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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다큐프라임-공부의 왕도 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2. 사자같이 젊은 놈들 :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3. 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원제 不狂不及)
  4.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5. 커피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7. 3일째 망설이는 사람 3초에 결정하는 사람

EBS 다큐프라임-공부의 왕도 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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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왕도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자기스스로 자신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어떤식으로 인지를 하고 있는지, 효과적으로 학습을 하고 기억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스펀지의 공부 잘하는 방법에 나왔던 내용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방송을 보면서 뭐 이제 내가 수험생도 아니고, 무슨 공부를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막판에 교수님이 멋진 말을 해주신다.
지식도 빈익빈 부익부라서 체계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접하게되는 새로운 지식이 그만큼 더 효과적으로 기억되고 활용될수 있다라는 이야기...

직장인이라고 무시할 내용이 아니고, 피터드러커가 예전에 말한 자신이 잘하는 장점에만 집중하라라는 스페셜리스트의 시대는 이제는 끝났고, 다양한 방면에 지식을 가지고 그 지식을 가지고 통찰력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방송...

2008/08/01 - [성공/강연] - [강추]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암튼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꼭 보고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을 정립할지를 고민해 봐야 할것이다.
2부, 3부도 꼭 찾아봐야겠다.

<제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인지적 전략을 습득하고 가다듬고 이런 것이 계속 있어야 하는 것이지 없던 능력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 것이 인지 세계의 냉엄한 논리이다.” - 성균관대 이정모 교수(심리학과) 

분류화 하라
그들만의 기억전략
인지세계의 냉엄한 논리, 지식의 빈익빈 부익부
자기 모니터링(점검)화, 학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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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이 젊은 놈들 :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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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찾고, 방황하는 젊음이들을 위해 구본형씨가 쓴 스토리텔링...
그다지 신선하거나 감동을 받기보다는 그동안에 자신이 이야기했던 내용들과 다른 책이나 연구보고서의 중요내용을 풀어 썼다고 하면 될듯... "코끼리와 벼룩"의 대낮에 꾸는 꿈 부분은 너무 표절티가 날 정도...
암튼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 부분은... 구본형씨 자신이 자신이 어떤 사람이 파악을 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스스로 이야기한다. 뭐.. 막상 내용은 약점은 별것도 아닌거고.. 강점은 좋은것만 나열해 놓은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의 강점중에서 자신은 한번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이다. 자신은 지구력이 뛰어나서 꾸준히 열심히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그가 부러웠다. 내방에 지금보면 조금 읽다가 만 책들.. 급하게 읽어야지 하고 주문해놓고 읽다가만 책들.. 읽지도 않은 책들을 보면서.. 내가 이게 무슨 지랄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그리고 그가 변화경영이라는 화두로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점도 보고 배울부분이 많다. 막상 사람들은 사업을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거창하게 생각을 하는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비약하자면.. 자신의 제품으로 중국에 뛰어들어 최소 중국의 시장점유율의 1%만이라도 얻게 된다면 대박을 얻게된다는 몽상을 하게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구본형씨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했다. 앞서말한 방식이 top-down방식이라면 구본형씨는 bottom-up 방식을 취했다고 할까?
우선 자신이 어떤 사람이지 파악해서,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를 파악하고.. 자신이 잘하는 장점인 경영이라는 분야를 선택한후에 경영의 많은 분야중에 변화라는 항목을 선택을 하고... 그러고나서도 변화경영에 인문학을 점목시켜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 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로 노력해서 지금의 자리에 이른것이 아닐까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변화경영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구본형을 떠올린다. 이것이 바로 브렌드라는것이 그의 설명이고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일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는 대인관계에 약하다는 자신의 단점을 역이용해서 자신이 고객을 찾아다니는것이 아니라. 고객이 자신을 찾아오도록하는 마케팅방법을 선택해서 책이나 강연등에서도 아주 비싼 강연료를 받는 강사가 되었다고 스스로 말한다. 그의 강의의 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장단점을 자연스럽게 활용해서 변화경영하면 그를 떠오르게 만든 그의 노력과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이제 나는 내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방식으로 나를 알고, 내 장단점을 이용해서 내가 바라는 꿈을 이룰지 생각해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천하도록 할 차례이다.


<도서 정보>제   목 : 사자같이 젊은 놈들 :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저   자 : 구본형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02년 5월
매일 :
일   독 : 2006/3/28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나는 무엇을 못하는가?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것을 이룰것인가?
그리고 그 해결책을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미디어 리뷰>
저 : 구본형
변화경영전문가. 현재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칼럼과 저술, 강연으로 젊은이들과 대중들의 가슴에 뜨거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어놓았다.

그가 지금까지 쓴 책들은 젊은이들과 직장인 사이에서 항상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삶의 분기점을 찾는 직장인들을 위한 변화지침서인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직장인의 자기혁명 비전을 제시한 『익숙한 것과의 결별』『낯선 곳에서의 아침』은 대량실업 때 각 개인과 기업에게 절실한 변화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한 베스트셀러였다. 그는 자기계발 분야에서 변변한 국내 저자가 없던 시기에 이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함으로써 자기경영과 관련된 유명한 국내저자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에도 기업의 내적 혁명을 요구한 『월드클래스를 향하여』, 변화의 키워드로 '하루의 법칙 9가지'를 제시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변화를 꿈꾸는 저자의 게으른 남도 여행을 담은 『떠남과 만남』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네."

