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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폴라 익스프레스 (The Polar Express)
  2. 원피스(ONE PIECE) 극장판 8기 - 사막의 여왕과 해적들
  3. 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4. 그녀는 요술쟁이 (Bewitched)
  5. 커피 프린스 1호점
  6. 디센트 (The Descent)
  7. 쟈니 잉글리쉬 (Johnny English)

폴라 익스프레스 (The Polar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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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볼껄 괜히 미리봤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화려한 화면에 비해서 그다지 재미나 교훈이 느껴지지는 않았던 애니...
당신은 산타를 믿으십니까?
 

개봉  2004년 12월 23일 
감독  로버트 저멕키스 
출연  톰 행크스 , 에디 디즌 , 레슬리 하터 제멕키스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4년
홈페이지  http://www.polarexpress.co.kr 

환상과 모험, 꿈과 희망을 싣고 떠난다!

북극행 크리스마스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

"기차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그 기차에 올라 타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소년이 잠에서 깨어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의 썰매소리!!
'과연 내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자정을 5분 남겨둔 시각,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소년은 화들짝 놀라 유리창의 성에를 닦고 밖을 내다보니 눈 앞에서 펼쳐진 건 너무나 놀라운 광경! 검은색 기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뿜으며 그의 집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소년은 잠옷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뛰어나간다. 기차의 차장은 소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탈 거니?'
'어디로 가는 거죠?'

소년이 묻자 차장은 대답한다.
'물론 북극으로 가는 거지. 이건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야!'
소년은 폴라 익스프레스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그리고 그 여행길에서 소년은 인생의 놀라운 신비를 발견하면서 차츰 자아를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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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ONE PIECE) 극장판 8기 - 사막의 여왕과 해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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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본다하고는 오래간만에 봐버린 원피스 극장판...
새로운 애피소드라기 보다는 TV판의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한 아라바스타 왕국에서의 루피의 활약 이야기...
로빈이 새로운 팀의 맴버로 들어오기 바로 전의 이야기인듯...
막판에 우리는 동료라는 이야기, 네 목숨만 내놓지 말고, 동료들의 목숨도 내놓으라는 이야기들은 애들이 아닌, 어른이 보아도 멋진 이야기라는~


일본  |  애니메이션  |  
감독 :  이마무라 타카히로
출연 :  타나카 마유미, 나카이 카즈야  

루피 일행과 아라바스타 왕국의 공주 비비와 우정과 정의를 그린 코믹 모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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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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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의 새로운 판이라고 할까?
그만큼 비슷한 주제에 비슷한 액션까지... 주제의 심각성은 메트릭스보다 앞서지만, 액션부분이나 마무리가 매트릭스에 비해서는 좀 약한 느낌이다.
암튼 이 영화에서도 사는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본다.
과연 절대적인 나라, 평화만이 있는 나라, 행복만이 존재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존재할수 있을까하는...

개봉 2003년 10월 02일 
감독 커트 위머 
출연 크리스찬 베일 , 에밀리 왓슨 , 숀 빈 , 테이 딕스 
장르  액션 , SF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2년
홈페이지  http://www.equil.co.kr

사형선고보다 더 잔인한 감정유발죄!
당신의 마인드는 거대한 함정에 빠져있다!


3차 대전 이후의 21세기초 지구.... '리브리아'라는 새로운 세계는 '총사령관'이라 불리우는 독재자의 통치하에, 전 국민들이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에 의해 통제되고,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투약함으로서 온 국민들은 사랑, 증오, 분노...등의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한편, '리브리아'에서 철저히 전사로 양성된 특수요원들은 '프로지움'의 투약을 거부하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 반역자들을 제거하며, 책, 예술, 음악...등에 관련된 모든 금지자료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존 프레스턴'은 이러한 일련의 규제에 저항하는 반체제 인물제거의 임무를 맡은 정부 최고의 요원으로, 정부의 신임을 두텁게 받지만 동료의 자살, 아내의 숙청....등으로 인해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프로지움'의 투약을 중단하며 서서히 통제됐던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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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요술쟁이 (Bewi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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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키드먼의 상콤 발랄한 느낌을 한껏 발휘한 영화...
다만 영화 내용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그저그런 내용이였다는...


개봉  2005년 08월 25일 
감독  노라 에프론 
출연  니콜 키드먼 , 마이클 케인 , 윌 페렐 , 제이슨 슈왈츠먼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bewitched.co.kr/

마법과 주문은 이제 그만!
이제 진짜 사랑에 빠져볼랍니다!
무엇이든, 마음 먹은대로,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는 아름다운 요술쟁이 이자벨, 하지만 그녀는 손짓하나로 사람의 마음까지 좌지우지 하는 요술쟁이의 삶은 가짜 인생이라며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 것임을 선포한다. 완전 보통 남자와 진짜 진짜 사랑에 빠지는 것이 소원인 그녀에게 뜻밖에 기회가 찾아오는데 TV 시트콤 여자 주인공, 게다가 요술쟁이역으로 픽업되기에 이른 것!


