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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rt 파일 생성 실패 - p2p 프로그램 다운로드 오류시 4
  2.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6
  3. 블로그 방문자 5555555명 돌파!
  4. 제비추리, 제비초리 단어의 뜻과 차이는? 2
  5. 프로게이머의 하루 &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사진보기) 8
  6. Windows 7 런칭파티 D-1! 바로 내일입니다
  7. 신 마포갈매기 응암역점-가격이 저렴한 고기집 방문해 주먹고기, 육회 시식기 2

part 파일 생성 실패 - p2p 프로그램 다운로드 오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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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Windows 7을 새로 설치...
기존의 프로그램의 호환성에 문제가 없나 이것저것을 실행해보는데, 딱히 문제는 없다...
뭐 속도가 엄청빨라졌다는데, 나는 기존의 비스타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서 그런지 그다지 체감속도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암튼 다른것은 다 잘되는데 당나귀(edonkey, emule) 에서 다운을 받으려고 하면
다운은 안되고, 좌측하단에 메세지로 part 파일 생성 실패) 라는 메세지만...

처음에는 윈도우7, microsoft에서 p2p를 막았나하는 의심까지...-_-;;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관련 자료는 없고, 죄다 다시 설치를 하라는 말만...-_-;;
혹시나 해서 임시로 다운을 받아놓는 디렉토리를 삭제를 하려고 했더니 안된다...
아마도 계정권한 때문인듯...

그래서 해본것이 제어판 -> 사용자계정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을 수정...




예전에 vista를 썼을때처럼 그냥 내가 알아서 책임지고 써야할듯...-_-;;

뭐 이문제로 안되시는 분들은 위처럼 맨 마지막의 단계로 바꾸지는 말고, 우선 한단계씩 내려보고, 저장한후에 다시 리부팅을 해서 제대로 되는 수준에서 사용을 하면 될듯...

위의 방법이 집에서 사용하는 개인PC라면 모르겠지만, 공용피씨라면 그다지 추천할 방법은 아니고,
이 방법외에 디렉토리별로 특별한 권한을 줄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번 찾아봐야 할듯...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이란?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는 사용자 컴퓨터에서 관리자 수준 권한이 필요한 변경 내용이 적용되기 전에 이를 사용자에게 알려 줍니다. 기본 UAC 설정에서는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변경하려고 할 때 알림이 표시되지만 설정을 조정하여 UAC의 알림 빈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다음 표에서는 UAC 설정과 각 설정이 컴퓨터 보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설정

설명

보안에 미치는 영향

항상 알림

  • 프로그램에서 관리자 사용 권한이 필요한 컴퓨터 변경 작업 또는 Windows 설정 변경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알림이 표시됩니다.

  • 알림을 받으면 바탕 화면이 흐리게 표시되고 UAC 대화 상자의 요청을 승인하거나 거부하기 전에는 컴퓨터에서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바탕 화면이 흐려진 동안에는 다른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없으므로 바탕 화면이 흐려지는 것을 보안된 데스크톱이라고 합니다.

  • 가장 안전한 설정입니다.

  • 알림을 받은 경우 컴퓨터에 대한 변경을 허용하기 전에 각 대화 상자의 내용을 주의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에서 컴퓨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만 알림

  • 프로그램에서 관리자 사용 권한이 필요한 컴퓨터 변경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알림이 표시됩니다.

  • 사용자가 관리자 사용 권한이 필요한 Windows 설정 변경 작업을 수행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알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 Windows 외부의 프로그램이 Windows 설정을 변경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알림이 표시됩니다.

  • 일반적으로는 알림을 받지 않고 Windows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도 안전합니다. 그러나 Windows와 함께 제공되는 특정 프로그램에 명령이나 데이터가 전달될 수 있으며 악성 소프트웨어가 컴퓨터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파일을 설치하거나 설정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이 기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도록 허용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컴퓨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만 알림(바탕 화면을 흐리게 표시하지 않음)

  • 프로그램에서 관리자 사용 권한이 필요한 컴퓨터 변경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알림이 표시됩니다.

  • 사용자가 관리자 사용 권한이 필요한 Windows 설정 변경 작업을 수행하려는 경우에는 알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 Windows 외부의 프로그램이 Windows 설정을 변경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알림이 표시됩니다.

  • 이 설정은 "프로그램에서 컴퓨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만 알림"과 동일하지만 보안된 데스크톱에서는 알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 이 설정을 사용하면 UAC 대화 상자가 보안된 데스크톱에 있지 않으므로 다른 프로그램이 대화 상자의 시각적 모양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악성 프로그램이 이미 실행 중인 경우 이 설정은 보안상 약간 위험합니다.