밥 딜런의 노래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자 한다. 더군다나 정해진 틀과 조직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젊은이라면 그런 심정은 더 할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딜레마는 막상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려고 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먹고 사는 문제도 만만치가 않다는 것이다. 자유가 주어지는 만큼 그 길에는 많은 준비와 고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사는 젊은이들에게 변화경영 전문가 구본형이 전하는 자기지침서이다. 저자는 20대의 공통분모를 안고 있는 7명의 젊은이들을 등장시켜 그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의 삶을 풀어가는지 이야기 형식으로 전해준다.

대학을 다니다 영국으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떠난 민경이, 대학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지만 인생이 공허한 나, 지방대 경영학과 4학년으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면접볼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승환이, 대기업 3년차지만 부속품 같은 일을 하며 의미를 찾지 못하는 지윤이,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 대신 다른 길을 선택하기로 결심한 정태, 결혼한지 3년된 한 아이의 엄마 화정이, 의대생으로 보장된 미래가 있지만 바쁘게 살며 일에 모든 것을 바치고 싶지는 않은 은수, 이렇게 7명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이 7명의 주인공 친구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점괘를 각자 받고 거기에 적혀있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찾아내면서 각자 삶의 의미를 얻게 된다.

<책속으로>
젊은 그들 : 프로필, 그리고 어떤 공감
점집에서

제1화 ㅣ 민경이의 편지
신도 들킬 때가 있다. 신이 감추어 둔 것을 찾아라

제2화 ㅣ 나의 이야기
시처럼 살고 싶다. 꿈을 현실 속에 침투시켜라

제3화 ㅣ 승환이의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하다네

제4화 ㅣ 지윤이의 이야기
가장 단단한 곳에 기둥을 받아라. 기둥이 쓰러지지 않으면 집도 쓰러지지 않는다

제5화 ㅣ 정태의 이야기
여행_가장 즐거운 학습, 인류로부터 배우는 법

제6화 ㅣ 화정의 이야기
한솥에 넣고 푹 삶아라. 내 맛과 네 맛이 서로 어울리도록

제7화 ㅣ 은수의 이야기
닭을 해부하지 마라. 대신 닭 한 마리를 만들어라

관매도 모임 이후
10년 후, 아름다운 그들
책을 끝내고

'올바른 방식'에 대한 내 자신의 낡은 믿음을 깨뜨리고 나니, 내 안에 살고 있는 '누군가'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아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네. 그날 이전에도 나는 화가였다네. 다만 그날이 되기까지 나는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뿐이었지.--- p.44
내가 그것을 원한다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나의 어떤 부분이 그것을 절실히 원하기 때문이지요.내 속에 들어있는 내게 속한 '무엇'을 알아내는 것. 그리고 그것을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녀는 커다란 붓을 빼앗아 들고서는 파란색 물감을 듬뿍 묻혀서 캔버스 위에 거침없이 마구 칠하기 시작했지요.그러고는 처칠에게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이봐요.윈스턴.이놈은 이렇게 공략하는 거예요.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라.들어가서 그 속에서 성장하라.그러나 아무도 그대를 고용해 주지 않으면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혼자 하든 친구들과 함께 하든 스스로의 기업을 하나 만들어라. 그 속에서 부와 명예를 일궈 내라. 힘들면 이렇게 말하라. 나는 나를 위하여 일한다.스스로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 좋은 것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하다네.'--- 본문 중에서
그때 나비 한 마리가 날아들었어.
흰나비였는데 아주 큰 놈이야. 처음부터 큰 것은 아니었어.보통 나비만했는데, 이놈이 글쎄 말을 하더라고. 나보고 이러는 거야 자기가 나라는군.기가막혀서. 그래서 내가 물었지. '그럼 여기 있는 나는 누구야?'그랬더니 그놈이 글쎄 '너는 꿈속의 나야' 그러는 거야. 그러더니 막 커지더라고.---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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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원제 不狂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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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책이다. 우리의 조상중에서 몇몇 분들의 이야기를 들여주는데.. 크게 벼슬을 하거나 성공한 분들이 아니라.. 서얼이거나 유배를 가셨지만.. 나름대로 인생을 열심히 사셨던 분들에 대한 소개이다...
하지만 책의 제목때문에 이 책을 보게된 나같은 사람으로서는 분통이 터질수 밖에 없는 일이다...-_-;;
그냥 부제처럼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라고 하면 좋았을것을.. 광고, 홍보는 미쳐야 미친다. 불광불급이라고 해놓았으니 답답하고 짜증이 날뿐이다. 요즘 세태에 비유를 하자면 저자나 출판사에 낚였다고 해야 할듯하다...
그래도 나중에 여력이 된다면 조용할때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으면 좋을듯한 책이고.. 각각의 인물별로 보고 배울점도 많다.
더군다나 나중에 꼭 봐야지했던 책만 읽는 바보의 이덕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지금 유일하게 생각나는 부분인

"문장은 다만 책 읽는 데 있지 않다.
독서는 단지 책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산천운물(山天雲物)과 조수초목(鳥獸草木)의 볼거리 및 일상의 자질구레한 일들이 모두 독서다."
정신 차리고 바라보면 천지만물 어느 것 하나 훌륭한 문장 아닌 것이 없고, 기막힌 책 아닌 것이 없다.
천지만물, 삼라만상은 그 자체로 하나의 훌륭한 텍스트다.
그것을 제대로 바라볼 안목이 없어 그 멋진 책을 그냥 스쳐 지나고 있을 뿐이다.