세상이 나를 분노하게 하는 순간! 나는 요술이 그립다
유명해지는 것은 마땅치 않으나 그녀를 픽업한 장본인이자 함께 출연할 상대 배우 잭 와이엇의 헛점 많아 보이는 평범한 외모(?)에 은근슬쩍 호감이 있던 이자벨은 님도 보고 돈도 벌어볼 요량으로 배우의 삶을 시작한다. 그러나 자기만 튀어 볼려는 잭의 한심한 행각과 인간으로 감당해야 할 온갖 귀찮은 일상사는 주문, 마법등과 인연을 끊어보려던 이자벨을 자극하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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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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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게 봤던 드라마인데, 방송이 끝난후에 인터넷으로 받아서 보다보니 거의 다 내용을 알고 봤다는게 아쉬웠다.
공유와 윤은혜와의 사랑의 주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선균과 채정안, 그리고 김창완의 모습 등 조연등의 모습속에서 더 많은것은 느끼고, 이런 저런 생각에 심란했었다는...
과연 내가 이선균이였다면... 김창완처럼 살게 된다면...

방송내내 정말 멋진 집, 소품 등등 어찌나 부럽고, 가지고 싶은게 많았던지...-_-;;

http://drama.tv.co.kr/drama/review/dramaReview.html?drama_idx=3798&channel=drama&subPageType=product

 분류 : MBC 월화드라마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 청춘
 각본 : 장현주, 이정아
 연출 : 이윤정
 출연 : 공유, 윤은혜, 이선균...  
 본방송국 : MBC
 제작년도 : 2007년
 방송기간 : 2007.07.02 - 2007.08.29
 방송시간 : 월, 화요일 21:55
 방송편수 : 17부작
 국가 : 한국
 등급 : 15세이상
 원작타입 : NOVEL
 원작제목 : 커피프린스 1호점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유와 윤은혜, 이선균과 채정안이라는 인기 절정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 현모양처>의 뒤를 이어 MBC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이들 4명은 주요 배역을 맡아 작품을 이끌어 가게 된다.

주인공 최한결을 맡은 공유는 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서 '서건'으로 분하여 '서하늘' 역의 성유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공유의 새로운 상대역 '고은찬' 역으로 윤은혜가 정해지면서, 그는 잇따라 여성가수그룹 출신의 배우와 연기를 하게 되었다.(성유리-핑클, 윤은혜-베이비복스) 공유의 상대역인 윤은혜는 지난해 KBS와 MBC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연기자로 인정을 받았다. 그녀는 이번에 외모에 숨어있던 소년 같은 이미지를 강조하여 누가 봐도 남자 같은 까칠한 성격의 소녀가장 '고은찬'을 연기한다. 한편, 지난 3월에 종영된 <하얀거탑>을 통해 일약 '완소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이선균은 이 작품에서 그 특유의 선한 눈빛과 여자의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로 방송음악가 '최한성'을 연기한다. 그의 상대역은 섹시가수로 유명한 채정안인데, 미술공부를 위해 최한성을 떠나는 '한유주'라는 인물로 출연한다. 이 밖에도, 김창완, 김영옥, 최일화, 김자옥, 박원숙 등 인기 있는 중견 연기자들이 농익은 연기로 작품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고 있다.

2005년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졌던 드라마 <떨리는 가슴>의 '바람'편과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편, <매직파워알콜>편에서 여성 특유의 감각에 영상미를 접목하여 두각을 드러냈던 MBC 최초의 여성 드라마 연출가 이윤정이 <커피프린스 1호점>의 메가폰을 잡았다. 짧은 단편 드라마 세 편을 연출한 것이 그녀가 가진 경력의 전부였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서정성과 감각으로 장편에 못지않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기에, 그녀의 첫 장편드라마인 <커피프린스 1호점>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은 의외로 많았다.
그녀의 매력이라면 무엇보다 '진실을 담은 느낌'을 들 수 있다. 거짓말 같은 장면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그녀는, 기존 드라마에서 무시되었던 디테일을 살려 작은 것 하나에도 눈이 가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리얼리티에 동화적인 감수성을 살리는 것도 그녀의 연출에서 엿보이는 매력이다.

7월 2일에 첫 전파를 탄 이 드라마는 14.4%(TNS미디어리서치)라는 좋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잇따른 드라마들의 저조한 시청률을 만회할 만한 작품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드라마는 우선 SBS의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따라잡아야 하는' 1차 목표를 설정해 놓은 상태. 하지만 그 목표는 금방 달성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원작인 소설가 이선미의 동명작도 현재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진열되어 있는 만큼, 신선하고 감각적인 원작의 내용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제작진들이 가진 생각이다.

