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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 gmail 이미지 표지 버그?
  2. 공부의 달인 -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사진보기)
  3. EBS 공부의 달인 -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 만점, 서지원
  4. 아침마당 목요특강 -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 한근태 교수
  5. PDA 외장메모리 글자,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나, 인식이 안될경우 Tip
  6.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7. 희망특강 파랑새 -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 김! (사진보기)

구글 gmail 이미지 표지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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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쥐메일을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버그인지 이미지 표시가 제대로 되지가 않네요...
처음 받는 이메일주소일 경우에는 메일 상단에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뜹니다.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아래에 이미지 표시, 항상 ****의 이미지 표시 라고 뜨는데,
스팸을 방지하기 위한것으로,
아래에 이미지 표시는 이번 한번만 우선 이미지를 표시한다는것이고, 항상이야 뭐 앞으로 계속 이미지를 표시한다는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항상 이미지 표시를 눌렀는데도 불구하고, 최근들어서 위의 메세지가 다시 뜨더군요.
구글서버에 위 내용을 저장하는것인지, 내 PC의 쿠키로 저장하거나 pc에 DB로 저장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들어서 같은 메세지가 계속 표시가 되니 좀 짜증이 나기는 하네요...


자주 사용할일은 없겠지만, 해당 이메일을 항상 이미지 표시를 눌렀다가
다시금 이미지를 없애고 싶은 경우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메일 상단에 세부정보 표시를 누른후에 지금부터 표시하지 않음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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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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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게임중독에 빠져서 어머니가 인터넷선을 가위를 자를 만큼 심했는데,
서울대에 들어간 형과 공부잘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인터넷 게임 중독을 끊게 만들어준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라는 책에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상세보기




좋은 것(Good)은 위대한 것(Great)의 적이다. 좋은 삶에 안주하면 위대한 삶을 살기 어렵다라는 말을 통해서,
지금하는 게임도 좋은것이고, 지금 자는것도 좋은것이지만, 좋은것에 머물지 않고, 위대한것을 시도하기 위해서 컴퓨터, 핸드폰, mp3를 치워버리고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한 서상훈군....

처음에는 공부방법을 몰라서 무조건 외우고, 선생님이 하는 농담까지 모두 적었지만, 성적이 안나오자...
왜 그랬는지를 파악하면서 공부시 중요도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모습에서
공부나 필기는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을 잘 느끼게 해줌...
간혹 슬럼프가 오기도 했지만, 슬럼프도 하나의 과정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서 결국에는 서울대에 합격한 대단한 스토리의 방송~

정말 학들들에게도 무진장배우고, 나 자신이 부끄럽고 챙피할따름이다...-_-;;

게임에 빠진 아이들, 인터넷 중독에 빠진 아이들뿐 아니라, 공부방법을 찾지못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강추~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공부의 달인> 제 12회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방송 일시: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 연출: 박세훈 글.구성: 이혜연

6년간 하루 평균 5시간을

게임에 빠져 보냈던 게임 지존 서상훈!
고교 입학 후 게임을 끊고
서울대 경영학과 장학생으로 입학하기까지!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서상훈 학생의 고교 3년을 공개한다!

게임지존, 서울대 경영학과 장학생 되다!

영어 127등, 사회 115등 과학 70등. 상훈군의 중학교 성적이다. 최하위권 성적은 아니지만 서울대를 목표로 하기엔 어려운 성적이었다. 서상훈 군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입학할 무렵, 상훈군의 친형이 서울대에 합격한다. 서울대에 입학하는 형을 보며, 상훈 군은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중위권 성적에서 전교 1등, 수능 482점으로 서울대학교 장학생이 되기까지 상훈군은 어떻게 고교 3년을 보냈을까?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상훈군은 그토록 좋아하던 온라인 게임을 끊는다 상훈군은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게임을 그만 두겠다고 공언, 게임을 하는 모습이 발견되면 말려 달라며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6년 넘게 매일 5시간 이상씩 해왔던 게임을 단숨에 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부모님께 마우스를 맡기거나 인터넷 선을 버린 적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금단증상으로 인해 게임을 다시 지우고 다시 깔기를 10여 번 반복. 고교 입학 후 상훈군은 온라인 게임에서 완전히 손을 뗄 수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 투자했던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서상훈 군이 건네는 공부 TIP!!

