요리 <더 비스트로> T. 02-793-1110

4. 백색 황금! 소금 재발견

▶토판염

- 솔트하우스 070-4242-8495

- 염전체험문의: www.salthouse.kr

▶소금방

- 소금동굴 힐링센터 남대문점 02) 318-4946

- 홈페이지 www.sumdleche.com

▶황토소금펜션

- 삼손푸드 061) 392-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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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리더십, 인간관계를 개척하는 리더의 성공 지침서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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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처럼 회사경영같은 한쪽 측면만이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끌어가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문고판 책입니다.

다양한분야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체계적으로 잘 분류해서 우리가 지금보다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떠한 부분에서 부족하고, 어떠한 점을 보완하고, 어떠한 점을 더 발전시켜야 할지를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이라면 리더라는 이미지가 어떠한 특정의 모습으로 비쳐질수 있다는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자신은 리더로서 어떠한 측면이 부족한지 점검해보고 생각해보는데 있어서 체크리스트나 지침서로서의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경제세미나 - 클래식 경영 콘서트,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GWP)
KBS 일류로 가는 길 - 소통의 리더십을 말하다. 김윤종 꿈, 희망, 미래 재단 이사장
불패의 리더 이순신, 그는 어떻게 이겼을까, 윤영수 저자 직강 강연
KBS 경제세미나 - Enabling리더십을 통한 조직성과 향상, 연세대 정동일 교수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리더라고 함은 무슨 CEO, 정치가, 장군 등 거창한 직업을 가져야만 리더라고 불리우는것은 아닐것입니다. 한 가족의 가장도 리더이고, 여친은 남친의 리더이고, 남친은 여친의 리더이며, 한팀의 팀장이나, 부하직원을 가진 대리도 리더일수 있습니다.

그런 리더들의 모습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고, 모범답안은 있을수 있겠지만, 나에게 정답이라는 리더상을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나의 성격, 조직원, 상대의 성격, 환경 등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비쳐질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어느 조직에서는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가 필요하기도 하고, 어떤 조직에서는 있는듯 없는듯하면서 조화를 만들어 내는 리더가 필요하기도 하며, 딱히 어떤 리더가 정답이라고 할수 없는 상황속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조직원이라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성취 동기를 유발시켜주고, 즐거움과 행복 속에서 성과를 이루어 낼수 있는 리더가 필요할텐데, 무엇보다도 사람을 이해하고,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과 조직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을 보면 제가 참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가족이라는 측면에서의 리더, 직장이라는 측면에서의 리더로써의 제 모습이 상당히 다른듯 비슷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중요한것은 리더로써 가족이나 직장같은 조직에 있어서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상대방을 이용하는것이 아닌, 상대방과 조직을 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상대방을 설득하는것이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집안 가장이나, 직장 상사거나, 애플의 스티브잡스같은 CEO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당신은 당신의 가정과 회사, 친구들 모임, 연인사이에서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고 계십니까?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방식이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라고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리더십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V. 하워드 / 김문운역
출판 : 문장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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