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 포스코의 변화, 혁신론과 그 과정 도서 서평 리뷰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 허남석과 포스코 사람들 지음/김영사 혼창통(魂,創,通) 이라는 책을 읽다가 VP보드와 포스코의 변화에 대해서 궁금해서 구입해서 읽었는데, 포항제철로 시작해서 포철, 포스코로 이름이 바뀌어가면서 크고, 대단한 철강기업이라고만 알았는데, 이들이 어떻게 변화와 혁식을 해가면서 세계유수의 기업의 이름을 올리고, 웨렌버핏이 포스코에 더 투자를 못한것이 안타깝다는 말이 나오는지를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책... 잘나가고, 최고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경영진은 앞서나가는 일본, 바짝 추격해오는 일본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홍콩선언을 통해서 일본최대의 자동차 토요타에도 납품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직원들은 지금도 잘나가는데, 뭐 그런 무모하고 힘든일을 또 하냐라는 벽에 부디칩니다...
201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