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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 이기는 놈이 주인공이 된다... 스타연기자와 조폭 두목의 멋진 두남자의 멋진 연기와 싸움... 무엇보다도 소지섭의 눈빛연기가 참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다만 폭력이 은근하게 미화되는 느낌이 좀 아쉬웠다는... 개봉 2008년 09월 11일 감독 장훈 출연 소지섭 , 강지환 , 홍수현 , 고창석 상영시간 112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액션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00movie.co.kr 최고의 한판을 위한 승부가 시작됐다 배우가 꿈인 깡패. 깡패보다 더한 배우 두 남자의 완전히 다른 삶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 2008. 12. 11.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 지구속 여행 그래픽은 정말 환상적으로 잘 만들었지만, 스토리는 1970년대에 나왔을만한 스토리의 영화인듯... 21세기에 지구속 중심에 또 하나의 세계가 있다라는 스토리는 뭔지...-_-;; 개봉 2008년 12월 17일 감독 에릭 브레빅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 조쉬 허처슨 , 애니타 브리엠 상영시간 92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 어드벤처 , 판타지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journey2008.co.kr 지질학자인 트레버(브렌든 프레이저)는 실종된 형의 오래된 상자 속에서 우연히 이라는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된다. 책 속에 남겨진 암호가 형의 실종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라고 여긴 트레버는 조카 샘과 함께 형의 자취를 따라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그 곳에서 만난 미.. 2008. 12. 11.
트럭 - 생존본능 그들의 위험한 질주가 시작된다! 꽤 몰입도가 높게 나오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이 들었던 영화... 잔인한것과 사람을 혐오하게하는 마음은 들지만, 왠지 좀 어설펐다는...-_-;; * 개봉 2008년 09월 25일 * 감독 권형진 * 출연 유해진 , 진구 , 지수원 , 이채영 *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범죄 , 스릴러 * 제작국가 한국 * 제작년도 2007년 * 홈페이지 http://www.thetruck.co.kr/ 사건 발생, 24시간 전 _ 딸을 살리려면 돈을 구하라!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딸이 갑자기 쓰러지고, 그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끼어든다. 18시간 전 _ 싣지 말아야 할 것을 실은 트.. 2008. 12. 11.
프랭클린 플래너 Yearly Plan 2009년 연간계획 - 1월 활용도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일년을 한눈에 보기에는 좋은듯한 속지.. 가격은 딸랑 천원이라는... 연간계획 (포켓) 1년의 계획을 세워야 월간, 주간, 일일 계획이 한 방향으로 관리될 수 있습니다. 연간 계획 속지는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요일, 공휴일이 함께 인쇄되어 있어 효과적인 1년 계획을 기록하고, 또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사명서와 가치, 역할 등 인생 관리의 기초가 되는 내용을 검토하신 후 1년 후 스스로가 되어 있길 바라는 모습을 그리며 연간 계획을 세우십시오. 프랭클린 플래너가 여러분의 계획과 성취를 응원합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은 포켓 사이즈입니다. 사용하시는 속지크기에 맞춰 구입하십시오. 연간 계획 속지는 제품 특성상 1년에 1회 출시됩니다. 제품 특징 - 병풍처럼 펼쳐 .. 2008. 12. 10.
프랭클린플래너 플라스틱 펀치 ceo 위클리 리필을 구입하면서 3만원이 안되면 배송비를 내야해서 하나 구입했는데, 괜찮은듯... 플래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이면지등을 클립할때 좋을듯하다. 구입시 사이즈따라 다르니 주의요망! (프랭클린플래너) 플라스틱 펀치(클래식*컴팩*CEO*포켓) 규격 클래식,컴팩,CEO,포켓 재료 플라스틱,금속 제조사/원산지 한국성과향상센터 2008. 12. 9.
술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 저녁에 친구와 술한잔을 하러 삼겹살집에 들어갔는데, 부모가 한 여자아이들 데리고와서는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다. 이런경우에 흡연자로써는 좀 난감해진다.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담배 한대를 피우는것도 낙인데, 금연구역도 아닌데, 이 추운겨울에 나가서 필수도 없고... 할수없이 약간은 떨어진 자리에 앉아서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다가, 옆에서 얼굴이 뻘개져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고는, 나도 못본척을 하고는 담배를 피운다. 물론 아이들이 근처에 있을때 담배를 피우는것이 잘못된것이기는 하지만, 왜 꼭 이렇게 흡연자들이 모여있는 이러한 고기집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지... 차라리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금연인 고깃집을 찾으시던지... (물론 이런 집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_-.. 2008.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