라는 부분으로 이 책을 읽은 위안을 삼아본다.
세상을 살면서 꼭 앉아서 정좌하고 읽어야 독서가 아닐것이다. TV, 영화, 대화, 우리의 생활이 모두 독서이고 드라마이고 영화이고 삶이 아닐까 싶다.. 경우에 따라 급수가 다르겠지만.. 삶이란게 그렇게 어렵게 보고 고지식하게 생각할 문제도 아닌것이겠지...:)

<도서 정보>제   목 : 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원제 不狂不及)
저   자 : 정민
출판사 : 푸른역사
출판일 : 2004년 4월
구매일 :
일   독 : 2006/3/3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쳐야 미친다. 미치고 싶다면 우선 미친듯이 살아보자.. 그러면 미치게 될것이다.
나의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열심히, 미친듯이 살아보자... 꾸~


<미디어 리뷰>
저 : 정민
1960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먼지 쌓인 한적 속에서 ‘오래된 미래’를 찾는 작업에 몰두해왔다. 고전도 코드만 바꾸면 힘 있는 말씀으로 바뀌는 힘이 있다. 한시 미학을 쉽게 풀어 소개한 『한시미학산책』과 『청소년을 위한 정민 손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를 펴냈다. 이후 조선 후기 산문에 관심을 두어 박지원의 문장을 꼼꼼히 읽은 비슷한 것은 가짜다와 이덕무의 청언 소품을 감상한 한서이불과 논어병풍 등을 잇달아 간행했다.
최근에는 인문학을 가로지르는 확장을 모색중이다. 새를 회화와 문학의 코드로 읽은 『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2책) 외에 와당과 전각에 대한 해설서인 와당의 표정과 돌 위에 새긴 생각도 출간했다. 옛사람과의 만남 속에 떠오른 생각을 모아 책 읽는 소리를 펴냈다. 초월의 상상은 한시를 도교의 창을 통해 들여다본 작업이다.

한 시대를 열광케 한 지적, 예술적 성취 속에는 열정과 광기가 숨어 있다. 불광불급(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박지원, 박제가, 정약용, 허균, 이덕무 등 18세기 조선의 지식인. 이들은 당대의 마이너였으나 그들만이 가질 수 있었던 열정과 광기로 말미암아 일가(一家)를 이룰 수 있었다.

당대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이러한 '마니아적 성향'은 시대적 추세였다. 이덕무는 책에 미쳤으며, 바다 생물에 미친 정약전은『현산어보』를 남겼다. 자신들이 세운 뜻을 위해, 송곳으로 귀를 찌른 이도 있었으며 심지어 굶어죽은 천재도 있었다. 이렇듯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했던, 미치지 않고선 이룰 수 없었던 그들의 열정적 생애는 오늘날에도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또한 1부 벽(癖)에 들린 사람들외에 2부 맛난 만남, 3부 일상 속의 깨달음에서는 인간냄새 물씬 풍기는 그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책속으로>
사람에겐 성품 있어
깨달으면 어둡지 않네.
깨닫지 못한 자는
물욕에 어두워
먼지 낀 거울과 같다.
먼지 털면 환해지듯
깨달으면 원만해져
크고 밝은 거울같다.
밖으론 맑고 밝음 보존하네.
맑음과 밝음은
공경과 정성이니
이 깨달음 신선도 아니요
부처도 아니며,
또한 성인도 아니어서
마음으로 건너편 마주함일세.

함부로 몸을 굴리고,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청춘을 탕진한다. 무엇이 좀 된다싶으면 너나없이 물밀 듯 우루루 몰려갔다가, 아닌 듯 싶으면 썰물 지듯 빠져나간다.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싫은 소리는 죽어도 듣기 싫어하고 칭찬만 원한다. 그 뜻은 물러터져 중심을 잡지 못하고, 지킴은 확고하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작은 것을 모아 큰 것을 이루려 하지 않고 일확천금만 꿈꾼다. 여기에서 무슨 성취를 기약하겠는가?

옛 사람은 벗을 두고 '제이오(第二吾) 즉 제2의 나라고 했다. 내가 품은 생각을 그가 홀로 알고, 그의 깊은 고민을 내가 먼저 안다. 지기(知己)니 지음(知音)이니 하는 말은 차고 쓴 세상을 견뎌내는 동지애적 연민을 수반한다.

대저 사람은 스스로를 가벼이 여기는 데서 뜻이 꺾이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느라
학업을 성취하지 못하며,마구잡이로 얻으려는 데서 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만다.
공은 젊어서 노둔하다 하여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독서에 힘을 쏟았으니 그 뜻을 세운
자라 할 수 있다.한권의 책을 읽기를 억번 만번에 이르고도 그만두지 않았으니 마음을
지킨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작은 것을 포개고 쌓아 부족함을 안 뒤에 이를 얻었으니 이를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아 ! 어려서 깨달아 기억을 잘한 사람은 세상에 적지 않다.
날마다 천 마디 말을 외워 입만 열면 사람을 놀래키고.훌륭한 말을 민첩하게 쏟아내니.
재주가 몹시 아름답다 하겠다.하지만 스스로를 저버려 게으름을 부리다가
어른이 되어서는 그만두어버리고 늙어서도 세상에 들림이 없으니.공과 견주어 본다면
어떠하겠는가?

