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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하나뿐인 지구 - 행복한 이기주의자
  2. MBC특집 - 길에서 길(道)을 묻는다 - 도인
  3. KBS 추적 60분 - 중소기업 사장의 SOS, "사라진 100억원을 돌려주세요" 3
  4. KBS VJ 특공대-농촌창업열전,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베이징 스페셜명소
  5.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
  6. 그것이 알고 싶다 -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7. 놀라운 세상 - 취미가 취미생활인 사나이

EBS 하나뿐인 지구 - 행복한 이기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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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상당히 쌩뚱맞는 애완동물들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이 요즘 아주 많이 좋아하는 애완동물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랑할.. 아니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들...
무슨 유행이 한번 번지면 애완동물을 사고... 다른 유행이 번지면 그 동물을 버리고, 새로운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이런 동물들.. 주로 개인데... 1달정도만 보호를 하고는 안락사를 시킨다고 한다... 보통 똥깨들이 아니고 비싼종류의 개부터 별의별 개들이 많은데.. 참 안타까울뿐이다. 그렇다고 개를 한마리 키울때마다 무슨 증을 발급해서 키울수도 없고...
난 개인적으로 개는 좋아하지만.. 개를 너무 사랑하고 가족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한다... 거기에다가 그런 애완견을 쉽게 버리고 다시 키운다면 정말 상종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일것이다....-_-;;


하나뿐인 지구 제 892회 - “ 행복한 이기주의자 ”
방송; 2006년 11월 13일(월) 밤 11:00~11:50

연출; 윤성진. 윤이나 | 작가; 채제분. 김지연

인간은 동물과 많은 상호작용을 하며 생활해왔다. 육류나 그 밖의 부산물을 얻기 위해 이용되고, ‘애완동물’로서 즐거움을 주기 위한 수단을 뛰어넘어, 이제는 ‘반려동물’로서 정서적인 만족을 얻고 교감을 나누는 더욱 특별한 관계로 발전되었다. 인간과 동물이 서로의 권리를 지키고 이로움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존재로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가는 방법을 모색할 때이다.

◆ 동물, 인간에게 오다

전통적인 가족 형태에서 핵가족화, 개인화 되면서 외로운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공백을 메워줄 대상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들에게 동물은 애완이 아닌 가족의 의미로 전환하고 있다. 아이들은 동물수업에 대한 체험학습을 하고 동물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동물과 친화력이 생기고 동물을 키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또한 자녀들이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물해주려는 부모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어렸을 때 호기심으로 시작한 애완동물 사육은 애완동물 마니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애완동물에게 중독되다.

마니아들은 왜 애완동물에 빠져드는 걸까? 어려서부터 애완동물을 좋아했다는 문영식씨는 희귀애완동물 마니아이다. 집 안에 그 만의 작은 동물세계를 만들어 놓고 동물을 돌보는 그는 자신의 동물들이 친구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고 말한다. 문대승씨는 어려서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동물을 키웠고 마니아가 되면서 샵을 운영하게 되었다. 취미로 키운 동물들이 그의 직업이 된 셈이다. 정현정씨와 늘 함께 하는 티컵강아지는 외로운 외국 생활에 큰 힘을 줄 가족과 같은 존재이다. 그들은 하나 같이 자신이 애완동물에게 중독되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동물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신’같은 존재이다.

“내가 밥 줄때 까지 동물들은 밥을 못 먹는거에요. 물도 못 마시고. 어떤 면에서는 신하고 똑같은 입장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최소한의 책임감은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대승/ 희귀애완동물 마니아)

◆ 진정한 반려동물 문화가 형성되려면?

호기심에 동물을 구입했다가 싫증나서 버리거나 사육방법을 몰라 죽는 경우도 발생한다. 문대승씨는 동물들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고 그렇게 쌓은 노하우로 어린이 동물 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의 체험교육은 애완동물이 생겼을 때 서로 교감하면서 제대로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책임감이 생기면서 진정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생겨난다고 말한다.

◆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동물구조협회에는 하루 평균 50마리, 한 달에 1000마리 이상씩 유기견이 들어온다. 새끼 때 작고 예뻐서 구매했다가 커지면서 관리를 못해 버려지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동물이 생기면서 먼저 키우던 동물을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유기견들은 병으로 죽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한 달 간의 보호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유기견 중 주인이 찾아가는 비율은 5-7%, 입양은 2-3%에 불과하다. 외국의 경우 반려동물등록제가 있어서 동물을 유기할 경우 처벌을 할 수 있는 규제가 있다. 대한민국 유기견들의 현 상황을 짚어본다.

