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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평구 신사동 남강숯불구이, 한우 쇠고기 육사시미와 육회에 술한잔하기에 좋은 추천 맛집
  2. 삼국지 영웅들의 전설(Fighting of Sango), 아이폰, 안드로이드의 타워디펜스 Game app 게임방법 공략법 리뷰
  3. Starry Sky, BluePrint 3D와 비슷한 입체 조각 퍼즐 게임(아이폰, 아이패드용 앱)
  4.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검색엔진 관리 기능으로 url alias 단축키 역할 활용해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5. 강남구 신사동과 은평구 신사동(새절)의 지명의 유래와 지하철 역명의 차이의 이유는?
  6. 청공(靑空), 일본의 스포츠 야구만화로 약속을 지키기 위한 한 소년의 땀, 노력, 열정을 보여준 만화책
  7.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유입 감소가 오류로 인한것이라는 사과 공지와 앞으로의 대응책 2

은평구 신사동 남강숯불구이, 한우 쇠고기 육사시미와 육회에 술한잔하기에 좋은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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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숯불갈비, 은평구 신사동 응암동 추천 고기 맛집 이전 소식(육회,육사시미,한우,돼지고기)

인근의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자주 가고는 하는 단골집에서 서비스로 내준 육사시미.. 소고기를 날로 먹는것인데, 간혹 정육점에서도 소가 들어온날 판매를 하거나, 쇠고기집에서도 판매를 하는 집도 있기는 한데, 신선도때문에 항상 먹을수 있는것은 아닌 부위...

나도 몇곳에서 먹어보기는 했는데, 고급음식점이나 제대로된 부위나 육질이 아니여서 그런지 그닥 별로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먹어본 육사시미 회는 정말 그동안 먹어본것중에 최고였다는...

괜찮은 단골집이였는데, 얼마전에 보니 폐업을 하고, 내부수리중인데, 2014년 2월중에 뚜띠쿠치나 응암점이라는 이탈리아 화덕피자집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마블링은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신선해서인지 정말 맛있더군요...

보통 육회를 판매하는 부위는 꾸릿살이나 우둔살인데, 담에 가면 사장님에게 한번 물어봐야할듯~

기름장에 살짝 찍어먹어보니 입안의 혀속에서 살살 녹더군요~

육회도 시켰는데, 한우라서그런지 육회도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육회는 육사시미보다 약간 질긴 부위를 가지고 만드셨다고 하는데, 그래도 부드럽고 좋더군요~

육회지존, 한우육회에 소주 한잔이 생각날때 좋은 맛집

집에서 만들어 먹는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 비빔밥

은평구 신사동 순천만 한우고기 정육식당 - 육회 맛집, 참숯불구이, 육사시미 판매집

자갈치시장, 광장시장 육회골목의 육회맛집

종로 육회맛집 백제정육점

고추장 육회 & 일반 육회 직접 만들어 먹기

육회는 술안주로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편인데, 밖에서 사먹는맛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하도 맛있게 감탄을 하면서 먹어서인지, 사장님이 이 귀한 육사시미를 한접시 더 가져다가 주셨습니다. 누가보면 일급VIP인줄 알텐데, 일인분에 2만원하는 갈비살을 2인분과 육회 1인분을 시킨것이 전부인데, 이렇게 가져다가 주시네요~

처음 먹었던것보다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 함께간 지인과 공통으로 느낀것이 참치의 머릿살과 거의 비슷한 느낌인듯합니다. 

은평구청 옆 선우참치, 혼자만 알고 싶은 참치맛집

녹번동 선우참치,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참치회를 맛볼수 있는 강력추천 참치전문점

설참치 불광점 - 무한리필 참치집, 은평구 불광동 맛집

쓰다보니 참치회도 땡기네요...^^

너무너무 잘먹고 나오면서 육회의 포장여부와 메뉴펀에 없는 육사시미도 주문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수급에 문제가 있는지 판매는 하지 않고, 이렇게 서비스로만 조금씩 제공을 하신다고 하네요.

