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목록 전체보기12950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대학의 입시열을 대학의 교육열로 바꾸자 - 김영길 한동대 총장 한동대학교 총장님의 강연인데,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정상화가 될지를 잘 설명해주었고, 본인이 직접적으로 한동대학교에서 실천을 해서 공감을 이끌어 낸듯... 한동대는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어떤 학교인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는데,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 우리들이 흔히 동경하는 직업들을 가지고 나가있고, 무전공으로 학생들을 뽑은후에 배워가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전공과 부전공을 선택을 하게하고, 영어, 중국어, 컴퓨터 등만을 필수로 가르킨다고... 무엇보다도 김영길 총장님이 강조를 하는것은 대학교육이 바로 서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고려대의 고교 서열화나 본고사 부활, 특목고 가산점, 국제중학교, 사교육시장 확대 등등 초중고 교육현장이 상당히 시끄러운듯하고, 이런 사태는 대학교육을 바로 잡지 않고.. 2009. 2. 10.
코리안 숯불닭 바베큐 - 훈제 칠면조 >재훈이형과 자주가는 응암역의 코리안 바베큐... 기름으로 튀기는 닭은 없고, 훈제로 아저씨가 직접 굽는다는... 가격은 일반 닭집보다 몇천원 조금 비싼 수준인데, 맛은 괜찬고... 개인적으로는 훈제 칠면조가 양도 푸짐하고, 괜찮은듯... 간만에 들렸더니 메뉴를 싹 리뉴얼... 처음 생긴 모듬 바베큐를 한번 시켜보았는데, 가격은 15,000원... 처음에 나왔을때는 갖구어서 그런지 맛이 있었는데, 식어가면서 맛이 급속하게 떨어지는듯... 그나마 다른것들은 괜찮은데, 흰떡을 구운것은 영아닌듯... 이건 근처 짱구야 학교가자에서 먹은 누릉지탕... 누릉지탕은 먹는 집마다 맛이 극과 극을 달리는듯...-_-;; 전화번호 (02) 383-0092 주 소 서울 은평구 신사동 2-25 찾아가는길 대중교통: 응암역 .. 2009. 2. 10.
마포역 이찌방 - 말만 무한리필해주는 생선초밥 스시집 아는 친구가 여의도에 있는데, 스시가 먹고 싶다고 마포에 유명한곳이 있다고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위 사진은 이찌방과 전혀 상관없는 스지 사진입니다...^^) 근데 저는 사골을 끓일때 쓰는 도가니의 일종인 스시인줄 알았는데, 초밥집 이더군요...-_-;; (검색을 해보니 스시가 아니라 스지라고 하네요...-_-;;) 어제 술도 한잔해서 고맙게도 사골탕과 스지에 해장을 하는 줄 알았다가, 갑자기 스시인 생선초밥을...^^ 아래 달린 댓글도 그렇고, 제가 검색을 해봐도 한 두 번 정도 리필을 하는정도로 먹기에는 괜찮은듯 하지만, 몇번 이상 리필해서 먹으면 눈치가 상당히 보이고, 눈치도 대놓고 주는듯하네요....-_-;; 이점 꼭 감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죄송 할 뿐 입니다...-_-++ .. 2009. 2. 10.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 탁상 달력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은 탁상 다이어리(Focus calendar)... 보통 탁상달력보다 약간 작기는 하지만 사진이나 주간계획표등이 아주 마음에 든다. 크기만 약간 컷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달력 뒷면에 있는 사진들... 아마 이 사진들은 액자로 파는걸 본듯한데, 매달마다 한장씩 붙어있다... 월마다 한글로 설명까지... 1월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기 - 주도성이란 단순히 솔선해서 사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2월 소중한 것을 먼저하기 - 당신은 No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까? 그리고 특이한점은 플랭클린플래너의 위클리콤파스(Weekly Compass)처럼 매주마다 속지를 바꾸어서 주간 계획을 쓸수 있다는것... 달력은 조금 작지만, 기입을 이곳에 하면 되므로 참 좋은 아이디어인듯... 다.. 2009. 2. 10.
EBS 다큐프라임 - 위대한 칸, 칭기즈의 비밀 (사진보기) 약간은 미화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징기스칸에 대한 위대한 업적.. 그리고 정복, 정치에 대한 내용을 보여준 방송... 우리가 느끼는것처럼 칭기스칸이 사람을 학살해가며 세계 정복을 꿈꾸었던 사람은 아니였고, 몽골을 통일을 시키고, 그 나라를 지키려고 하다가 이처럼 거대한 나라를 만들었다고... 세계정복으로 거대한 영토확장으로 인해서 동서간에 문물, 문명 교환도 활발해진 요소도 많다고... 그가 백성을 대하는 모습이나, 군사를 훈련시키고 아끼는 모습이 참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고, 세계화로 치닫고 있는 요즈음에 특히나 그에게서 배울점도 많다라는것을 느꼈다. 다만 몽골의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것은 칭기즈칸은 그동안의 답습을 깨고, 개혁과 변화로써 세계를 정복해 갔지만, 아직도 몽골 사람들은 칭기.. 2009. 2. 10.
대한민국 길을 묻다 - 틀을 깨면 길이 보인다 - 이면우 교수 (사진보기) 고정된 페러다임이나 틀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앞날을 바라보고 살아가라는 취지의 말씀... 그러기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것은 창의성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설명을 해주었다는... 국가의 목표가 4만불달성이라는 말은 젊은이에게 자네 꿈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더니 연봉 4억입니다라는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에서 나또한 고정된 틀속에서 구호와 선동속에서 살아온것은 아닌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다만 개인적인면에서 그 틀을 깨거나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면적에서 공감은 하지만, 뭘 어떻게라는 질문이 떠오르지 않았던것이 좀 아쉬웠다는... 대한민국, 길을 묻다 제 3편,“틀을 깨면 길이 보인다” - 이면우 교수 - ◎ 방송 : 2009. 2. 1 (일) 밤 11:30~12:20(50분) 1TV ◎ 출연자 :.. 200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