◆ 유기견 행복을 찾다.

경북대학교 내의 하브랜드에서는 유기견을 치료견으로 훈련시켜 치료견이나 사회활동을 할 수 있게끔 새 삶을 열어주고 있다. ‘건’은 생후 40일만에 버려졌다가 발견돼 훈련을 거쳐 대안학교 아이들의 교육 반려견으로 맹활약 중이다. 소외된 동물과 인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개들이 자기 수명을 다하고 태어나서 쓰일 목적대로 희망을 가지면서 자기 수명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일/ 삽살개육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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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특집 - 길에서 길(道)을 묻는다 - 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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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도 모든게 수련입니다.
머리가 쉴세가 없습니다. 하지마 대부분 쓸데없는 생각인데, 이것을 끊는것도 수련입니다.

몸은 마음은 담는 그릇이고,
마음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다.
마음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몸공부를 제대로 해야 한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마음공부를 할 수 없다.

물고기처럼 깨어서 세상을 보고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하는
그런 소박한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매일 매일 내가 하늘의 천사와 같은 존재이니까...
천사처럼 살자하고 실천을 하면
다 깨우쳐갈 수 있는 것이죠...

찾으면 가까이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에...
그게 오히려 길을 멀리서 찾지 않고 가까이서 찾는게...
그것이 도(道)가 아닐까요?


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에서 인생에 대해서, 도에 대해서 묻는다...
하지만 남들이 도인이라고 부르는 그들은 도인이기를 거부하고 살아간다...
자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일을 해나가면서...
멋지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가 과연 그들처럼 살아갈수 있을까?
하지만 언젠가 한번쯤은 꼭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
암튼 도인들이 전해준 말속에서 참 배울점이 많았던 방송이였다.

2006년 추석,
팍팍한 일상 속에서 ‘인생고수’를 꿈꾸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해
4인 4색 고수들이 공개하는 비책을 즐겨보자!

일상은 팍팍하고 그 어디를 둘러봐도 숨통 트이는 일이 없다. 이런 인생살이 속에서도 표표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일가를 이루고, 주변에 이로운 氣를 퍼뜨리는 깊은 내공의 소유자들이 있으니, 이름 하여 ‘고수’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도 그들처럼 ‘인생 고수’로 살 수 있을까. 추석연휴기간인 10월 3일~6일 오전 8시 30분, MBC 추석특집 4부작 다큐멘터리 <한국의 최고수>에서 그 비책을 찾아보자.


#. 1편 - 산신령의 후예를 찾아서 (10월 3일 AM 8시 30분~9시 30분)
산사람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가 약초꾼 고수와 심마니 고수들의 삶의 비책을 전수받으며 체험하게 되는 ‘자연과 인간의 일체적 삶’의 의미를 그린다.

#. 2편 - 세계 최고의 한국 비보이 (10월 4일 AM 8시 30분~9시 30분)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거리의 춤꾼에서 세계 최고의 춤꾼으로 등극하고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국 비보이! 고수 중에 고수인 그들의 땀과 노력의 현장을 본다.

#. 3편 - 전통무예 삼국지 (10월 5일 AM 8시 30분~9시 40분)
선무도, 마상무예, 기천문. 수많은 단절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 무예다. 스물아홉의 여성 무예가가 전통무예 고수들을 만나, 오늘날 전통 무예의 의미를 되새긴다.

#. 4편 - 길에서 길(道)을 묻는다-도인 (10월 6일 AM 8시30분~9시 40분)
물질문명과 황금만능주의, 약육강식의 정글법칙이 지배하는 21세기 한국에서 속세의 법칙을 초월한 도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은 어떤 공기를 마시고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가. 오래 전부터 마음 수련을 해온 탤런트 김홍표가 우리 시대의 도인을 찾아 나섰다.


수천년 전. 이 세상은 원래 무릉도원이며 사람들은 모두 심신을 닦으며 사는 도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이 점점 세속과 탐욕, 이기심으로 물들어가자 위기감을 느낀 도인들은 세상을 등지고 깊은 산중으로 숨어들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도인을 ‘산(山)에 사는 사람(人)’, 즉 仙人이라고 불렀다. 도시문명이 밀려오고 삶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도인은 더욱 보기 힘들어졌다. 아니, 더 이상 숨을 곳조차 남지 않았다고들 말한다. 물질문명과 황금만능주의, 약육강식의 정글법칙이 지배하는 21세기 한국에서 속세의 법칙을 초월한 도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은 어떤 공기를 마시고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가. 오래 전부터 마음 수련을 해온 탤런트 김홍표가 우리 시대의 도인을 찾아 나선다.