저희가 간곳은 은평구 신사동 응암역의 불광천부근의 남강숯불갈비라는 집인데, 가격도 꽤 저렴하고, 맛도 상당히 괜찮은 집인데, 인근에 사시는 분이나, 직장 회식 장소등을 찾는 분이라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남강 숯불구이, 은평구 응암동의 추천할만한 괜찮은 숯불갈비 고기집

응암동 추천 고기집인 남강 숯불갈비에서 먹어본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와 안창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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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웅들의 전설(Fighting of Sango), 아이폰, 안드로이드의 타워디펜스 Game app 게임방법 공략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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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출시된 iphone용 앱으로 무료 체험앱과 유료앱이 출시가 되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네요~

타워스 트랩(Towers Trap) - 중독성이 높은 게임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윈도우폰과 노키아폰용으로 나온 타워스 트랩이라는 게임과 꽤 유사한데, 이를 삼국지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더욱더 재미있게 표현한듯 합니다.

상대의 기지에서 적들이 나와서 다른 기지로 이동을 하는데, 화면속에 하트갯수만큼 적들이 들어가면(장군등은 한명이 5명으로 칩니다) 지는것이고, 전투횟수가 끝이 날때까지 버티면 이기는 방식입니다.

이를 막는 병사는 총6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활을 쏘는 병사(45원), 칼을 휘두르는 병사(35원), 주술을 하는 병사(25원), 북을 치는 병사(45원), 대포980원), 돈을 만드는 캐릭터(120원) 등이 있는데, 스테이지에 따라서 제공되지 않는 케릭터도 있습니다.

우선은 적은 돈으로 시작하기때문에 적이 나오는곳에 적절하게 배치를 해서 돈을 모으고, 이후에는 업그레이드를 해가면서 적들과 싸워야 합니다.

공격하는 아이템중에 가장 좋은것이 대포이기는 한데, 날아가는 새를 잡지 못하고, 발사 속도가 좀 느리기때문에 활쏘는 병사를 적절하게 이용을 해야합니다.(이게 타워스트랩과 가장 유사한듯)

돈 버는 토끼(복토끼) 같은 인형은 일정시간마다 8포인트를 주는데, 후반부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필요하기는 한데, 120원으로 좀 비싸서 좀 여유가 생기면 구입하면 좋을듯...

해당 아이템은 북치는 장수와 돈만드는 토끼를 제외하고는 업그레이드가 두번씩 가능한데, 상대 적들이 점점 강해지기때문에 병사나 대포같은 무기를 업그레이드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돈으로요....

북치는 사람(군악병)도 적절하게 배치를 해야하는데, 배치를 하면 상하좌우의 캐릭터들에 호랑이 로고가 새겨지면서 파워가 올라가서 사기와 용기를 북돋게하는 케릭터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 케릭터가 없으면 깨기 어려운데, 상하좌우를 고려해서 적절하게 배치를 해야합니다.

해당 스테이지를 시작할때 영웅을 선택할수 있는데, 슈팅게임에서 폭탄같은 것으로 각 케릭터마다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유비는 발로 밟아서 전체적으로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장비나 조운같은 경우는 길을 가면서 적의 에너지를 줄여주는데, 길이 두개일때는 안습이기도... 초선과 같은 경우는 원피스의 여제 행콕처럼 하트를 날려서 적의 에너지를 뺐기도...^^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해도 막판의 장수들이나 중간중간에 강한 적들은 이 방법을 이용해서 죽여야 하는데, 한번 사용하면 좀 시간이 걸려서 충전이 됩니다.

전투는 약 20회에서 50회까지 점점 많아지는데, 한판씩 깨는 재미가 좋기는 하더군요..^^

적들의 빨간깃발을 하나씩 정복해가면서 파란색 깃발로 만들어가는 방식인데, 물론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스테이지마다 난이도를 쉽게 할것인지, 어렵게 할것인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다보니 어느덧 이런 엔딩이...^^

메인메뉴에 보면 미니게임이라고 6개의 스테이지가 제공되는데, 죽을때까지 싸우는 방식인데, 이게 꽤 재미있더군요. 전투회수가 200회까지 가니 거의 이기기가 힘들던데, 이것도 한번 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적절한 병사 배치와 업그레이드로 효율적으로 적을 막아내는것이 타워디펜스 게임의 묘미인데, 그런 재미를 아주 잘 살린듯한 게임인듯 합니다.

찾아보니 android google paly에도 올라와있어서 lite 버전을 해보았는데, 똑같습니다. 다만 한 30분정도하니 배터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베터리를 쪽쪽 빨아먹는듯...^^

제작사 홈페이지 - http://hero.funigloo.com/

앱팡(appang), 앱 설치로 적립금을 주고, 유료앱이나 현금으로 교환할수 있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

앱팡 추천 알리미(m.appang.kr), 적립금은 기프트쇼나 App선물보다 현금교환으로 신청하세요!