나는 껍데기의 삶은 살지 않겠다.
뼈가 썩은 뒤에도 길이 남을 정신으로 살겠다.
세상 사람들아! 나는 나다.
그의 이름이 어떻고, 신분이 어떻고, 죽었는지 살았는지가 어떻고는 묻지를 말아라

후득이는 빗방울에 옷자락을적실 각오 없이는 세검정의 진면목을 볼 수 없다.
정말 좋은 것은 싫은 일을 감내한 뒤라야 맛 볼 수 있다. 하지만 뒤늦게 헐레벌떡 달려온 심화오처럼 우리네 하는 일은 언제나 한 발 늦는다. 나는 이 글을 읽다가 마른우레 쿵쿵대는 찜통더위 속에서 엉뚱하게 세검정으로 달려갈 생각을 하는 다산의 그 마음자리를 그리워 한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그의 안목이 부럽다.
절정은 미리 알고 기다린 자를 위해서만 존재한다. 그것이 절정인 줄 알았을 때는 이미 늦는다.
속인들은 언제나 버스가 다 지나간 다음에 난리를 치지만, 지혜로운 이는 천기를 먼저 읽는다

대저 사람은 스스로를 가벼이 여기는 데서 뜻이 꺾이고,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학업을 성취하지 못하며, 마구잡이로 얻으려는 데서 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만다.

아아! 껍데기만 남기고 가버리는 것은 정신이다. 뼈가 썩어도 남는 것은 마음이다. 그 말의 뜻을 아는 자는 삶의 죽음, 알랑한 이름의 밖에서 그 사람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귀에 대고 하는 말은 듣지를 말고, 절대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며 할 얘기라면 하지를 말일이오. 남이알까 염려하면서 어찌 말을 하고 어찌 듣는단 말이오. 이미 말을 해놓고 다시금 경계한다면 이는 사람을 의심하는 것인데, 사람을 의심하면서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하겠소.

절망 속에서 성실과 노력으로 자신의 세계를 우뚝 세워올린 노력가들, 삶이 곧 예술이 되고, 예술이 그 자체로 삶이었던 예술가들,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 세워 한 시대의 앙가슴과 만나려 했던 마니아들의 삶속에 나를 비춰보는 일은, 본받을 만한 사표도 뚜렷한 지향도 없어 스산하기 짝이없는 이 시대를 건너가는 데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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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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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바퀴를 발명한 맥스. 이 제품을 팔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으로 부터 시작해서 시장진입부터, 성장기, 성숙기를 거치면서 다양한 마케팅맨이자 영업사원들을 만나서 성장해가며 최후에는 회사를 분활한후에 다른 분야에 까지 뛰어드는 이야기... 대략 마케팅 시작부터 영업, 고객서비스, 구조조정 등 많은 분야를 다루지만 아주 쉽게 책을 썼다.
보통 사업을 시작을 할때 막막할수 밖에 없다. 이 제품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디에, 누구에게 팔어야 하고, 알려야 하나... 그리고 유지보수나 고객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등등.. 많은 문제점에 부닥치게 된다. 이 책이 정답으로 이끌어준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런 시스템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책이다.
내가 이책을 보게된 동기는 바퀴라는것을 어떻게 세상에 내놓고 팔아야 할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봤는데, 너무 한부분에 대해 기대를 한다면 약간 실망을 느낄수 있는 책이다.
도대체 이 놈의 바퀴를 어떻게 제대로 만들고, 어떻게 팔아서 맥스와 같이 멋지게 성공할수 있을지.. 어디에 가야 오라클같은 컨설런트를 만나고... 어디에 가야 카시우스와 같은 영업맨을 만날수 있을지.. 고민이고.. 걱정이다...


<도서 정보>제   목 :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저   자 : 제프 콕스, 하워드 스티븐스 공저/김영한, 김형준 역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3년 10월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6/1/3
일   독 : 2006/3/3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막연하게 대충 만들어서 대충 파는것이 사업이 아니다.. 제대로 만들고, 계속 연구하고,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것이다!


<미디어 리뷰>
저자 : 제프 콕스 (Jeff Cox)
비즈니스 소설의 세계적인 대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더 골 The Goal』의 저자이다. 이밖에도 히어로즈 『Heroz』『사분법 해법 The Quadrant Solution』『잽 Zapp』과 등의 비즈니스 소설의 고전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맥스와 미니 부부는 그 당시 획기적인 발명품인 바퀴를 발명해서 생산했다. 당시 바퀴는 무거운 것을 옮길 때 들이는 노동력 및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해주는 최첨단 기술이었다. 문제는 맥스와 미니는 마케팅 및 세일즈에 관해서는 일자무식꾼이라는 점. 아무도 바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발명하느라 투자했던 돈을 회수하기는커녕 회사가 파산지경에 몰렸다. 세일즈를 전문적으로 해줄 사람을 공개적으로 모집해 잇따라 세 명을 채용했지만 번번히 성과를 보지 못해 해고해버렸다. 이때 만난 사람이 바로 클로저 카시우스. 클로저는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바퀴 같은 최첨단 제품을 누구에게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를 아는 세일즈의 달인이다. 클로저는 바퀴 구매에 대해 직접 결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바퀴 구매의 실익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클로저가 파는 것은 바퀴 그 자체를 너머 바로 꿈과 비전이었다. 바퀴는 기하급수적으로 팔려나가고 맥스와 미니는 부자가 되는데...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클로저는 바퀴를 더 이상 팔지 않겠다고 선언해버린다. 바로 팔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바퀴를 다 사버렸다는 것이다. 맥스와 미니는 클로저를 떠나보내고 토비라는 똑똑한 아가씨를 새로 고용한다. 토비는 클로저와 같이 단기간 큰 성과를 내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계획대로 일을 척척 추진하는 마케팅 전문가. 또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벌인다. 그러나 맥스 바퀴제조 주식회사는 큰 위기를 맞는다. 바퀴를 제조해 생산하는 업체는 점점 우후죽순처럼 늘어났으며 사람들은 맥스 바퀴제조 주식회사가 최초의 발명 회사라는 것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것이다. 판매해서 잘 팔기만 하면 되던 시절이 끝난 것이다. 수많은 복제품이 등장했고 저임금으로 제조된 중국산 바퀴까지 수입된다. 몇 명의 잘나가는 세일즈맨에 의지하는 것에 탈피해 판매 시스템 즉 영업 조직을 구축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때 벤 빌더가 등장해 잠재된 고객을 찾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을 창조하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그는 2-3년 후를 내다보며 기업의 가치를 올리고 고객의 성공을 일궈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맥스 바퀴회사는 점점 더 성장한다. 이제 몇 명의 특별한 세일즈맨에 의지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때 나타난 사람들이 세일즈 캡틴과 팀원들이다. 이들은 시장에서 바퀴가 일용품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빠른 시간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감동 마케팅을 펼쳐서 시장에 더 깊숙이 침투한다. 급기야 경쟁업체이던 바퀴제조회사와 M&A를 통해 세계 초일류의 바퀴회사가 된다.