알리지 않음

  • 컴퓨터에 대한 변경 작업이 수행되기 전에 알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관리자로 로그온한 경우 프로그램에서 무단으로 컴퓨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표준 사용자로 로그온한 경우에는 관리자 사용 권한이 필요한 모든 변경 작업이 자동으로 무시됩니다.

  • 이 설정을 선택하는 경우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여 UAC를 해제하는 과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UAC가 해제되면 관리자로 로그온한 사용자가 항상 관리자 사용 권한을 가집니다.

  • 가장 안전하지 않은 설정입니다. UAC에서 알림을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경우 컴퓨터가 보안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UAC에서 알림을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경우 실행하는 프로그램이 보호된 시스템 영역, 사용자 개인 데이터, 저장된 파일 및 컴퓨터에 저장된 기타 항목을 읽거나 변경하는 등 사용자와 동일한 권한으로 컴퓨터에 액세스하게 되므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이들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비롯하여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는 모든 대상과 통신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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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부터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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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 채리필터 Happy Day



집으로 가는 길에 지금의 나의 문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지난 날의 잘나갔던 시절과 방법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지난 날의 과오나 막연하게 허송세월을 보냈던 시절도 생각을 해보면서 비교를 해보며,
이런저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을 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나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지향점이 나오게 되었다...

뭐 핸드폰에 녹음도 하고, 메모지에 적어보기도 하면서 꽤 장황하고, 넉두리처럼 들리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결론적으로 한줄로 줄여 보았더니...

끝에서부터 시작하기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끝에서 시작하는것이 옳고, 출발점부터 시작하는것이 틀리다는것이 아니라, 지난날의 나의 행동과 생각, 성취를 돌아보았을때 나에게 맞는 방법은 출발점에 서서 시작하는것은 나에게 맞지 않고, 끝에서 시작하는것이 나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돌이켜보니, 역시나 나는 시작점에 서서 준비와 생각만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라는것을느끼게 된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끝에서부터 시작하기(이하 끝시)라는 의미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결과물이나 성취를 위해서 하나씩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것이다. 전체그림보다는 그 결과물의 조각을 하나씩 맞추어 간다고 할까?
다시 말해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을 한다고 할때
끝에서부터 시작하기는 이 프로젝트로 인해서 생기는 결과물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그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Bottom-Up 방식이고,
처음에서부터 시작하기(이하 처시)는 그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윤곽을 설계하고, 틀을 만들어가면서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Top-Down 방식이라고 할수 있다.
(뭐 물론 생각하고, 의미부여를 하는 방식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행동하는 타입이라면 아무래도 끝시가 맞을것이고, 참모형이라면 처시가 맞지 않을까 싶다.
물론 끝시같은 경우에는 커다란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어려울수도 있고, 잘못된 시행착오가 많을수도 있다.
하지만 처시와 같은 경우에는 시간관리를 하기에도 애매하고, 잘못 방향을 잡으면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끝시타입의 나같은 사람이, 처시타입의 행동을 하다보면, 너무 막연하고, 너무 커다란 일정과 업무에 마냥 준비만 하고, 시간만 끌며 허송세월을 보낼수도 있다는 것이다...


처시에 적합한 사람들에게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처럼 비전, 사명, 가치관등을 정하고 나아가는것이 좋지만,
끝시에 적합한 사람들은 목표 없이 성공하라 ,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나 처럼 보다 현실과 하루하루에 충실한것이 좋을것이다.

안철수씨도 언젠가 인터뷰에서 자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것보다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다보니 지금의 자리에 왔다는 말처럼, 꼭 사람이 성공이나 성취에 있어서 반드시 뚜렸한 목표와 사명을 가져야 하는것은 아닐것이다.


예전에 굿바이 게으름이라는 책의 저자 강연에서 비슷한 이야기로 끝에서 부터 생각을 해서 마지막 목표로 부터 하나씩 단계를 밟아 간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내가 말하는 끝시는 그러한 개념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러한 의미보다는 커다란 퍼즐을 앞에두고 하나씩 맞추어가는 그러한 개념을 말한것이다...


예전에 프로그래밍 숙제가 있었는데, 화면에 장애물을 랜덤으로 만들고, 중간에 있는 좌표를 움직여서 장애물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일반적인곳에서는 마음껏 움직이는 간단하지만 그때 수준으로는 좀 어려운듯한 프로젝트가 있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잘 잡지 못하고, 관련자료를 찾고, 물어보고, 우왕좌왕을 했다.
그때 나는 그냥 printf 함수를 써서 하나의 점을 화면에 찍었다
그리고 방향키를 누르면 그 좌표가 움직이게 했고, 나중에는 장애물을 만들고, 장애물에는 움직이지 않는 루틴을 바로 다음날 만들어서 가지고 왔다.