앱스토어에서 영웅들의 전설로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 유료는 $1.99인데, 앱팡에서 이 앱을 구입하시면 구입한 돈을 돌려주고, 적립금 500원까지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지금보니 120명정도 남았으니 이런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빨리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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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Sky, BluePrint 3D와 비슷한 입체 조각 퍼즐 게임(아이폰, 아이패드용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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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오늘의 무료앱을 풀려서 다운을 받았다가 이제야 실행을 해봤는데, 제목만 봤을때는 별자리나 하늘 천문을 이야기하는 앱인줄 알았는데, BluePrint 3D와 비슷한 어찌보면 짝퉁이라고 할수도 있어 보이는 앱입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풀렸지만, 현재 iphone용은 $0.99, ipad는 $1.99에 팔리고 있습니다.

블루프린터와 같은 경우는 랜덤하게 퀴즈를 푸는 방식인데, 이 앱은 테마별로 퀴즈를 푸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인물, 식물, 사물 등으로 진행을 하는데, 인물과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사람 얼굴이라는 생각이 드니 쉽지만, 식물부터는 난이도가 꽤 있더군요

위처럼 도무지 알아볼수 없는듯한 선이 나오는데, 이것을 상하좌우로 이동을 하면서 하나의 그림으로 맞추는 방식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철사줄로 만든 지구본과 같은 입체인데, 어느 특정부분에서 보면 하나의 그림이 나오는데, 그걸 돌려서 맞추는 방식입니다. 

돌리다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런 그림이 나오는데, 이걸 맞추면 깨는 방식입니다.

맞추고나면 해당 그림에 대한 설명을 위키피디아에서 볼수도 있도록 해서 교육적인 측면도 약간을 고려를 했습니다.

뭐 공간감각이나 머리를 쓰는 방식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아무래도 킬링타임식으로 시간을 때우기에 좋은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블루프린트측에서보면 많이 답답할듯합니다...-_-;;

그리고 인물의 얼굴을 맞추는 부분에서 진시황, 공자등 중국인물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ziisoltd라는 업체에서 제작했는데, 다른 앱을 보니 중국어로 되어 있는것을 보니 중국산 짝퉁 산자이의 일종처럼 느껴지네요...

뭐 완성도나 몰입도, 재미적인 측면등을 따져보면 같은 유료인 블루프린트가 한수 위인듯 합니다. 해당 앱이 한글 설명도 없고, 별점도 없어서 구입할분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 나중에 무료로나 풀리면 받아보시고, 유료로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블루프린트를 구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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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검색엔진 관리 기능으로 url alias 단축키 역할 활용해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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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인가 처음으로 사용해본 인터넷 브라우저가 넷스케이프였는데, 이후에 microsoft의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계속 사용하다가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를 사용를 꽤 오래동안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조금씩 사용을 하던 구글 크롬 브라우저로 넘어왔습니다.

Url Alias, 아토(IEToy) 사용자를 위한 FireFox 주소별명 부가기능

IE7Pro - IE8에서 IEToy의 멋진 대안

iexplorer에서 ietoy의 주소별명이나 url alias가 안먹힐때

크롬이 가볍고 파이어폭스의 메모리 누수현상도 없어서 좋기는 했는데, 크롬으로 넘어오지 못한 이유는 바로 url alias기능때문이였습니다.

url alias는 예를 들어 danbis.net/amdin 이라는 사이트를 들어갈때 d 나 ㅇ 를 주소표시줄에 입력을 하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가게 해주는 기능인데, IE는 아토라는 멋진 프로그램이 있고, 불여우에는 url alias라는 괜찮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주 유용했는데, 크롬에서는 이런 기능을 제대로 된것이 없어서 불편해서 못 넘어갔습니다.

뭐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번 사용을 하다보면 이 기능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일일이 즐겨찾기에 들어가는것도 마찬가지고요...

Alias Links, 구글 크롬(Google Chrome) Url alias 기능의 확장 프로그램

비슷한 프로그램이 하나 있기는 한데, 상당히 좀 부실한편입니다. 영어로 검색을 해보면 이문제에 대한 논의도 되고 있는듯한데, 아마 크롬 자체에서 이쪽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게 되어있는듯 하더군요.

