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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함께한 1박 2일 엔딩 간혹가다가 보게되는 1박2일... 평소에는 그다지 재미있다라는것을 못느꼈는데, 이번편은 정말 재미있었다는...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 다시금 삶으로 돌아가면서 남긴 말이 너무나 멋지다는 생각에 캡쳐를... 특히나 가끔은 떠나보자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다... 1박 2일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흰 도복 안에 숨은 부드러운 매력!! ‘한국체육대학교 여자유도부 팀’에 강호동!! 평균연령 55.2세의 수줍은 여고생!! ‘늦깎이 여고생 팀’에 이승기!! 딸 여덟에 사위 여덟!! ‘8공주8사위 팀’에 MC몽!! 더욱 큰 사랑으로 당당하게 산다!! '행복한 싱글맘 팀'에 김C!! 남자 간호사의 편.. 2009. 2. 24.
인터뷰게임 - 이어도에 간 아빠, 엄마의 두 남자 (사진보기) 첫번째는 이어도에 파견을 나가서 바쁘고, 집에 와도 잠만 자기 바쁜 아빠를 인터뷰한 어린 딸의 이야기... 뭐 그다지 공감은 안가고, 좀 작위적인 느낌이 풍긴다는....-_-;; 두번째 이야기는 엄마가 두번의 결혼을 실패하고, 자신과 여동생을 남겨두고 혼자 사는데,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함께 살 생각은 없는지를 인터뷰한 내용... 현실이라는 미명아래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는 두 딸이 어찌나 안되보이면서도, 대견하던지... 다행히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버지를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엄마를 만나서 오해도 풀고 참 감동적이였다... 암튼 앞으로 돈 많이 버셔서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어도에 간 아빠 - 아빠를 인터뷰하기위해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로 떠나는 아홉 살 수민이의.. 2009. 2. 24.
위기탈출넘버워 - 실내공기, 붕괴사고, 딸꾹질, 잘못된 응급처치 (사진보기) 실내공기가 실외공기에 비해서 오염이 많이 되었다는 이야기... 아이들 놀이방부터, 찜질방까지 상당히 심각한듯한데, 하루에 3번정도 30분씩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다고... 딸꾹질로 가슴이 답답하다고 가슴을 치다가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먹거나, 놀래키는것도 효과가 없고, 숨을 가득 마시고, 참거나... 혹은 목 뒷부분을 냉찜질을 하면 좋아진다고... 잘못된 응급처치는 다양한 잘못된것들을 소개해주는데, 실상 이런 일이 닥치면 흔히들 저지르게 되는 실수가 아닌지... 가장 좋은 방법은 손도 대지말고 119에 전화를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한데, 이거 어디 쉬게 될지는 모르겠다... 암튼 간만에 참 실상에서 겪게되는 좋은 정보들을 많이 보여준 방송인듯... 위기탈출 넘버원 175회 방송일: 20090.. 2009. 2. 24.
수협중앙회 직영회집 - 싱싱회 불광역 직영점은 2009년 7월 1일부로 문을 닫았네요...장사도 잘되더구만... 수협중앙회 싱싱회 전문점 별해별미 직영점오래간만에 가본 싱싱회집...둘이서 싱싱회 소짜(3만원)에 소주 4병을 먹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둘이먹기에는 꽤 많은양인듯...남자 3명이나 여자 4명정도면 딱 좋을듯한 푸짐한 양...기본 스끼다시도 아주 푸짐하고, 맛도 좋다... 보통 다른곳에서는 잘 안나오는 메생이도 나온다는...그러고보니 배가 불러서 찌게는 시키지도 않고 나왔다...-_-;;모듬회의 종류는 약간씩 바뀌는데, 연어와 참치는 들쑥날쑥한듯...다 괜찮았지만, 참치는 싱싱회가 아니라, 냉동참치를 해동한듯...처음으로 전복이 나와서 잘 먹었다는...^^570) this.width=570" name="zb_target_r.. 2009. 2. 23.
서울역 고기집 풍년회관 서울역 연세빌딩 뒷편의 고기집... 오래간만에 찾아갔는데, 삼정회관은 없어지고, 우미정은 이상하게 바뀌었고,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들어간 풍년회관... 1인분에 9천원인데, 기본안주가 아주 괜찮았다는... 쭈꾸미도 몇마리 나오고... 해물탕, 해물찜, 생삼겹살, 생등심, 대구찜, 곱창전골 등등 도 있다는... 마무리로 먹은 냉면... 양은 좀 작지만, 맛은 괜찮았다는... 뭐 삼겹살밖에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반찬등을 먹어봤을때는 그리 맛갈스러운 집은 아닌듯... 대략 10여명이 회식을 하기에는 좋은듯하고, 양으로 먹기에는 좋다는... 종업원도 아주 친절하고, 베트남 여종업원도 살갑게 잘하는듯... 다만 주인내외는 약간 거들먹거리는듯하고, 누가 몇명이서 와서는 뭐밖에 안먹고 갔다느니 하는 말을 바로 옆에서.. 2009. 2. 23.
가츠라 - 일본음식점 & 사케 서울역 연세재단 빌딩 뒷편에 있는 가츠라라고 하는 일본음식점... 1차를 한잔하고 간단하게 한잔하려고 들어갔는데, 소주는 안판단다... 뭐 가볍게 마실 생각으로 사케 한통과 돈까스 모듬을 시켜서 한잔... 안주로 나온 돈까스... 돼지고기가 좀 질긴듯... 그나마 생선 돈까스는 괜찮은듯... 바닥이 내려가 있어서 편하게 앉아 먹을수 있는데, 이런집 오래간만이라는... 처음에는 그냥 차게마시다가 데워서 먹은 사케... 데우니 엄청 독해졌다는...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참 마음에 드는데, 이런 분위기와 사케에 익숙하지 않다면 좀 난간할수도... 근데 음악이 뽕짝부터 가요까지 주인장 취향대로 막트는것도 참 거슬린다는...-_-;; 재훈형과 영하형이 같이 한장~ 정말 대우호프는 장사가 잘되는지 항상 그모습 그대로.. 200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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