▶ 도시의 풍류도인 도현(道玄)

“벤츠를 타고 싶은가? 그렇다면 차를 사려고 버둥거리지 말고 하루 빌려서 타라” 돈이 얼마나 있든, 어디에 살든 의식의 벽을 허무는 것이 중요하다며 ‘욕심껏 즐기며 살라’는 과격한 발언을 서슴지 않는 도현. 도(道)란 깊은 산속에서만 닦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끄러운 도시 속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는 것 역시 도(道)라고 주장하는 도시의 풍류 도인이다.  

       

▶ 속리산 도인, 홍기문 

정신이상이 된 아내를 뒤로 하고 전국을 떠돌며 노장사상에서부터 유불선, 분자생물학, 우주물리학까지 섭렵한 뒤 연고도 없는 농촌에서 농기계를 수리하며,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사는 도인 홍기문이 깨달은 도의 최고봉은, 노인을 공양하는 효의 정신이다.


▶ 국선도- 신동순, 유인학

수 천 년 전부터 한민족에게 전해 내려온 수행법을 전수하며 자신의 선하고 참된 모습을 되찾아주려 애쓰는 국선도인 신동순, 유인학을 통해 국선도의 고난위도 선 수행 행공을 소개한다.


▶ 물고기 도인 - 다정(茶汀) 

늘 깨어있는 황금 물고기를 화두로 삼아 그림을 그리는 화가 출신의 도인. 물고기를 새겨넣은 벽돌로 집을 세웠다가 그 집을 수재, 화재로 세 번이나 잃어버린 뒤 십만 8천 마리 물고기를 방생했다고 믿는 다정 도인. ‘도(道)란 자기가 원하는 이상을 이루기 위해 가는 여정’이므로, 오늘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수련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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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 60분 - 중소기업 사장의 SOS, "사라진 100억원을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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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유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법적으로 소송을 걸기에도 녹놀치않은 이들의 사정... 소송을 하다가 망할수도 있다는... 하지만 정부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을 하지만, 실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할뿐이다.
암튼 사장님들 기운내시고, 힘내십시요. 언젠가는 인정받고, 성공할날이 반드시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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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사장의 SOS,

        “사라진 100억 원을 돌려주세요”

   


" 제 속에서 지금 천불이 납니다.“

“ 3년이 걸려도 못 잡고 있는 거예요. 뻔히 제 눈에는 보이는데...."


지방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곽병철 사장은

7년 전, 모대기업과 산업용 고속자동문을 공동개발 했습니다.

곽씨는 기존 철제 자동문보다 안전하고 편리해

100억 원대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날 곽 사장은 다른 업체에서

유사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기막힌 사실은 그 회사 대표가

자신의 회사에 다녔던 간부였다는 것입니다.

곽 사장은 그때부터 기술유출을 의심 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어 애만 태웠습니다.

지난 2월,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백억 원 대 산업기술 유출사건에서

곽사장 회사의 것과 유사한 설계도면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곽 사장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 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진척이 없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제작진은 두 업체의 기술설계도면이 유사한지

전문가들에게 비교검증을 의뢰했습니다.


지킬 수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존립이냐 도산이냐,

생존의 기로에 놓인 중소기업 사장의 sos !

100억 원대 가치의 기술을 둘러싼 기술유출 분쟁을

<추적 60분>이 파헤칩니다.




【주요 내용】

■ 곽사장의 항변 “억울한 정도가 아니라 회사가 부도날 지경입니다"

대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은 산업용 고속자동문, 일반 창고나 상가 등에 쓰이는 철제문 대신 신기술을 개발해 만든 고속 자동문이다. 열고 닫히는 속도가 철제문보다 3-4배 빠르고, 충돌사고가 나더라도 원상태로 복귀가 빨라 안전하다고 한다. 외국기업들이 독점했던 고속자동문 시장에 국내에서 자체개발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곽 사장은 이 기술을 자신의 회사에 근무했던 개발실 간부가 빼내갔다고 주장 한다, 전직 간부는 이 같은 주장을 부인했다, 제작진은 양쪽에서 만든 산업용 고속자동문을 비교해 보기위해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업체를 찾아가봤다.


■ “설계 도면을 훔쳤다는 증거가 있다(?)"

