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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길을 묻다 - 기업 생존의 길, 인간존중 - LG인화원 이병남 사장 기업경영과 인간존중이라는 기본적인 맥락속에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간에 힘을 합치고 존중하며, 개개인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 지금의 위기를 탈출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약간은 상투적이고, 개인에게 어떠한 실천적인 메세지를 주기보다는 커다란 틀만을 이야기했던 강연... 좀 더 개개인들에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지 않았나 싶다. 개이들에게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움직여라라고 말하기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나 방법을 제시했다면 더 괜찮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었던 방송...◎ 방송 : 2009. 2. 22 (일) 밤 11:30~12:20(50분) 1TV ◎ 출연자 : 이병남 사장 (LG 인화원 사장) 금융위기가 빠르게 실물로 전이되면서 기업들이 생존의 벼랑으로 몰.. 2009. 2. 25.
PD수첩 - CCTV의 문제점, 이명박 정부 낙하산 논란 CCTV의 문제점은 요즘은 범죄자들이 CCTV를 무시하거나 알아도 감시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녹화용 정도로 인식하고 범행을 그냥 저지르는 문제부터, 촛불시위와 같은 경우에 무차별적으로 CCTV로 촬영을 해서 인권침해의 요소가 있다고... 그저 CCTV의 긍정적인 기능만을 생각했었는데,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리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도 많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이 인권을 무시한채로 무리하게 체증을 하는 모습등을 보면서 부정적인 면도 생각해보고, 개선해 나가야 할듯하다. 낙하산 인사문제는 비단 이명박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새정권이 들어올때마다 생기던 문제... 차후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오면서 욕심을 버리고 멋지게 법을 제정해 줬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았는데, 법은 현재 있단다.. 문제는.. 2009. 2. 25.
원격데스크탑(터미널 서비스) 접속시 컴퓨터가 리부팅이 되는 경우 그동안 아주 요긴하게 써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접속만 하면 접속하려는 컴퓨터가 아무런 메세지도 없이 그냥 컴퓨터가 리부팅이 됩니다. 윈도우 자체의 이벤트 로그를 봐도, 그저 갑작스런 리부팅이 있었다는 메세지만...-_-;; 인터넷을 검색을 해봐도 딱히 내경우와 같은 증세는 없고...-_-;; 가장 빠른 방법이야 다시 XP를 설치를 하는것이겠지만, 우선 원인을 알아야겠다라는 생각에 아무래도 프로그램 충돌외에는 없다라는 가정아래 테스트를 시작... 처음에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죽여보고, 메신저 프로그램을 죽여도 보고, 그러다가 1시간만에 찾았는데, 엉뚱하게도 Ultramon 이라는 듀얼모니터 구성 유틸리티... 그것도 트레이에 있는 아이콘만 죽여서는 안되고, 작업관리자에 있는 2개의 Ultramon 프로그램을.. 2009. 2. 24.
조카의 첫번째 침대 오르기 신공의 동영상 침대를 내려가서 신기하다고 박수를 친것이 몇일전인것 같은데, 이제는 혼자서 침대에 어렵지만 기뜩하게 올라가는 조카 연서의 동영상... 연서야~ 조심해라.. 힘주다가 똥쌀라...^^ 2009. 2. 24.
더 레슬러 (The Wrestler) - 존재의 가벼움과 삶의 무거움 젊은시절 화려한 레슬러로 살다가 나이를 먹은후에 남은것은 망가진 몸밖에 없는 노년의 레슬러... 심장이 안좋아져서 더이상 레슬링은 안된다는 의사의 말에 은퇴를 결심하고, 딸과도 화해를 하지만, 잠깐의 유혹으로 모든것은 원래데로 돌아가고 최후의 은퇴전을 위해서 마지막 시합에 나서는 주인공의 이야기... 이번에 아깝게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놓친 미키루크의 재기작... 얼마전에 그의 망가진 사진을 보고 이제 다시는 얼굴보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금 노력해서 멋지게 재기를 하신듯.... 뭐 화려한 레슬링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한 남자의 망가지고, 망가져가는 모습속에서 희망보다는 애절함이, 존재의 가벼움이 삶의 무거움으로 이어지는 모습속에서 삶에 대한 비애 등이 느껴졌던 영화... 하지만 그 속.. 2009. 2. 24.
시청자와 함께한 1박 2일 엔딩 간혹가다가 보게되는 1박2일... 평소에는 그다지 재미있다라는것을 못느꼈는데, 이번편은 정말 재미있었다는...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 다시금 삶으로 돌아가면서 남긴 말이 너무나 멋지다는 생각에 캡쳐를... 특히나 가끔은 떠나보자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다... 1박 2일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흰 도복 안에 숨은 부드러운 매력!! ‘한국체육대학교 여자유도부 팀’에 강호동!! 평균연령 55.2세의 수줍은 여고생!! ‘늦깎이 여고생 팀’에 이승기!! 딸 여덟에 사위 여덟!! ‘8공주8사위 팀’에 MC몽!! 더욱 큰 사랑으로 당당하게 산다!! '행복한 싱글맘 팀'에 김C!! 남자 간호사의 편.. 2009.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