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7 물랑루즈(Moulin Rouge) 몇일전에 집에 가는데... 어떤 말이 자꾸 생각이 나는데... 뭔지를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계속 생각을 하다가 보니까... 물랑루즈에서 이 장면이였던거야...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건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거야"라고 외치던 장면이... 왜 그때 그날 그시간 그장소에서 그런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참 좋은 얘기고, 다시 보아도 멋있어서... 편집해서 올림... OST가 참 잘만들어졌고, 니콜키드만의 매력이 흠뻑 묻어나는 영화... 감독 : 바즈 루어만 주연 : 니콜 키드먼 , 이완 맥그리거 각본 : 바즈 루어만/크레이그 피어스 촬영 : 도날드 맥알핀 음악 : 크레이그 암스트롱/데이비드 보위 편집 : 질 빌콧 미술 : 캐더린 마틴 장르 : 드라마,로맨스,뮤지컬 개봉 : 2001년 .. 2008. 7. 28. 히트 (Heat) 욕망.. 욕심... 일... 나도 저렇게 될까 걱정 스럽다.... 나만 잘살면된다.. 나만 행복하면 된다라는 생각..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들을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뿌리칠수 있을까...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은더욱더 그걸수밖에... 윈윈의 개념보다는 우선 나만.. 나부터가 문제인데.. 그게 사람의 속성이고.. 심리이다...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됬지만... 막판의 총격전은 멋지더구만... 결과가 좀 빈약한듯한것이 아쉽기는 했다. 감독 : 마이클 만 출연 : 알 파치노 , 로버트 드 니로 , 발 킬머 , 존 보이트 , 애쉴리 주드 , 톰 시즈모어 , 행크 아자리아 , 나탈리 포트먼 각본 : 마이클 만 촬영 : 단테 스피노티 음악 : 마이클 브룩 편집 : 윌리엄.. 2008. 7. 28. 전차남 디럭스 최후의 성전 (電車男 DELUXE 最後の聖戦) 전차남이 끝나고, 기타남으로 마무리를 지어서 완전히 끝난줄 알았는데.. 특별판으로 인디아나존슨처럼 최후의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한편이 더 반영되었다. 전차남과 에르메스의 사랑을 실험하고, 그것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려는 남자와 전차남팬들과의 싸움... 막판의 감동은 예전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그래도 최고다... 막판에 전차남이 에르메스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은 정말 간질맛이 넘치는 애교넘치는 편집의 묘미가...:) 분류 : 토요 프리미엄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로맨스 각본 : 무토 쇼고 연출 : 타케우치 히데키 출연 : 이토 미사키, 이토 아츠시, 키타무라 카즈키... 본방송국 : 후지TV 제작년도 : 2006년 방송기간 : 2006.09.23 - 2006.09.23 방송시간 : 토요일 21:00-2.. 2008. 7. 28. 꽃피는 봄이오면 - 다시 시작하고 싶어... 와이키키브라더스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의 영화였다... 음악을 하는 주인공이나... 현실의 벽에 좌절하는 모습이나... 첫사랑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나... 오바하지 않고... 절제된듯한 미가 멋졌고... 이런 저런 대사들에서 현재의 나는 어떤가를 되돌아 보게되고, 나에게 많은 질문들을 던져준다. 과연 나는 꽃피는 봄이오길 기다리는걸까... 아니면 현우처럼 현실속에서 방황을 하면서 늘 인생의 겨울속에 살기를 바라는 걸까...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사랑을 떠나보내지만... 아쉬워하고... 잡고 싶지만 잡지 못하고... 그런 와중에 아이들과 친구, 그리고 떠나지 못하고 주위를 맴도는 사랑에 다시 한번 희망을 갖게되는 주인공을 보면서 맘이 따뜻해 진다... 2005년 봄... 꽃피는 봄이오면... 나도 현우처럼.. 2008. 7. 28.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놉시스 성이 움직이는 순간, 마법에 걸린 90세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 대는 19세기 말, 유럽의 근미래화가들이 상상으로 그려냈던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 '앵거리'. 소피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자상점에서 쉴틈없이 일하는 18살 소녀이다. 어느 날 오랫만에 마을로 나간 소피는 우연히 하울을 만나게 된다. 하울은 왕실 마법사로서 핸섬하지만 조금 겁이 많은 청년이다. 그런데 하울을 짝사랑하는 황무지 마녀는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 주문을 걸어 소피를 90살의 늙은 할머니로 만들어 버린다. 그 후 가족을 걱정한 소피는 집을 나오게 되고 황무지를 헤매다가 하울이 사는 성에서 가정부로 낯선 생활을 시작한다. 그런데 그 거대한 성은 사람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움직이는 성’이었다. 4개의 다리로 걷.. 2008. 7. 28. 추억은 방울방울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타나는 성격이나 인품등은 모두 어릴적 추억, 충격, 행동 등에서 기인하는것이다. 주인공을 따라 떠나는 어릴적의 추억 여행... 다 잊었다.. 다 지난날이야 라고 생각을 했지만.. 나도 같이 떠나본 여행에서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어떤 사람.. 어떤 장소.. 어떤 말... 어떤 행동... 정말 놀라울 정도로 지난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중 간에 파라독스와 같은 문제가 하나 나왔는데... 주인공이 나눗셈에 약한데 누나에게 물어본다 1/3을 1/4로 나눈다는것이 어떤 의미인지... 나도 종이를 꺼내놓고 한참을 생각해 봤다... 근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_-;;; 그리고 이 애니를 보면서 엔딩이 흐른다고 나가는 사람은 정말 극적이면서도 풋풋한 유종의 미를 못보는것이라.. 2008. 7. 28. 이전 1 ··· 2069 2070 2071 2072 2073 2074 2075 ··· 2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