그러다가 알게된것이 검색엔진을 설정하는 부분을 이용해서 편법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뭐 알기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일일히 입력하기가 불편하다는 핑계로 안하고 있었는데, 꼭 필요한 사이트만 지정을 하고나니 얼마 걸리지도 않더군요...-_-;;

설정하는 방법은 설정에 들어가서 검색부분에 보시면 검색엔진 관리라는 항목을 클릭해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새 검색엔진 추가에는 걍 대충 이름을 넣어주시고, 키워드에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주시면 되고, url에는 이동하고자하는 주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주소창에서 vv 를 입력하면 다음뷰로 자동으로 이동하는데, 자동로그인이 가능한 사이트에서는 자동로그인도 가능합니다.

티스토리(Tisotry) 자동로그인 방법 (즐겨찾기, Url Alias 주소별명)

단축키를 지정할때는 가급적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지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1st.co.kr/xfafafafasf 를 들어가고 싶은데, 11이라고 단축키를 지정하면 주소표시줄에서 자동완성으로 다른 주소를 지정해주기때문에 111 으로 입력하거나 oo 같은 식으로 지정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한영전환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기때문에 가급적 하나의 사이트를 입력할때 두번을 입력하셔서 하나는 영문자판으로 하나는 한글자판으로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안그러면 한글일경우에는 구글 검색으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 vv 로 다음뷰를 넘어가게 하려고 할때는 ㅍㅍ 도 하나 추가해주시면 한글키 입력시에도 문제없이 이동하니 가급적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크롬으로 넘어오고나니 왜 이제야 넘어왔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속도도 빠르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데, 기존에 url alias사용자라면 참고하시고,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던 분이라면 이 기능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시간을 절약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즐겨찾기나 그거나 비슷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대략 사이트에 들어갈때 2-3초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하루에 몇십개를 들어가다보면 1분은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은데, 하루에 1분이면 일년이면 365분으로 일년에 6시간을 즐겨찾기에서 자주가는 사이트를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할수도 있습니다. 6시간이라면 지금 30분정도 투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Url Alias, 아토(IEToy) 사용자를 위한 FireFox 주소별명 부가기능

IE8 설치와 IEToy

파이어폭스 사용자나 익스플로어 사용자라면 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같은 방식으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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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과 은평구 신사동(새절)의 지명의 유래와 지하철 역명의 차이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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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에 나갈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갔따가 지하철에서 신사역에 대한 유래를 보고, 동네부근의 은평구 신사동이 생각난다.

간혹 신촌역과 신천역의 이름을 헷갈려서 약속모임이 어긋나기도 하고, 택시를 타고 신사동을 가자고하면 의래 강남구 신사동을 가서 보통 은평구 신사동에 사는 사람들은 신사동을 가자고 하기보다는, 은평구 신사동을 가자고 말하기도...-_-;;

강남구 신사동(新沙洞)은 1914년 새말(新村 신촌)과 사평리(沙平里)의 두 마을이 합쳐지면서 각각의 첫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예전에는 이곳이 광주군 언주면에 속해 있었는데, 당시에는 모래벌판에 새말 나루터가 있던 한적한 곳이였는데, 1963년도에 서울시에 편입된후에 강남재개발이 되면서 크게 변모를 했다고 합니다.

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불광동과 독박골(독바위골)의 유래

은평구 신사동은 위 글에 잠시 언급을 했는데, 新寺洞으로 말 그대로 새로운 절이 있었다는 의미의 신사동이라고, 근데 문제는 지하철 3호선이 먼저 생기면서 강남에 신사역이 생겼는데, 나중에 6호선이 신사동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같은 신사역이라고 하면 혼동이 있으니 아마 작명을 하다가 새로운 절이라는 의미를 그대로 한글로 따와서 새절역이라고 작명을 한듯하다.  

만약 은평구 신사동에 먼저 지하철이 들어왔다면 이곳이 신사역이 되고, 지금의 신사역은 새말역이나 사평리역이 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신사역 정거장은 강남대로와 도산대로가 맞닿은 곳에 있는곳으로 부근 일대에는 강남지역의 번화가로 논현동, 신사동, 잠원동 주민의 교통편익에 기여한다고...

강남구 신사역부근하면 아구찜하고, 간장게장이 생각나는곳인데... 암튼 이렇게 지명이름을 가끔 찾아보면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하기도 되는듯하다.