3단계로 발전한 노트 필기법!

처음에는 선생님들의 농담과 불필요한 동작까지 모두 필기 했던 상훈 군.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차 필기의 요령이 생기기 시작한다. 선생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필기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교과서에 나온 내용은 줄긋기로 대신했다. 판서 된 내용을 무조건 적던 습관은 간단한 메모를 남기는 습관으로 바꾸었다. 간략한 필기는 불필요한 반복 학습을 줄여주었고 상훈 군은 보다 효과적으로 시험공부에 임할 수 있었다.

시험지를 분석해 선생님의 출제 패턴을 파악한다!

첫 시험에서 만족 할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했던 상훈 군. 자신의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험문제와 자신의 필기를 비교 분석했다. 읽어보면 좋을 것과 알아둘 것. 중요한 것이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집중 분석했다.

그 이후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알 수 있었고, 공부할 때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면 공부만 하도록 만들어라!

게임을 끊기 위해 아예 게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던 상훈 군. 고등학교 2학년 때 뜻하지 않은 슬럼프가 찾아온다.

상훈 군은 게임을 끊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를 없애버렸다. 핸드폰을 정지 시키고, MP3를 어머니에게 맡겼다.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면 공부 외에는 할 것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상훈군의 공부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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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 만점,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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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나 외국유학도 없이 생활속에 영어를 들여놓고, 인터넷 무료 사이트등의 자료만을 모아도 공부만 하는 초등학생 지원이...
최연소 토익 만점과 토플 IBT 109점, 토셀 1급등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특히 문법공부를 하는것도 아니며, 영어나 공부가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처럼 하고 있고, 독서노트등을 엄마가 계획을 세워서 작성을 하다가 이제는 자발적으로 쓰고 있다는데...
사교육비 지출은 없고, 책값으로만 한달에 20-30만원씩 지출을 한다고...
무엇보다도 엄마의 관심과 투자, 노력이 정말 가상한듯...
學과 習이 아주 잘 조화되었고, 무엇보다 즐거워하고 자발적인것이 지원이의 장점인듯하고,
사교육에 찌들어서 스스로 공부하는것은 없고 주입식으로 배우기만 하는 모습과 대비대는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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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공부의 달인> 제 11회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만점 -서지원 (한내초등학교)




서지원 양이 건네는 공부 TIP!!

영어, 주변 환경을 이용하라!

영어, 큰소리로 따라 해라!

영어, 독서를 통해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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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목요특강 -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 한근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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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해지는 5가지 생활습관
1. 정리정돈을 하라
2. 약속시간을 꼭 지켜라
3. 메모를 활용하라
4. 미리미리 준비하라
5. 대충, 적당은 없다고 생각하라

위의 5가지 내용을 가지고 다양하고, 쉬운 사례를 통해서 왜 우리가 꼼꼼해져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준 강연...
깨진 유리창의 법칙, 디테일의 힘 등에서 들을수 있었던 좋은 사례부터,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범하는 사례를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잘 지적한 강연...

잘하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정리정돈부분은 꼭 내가 신경써야할 부분이였지만,
대충, 적당은 없다라는 생각은 또 어느면으로써는 완벽주의에 빠지게 될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할듯...





동영상 다시보기 

  • 20090507 <목요특강>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근태 교수

  • 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원제 Broken Windows, Broken Business)
    디테일의 힘
    질문 리더십 - 단순한 질문이 혁신의 시작
    • 강 사 명:한 근 태
    • 현 직:한스컨설팅 대표
    • 주요경력
      - 서울공대 섬유과 졸업
      - (美)애크론대 공학박사
      - 헬싱키대 경영학 석사
      - 대우자동차 이사
      - IBS 컨설팅 그룹 상무
      - KBS 생방송 오늘 외 SBS, 교통방송 등 고정출연
    • 주요강연:기업체, 자치단체 등 강연
    • 주요저서 :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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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A 외장메모리 글자,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나, 인식이 안될경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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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a폰과 같은 sph-m4655의 경우에 간혹 외장메모리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
    또는 글자가 모두 이상한 문자로 변하는 경우가 생긴다...

