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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성공비결과 언젠가 물러날때를 준비한다는 말에 방송을 찾아보았는데, 팬미팅을 통해서 자신의 성공비결을 말해주었다는...
그동안 많이 듣기도 했지만, 자신은 개인기도 없고, 울렁증도 많아서 개그맨을 하는데 콤플렉스가 많이 있었기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것은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한눈 팔지 않고 살아왔다고...
그리고 정말 어려운 시절에 정말 간절하게 신에게 기도를 했다는데,
자신이 잘 된다면 나중에 절대 교만하지 않고, 자신의 성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이룬것으로 돌리며 살아갈것이라고...
만약에 자신이 교만해진다면 어떠한 시련과 큰 아픔도 원망하지 않겠다고 신에게 맹세를...
그리고 지금은 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언제까지나 정상의 자리에 머물수는 없기 때문에,
그날이 오기전까지는 그저 매주매주 한순간 한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할수 밖에 없고,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참 담담하면서도 그만의 진솔함과 솔직함, 진심이 듬뿍담긴 유재석의 성공비결이자, 인생관이라고 할까?
가만히 그의 성공을 떠올려 보면 어느 한순간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것도 아니고, 정말 조금씩 조금씩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가갔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에 유재석은 최고의 국민MC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듯 하다.
정말 유재석의 말따라 매일매일 매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것 외에는 다른 성공의 비결이 뭐가 있을까?
2010년 대박이나 환상을 꿈꾸기보다는 나도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내가 가야하는 그길로 한걸음씩 나아가야 겠다.
호랑이의 해라고 해서, 호랑이처럼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내는것보다,
소의 걸음처럼 한걸음씩... 한 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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