지난 2월 검찰은 100억 원대 산업기술유출 사건을 발표했다, 당시 검거된 범인 6명. 그중 한명이 훔쳤던 설계도면이 곽 사장회사에서 공동 개발한 설계도면과 유사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곽 사장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전직 간부는 제작진에게 "내 머릿속에 있는 것도 영업비밀이 되냐"며 자신의 노하우로 설계도를 그렸을 뿐이라 주장한다. 과연 설계도면은 동일한 것인가? 제작진은 두 업체의 제품설계도면을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모든 전문가들의 대답은 일치했다.



 ■ 힘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가, "기술유출은 총성 없는 전쟁이다"

지난 4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기술유출사건은 139건, 약 174조의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중소기업은 92건으로 66%를 차지한다. 국가정보원은 중소기업의 기술력은 갈수록 높아지는데 보안관리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허술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제작진은 125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피해실태와 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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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농촌창업열전,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베이징 스페셜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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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창업열전은 하늘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업을 하지말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가는 농촌창업자들... 아무리 어려워도 길은 있다는걸 잘보여준...
연애인이 되려고 애쓰는 사람들.. 하지만 너무나 그들의 빛만 보고, 그늘은 못보고, 안보는것은 아닌지...
중국은 땅이 넓으니 희안하고, 멋진곳도 많구만...

신바람 돈바람 농촌 창업 열전

농촌형 블루오션! 알짜 창업이 뜬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돈바람 일으키는 창업이 떴으니 해변승마장!

<신바람 돈바람! 농촌 알짜창업>

▶ 관광펜션 - 우리밸리펜션 031-775-3907 
▶ 밀크스쿨 - 아트팜 031-536-5216
▶ 농가맛집 - 매화랑 매실이랑 061-762-1330 (**예약 필수입니다) 
▶ 타조농장 - 우농 타조농장 031-948-5630 
▶ 타조가죽공장 - 오리찌 02-823-2589
▶ 함초농사 - HC 바이오텍 061-864-8647

실태보고!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를 꿈꾸는 연예인지망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한 연예기획사의 공개오디션에는 매주 5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기차고 아찔하다! 베이징 스페셜명소

13억 중국인을 뒤흔든 베이징 올림픽!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즐겁고 짜릿한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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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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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회 특집으로 그동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여준 우리 사회의 진실에 대한 종합선물편...
예전에 본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못보았던 충격적인 사실들...
수지킴, 실미도, 고위층 암살등... 정부차원에서 진실을 숨기고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에 저질럿던 일들.. 그리고 그들은 공소시효가 끝나서 그냥 풀려나고.. 그 가족들은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왓다.
그리고 이밖에 각종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받았던 질병들에 대한 방송들... 그것으로 인해서 새로운 삶을 찾은 사람들...
방송하나가 별것 아닌것 같지만... 그 작은 시작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진실을 밝히고,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준다.
뭐든지 중요한것은 시작일것이다. 작은 시작이라도... 진실을 찾기위한...


그것이 알고 싶다 600회 특집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

방송일시 : 2006년 11월 18일 (토) 밤 11시 5분
PD : 김기슭 작가 : 홍정아

600번의 진실과 희망 찾기
SBS의 대표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11월 18일 방송 600회를 맞는다. 1992년 3월 31일 첫 방송 이후, 힘없는 이들의 진실을 찾아, 소외된 이들과 함께 희망을 찾아 S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14년 9개월간 600회를 숨 가쁘게 달려 온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 600회 특집에선 지난 600회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갔던 내용들을 돌아보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일 수밖에 없는 ‘진실과 희망 찾기’라는 프로그램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는다.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 1회 '이형호 유괴사건-살해범의 목소리'서부터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가 끊임없이 던진 질문은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이다. 600회 특집에서는 ‘왜 진실 찾기는 힘든가?’라는 너무나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동안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밝혀진 수많은 사건 중 수지김 간첩조작 사건과 실미도 특수부대 사건을 재구성하여, 방송 이후 진전된 부분을 취재하고 관련자와 전문가들을 다시 만나 봄으로써, 진실은 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묻히는지, 힘없는 이들의 진실 찾기는 왜 힘겨운지를 상세히 분석해 본다. 특히 국가나 거대 집단에 의한 진실조작과 개인의 무참한 피해를 막는 최소한의 제도적 대안은 없는지 살펴본다.