서울시 종로구 세검정의 동명 유래

서울 왕십리(往十里)의 지명의 유래

서대문구 홍제동의 동명 유래 - 홍제원(弘濟院), 환향녀(還鄕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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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靑空), 일본의 스포츠 야구만화로 약속을 지키기 위한 한 소년의 땀, 노력, 열정을 보여준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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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포츠 야구만화로 한 소년인 코이찌가 어릴적 친하게 지내던 효우 형과 유끼 누나와 약속한 코이찌 고등학교를 전국대회(고시엔인가?)에 이끌어 가기 위해 싸우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

이 소년은 열심히 야구를 해서 중학교 MVP의 실력이지만, 형과 누나와의 약속을 위해서 좋은 명문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코이찌라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는데, 이 학교가 유끼와 효우가 연관된 사건때문에 야구부가 사라져서 야구부부터 다시 만들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협조속에서 바닥부터 시작을 한다.

만화책 전반에 걸쳐서 이 약속이라는 키워드로 약속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장면들은 꽤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상대방과 만나지도 연락도 못하는 상황에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는 주인공과 멀리 떨어져서 야쿠자 폭력배 생활을 하지만 이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간의 신의로 감동코드를 만들어 낸다고 할까?

하다 히데노리(Hidenori Hara)의 작품으로 총 13권으로 완결되었는데, 현재는 절판이 된듯...

이런 스포츠만화는 주로 초보자나 잠재력은 가지고 있지만, 흥미가 없던 주인공이 각성을 하면서 성장을 하게되는 성장만화류가 상당수인데, 이 만화의 주인공의 캐릭터는 슬램덩크로 치자면 서태웅과 비슷하다. 중학시절에 날리던 실력이였지만, 감독을 보고 약체 학교에 들어오지만, 역시나 천재성을 계속 발휘하는 그런 케릭터...

물론 어깨 부상등으로 좌절도 하기도 하지만, 주인공 캐릭터는 서태웅처럼 멋있는 놈이지만, 그리 멋지게 느껴지지는 않는 느낌이 든다.

나오코 (奈緖子: Naoko), 마라톤 만화 스타트(Start)의 영화화!

스타트

스타트, 학원라이벌전 만화책 인터넷 헌책방에서 구입

Real 리얼, 슬램덩크 작가가 장애인의 성장과 극복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는 강력추천 농구만화

슬램덩크(Slam Dunk) - 농구가 하고 싶어요

H2 - 너와 함께했던 날들

내 파란 세이버

개인적으로 이런 스포츠만화, 성장만화를 좋아하는데 이 책 또한 약간은 비슷한 느낌으로 꽤 감동적으로 보기는 했다.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전개, 중간에 벌어지는 돌발상황등 시나리오적인 측면에서는 약간은 초딩스러운 마인드가 보여지는것이 좀 짜증스럽기는 하다.

뭐 그래도 감동적인 요소를 지닌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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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유입 감소가 오류로 인한것이라는 사과 공지와 앞으로의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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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 트래픽 감소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 급감을 보며 우리의 대책은?

토요일 오전부터 네이버로부터의 트래픽이 급속하게 감소해서 거의 반토막 이상이 나버렸고, 많은 블로거들이 관련글을 올렸는데, 조금전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보니 이번 사태가 서비스 업데이트중에 오류가 있어서 현재 정상화 작업을 진행중이며, 13일 오전까지는 마무리하겠다고 사과공지를 올렸네요.

Naver 다이어리 사이트 - http://naver_diary.blog.me/150140493577

사과는 물론이고, 네이버 블로그 검색 정책은 바뀌지 않는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해프닝으로 끝나는듯 하네요.

이번 사건후에 올것이 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의지도 많이 줄어들었었는데, 한편으로는 제 개인이 거대 포털앞에서 참 초라해보이고, 나약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T_T;;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의 대단함과 막강한 파워

트래픽 분산이나 유입경로 다각화를 위한 검토

더불어 블로그의 정체성까지도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고, 또 그래야만 나중에 이런 일을 겪을 경우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글에도 올렸던 사진인데,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에 공정하게 하라라고 말하고, 불평만 하는것은 정치인들에게 올바로 정치하라고 하는것처럼 공허할수 있는것처럼 모든 사람, 조직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일수 밖에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편으로 내가 만약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거였다면 주말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글을 썼을까? 아니면 늘어난 트래픽에 반가워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저 또한 크게 다를 바는 없는듯 합니다...-_-;;

암튼 이번 일을 계기로 저의 블로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해보고, 앞날 또한 다시금 고민하고, 행동해서 좀 더 나은 블로그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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