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소녀 임춘애의 의혹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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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혜성같이 나타나서 신기록을 수립하고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임춘애씨가 이제는 음식점을 개업하고 잘살고 있는데 그녀에 대해 이것저것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현실은 엄청나게 달랐는데... 언론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라면은 간식으로 나 먹었고, 대표선수때는 몸보신을 하느랴고 삼계탕, 도가니탕 등을 먹었는데, 라면소녀라는 말에 본인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신기록 수립후에 받아야 할 상금 1억 5천만원도 일부만 지급되고 나머지는 은퇴후에 지급이 되었다는데, 당사자는 헝그리정신을 협회에서 알아서 지켜준듯하다고...-_-;;

육상을 갑자기 그만둔 이유도 배가 불러서 그만두었다는 항간의 오해와는 달리 이미 10년이상 선수생활을 해와서 노장소리를 들을 정도였다는데...
그때는 인기가 그렇게 부담이 되더니, 이제는 그때가 그리워진다는 재미있는 멘트까지 참 재미있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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