차별과 편견... 그것을 말하다.
AIDS부터 루게릭, 고셔병, 틱장애, 서번트, 기면병에 이르기까지 희귀병을 앓거나 장애를 가진 이들, 그리고 성적 소수자, 미혼모, 미혼부, 탈북자와 같은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을 조명하고 그들을 위한 대안을 함께 고민해 온 것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대표적 이미지다. 그 동안 이들과 관련한 법규나 제도 역시 많이 고쳐지고 편견과 차별은 조금이나마 나아진 부분도 있고, 여전히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다. 자신의 병과 처지를 함께 알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해 하던 사례자들... 이들을 다시 만나 방송 이후 달라진 삶과 그들의 희망 설계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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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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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형문제가 심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10대들까지 성형을 원하고, 그만큼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단지 이뻐지기 위해서.. 못생긴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성형해서 멋진 모습이 된것을 보고.. 친구들의 성공담을 듣고, 어른들의 부추김을 받고...
한 메니저의 이야기.. 정말 이쁘지만 연기는 못하는 아이와 못생겼지만 연기를 잘하는 아이가 있다면 당신이 메니저라고 할때 누구를 선택할것인가?
한 무용을 가르키는 선생님도 같은 이야기이다.. 이쁘면 우선 뽑히고, 실력은 나중에 키우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거기다가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에 성형을 부추기는 의사들.. 부작용은 뒷전이다...
하지만 실제는 어떨까? 성형을 해서 잘된 사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은 뒤로 쭉 물러난다는것...
그리고 이쁜 애들은 많지만 제대로 쓸만한 애들은 없다는 사람들...
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이야기하라고 했더니 성토를 하지만..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지금의 개성적인 모습이 좋다는 친구들의 이야기... 모델들의 멋진 모습이 얼마나 허구적이고 꾸며진 모습인가를 보여주는 모습...
정답은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좀 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성숙한후에도 해야겠다면 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이쁜이가 되고, 멋져진다면 어떨까?
세상에는 많은 꽃들이 있지만... 어떤 꽃이 더 이쁘다기 보다는 그 모습 그대로 이쁘다는 노래의 가사가 떠올랐던 방송이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404회)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제 목 :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방송일 : 2006년 11월 4일 (토) 밤 11:05
연 출 : 남 규 홍 / 작 가 : 김 미 수

■ 프로그램 기획의도


한 기업이 아시아 지역의 십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려 59%, 절반이 넘는 한국의 십대 소녀들이 자신의 외모개선을 위해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십대들의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잘 보여주는 대목으로, ‘한국은 성형공화국’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해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어느덧 여자아이들의 쌍꺼풀수술은 화장을 하는 것과 다를 게 없어졌고, 성형에 있어서만큼은 전문의 못지않은 해박함을 자랑하기도 한다. 수술을 하지 못하면 쌍꺼풀 액을 사용해 쌍꺼풀을 만들고 다니고, 십대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성형외과의 문턱을 넘는 모습도 더 이상 낯선 모습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나이 십대. 하지만 지금의 십대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망각한 채, 성형열풍의 한가운데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성형수술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성형을 권하는 사회. 눈도, 코도, 입도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얼굴이 과연 아이들이 생각하는 만족이자 행복일까?

美 에 대한 완전한 자의식이 형성되지도 않은 채 수술대 위에 오르고, 성형수술만이 아름다움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는.. 그리고 그 아름다움이 곧 자신감이자 경쟁무기라고 여기는 10대들의 위험한 환상. 외모지상주의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우리 모습이다.

■ 주요 내용

▶ 성형 미인을 꿈꾼다.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세영이(가명)는 올해 18살이다. 이미 한 차례 성형수술을 했지만, 또 다른 성형수술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고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美를 추구하는 본능, 그리고 성형 권하는 사회 외모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10대들. 인터넷과 각종 미디어들은 얼짱과 연예인들의 성형 전후 모습을 쏟아내며 10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아이들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성형을 선택한다.

▶ 잘못된 선택
성형수술 후유증으로 자살을 기도하고, 수술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성형 부작용을 겪으며 예전보다 더 큰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사람들.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겪고 있는 수진이(가명)에게도 성형은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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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 취미가 취미생활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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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그 연세에 정말 멋쟁이다. 좀 심하다 싶은 면도 없지 않아있지만.. 하루에도 옷을 몇번씩 갈아입으면서 마음을 새로 다듬는다는 마음가짐이 멋졌다.