이런식으로 끝시는 프로젝트가 크던 적던간에 그 크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내가 할수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는것이다...

"현실에서 통하는 전략이란 사실 매우 단순 명료한 것이다.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승리하고 싶다면 전략에 관해 더 적게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해야 한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전략을 수립할 때에는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것처럼 행동하라."
- 잭 웰치, 위대한 승리 중에서


좀 더 실천적인 면으로 생각해보자...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 음식점을 하기로 했다고 치자...
처시위주의 사람들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음식업에 대해서 공부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음식점을 시작하게 될것이고,
끝시위주인 사람들은 우선 가게를 계약하고, 주방용품을 들여놓고, 요리사를 뽑고, 메뉴를 개발하고, 홍보를 할것이다.
물론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것이지만, 처시는 가게를 만들기 위해서 큰 그림을 그리고, 타당성을 검증하고, 하나씩 그 일을 단계를 밟아가겠지만,
끝시는 가게를 하기로 한 생각을 하고, 음식을 만들어 팔기위한 하나의 단계를 계속 추가를 하는 방식으로 나갈것이다.
그리고 끝시와 같은 경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각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이 메뉴가 아니다 싶으면, 저 메뉴로 가고, 홍보도 이 방법이 안먹이면, 저 방법으로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성공을 향해 나갈것이고, 무엇보다도 빠른 진척상황이 눈에 보일것이며, 군더더기 없이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는것에도 적합할것이다.


지난 날의 나를 돌이켜 볼때도 뭐 어떠한 방법론, 어떠한 계획으로 나를 밀어 붙이기보다는,
뭔가의 결과에 미쳐서 그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온갖 시도를 하고, 내 모든것을 올인을 했을때 그 결과는 내놓고는 했었다...


뭐 가면보면 에지알이라는 개발방법론과도 비슷한 방식인듯하고, 어찌보면 꽤 미련하고 아둔해 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또 그런것에서 재미와 열정, 도전정신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 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난 지금 무슨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 거창하게 경영, 마케팅, 영업, 홍보 등을 공부하고, 나에게 열정을 불어넣는다고 자기개발 도서를 탐닉하고, 전세계 음식점의 경향을 파악한다고 인터넷이나 뒤지고 있는것은 아닐까?


물론 때로는 그러한 식으로 거창하게 접근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무슨 대기업이나 해당하는 일이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시도하고, 부딪치고, 때론 넘어지기도 하면서 다시 일어서서 다시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ps. 만화 슬램덩크 보다가 생각이 난것이, 서태웅은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자리를 위해서 한단계씩 밟아가는 처시이고, 강백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물불을 안가리고 도전하는 끝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ps2. 선덕여왕에 나온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이라는 말도 유사한 내용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런 생각을 주절주럴 하다가 집에 와서 끝에서부터 시작하라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책같은것은 없고, 몇가지 글이 나와서 참고 하려고 클립...


성공의 황금율 제4법칙 - 끝에서부터 시작하라!

1 결과가 확실하지 않으면 시작하지 말라.
실패의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가야 할 뚜렷한 결과가 없이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일단 시작하고 보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희망으로 시작하면 이미 반은 망한 것이다.

결과를 설정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형편을 모면하기 위한 수단으로 설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장사를 시작하면, 그 성공의 최대 한계점은
<먹고 사는 것>정도 밖에 안 된다.

생각을 바꾸어서 사업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 정치를 해서 먹고 살것인가,
아니면 예술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된다는 말이다.

결과가 분명하게 머릿속에 갖추어지면, 그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를 걱정되게 된다.
시발점에서 결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결승점에서 좋은 시발점을 물색하는 것이다.
그렇게 시발점이 결정되면 그 때 <시작>은 이미 반을 완성시킨 것이다.

결과에서 그 완성을 위해 출발점을 찾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며, 해야 할 일을 주선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설계도이다.

성공하는 사람이 오늘 당신을 만나서 당신과 함께 이야기 하고 말한 내용은,
사실 어젯밤에 이미 작성된 시나리오에 의하여 계획되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성공하는 사람이 오늘 여기 저기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다면 이미 그 완성을 위해서 설계된
도면 위를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주시하라.

일이란 결과와 완성을 연결시켜 주는 교량이지, 일을 함으로써 자연히 결과가 완성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라.