커피에 대한 관심은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져있다. 밥은 분식집에서 먹어도 커피만큼은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마셔야 한다는 여자들도 많다. 이런 시대적 경향에 커피를 주요 소재로 한 드라마가 나왔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도 아니고 새롭지도 않다. 오히려 조금 늦은 감이 있을 뿐이다.
트랜디한 등장인물의 설정과 전개, 트랜디한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트랜디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들어 낼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작을 통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었던 이윤정PD가 장편에서도 그 솜씨를 발휘해서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깊은 맛과 향을 우려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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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The De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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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교통사고장면을 보고 쫄아서 낮에 봐야지라고 했었는데...
실제적인 부분에서는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괴기영화라는 생각이...
무섭기도 했지만... 기대만큼은...
막판에 총들고 들어가서 다 죽여버렸으면 속이 시원했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본다...


개봉  2007년 07월 05일 
감독  닐 마샬 
출연  슈어나 맥도날드 , 나탈리 잭슨 멘도자 , 사스키아 멀더 , 마이안나 버링 
관람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장르  공포 , 스릴러 , 어드벤쳐 
제작국가  영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descent2007.co.kr

1년 전,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가족여행에서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은 사라.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주노를 포함한 5명의 친구들은 다시 모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동굴 탐험 여행을 떠난다. 주노의 길 안내에 따라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간 일행.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사고로 동굴의 입구는 함몰되고, 설상가상으로 자신들이 고립된 이곳이 지도와는 전혀 다른 곳임을 깨닫게 된다. 완벽한 고립! 이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출구를 찾아 위험 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 뿐 인데…

동굴을 조사하던 사라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사람이 아닌 무언가의 형체를 목격하지만 일행들은 단순한 신경쇠약증세로 치부해버리고 만다. 출구를 찾아 헤맬수록 발견되는 수십 년 전 탐험가의 흔적들. 이제껏 단 한 명의 생존자도 없었다는 공포감이 엄습하던 그때, 그들은 귀를 찢는 울음소리를 내는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게 되고, 단순했던 여행은 순간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돌변한다. 또한 1년 전 과거에 묻혀있던 진실마저 드러나며 급기야 그들은 서로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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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잉글리쉬 (Johnny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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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미있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내가 보기에는 찬란한 유치뽕이다...
미스터빈처럼 웃기지도 못하고, 왠지 모를 어설픈 개그에 어설픈 스토리...-_-;;
왠지 가제트가 생각난다는...


개봉  2003년 06월 20일 
감독  피터 호윗 
출연  로완 앳킨슨 , 존 말코비치 , 나탈리 임브루글리아 , 벤 밀러 
장르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영국
제작년도  2003년
홈페이지  http://johnny.movist.com 

쟈니 잉글리쉬 (로완 엣킨슨 분)는 영국 첩보국 MI-7의 직원이며 항상 첩보원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고작 첩보원들의 뒷치닥 거리나 하는 신세이다. 그러던 어느날, 1급 첩보원 001이 임무 수행 도중 사망한다. (조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쟈니 잉글리쉬의 과실치사라고 해야 정확할 듯,,,)

설상가상으로 MI-7의 모든 첩보원들이 모인 001의 장례식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모든 첩보원들이 사망하기에 이른다.

001이 여왕 왕관의 탈취 음모를 조사중 이었다는 심증을 갖고 있던 페가수스 국장은 마땅한 인물이 없는 관계로 울며 겨자 먹기로 쟈니에게 이 사건을 맡기게 되고 여왕마저 느닷없이 자신의 왕위와 왕실 전체의 왕위 계승권을 내놓겠다며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쟈니 잉글리쉬는 친영파인 프랑스인 기업가 파스칼 소바쥬 (존 말코비치 분)가 이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고 자신의 충직한 부하직원 보프 (벤 밀러 분)와 함께 소바쥬의 주변을 조사하지만, 페가수스 국장은 영국 왕실과 절친한 관계인 소바쥬를 건들지 말라 압력을 넣는다. 한편, 소바쥬와 연관된 곳엔 어김없이 나타나는 한 미모의 여성이 있었으니~

그려는 바로 인터폴 프랑스 지국의 로나 켐벨 형사 (나탈리 임부루글리아 분)로 전세계 60개국에 수백개의 민영 교도소를 운영하고 있는 소바쥬가 프랑스의 한 성에서 각국 범죄 단체 두목들과 비밀 회동을 가진 다는 사실을 쟈니에게 알려 주며, 그 와 함께 그의 성에 잠입 하게 된다. 이 둘은 소바쥬가 영국 왕위 계승권을 찬탈 하여 스스로 국왕이 되고 영국에 자신이 수감 해 놓은 죄수들을 풀어 놓을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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