<책속으로>
제1부 세계 최초로 바퀴를 발명하다
맥스의 딜레마 : 왜 아무도 획기적인 신제품에 관심이 없는 것인가? 도대체 어떻게 팔 것인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최고의 발명품’
만능 해결사 오라클 오지
경쟁상대는 바로 코끼리였다!
도대체 누가 팔 것인가
떠나는 세일즈맨들, 팔리지 않는 바퀴
꿈을 파는 클로저 카시우스
세일즈 달인의 비결
모든 바퀴가 팔려나가다

제2부 성숙기에 접어든 바퀴시장
맥스의 딜레마 : 공사는 따냈다. 이제 어떻게 제품을 공급하고 유지보수해야 하나.

거대한 피라미드 계약
공급은 끝이 아니다
토털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
홍보! 홍보! 홍보!
바퀴의 파생상품, 맷돌
경쟁상품이 등장하다

제3부 바퀴시장,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다
맥스의 딜레마 : 시장에서 제품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마케팅과 세일즈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기술이냐 시장이냐
인맥 관리도 마케팅
잠재고객을 찾으라
신뢰가 경쟁업체를 물리치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제4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맥스의 딜레마 : 싼 제품들과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 손해를 보고라도 싸게 팔아야 할까? 왜 매출이 늘었는데도 회사 수익은 줄어드는 걸까?

넘쳐나는 중국산 복제품
살아남으려면 변해야 한다
기적을 만들어내는 고객 감동 세일즈
맥스, 구조조정에 돌입하다
시장 지배의 법칙
또 하나의 혁신적인 기술

-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로드맵


“시장성장기에서의 마케팅 대가(카시우스 클로져) :
첫째, 그는 고객과 절대로 논쟁하지 않는다. 고객을 놓치기 때문이다.
둘째, 그는 고객이 말하는 내용에서 고객의 감정까지 항상 세세하게 신경을 쓴다. 그것은 그가 수동적이거나 호의적이라는 말이 아니다.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도 판매를 가로막는 문제점을 고객이 스스로 극복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셋째, 그는 고객의 이의에 대해 충분한 답변을 해주지 않는다. 고객이 스스로 답을 얻도록 유도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클로저 카시우스란 이름은 바로 거래를 성사시키는 기술을 의미한다.”

“기술을 따라가느냐, 시장을 따라가느냐 하는 문제를 결정해야하네.” 181p.

“하지만 빌더 벤의 최대 강점은 강력한 직업 윤리를 가진 것이었다. 사실 벤은 비즈니스를 잘했다. 무엇보다도 먼저 고객 기업들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다.”->우리 모두 이러한 마인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어떤 기업도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지.” 305p

지금 처해 있는 시장 상황에 맞게 세일즈 유형을 달리해야한다.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채석장을 하는 사람에게는 바퀴가 수백만 셰켈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 사람이 실현할 수 있는 꿈에 비한다면 바퀴는 그야말로 새 발의 피에 불과하죠."(p.85)

고객이 좀더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회사가 결국 판매를 하게 됩니다. 편리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먼저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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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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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마음을 본 후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된 마음관련 서적중에 하나... 거기에다가 얼마전에 본 조셉머피박사의 잠자면서 성공한다를 본후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도 순식간에 읽어 버리는 책이라기 보다는 아침 기상이나 출근후에 녹차 한 잔을 하면서 하루의 일과를 계획하기 전에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음속으로 크게 읽으면서 마음속에 각인 시킬 내용의 책...
예전에 대우에 다닐때 아침에 거의 아무도 출근을 안했을때 읽찍 출근을 해서 서버에 백업을 걸어두고 커피한잔을 하면서 오늘은 무슨일을 할것인가 생각하면서 차분하게 하루를 계획시켰던 생각이 난다... 최소한 그때 처럼만 하자!