    처음에는 다 날렸구나라는 생각에 포멧을 하고,
    몇시간동안 자료들을 다시 복사를 했고,
    항상 자료들을 정기적으로 백업을 받았다....

    근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 m4650을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럴때는 똥침한방 먹여서 리부팅을 시키라고...
    (소프트리셑이 가능하면 소프트리셋을 시키는것이 좋다고)

    근데 진짜로 대부분 리부팅을 시키니 다시 인식이 된다는...-_-;;

    물론 일주일이나 한달마다 정기적으로 백업을 받는것은 꼭 필요할듯 하지만,
    저처럼 미련한짓 하지마시고,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간혹 외장메모리가 좀 덜렁덜렁하게 켜져서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간혹 베터리 분해시마다 한번씩 점검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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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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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필요한 형제가 부모님의 보석상을 털기로 한다. 하지만 동생은 혼자서 하기가 두려워 친구를 데리고오지만, 사고가 터져서 총을 발사하고, 엄마도 친구도 사망에 이른다...
    그러면서 점점 압박되어서 들어오는 상황에서 형제의 사정도 점차 안좋아지고, 형은 동생이 형수와 사랑하는 사이라는것까지 알게 되고, 아버지도 형제가 어머니를 죽인 범인과 한패라는것도 알게 되면서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데...

    신문을 보다가 아래의 리뷰를 보고 본 영화...
    한마디로 개막장같은 상황의 어이가 없는듯한 내용... 하지만 그안에서 현실의 모습이 보인다.. 정말로 위의 스토리같은 극단적인 경우야 별로 없겠지만, 실제로 사람이 나락에 떨어지고 파멸하는 순간은 이 영화처럼 찰나의 순간의 실수들과 아주 짧은 시간에 벌어지는것은 아닌지...

    우리는 순간의 아픔을 모면하기 위해서 더 잘못된 수렁에 빠지고는 한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잠시나마 만족을 하면서 위안을 갖지만, 결국에는 더 깊은 아픔과 고통의 수렁텅이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영화제목처럼 아마도 근본적인 해결이나 대책없이 미봉책을 쓰거나, 순간의 위기를 빠져나가기 위해서 또 다른 나쁜짓을 한다면.. 그 순간만은 천국일것이다...
    다만 악마가 너의 잘못을 알게되는 짧은 그 순간만이다...

    영화를 현실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이 식구들이 서로를, 아니 자신을 파멸시키는 가장 커다란 동력이 돈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는 점이다. 자본의 논리에 지배를 받는 누구든 더 많은 돈에 매우 강한 유혹을 느끼고 그 유혹에 무기력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영화 속 파멸의 서사가 더욱 섬뜩한 것이다.

    영화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모든 행복과 가치의 기준이 돈이 되가는 시대를 꿰뚫어보는 아주 자세한 범죄 보고서이다.- 조선일보


    개봉 2009년 05월 14일 
    감독 시드니 루멧 
    출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형, 앤디 핸슨) , 에단 호크(동생, 행크 핸슨) , 알버트 피니(찰스 핸슨) , 마리사 토메이(지나 핸슨)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범죄 , 스릴러 , 멜로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차갑고, 뜨거운 걸작을 만나다!