금(金)
서 있는 자기 자리 밑을 보라. 이제는 비대해진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내부혁신과 줄기찬 발전을 해야 한다.
톱(Top)은 자기 자신을 경쟁자로 삼아야 하며 뻗어나가되 항상 자기 내부를 주시해야만 한다.
발전한 만큼 비대해진 자신의 무게를 지탱할 수도 있도록 새로운 내부혁신이 필요한 것이다.

- 출처 : 소공자, 우주경영비법과 성공의 황금율 중에서


세계적인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옹 힐은 “일을 처음 시작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달성해야 될 목표가 얼마나 명확한가에 따라서, 성공을 향한 여정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갔는가가 결정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소망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도 아주 명확하고 절실한 목표를 말이다.
뉴저지 주의 이스트 오렌지에 화물 열차가 한 대 정차했다. 그 열차에서 허름한 차림의 한 남자가 빠져 나왔는데, 그는 에드윈 번스였다. 그는 당시 이미 유명한 발명가가 된 에디슨과 동업을 할 목적으로 이곳에 온 것이다.
경제적 여력이나 사회적 배경 등 어떤 것도 갖추지 못한 번스가 이미 거인이 된 에디슨과 동업자가 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허풍에 불과한 얘기였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은 이미 에디슨과 동업자였다.
겨우 에디슨연구소에 들어간 그는 처음 5년 동안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열망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결 국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에디슨과의 공동경영자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무엇보다 그의 끝 선이 명확했기 때문이다. 그의 끝은 처음부터 끝까지 에디슨과의 공동경영자였으며, 그 외에 어떤 것도 안중에 두지 않았다. 그리고 거기에 몰두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끝이라는 것이 목표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사실 끝은 목표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끝은 목표의 의미를 넘어선, 혹은 훨씬 더 강한, 말하자면 미래의 확정된 현실과도 같은 것이다.
때문에 목표는 때로는 달성되기도 하고, 달성되지 못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끝으로 감지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달성해내야 하는 미래의 절절한 현실인 것이다.


소니가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가진
창의성에 대한 신뢰와 명확한 목표설정이 잘 조화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창의성과 목표가 섬세하게 계산되어서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소니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식은 언제나 돌발적이었다.
흔히 능력•직원수•기술 수준 등을 고려하기도 전에 누군가가 “테이프 레코더를
만듭시다.”라고 말한다.  때로는 조그마한 단행본을 들고 “우리는 이 크기만한
비디오 레코더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거나, 혹은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카세트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모두들 그것을 만들기 위해 달려들고,
결국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창의력이 발동되고, 다양한 기술이 탄생된다. 소니는 항상 끝에서부터
시작했던 것이다.  도달해야 할 끝을 정해놓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한 것이다.               

모리타 회장은 생전에 “기업의 경영자는 기술자들에게 항상 목표를 제시해야 하며,
이것이 기술자를 다루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목표가 정해지면 과학자는
움직인다.”라고 말했다.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방식, 이것이 오늘날의 소니를 만든
원동력이다.

그냥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를 생각하다가 참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졌다...

지난 날의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러면서 글도 여기저기 덧붙여서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를수도...

뭐 남을 위해 적은것이 아니라... 내가 어제 생각하고, 정리했던것을 다시 한번 정리해본것일뿐이다...

이제 다시 끝에서 부터 시작해보자...

그리고 다시 예전의 나처럼, 나답게 살아보자...

또 모르지...

잘되서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라는 나의 성공담을 담은 책을 출간하게 될지도...^^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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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 5555555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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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 블로그 방문자 5백만명 돌파!

2010/07/02 - [Feel 통] -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천만명 돌파!

5백만명을 돌파한지 45일만에 5,555,555명을 돌파~

이제 6백만명... 천만명을 향해서 가는구만...^^

뭔가 주제도 없는 블로그로써 하루에 만명씩의 방문자들앞에서 부끄럽기도 하고,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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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추리, 제비초리 단어의 뜻과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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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삼촌의 제비초리...
평생을 제비추리로 알고 있었는데, 제비초리라고...-_-;;