<도서 정보>제   목 : 커피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저   자 : 오시마 준이치 저/박운용 역
출판사 : 나라원
출판일 : 2002년 11월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6/2/6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10억.. 그까이꺼.. 대충.. 커피한잔의 명상으로.. 벌면 되지 뭐...:)

<미디어 리뷰>
저자 : 조셉 머피 (Joseph Murphy)
저자 조셉 머피 박사는 인디아 대학의 안드라 연구소 특별 연구원이자 디바인 사이언스 교회의 목사였다. 그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저술가, 교육자, 강연가로서 특히 ‘정신의 법칙’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라는 평을 얻었다. 그의 저서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는데, 국내 번역서로는『당신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당신에게도 초능력이 있다』『머피의 법칙』『잠재의식의 힘』등이 있다.

저자 : 오시마 준이치 (大島淳一)
1932년 동경에서 출생. 동양대학에서 철학을 전공. 미국으로 건너가 조셉 머피 박사와 함께 초심리학을 연구. 현재 머피 박사의 이론연구회 일본 대표이사. 청소년 연구소 소장. 저서로는『설득술』『프로의 조건』『잠재능력의 신비』『묵상의 법칙』『리더십』『회의 참가의 지혜』등이 있다.

양심 있고, 성실하고, 영리한 머리를 가졌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거나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마음가짐이 좌우한다.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해 질 수 있고, 성공 할 수 있다.

책 속의 5분 명상들은 머피 박사의 수십 권의 저서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만을 모아서 엮은 것이다. 머피 박사가 말하는 '잠재의식' 이론을 통해 하루 5분씩만 할애하여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잠재력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면, 정신적, 물질적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1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2 정직하고 양심적이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3 농담이 통하지 않는 잠재의식
4 잠재의식은 만능의 기계이다
5 배는 선장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인다
6 잠재의식이 당신을 창조하고 있다
7 보물은 먼저 마음속에서 찾아라
8 창조력은 마음속에 있다
9 신념이 기적을 낳는다
10 날마다 행복한 잠자리
11 슈바이처 박사의 증언
12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성공으로 유도한다
13 5분 치료의 기술
14 폐암을 회복시킨 10분 명상
15 수양에 도움이 되는 마음
16 자신의 소망을 상상하라
17 기적을 낳은 반지
18 메스머리즘
19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효과적인 방법
20 종파간의 다툼이 없어진다
21 감사하는 마음은 신념을 변화시킨다
22 소망은 되풀이하라
23 시공을 초월한 치유력
24 당신이 그리는 마음의 설계도
25 희망을 시각화하라
26 당신의 자장가를 만들어라
27 감사하는 마음 5분으로 사장이 된 사람
28 긍정적인 사고는 기적을 유발한다
29 건강은 진리인 것이다
30 명령은 자연스럽게
31 기도를 바꾸어 말하면 소망이다
32 소망을 소설과 영화에 연결시켜라
33 7000원의 영화에서 10억을 찾아라
34 배탈을 고친 입 냄새 제거 약
35 당신의 몸은 1년마다 바뀌고 있다
36 조화의 원리는 선천적으로 내재한다
37 쉽게 기도하라
38 자신의 능력보다 열 배의 월급을 받는 중역
39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라
40 어려울수록 침착하라
41 자신이 없을 땐 거짓말을 하지 말라
42 질투란 성공의 최대 적이다
43 타인의 부를 진심으로 축복하라
44 진리를 거역하는 도덕은 불행을 낳는다
45 가난은 마음의 병이다
46 돈을 욕하는 사람
47 부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48 돈은 끝없이 흐르고 있다
49 의사가 된 소년
50 소속감을 가져라
51 작은 집보다는 큰집을 요구하라
52 성공은 계획이 완성된 것을 보는 능력
53 배우가 되려면 이 사람처럼
54 꿈으로 이룩한 약국
55 마음속의 대화로 백만장자가 된 세일즈맨
56 학습 의욕이 좋아지는 묵상법
57 매매에서의 성공 작전
58 마음의 뿌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통한다
59 신비로운 해결 방법
60 바라는 것은 직접 만져 보도록 하라
61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은 사업가들
62 잠재의식은 노력하는 자에게 대가를 준다
63 아이디어 성숙에는 단계가 있다
64 잠재의식은 학문상의 발견과도 연결된다
65 슈미트 박사의 상상력
66 7천 년 전의 수수께끼를 푼 잠재의식
67 잠재의식을 믿는 마음
68 유언장을 찾은 청년
69 근심으로부터 자유로운 사고
70 사람이 잠을 자는 이유 1
71 사람이 잠을 자는 이유 2
72 갈등이 심할 땐 내면의 지시를 따라라
73 미래를 알려주는 꿈의 신비
74 꿈속의 설계도로 10만 달러를 번 사람
75 잠재의식을 활용한 작가
76 자기 분석의 필요성
77 마음의 상태가 부와 명성을 만든다
78 빈익빈 부익부
79 이상적인 남성을 만날 수 있는 명상
80 이상적인 여성을 만날 수 있는 명상
81 네 번째 결혼으로 행복한 여인
82 결혼 상대를 찾느라 근심 하지 말라
83 이혼은 먼저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84 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선택하라
85 삶은 그 사람이 하루 동안 생각한 그 자체이다
86 잠재의식의 힘은, 19세기 최대의 발견이다
87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의 힘
88 정적이 주는 위대한 힘
89 습관적 재현의 위대성
90 어느 직장인의 불만
91 용서하는 마음은 축복 받는 마음
92 용서는 두 번 할 필요가 없다
93 알코올 중독자가 재벌이 된 이야기
94 좋지 못한 징크스는 무시해라
95 스스로 만든 심리학적 감옥
96 공포는 인류 최대의 적이다
97 시험 걱정을 없애는 비결
98 공포를 극복하는 길
99 실패가 두려우면 성공에 관심을 돌려라
100 당신의 마음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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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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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었던 톨스토이의 단편.. 근데 다 보고 나니 예전에 본것같다는 생각이 든다...-_-;;
근데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것이 가슴속에 다가온다. 바로 어제 다 읽은 톨스토이의 참회록때문이다. 지금 인터넷을 뒤지다가 포기했지만 아마도 이 책은 참회록이 나온 이후에 나왔거나 참회록의 내용을 톨스토이가 깨우친후에 만든책임이 분명하다.
그가 참회록에서 말했던 사랑, 인간이 부족하면서도 알수 없는 지혜,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신앙...
어찌보면 참회록의 스토리텔링판이나 아동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거의 그 내용이 이 단편속에 들어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혹시 나도 마하일처럼 신이.. 하나님이... 세상에 어떤 임무를 주어서 이 땅에 떨어뜨린것이 아닐까.. 과연 그 임무가 무엇일까..
과연 사랑이 신앙이.. 사람이 사는 이유이고.. 그것이 우리를 구원받게 할수 있는것인지 곰곰하게 생각하게 된다...