    앤디는 돈이 필요하다
    동생 행크는 더 돈이 궁하다

    회계법인 회사의 중역으로 일하고 있는 앤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는 겉보기엔 번지르르해 보이지만 실은 마약 중독과 분식 회계로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다. 앤디의 동생 행크(에단 호크) 역시 경제적으로 곤란하긴 마찬가지. 이혼 후 딸아이의 양육비도 제대로 대주지 못해 매번 전 아내(에이미 라이언)에게 시달리고 있는 행크는 그 와중에도 형 앤디의 부인 지나(마리사 토메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

    형은 간단한 일이라고 말했고
    동생은 그 말을 믿었다

    회사에서 회계 감사가 시작된다는 통보에 위기감을 느낀 앤디는 궁지에 몰린 나머지 작은 보석 가게를 털 계획을 세우고 동생 행크를 끌어들인다. 소심한 행크는 형의 어처구니없는 제안에 잠시 망설이지만,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결국 범죄에 가담할 것을 맹세한다. 하지만 막상 범죄를 실행하려고 하자 앤디는 자신의 얼굴을 상가 주변인들이 알아본다는 핑계를 대며 발을 빼고 실제 범행은 행크에게 전임한다. 드디어 범행 당일. 불안함에 친구 한 명과 보석 가게로 간 행크는 친구를 가게 안으로 들여보낸다. 그러나 친구는 가짜 총대신 진짜 총을 들고 있었고, 모든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각자의 경제적 위기를 모면하고자 보석 가게를 턴 형제.
    그들의 행위는 과연 용서받을 수 있을까


    2009 키네마 준보 외국어 영화 감독상
    2007 AFI Film Award 올해의 10대 영화
    2007 Gotham Awards 앙상블캐스트상

    베테랑 노장 감독 시드니 루멧 감독의 최신작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12인의 성난 사람들>로 1957년 베를린 영화제 황금공상을 수상한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의 거장 시드니 루멧 감독의 최신작. 국내에선 리버 피닉스 주연의 <허공에의 질주>로 유명하며, 영화팬 들에겐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비롯한 <뜨거운 오후>, <서피코>, <폴 뉴먼의 심판>, <네트 워크>, <살의의 아침>등이 잘 알려져 있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제작자 마이클 서렌지와 브라이언 린스가 시드니 루멧에게 각본을 보냈고, 맘에 든 시드니 루멧이 바로 메가폰을 잡아 완성한 작품. 허구보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의 서스펜스를 엮어 내는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 시드니 루멧의 연출력은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소설가이자 감독-에단 호크
    형제로 만난 두 배우의 열연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대결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카포티>로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형 앤디를, ‘웬즈데이’, ‘이토록 뜨거운 순간’등의 소설을 출판한 작가로도 활동 중인 감수성 풍부한 배우 에단 호크가 동생 행크를 맡아 연기 대결을 벌인다. 부모님의 가게를 터는 순간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는 앤디와 행크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영화의 두 축을 형성하며 극을 이끌어 가는데, 굵고 강한 이미지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여리고 왜소한 이미지의 에단 호크는 조금의 위화감도 없이 극 속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경제적 위기에 몰려 부모님의 가게를 털게 된 두 형제의 극적 긴장감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최고조에 이르는데, 그 여자는 다름아닌 앤디의 아내 지나(마리사 토메이). 시드니 루멧 감독은 원래 친구였던 앤디와 행크를 형제로 설정함으로서 최고의 서스펜스를 조장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그리고 물론, 대본상의 서스펜스를 의도한 대로 현실화 하는 것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에단 호크의 열연이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


    최고의 앙상블 캐스트가 만들어 낸 전대미문의 가족잔혹사

    알버트 피니-마리사 토메이-에이미 라이언
    주연 못지 않은 조연들의 호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에단 호크가 영화의 중심을 잡고 있다면, 그 주변에서 두 배우를 든든하게 받쳐 주는 조연진 또한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에서 놓칠 수 없는 요소다. 악마에 영혼을 판 두 형제의 아버지로 출연하는 알버트 피니는, 국내에선 <에린 브로코비치>로 얼굴이 익숙한 노장 배우. 그런가 하면 두 형제를 오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지나 역에는 <나의 사촌 비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마리사 토메이가 맡아 특유의 섹시함으로 연기하였다.

