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 (Elegy) - 가졌을 때는 알지 못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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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교수가 자신의 제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의심하고, 커다란 기대를 하지도 못하고, 피하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헤어지고난후에 2년만에 그녀와 다시 재회를 하지만 그녀는 그를 생각하며 다른 남자를 만나지도 않았다는...

뭐 이러한 스토리속에서 삶과 사랑에 대한 멋진 영화...
어떤 메세지를 전해주기보다는 보는 이에게 수많은 질문과 과거의 회상을 통한 복기를 하게 만들어준다고 할까...
너무나도 내 자신에게 답답한 마음에 애절한 생각.. 그리고 후회를 들게 해주기도 했지만, 그런 속에서 자그마한 희망과 빛을 느끼게 해주었던 영화

젊은사람들보다는 나이든분들.. 특히나 노총각, 노처녀들의 심금을 울리지 않을까 싶다...


개봉 2009년 03월 19일 
감독 이자벨 코이셋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 벤 킹슬리 , 데니스 호퍼 , 패트리샤 클락슨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그의 욕망, 그녀의 집작
그들은 몰랐었다!
그 또한 사랑임을...


사랑을 믿지 않는 문학 교수 데이빗.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대학원생 콘수엘라. 하룻밤 욕망으로 여겼던 콘수엘라가 사랑을 원하자 그는 도망쳐 버린다. 그로부터 2년 후, 자신이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퓰리처상 문학상을 수상했던 필립 로스의 단편 “The Dying Animal’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욕망으로 시작된 엘리트 교수 데이빗(벤 킹슬리)과 매력적인 여대생 콘수엘라(페넬로페 크루즈)의 사랑 이야기로, 사랑을 놓쳤음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시작되는 진정한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

사랑, 그 늦은 후회 (엘레지) 가졌을 때는 알지 못했다 사랑이었다는 걸... 가장 감동적이고 파워풀한 로맨스! -NBC-

사 랑을 믿지 않는 문학 교수 데이빗,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대학원생 콘수엘라. 하룻밤 욕망으로 여겼던 콘수엘라가 사랑을 원하자 그는 도망쳐 버린다. 그로부터 2년 후, 자신이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영화제 소개글. “사람들은 아름다운 여자들을 볼 때 그 외면의 황홀함에 눈이 멀어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한다.” 저명한 대학교수와 젊은 제자 사이의 열정적인 관계를 그린 이 영화는 퓰리처상 수상작가 필립 로스의 단편소설 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미적 감각과 예리하고 통찰력 있는 연출력으로 원작을 세련되고 우아하게 스크린으로 완벽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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