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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이형과 형수님의 마지막 가는 길 이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시고, 마지막 쉼터로 향하는 길... 리무진을 타고 형과 형수님이 각각 출발... 승호형과 출발을 하면서 우리가 처음만났던 신당3동으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신당3동으로 지나감... 우리가 함께 있었던 신당3동 동사무소 쪽... 그것도 종현이형이 담당했던 관내를 지나간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종현이형 잘보고 있지... 화장터는 성남시에 있는 영생관리사업소... 꽤 구석에 있는곳인데, 얼마전에 최진실의 화장을 했던 곳이라고... 2시간정도를 기다리고 화장을 시작... 왠 E-푸른 성남?? 종현이형과 형수님이 화장을 한 13, 14호실... 화장을 한후에 수습을 하는 수골실... 납골당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시안 납골당... 묘지와 납골당이 함께 있는듯... http://www.. 2008. 12. 8.
종현이형 안녕... 승용차-화물차 추돌...5명 사상 오늘 오전 6시 20분 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선 남공주 나들목 1.5km 앞에서 RV 승용차와 0.5톤 화물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8살 선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43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서 RV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4일 오전 6시15분께 충남 공주시 검상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235.5㎞ 지점에서 김모(42.여)씨가 몰던 액티언 승용차가 앞서가던 이모(50)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액티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선모(38)씨 등 2명이 숨지고 선씨의 아들(5)이 중상을 입.. 2008. 12. 5.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자전거로 출근 갑자기 영하권의 혹한에 강풍까지... 내가 왜 자전거를 타고 나왔나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지만, 다행히도 맞바람이 아니라, 뒷바람을 타고 편하게 사무실에 도착... 방풍장갑에 겨울 잠바에, 버프까지 착용을 했는데, 손가락 발가락이 얼지도 않았을 정도... 춥기는 하지만, 뭐 겨울이라고 치면 그다지 춥다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오히려 사무실에 도착하니 땀범벅이다... 사무실근처에 오니 아침 석양이 아름답다... 추위가 있지만, 그래서 겨울이고, 또 그만큼의 고생만큼 그만큼의 기쁨을 느낄수 있던 아침이였다... 춥다고, 어렵다고, 힘들다고, 불평하기보다는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즐기고, 즐거움과 삶을 즐겨보자꾸나! 2008. 12. 5.
어머니 요즘 몸이 많이 안좋으신 어머니가 간검사는 간치수, 황달치수가 모두 정상이라고해서 혹시나 하고 강북삼성병원에서 내시경을 받기로 하셨다... 뭐 이리도 사람이 많은지 1시간을 넘게 기다렸다는... 비는 주적주적 내리고, 어머니는 피곤하신지 내 어깨에 기대여 주무신다... 몰래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지금 보니 많이 늙으시고, 약해지 모습이 가슴아프고... 철딱선이 없는 아들이 부끄럽고, 죄스러울뿐이다... 늙어가고, 약해지는 모습은 어쩔수 없겠지만, 어머니가 기대어 편하게 쉬고, 믿을수 있는 강하고, 사랑스러운 어깨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 내시경을 받아보니 염증과 쾌양이 좀 심한듯하다는데, 조직검사를 받고 일주일후에나 결과가 나온다고... 암튼 빨리 병명을 알게되고 쾌차하시길.... 어머니 오래오래 건.. 2008. 12. 5.
KBS 경제세미나 - 상사분쟁의 예방과 해결, 목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보통 계약서 항목을 보다가 보면 본 계약에 관한 소송 관할 법원은 XXX법원으로 지정한다라는 말을 거의 무의미한 의미로 생각을 했었는데, 이 항목이 꽤 중요하다라 새삼 느꼈던 강연... 물론 이것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계약서의 중요성이 친구, 가족간에도 꼭 필요하다라는것을 절감하게 된다. 전반적으로는 기업간의 분쟁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라는 중재에 관한 내용이지만, 일반인들도 이 강연을 들으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될듯하다. 그리고 안타까운 부분은 법이라는것이 증거위주와 공정성 문제로 꼭 사회정의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예를 들어 어음을 받았는데, 악독하게 추심을 해서 받아내는 사람은 돈을 받지만, 착하게만 굴다가 기한을 넘기면 돈 한푼 못받는 경우.. 자기앞 수표도 법적으로 보면 10일이면 유효.. 2008. 12. 5.
시사기획쌈 - 흔들리는 신용사회(사진보기) 우선은 사채로 피해보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이런 사람들을 가지고 또 사기를 치는 인간들도 있다고... 뭐 돈을 내고 신용등급을 올려주는 것은 다 사기로 보면 될듯... 그리고 신용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되고, 평가가 되는지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고 잘 알려준다. 개인이나 통신회사가 조회하는것은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지만, 은행이 조회를 할때에 영향을 미치고, 카드값뿐아니라 케이블티비 요금을 연체해도 신용등급이 내려갈수 있다는 등등 다양한 정보를 잘 보여준 방송. ■ 취재 연출 : 박진영 ■ 촬영 편집 : 신동곤 ■ 방송 일자 : 2008년 12월 2일 (화) KBS 1TV 밤 10시 ~ ■ 기획의도 취업을 하든, 대출을 하든, 개개인의 신용정보는 신용사회에서 개인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이다. 그 러나 신..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