    여우조연상에 대해서라면 또 한 명 언급해 줘야 할 배우가 있으니 바로 에이미 라이언이다. 벤 애플렉이 감독한 <곤 베이비 곤> 한 편으로 아카데미-골든 글로브-스크린 액터스 협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뉴욕평론가 협회-LA 평론가 협회 상을 휩쓸었던 그녀는 행크(에단 호크)의 전 부인 마사 핸슨을 맡았다. 그 외 <스파이더 맨> 시리즈로 유명한 로즈메리 해리스가 앤디-행크의 비극적인 강도 행각의 희생양이 되는 엄마 아넷 핸슨으로 아주 짧게 출연, 잊을 수 없는 총격전(!!)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가 아니라 멜로 드라마다

    오랜만에 만나는 수작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마약 중독자에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있는 형. 그런 형의 아내-형수와 지속적인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동생. 급하게 필요해 손을 잡은 두 형제는 부모님의 가게를 턴다. 계획이 틀어져 어머니가 총상을 당하고 결국 사망한다. 아버지가 범인 색출에 나선다. 단 세 줄의 줄거리만 봐서는 범죄 액션 스릴러인지 그냥 가족 서스펜스 드라마인지 혼동스러운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를 시드니 루멧 감독은 가볍게 ‘멜로 드라마’라고 정의하고 있다.

    ‘요즘은 멜로 드라마라고 하면 하찮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난 그 점이 흥미롭다’ 영화를 멜로 드라마로 보고 있는 시드니 루멧 감독의 변이다. 시드니 루멧 감독에게 직접 각본을 보냈던 제작자 마이클 서렌지는 감독의 이런 시각에 ‘아니. 이 작품은 범죄 스릴러입니다’라고 말했지만, 시드니 루멧 감독은 ‘이 영화는 멜로 드라마가 맞다’라며 정정했다고 한다. ‘잘 쓰여진 드라마는 캐릭터가 이야기를 결정짓는다. 하지만 멜러 드라마에선 스토리가 캐릭터를 결정짓는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가 멜로 드라마인 이유는 바로 이 점 때문이다’. 시드니 루멧 감독의 소신 있는 해석 덕분에, 관객들은 정말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철저하게 준비된 리허설의 반복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하다

    리허설은 꼼꼼하게, 본 촬영은 단 한번에

    연극 연출 경험이 있는 시드니 루멧 감독은 촬영 전 리허설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걸로 유명하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모든 출연진들은 시드니 루멧 감독의 리허설 과정을 통해 촬영 전에 이미 영화를 다 찍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할 정도. 보통 리허설은 2주 동안이지만 복잡한 캐릭터를 다룰 경우 4주까지도 리허설 기간을 가지는데, 2-3일 동안 전 출연진이 책상에 모여 스크립트를 끝없이 반복해서 읽고 또 읽다 보면 연기와 촬영의 방향이 저절로 구상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 촬영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배우들은 이 과정을 거치면서 혹시 벌어질 지도 모를 촬영 중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된다.

    리허설이 꼼꼼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본 촬영은 또 빠른 게 시드니 루멧 감독의 연출 스타일.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의 첫 촬영일 날 첫 테이크를 단 한 번에 OK 사인 내린 것은 이미 스탭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통할 정도다. 이에 대해 시드니 루멧 감독은 ''''''''사람들은 감독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전혀 깨닫지 못한다. 하루 종일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면 난 완전히 녹초가 되곤 한다. 그래서 난 초과 근무도 절대 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빠른 촬영 스타일에 대한 숨은 배경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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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특강 파랑새 -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 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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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특강 파랑새 - 김연아 성공 키워드 (사진보기)
    첫번째 방송을 보고 남의 성공을 가지고 아주 쉽게 이야기를 하는듯해서 다시는 안보려고 했는데,
    얼핏 TV를 보니 이영권박사가 나와서 다시 봐봄...