제비추리는 소의 안심에 붙은 부위로써, 소고기 부위의 명칭입니다.
위치는 갈비살중에 가슴살과 만나는 부분의 살입니다.
연하고 고소해서 구이용으로 많이 찾는 살입니다.
생김세가 제비 꼬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제비추리라고 합니다

http://www.kimsmeat.com/home/img/dic/hn4210v-12.jpg


제비초리란 두발 형태의 하나로 뒤통수 부분으로 뾰쪽하게 내밀어진 머리털의 모양을 말한다. 그 모습이 제비의 꼬리를 연상시킨다 하여 제비초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비추리라고도 부르나, 제비추리는 소의 안심에 붙은 고기를 가리키는 별도의 단어로 이는 잘못이다. 제비초리는 유전형질로서, 부모의 제비초리형질은 자식에게 유전된다. 뒤통수외에 앞이마에 돌출된 머리카락도 제비초리라고 한다. 뒤통수에 있는 제비초리는 모양에 따라 V형, W형 M형등 다시 여러가지 형태로 나누어지며, 일반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V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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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의 하루 &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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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KTV에서 방송한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


하루종일 꽤 바쁘네... 그냥 놀고 먹는것은 절대 아닌듯...-_-;;



이윤열 선수의 인터뷰...


역시나 게임으로 즐기는것과 직업으로 하는것 사이에는 괴리가 있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는것은 정말 멋진것이 아닐까 싶다...








단일 대회 공인 게임 종목별 상위순의 8명이내 입상하거나...
리그대회 공인 게임종목별 상위순위 16명 이내에 입상한 사람...
프로게임협괴 교육후 프로게이머로 등록되어 활동하는 사람등...

3번째 조항을 봤을때, 아무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제대로 할수는 없겠지...



뭐 게임이나 하면서 무슨 꿈이냐고 말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야구, 축구 선수도 마찮가지 일것이고...
직장인이라고 뭐 다를바가 있으랴...
자신이 하는 일에 미치고, 열정을 발휘해서 최고가 되고,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나만큼 미쳐봐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임요환 (북로드, 2004년)
상세보기

임요한 선수의 나만큼 미쳐봐라는 책이 떠오르는구만...




 
프로그램소개  
방송시간

매주 월~금요일 오후 20:00~20:20(20분)
 
취업을 준비라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각 직업별 맞춤형 상세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http://www.ktv.go.kr/program_home.do?method=main&pcode=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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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런칭파티 D-1! 바로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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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라는...
저녁식사도 제공을 한다고 하지만, 10시에 끝난다는것이 좀 부담되지만...
그래도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는~

Windows 7 런칭파티 초대 받았습니다~
Windows 7 런칭파티 - 파워블로거 777명에게 정품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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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마포갈매기 응암역점-가격이 저렴한 고기집 방문해 주먹고기, 육회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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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부근에 새로 생긴 新마포갈매기라는 고기집... 신장개업을 한지 얼마 안된집이라서 한번 가봤는데, 아주 괜찮다는...





우리가 시킨 주먹고기 2인분... 양도 적절하고, 고기도 괜찮다...
고기판 가에는 콩나물, 김치등을 넣은 후에 계란국물을 부어준다는...





다양한 메뉴들... 가격대고 상당히 저렴하다...


추천메뉴라는 누룽밥과 대나무 냉면...


꿀배즙 육회, 고추장 육회, 주먹고기 등등...


고기도 익어가고, 후라이판옆의 계란찜도 맛있게 익어가는데, 이 계란찜이 정말 마음에 들고, 맛도 좋다는~


추가로 시킨 고추장 육회... 도대체 육회에 고추장이라니 무슨 맛일까하는 궁금증에 시켜보았는데,
솔직히 맛은 실망... 육회에 고추장맛이 조금 나는 정도이고...
고기가 너무 얼었고, 어디 팔다가 남은 조각들인지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육회들이 태반이다...-_-;;
뭐 팔다가 가장 밑부분에 남은 육회를 내왔는지 모르겠지만, 이 집의 육회는 비추...




옆테이블 손님이 나가자 음식물을 치우는데, 음식물 재활용도 그 자리에서 다 한그릇에 치워버리는 깔끔함도...




홀내부의 사진... 대략 15홀 정도인데, 장사가 꽤 잘된다는...



이집 바로 옆옆에 비슷한 고기집이 있는데, 처음에는 자주가다가 인테리어를 새로 바꾼후에 마음에 안들어서 안가는 집이 있는데, 그 집에 하도 손님이 없어서 이 동네 사람들은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나 했다...-_-;;
근데 새로 생겨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렴하게 깔끔하게 하니 동네사람들이 많이 오는것을 보니.. 역시나...

물론 아직 개업을 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더 두고 보아야겠지만,
값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서비스도 친절한것이 근처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면 아마 자주 찾게 되지 않을까하는 음식점인듯....


신마포갈매기 홈페이지 - http://www.mapo92.com/





갈매기살 / 6,500원     

 




삼겹살 / 6,500원     

     




돼지갈비 / 6,500원     

 




돼지껍데기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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