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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후의 한강 자전거 도로 모습 및 상황 일요일에 눈이 꽤 많이 온후에 월요일에는 자전거 출근을 포기했고, 오늘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2009년 12월 29일 오전의 상황으로 불광천부터 마포대교까지의 도로상황입니다. 불광천 초입 구간입니다. 구청에서 눈을 치울 생각도 안하고 그냥 방치를 해두었네요...-_-;; 결국 도로로 올라와서 가는데, 눈이 1차선부분에 많이 쌓여있어서 그나마도 꽤 위험합니다. 다시 불광천으로 내려왔는데, 정말 비포장 산길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발자국 하나하나가 죄다 얼어서 이건 뭐...-_-;; 정말 잠시만 방심을 하더라도 자빠질것만 같은데, 이럴때는 브레이크는 놓아버리고, 핸들을 꽉잡고, 무게 중심을 조금 앞으로 해서 천천히 나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홍제천 구간입니다. 여기도 치우지를 않았는데, 눈이 안쌓인곳으로 잘.. 2009. 12. 29.
오늘 밤에 폭설이 내릴까?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오후부터 폭설이 내릴듯... 뭐 날이 많이 풀려서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 다만 일요일에는 눈이 조금 온다고 했는데 의외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교통대란에, 아직도 길이 많이 얼어서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기상청에서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는... 혹시나 또 그런 일을 겪을까봐, 우선은 카더라 통신으로 눈이 올꺼같으니 좀 과장해서 미리 조심하라고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지금 창밖을 보니 훤한데... 암튼 있다가 저녁 날씨를 한번 지켜보자... 왠지 작년인가의 여름철에 기상청에서 주말마다 비가 온다고하면 안오고, 안온다고하면 오던 기억이...-_-;; 2009.12.29 23:09분 현재 ps1. 역시나는 아니지만 잠깐 눈 반 비 반이 잠시 내리다가 다시 소강상태... p.. 2009. 12. 29.
촉수엄금(觸手嚴禁)이라는 단어의 뜻은? 남자의 자격 송년회편에 나온 단어인데... 뜻은 알겠는데, 사자성어인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봄... 觸 닿을촉, 手 손수, 嚴 엄할엄, 禁 금할금 손이 닿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는 뜻 손대지 마시오 촉수엄금 Hands off. or Please, don´t touch 근데 촉수라고 하니 꼭 말미잘 느낌이...^^ 2009. 12. 29.
마포 곱창 타운-저렴한 가격의 돼지곱창,황소곱창 술집에서 한잔해본 방문기 체인점인듯한데 동교동에 위치한 동교점(02-336-4496) 원래는 돼지곱창만 팔았는데, 얼마전부터 소곱창도 팔기 시작... 소곱창을 시키니 나오는 간과 천엽 서비스로 나온 선지국 2만 3천원짜리 황소곱창 中자... 곱창, 막창, 대창 등이 골고루 섞여서 나오네요... 감자, 양파, 버섯등도 나오는데,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 아주머니가 구워주시고 이렇게 먹으라고 샘플로 하나씩 접시에 담아주십니다.. 5천원짜리 동태탕입니다... 내장(고니)는 천원만 추가하면 넣어줍니다... 낮에는 식사를 파는 밥집으로... 저녁에는 술집으로... 곰바우 김치찌게, 갈치조림, 날치비빔밥, 철판구이 등의 식사가 있고, 야채곱창, 순대곱창, 알곱창, 막곱창, 버섯곱창, 모듬곱창, 황소곱창구이, 황소막창구이 등등.. 2009. 12. 29.
[도서 서평]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이뤄낸 기적의 영업 교실-벼랑 끝의 아버지는 어떻게 억대 영업맨으로 변신했을까? 영업으로 잘나가던 아들, 회사를 잘다니시던 아버지... 하지만 아들은 창업을 했다가 실패를 하고, 아버지는 정리해고를 당해 회사를 그만 두고 나온다... 이제 막막해진 집안의 살림을 위해서 아들이 나서서 영업을 막 시작한 아버지를 도와서 억대 영업맨으로 만드는 이야기... 얼핏 소설이나 스토리텔링의 방식을 가미한듯한 느낌의 영업관련 도서인데, 아들의 생각과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서 영업의 시작부터 고객관리까지를 둘어보는 책 내용은 참 평범하면서도 원칙과 효율에 중점을 둔 영업방식인데, 어찌보면 영업을 하는 누구나가 다 알고 있지만, 누구나 실천을 못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다. 평범한 보통 세일즈맨인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서 잘못된 영업방식이나 사고방식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영업의 기.. 2009. 12. 29.
일기예보, 러브홀릭 - 인형의 꿈 (지붕뚫고 하이킥 중에서) 오늘자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이가 휴가를 맞이해서 노래방에서 황정음이 선곡한것을 불렀던 노래... 물론 지훈이를 생각하면서... 좋아좋아로 유명해진 일기예보의 1996년도 노래로 드라마 좋은사람의 OST에도 들어있었는데... 러브홀릭(Loveholic), 서영은, 서지영 등 많은 가수들이 리믹스를 했다는... 다른 remix도 좋지만 일기예보의 원곡만한 느낌은 없는듯... 작사 작곡에 강현민...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 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200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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