    뭐 앞에 나온 두분은 첫번째는 디테일힘, 두번째는 목표를 가지고 적으라는 매번 비슷한 말씀... 개인적으로 이 분들의 자제들이나 이분들의 회사는 얼마나 멋진지 그 성공을 잘 이루는지 궁금해진다...-_-;;

    마지막으로 나온 이영권씨는 책은 참 잘못쓰시는편이지만, 강연하나는 참 잘하시는듯...
    근데 몇년전에 비해서 삐적 마르신것이 어디 아프신건 아닌지...
    암튼 꾸준히 노력을 하라는 내용으로 점적천석이라는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심... 위에 두분처럼 이렇게하면 된다라는 이야기보다는 객관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위주로 이야기를 해준듯... 최근에 발간된 아웃라이어의 내용이 연상되었던 멋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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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 김!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줄 세 번째 주인공은 국내 최초 남성 디자이너 1호, 한국의 패션대사, 47년을 이어온 장수 브랜드, 가장 존경하는 인물 패션 디자이너 부 문 부동의 1위, 한국 패션디자인의 살아있는 역사! 앙드레 김! 앙드레 김의 인생은 곧 한국 디자인의 역사다. 어두운 밤까지도 하얗게 물들이는 눈 (雪)과 꿈에서 본 승천하는 용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그의 디자인 “나는 한때의 트렌드에 연연하고 싶지 않아요.”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세계로 한 때의 유행 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앙드레 김의 성공 키워드 1 - 디테일이 성공을 만든다


    앙드레김의 디테일, 성공한 사람들은 디테일이 다르다! <김미경 원장>앙드레 김의 성공 키워드 2 - 47년 베스트 셀러의 비밀
    브랜드 ‘앙드레김’, 47년 베스트셀러의 비밀 <송진구 교수>앙드레 김의 성공 키워드 3 - 예술을 사랑한 노력형 대가(大家)
    엄청난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대가(大家) <이형권 박사>


    김미경
    W-Insights 대표

    - 여성가족부 성희롱예방강사 초대 회장

    - 여성가족부 남녀평등 의식 교육 교수위원 초대 회장

    - 삼성경제연구소 SERI_CEO대상 남녀매니지먼트
       /여성고객심리마케팅 동영상 강의

    - 우먼타임스 여성명품대상 심사위원

    - 이화여대 정책과학 대학원 동창회장

    - 2007년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지도자상 수상

      (여성신문사)

    - 2008년 창의서울포럼 복지부문 부대표

    -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저서]

    - 나는 IMF가 좋다

    - 여자이기 때문에 당하지 말고 당차게 살아라

    - 경쟁력 있는 일터를 만드는 성희롱예방교육

    -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여성마케팅

    - 황금사과

    -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송진구
    주성대학 명품전략연구원장

    - 명품전략연구원장

    - 주성대학 창업경영학과 교수

    - 송진구교수의 창업School 교장

    -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사(삼성 크레듀)

    - 최우수 강사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2008년 평가)

    - 최우수 강사(하이닉스)

    - 서울시 아리수 홍보대사

    - 골프 티칭 프로

     

    [저서]

    -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www.bookcosmos.com 의 ‘저자와의 만남’
       동영상 시청 가능

    - 명품인생 만들기

    - 디지털 라이프

    - 눈 앞이 캄캄할 때 듣는 오디오!!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오디오 북)

    - 창업전략 (오디오 북)

    - 명품 프로젝트 (오디오 북)



    이영권
    경영학 박사

    - 출생 1955년 3월 14일 (경기도 수원)

    -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

    -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겸임교수

    - 인천광역시 국제자문관

    - 이미지네이션 대표이사

    - SK 그룹 사장실 실장, 홍보담당 이사

    - SK 그룹 홍보실 홍보팀장

    - SK 중국실, 마케팅실 실장

    - SK 그룹경영기획실, 뉴욕지사 근무

    - 동양화재 경영자문위원


    [저서

    부자 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

    편지로 시작하는 아침 등 



    강헌구
    강교수비전스쿨대표

    - 한남대 경영학 박사

    - 강교수 비전스쿨 대표

    - 장안 대학 경영학과 교수

    - MBS,SBS,CBS TV 특강

    - KBS <아침마당> 특강

    - 극동방송&경기방송 다수 출강

    - 대학,기업,정부기관, 사회단체 등 2,000회 이상 비전특강

     

    [저서]

    - 가슴 뛰는 삶

    - Mom CEO

    - My Life

    - 아들아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1~5권 시리즈

    - 너의 선택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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