<도서 정보>제   목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저   자 : 레프 톨스토이
출판일 :
일   독 : 2006/3/3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 Tlostoy)
828년 9월 9일 태어나 1910년 11월 20일 여든두 살 세상을 떠났다. 야스나야 폴리야나에 있는 명문 귀족 백작의 집에서 4남으로 태어났다. 두 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여읜 뒤 다섯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고모의 손에서 자랐다. 귀족 출신의 대지주였던 톨스토이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쉰 살에 이르러 지난날의 잘못된 삶을 돌아보고 많이 참회했다. 쉰 살 때부터 4년 동안(1878~1882) 『참회록』을 쓴 뒤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사랑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아 그것을 실천하려고 애썼다. 그는 대지주였음에도 러시아 농민들의 비참한 삶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지주의 특권을 버리고 농노를 해방시키며 토지와 저작권 등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려고 노력했다. 톨스토이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러시아의 전제정치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리하여 한때 그를 잡아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러시아의 농민들은 “그를 가두어 둘 만큼 큰 감옥은 러시아엔 없다”고 야유했다. 그는 러시아 민중의 등불이었고 인류의 길잡이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부활』『참회록』 등이 있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그 대답은 ‘사랑’이라고 대답하지요. 추운 가을 날 벌거벗은 채로 길가에 버려진 천사 미하일을 구해준 시묜과 부모를 잃은 쌍둥이 소녀를 돌보아 길러준 한 여인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며 위대한 것인지를 감동적으로 전해줍니다.

<줄거리>


<책속으로>
'자, 봐라. 저 인간 세상에 세 형제가 살고 있지 않느냐 세몬이라 군인과 배불뚝이 따라스 그리고 바보 이반말이다. 나는 저 녀석들에게 싸움을 걸어야겠는데 모두 사이좋게 지낸단 말이다. 서로가 도와가면 살고 있다 특히 저 바보이반이란 놈이 어찌나 마음이 착한지 내 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지 뭐냐? 이제붜 너희셋은 저 세녀석들에게 달라붙어 무슨방법을 쓰더라도 서로 물어뜯는 싸움이 벌어지도록 훼방을 놓아라 어떠냐? 자신있는냐?'--- p.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모든 사람 각자는 자신의 일을 걱정하고 애씀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 실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자는 하나님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그 사람 내부에 계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 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웅장한 목소리로 인하여 온 집안이 울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천정이 갈라지고 땅에서 하늘까지 한줄기 불기둥이 솟았다. 세몬과 그의 아내, 아이들 모두는 땅에 엎드렸다. 그러자 미하일의 등에 날개가 돋아나서 활짝 펼쳐지더니 하늘로 올라갔다. 세몬이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집은 전과 다름없었고 집안에는 가족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p.45
그러자 천사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전신이 빛으로 둘러싸였으므로 눈으로는 똑바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천사는 커다란 음성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울려오는 소리 같았습니다. 천사는 다음가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이와 같은 일을 깨달았다. 모든 인간은 자기만을 생각하고 걱정한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다.'---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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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망설이는 사람 3초에 결정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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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SF소설을 읽는 듯한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책이다. 예전에 가끔 들어보았던 미국의 투시부대의 이야기를 비롯해서 저자가 미국에 건너가서 투싱에 대해서 연구 및 참여를 하면서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
예전같으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치부해버리고 책을 덮었겠지만.. 요즘 와서는 이런 이야기를 절대공감하고 있다.
마음의 힘, 인간이 온 세상, 전 우주에 흐르는 어떤 전파같은 것을 캐취하고 잡을수 있는 단말기같은 존재라는것을.. 깡통같은 TV도 전파를 잡는데.. 인간이 그런것을 못하겠는가... 투시로 숨겨진 그림을 맞추는 수준을 넘어서 내일 신문의 사진을 투시해보고, 로또를 투시해보는 등 재미있으면서도, 황당하 이야기같지만 난 믿는다. 이 세상은 뭔가에 의해서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그리고 과학적으로도 점점 밝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3초에 결정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에서 보듣이 직관력.. 어떻게 보면 블링크와 유사하다.
인간은 3초이상 아무것도 안하면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계속 글을 쓰는 등의 행위를 해서 잠재의식의 직관력을 사용하고 투시를 하라는 메세지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난 내 마음을 믿고, 이 세상을 믿는다... 그리고 모두 하나로 통하리라 믿는다... 자! 해보자구!