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밭가꾸기, 탁구, 조기축구, 테니스를 치고, 차안에서 아침을 때우고, 병원에 출근해서 물리사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는 피아노학원에가서 피아노를 배우고, 오후에 일하고, 퇴근해서 배드민턴을 치고, 합창연습도 했다가, 색스폰 강습까지 듣고 집에 10시경에 들어왔다가 식사를 하고, 동네 아이들에게 배드민턴을 가르치기 위해서 또 나가시는 아자씨...-_-;;
대단함을 넘어서 어이없음의 경지에 이른다...
단 주말만은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일기로 자신의 하루를 돌아본다고...
멋진것과 미친것은 종이 한장차이겠지만... 과연 이 아저씨는 미친것일까? 멋진것일까?
그래도 그 시간에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텔레비만 보고 앉아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하나하나 배워가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서 다시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훨씬 나아보이는것은 사실이다.


인도의 기상천외 직업 best5.
인도의 기상천외 직업 2탄이다!! 달랑 철가방 하나만 메고 다니는 길거리 면도사
~??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 
한 번에 50개의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 도시락 배달사?! 
도전이 살 길이다! 무려 15개의 기네스 보유!! 
도전이 너무 좋아 이름도 바꿨다는 그 이름도 기! 네! 스! 
매서운 눈빛! 카리스마의 제왕! 원숭이 띰~ 말썽쟁이 야생원숭이들을 단번에 
퇴치한다는~! 그야말로 돈 잘 버는 카리스마 원숭이 띰을 만나보자~ 
인도의 기상천외 직업 그 영예의 1위는?  



취미가 취미생활인 사나이.
안 하는 게 없다! 안 가는 곳이 없다! 
하루가 24시간인 것이 억울하다는 바쁜 사나이 박하일씨!! 
새벽5시, 그의 취미활동이 시작된다. 탁구 동호회에서 멋진 포즈 한 번 보여 주시더
니~ 급히 옮긴 곳은 테니스 동호회?? 축구 한판에.. 아침 대충 먹고~ 일하러 가는가 
싶었더니.. 
이내 점심은 건너뛰고 피아노 학원으로 직행하는데.. 
이렇듯 공식적인 취미만도 7개. 비공식적인 취미는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 
이렇게 하루를 취미에 몰입하다보니 집에서는 항상 불만가득!! 
그렇다고 포기할 하일씨가 아니다!!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사는 하일씨. 그의 별난 취미 중독 속으로~


꿈속의 여인.
어느 날부턴가 봉우씨의 꿈속에 나타난 하 여인. 
꿈속에서 그녀만 보게 되면 불길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는데.. 
유독 위험한 일이 많은 소방관인 봉우씨에게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들. 
그러나, 천만 다행스럽게 그의 앞에 닥친 위기들을 구사일생으로 피하게 된다. 
하지만, 불안의 기운마저 떨쳐낼 수 없었다고~ 어느 날, 홀로 남아 일지정리를 하던 
중, 그는 한 사고 현장을 떠올리게 되는데.. 바로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대형 교통사
고 현장!! 
당시 이 교통사고는 각종 신문사와 매스컴에서 보도될 정도로 대형 사고였었다. 
이 사고 현장에서 죽은 한 가족!! 그곳에서 아이를 끌어안은 채 사망한 한 여인의 시
신!! 
과연 봉우씨의 꿈에 나타났던 여인의 정체는?? 
그리고 그 사고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기막힌 이야기 속으로!!

옷을 사랑한  할아버지.
옷가게 보다 더 많은 옷이 있다?! 
충북 충주에서 만난 윤일로 할아버지!! 옷이라면 사죽을 못 쓴다는 할아버지!! 
그렇기에 할아버지 주변에는 온통 옷과 장신구로 가득~하다. 
옷과 어울리는 모자, 신발에 장신구까지 한 벌로 맞춰야만 즉성이 풀린다며~ 
한 벌씩 두루 갖춘 할아버지 옷장에는 이미 500여벌의 옷들과 수백 개의 모자, 수백 
켤레의 신발들이 가득하다!! 
이렇게 많이 산 옷을 절대 옷장에 묵혀 두지 않는다는 할아버지. 
하루에 수십 번씩 꼭~ 꼭~ 갈아입어주는 정도의 센스!! 
이렇게 옷을 좋아하다보니, 옷가게만 들리면 하루에 수십 벌 정도는 사 준다는 할아
버지. 충주 모든 옷가게의 단골이 되어버렸다는 윤일로 할아버지. 
충주의 패션리더인 할아버지의 별난 옷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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