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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드라마 명가(名家) - 차인표, 한고은, 김성민 (사진보기) 열혈장사꾼의 종방후에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 드라마 명가... 경주 최부자에 대한 내용이라는데, 작년에 KBS에 최시중사장이 MB의 측근으로 들어온후에 자신의 가문인 최씨에 대한 드라마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소문으로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은 경주 최씨지만 최국선의 후손은 아니라고... 암튼 첫방송에서는 차인표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상대의 약점을 가지고 추운 겨울에 다른 아이들에게 다리를 놓게 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위한다는 그 마음은 좋으나 할아버지에게 혼이 나고,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는 현정부가 하는 꼬라지에 일침을 놓는듯한 멋진 장면도...^^ 참 교훈적인 내용도 좋기는 한데, 저번의 열혈장사꾼처럼 원작의 충실한 내용보다는, 애정이나 복수 등의 복잡한 구도로 정작 중요한 경주 최부자가 주.. 2010. 1. 3.
EBS 다큐프라임-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사진보기)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법에 방송으로 미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 교수의 교수법을 알아보는데, 그는 학생은 소비자이며, 중요한 생산품이기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하고, 강연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그는 방송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며, MTV등을 보면서 쇼처럼 비주얼을 중요시하며 그저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느끼는것을 위주로 강연을 한다고... 학생들 위주의 자율식 강연은 아니지만, 펀강연방식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들으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다고... 참 가르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방송을 통해서 하나의 멋진 모범답안을 볼수 있다. 물론 정답이라는것은 없을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부단히 노력.. 2010. 1. 3.
무한도전 팬미팅 - 유재석 1위의 비결 (사진보기) 뉴스를 보다가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성공비결과 언젠가 물러날때를 준비한다는 말에 방송을 찾아보았는데, 팬미팅을 통해서 자신의 성공비결을 말해주었다는... 그동안 많이 듣기도 했지만, 자신은 개인기도 없고, 울렁증도 많아서 개그맨을 하는데 콤플렉스가 많이 있었기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것은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한눈 팔지 않고 살아왔다고... 그리고 정말 어려운 시절에 정말 간절하게 신에게 기도를 했다는데, 자신이 잘 된다면 나중에 절대 교만하지 않고, 자신의 성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이룬것으로 돌리며 살아갈것이라고... 만약에 자신이 교만해진다면 어떠한 시련과 큰 아픔도 원망하지 않겠다고 신에게 맹세를... 그리고 지금은 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언제까지나 정상의 자리에 머물수는 없기 때문에, 그날이.. 2010. 1. 3.
히스토리채널 세상을 바꾼 사람들 - 화학제품의 명가, 듀폰(DuPont) 케이블 방송인 historychannel에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라는 프로에서 소개한 듀폰이라는 사람이자 기업의 이야기... 원래는 프랑스에서 살다가 프랑스 혁명때 위협을 느끼고 미국으로 넘어와서 화약제조를 시작하면서 그 기업의 역사가 시작... 많은 흥망성쇄를 통해서 어려움과 고비, 그리고 성공을 겪는데, 특히나 전쟁으 통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고, 나중에는 화학기업으로 바뀌어가면서 나일론 스타킹 등을 개발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 기업... 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가족의 비화, 어려움, 난관 등을 짧은 시간에 잘 보여주었다는... 그리고 무엇보다 성공의 비밀에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신념과 자신들이 세운 기업을 지켜야 겠다는 가족들의 단결 등을 통해서 잘보여준다. .. 2010. 1. 3.
눈사람 만들기 방학을 맞아서 놀러온 다정이와 집에 놀러온 조카 연서, 할머니와 함께 공원에 나가서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다는~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크게 만들지는 못했다는~ 내가 만든 미니 눈사람... 다정이가 만든 눈쥐(?) 어릴적에는 연탄에 눈을 뭉쳐 굴려서 정말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고는 했는데, 요즘에야 온난화의 영향으로 눈사람을 만들어도 오래 가지도 못하고해서 별로 만들지 않는듯... 점점 어릴적의 추억거리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뭐 그래도 또 하나둘씩 만들어 가면 되는것이니... 2010. 1. 3.
서울의 노천화장실 서울시 그것도 종로 한복판에 있는 노천화장실... 요즘과 같이 화장실을 잠가두고, 자신의 가게를 이용하는 손님에게만 열쇠는 주는곳이 많은데, 알아두면 유용할듯...^^ 종각 삼성증권빌딩(전 국세청빌딩) 바로 옆에 있는곳인데, 이 비싼곳을 주차장과 노상화장실로 만들어 놓았는지... 암튼 종로에서 술한잔을 하고, 집에 버스타러 가는길에 자주 애용을 하는데... 한 10년이상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얼마나 더 볼수 있을지는 미지수... 201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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