http://mir64.egloos.com/m2005-02-01/#973141

<도서 정보>제   목 : 3일째 망설이는 사람 3초에 결정하는 사람
저   자 : 사가와 아쓰시 저/신윤록 역
출판사 : 이가서
출판일 : 2004년 3월
일   독 : 2006/3/3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사가와 아쓰시
1950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했다. 영국계 무역회사에서 근무했으며 1986년 같은 회사의 일본 대표로 취임했다. 1988년 독립해서 회사를 설립한 후 남미 펄프 메이커의 일본 대리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4년 현재 직감, 리모트 뷰잉 분야에서 집필과 메일매거진 발행, 그리고 세미나 강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살다보면 어떤 결정을 앞에 두고 망설이거나 주저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 도저히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자신의 머릿속에서 전광석화처럼 올바른 답이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직감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훈련을 통해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직감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는 답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더 이상 꿈이 아닌 로또 적중, 주식 투자 성공, 내일 뉴스 예측!
사랑, 돈, 미래가 보인다!

누구나 살다 보면 어떤 결정을 앞에 두고 망설이거나 주저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 도저히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자신의 머릿속에서 전광석화처럼 올바른 답이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듯 무엇인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우리는 흔히 직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저하지 않고 판단과 행동 역시 빠르고, 이로 인해 성공할 수 있는 예리한 직감력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직감력은 타고난 것일까?
이 책은 직감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훈련을 통해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직감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타고난 직감력이 아닌 개발된 직감력으로 내일 조간신문 1면에 실릴 뉴스를 예측할 수 있고 로또 대박의 꿈을 실현할 수 있고 사랑, 돈, 미래가 보일 것이다.

불현듯 깨닫는 것, 문득 떠오르는 가치 있는 정보, 그것이 바로 직감이다!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는 특히 중요시되는 게 직감이다.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해 확신에 찬 결과에 도달하더라도 번번이 전혀 뜻밖의 결과에 맞닥뜨리는 일도 많다.
일을 할 때 직감으로 결정해 물 흐르듯이 척척 일을 처리하는 사람, 여러 가지 새로운 기획을 창출하는 사람, 도박에 강한 사람, 주가의 오르내림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투자하는 사람, 투자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정확히 선택하는 사람…….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단번에 결정을 내린 뒤,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러워하거나 질투한 적은 없는가.

미국에서는 CIA도 대학교수도 어린아이들도 직감 훈련을 한다

평범한 사람이 직감력을 연마하기 위한 기술 ‘리모트 뷰잉(remote viewing)’은 냉전시대 미국에서 다른 나라의 군사 기밀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미 사용한 바 있다. 스탠버드 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미 육군과 CIA가 사용했으며,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으며 현재는 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평소 자신을 한심한 인간의 전형으로 생각해오다 리모트 뷰잉을 알게 되어 직접 미국에 가 육군에서 작전지휘관을 역임했던 전직 소령 에드 데임즈로부터 이 기술을 습득한 유일한 일본인이다.
리모트 뷰잉은 직역하면 원격투시다. 원격투시란 벽을 투시해서 정말로 그 너머를 본 것처럼 가려진 사물을 보는 기술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건 만화의 세계에서나 가능하다. 원격투시란 인간의 오감을 이용해 벽의 맞은편이나 봉투 속, 심지어 실제로 보지 못하는 몇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는 사물의 정보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문득 떠오르는 가치 있는 정보, 불현 듯 깨닫는 것, 이러한 직감을 획득하는 적극적인 기술이 바로 리모트 뷰잉인 것이다.
리모트 뷰잉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종이와 연필만으로 누구나 미래를 예견하는 직감 훈련 제3단계

리모트 뷰잉의 과정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다만 머릿속을 비우고 떠오르는 영감을 알맞는 스피드 안에 표현하는 훈련을 종이와 연필을 통해 반복해 나가기만 하면 된다. 직감 훈련은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구체적 꿈의 실현이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직감 훈련 제1단계 -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라
사진, 물체, 장소 등을 사용, 선의 형태를 통해 대상물의 형태를 감지한다. 자신의 느낌을 선으로 그리고 선의 움직임을 말로 표현해서 기재한 후 느낌을 써 넣는다.

직감 훈련 제2단계 - 아무 생각도 없는 無의 경지에 도달하라
신속하게 무엇인가를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는 작업. 오감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느끼는 무엇인가를 적는다. 대상물이나 대상물 주위에 있는 색, 형태, 공간, 움직임, 크기 등의 단어를 적는다.

직감 훈련 제3단계 - 3초 내에 떠오르는 영감을 잡아라
대상물을 묘사한다. 몸이 가는 대로 손이 움직이는 대로 스케치하고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적어 넣는다. 3초 이상 지체하지 않는 알맞는 스피드를 엄수한다.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힌트를 얻고 싶을 때, 해결책을 찾고 싶을 때 당신은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를 써도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다가 잠시 긴장을 풀고 한숨을 돌릴 때, 갑자기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떠오르기까지는 대체로 이런 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필요한 아이디어나 힌트, 해결책을 좀더 빨리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그 해결책이 있다. 직감이 예리해지면 고민하고 골머리를 앓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상당한 시간을. -본문 중에서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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