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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옴므파탈(Homme Fatale)이란?
  2. 김연아,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속옥을 입을까?
  3. 천하무적 야구단 야구사전 - 미존, 환존
  4. BYC 스판 남자 삼각 팬티 - 모델 김성수의 과거의 모습
  5. 30분 다큐 - 마음을 해독하는 사람들 (사진보기)
  6. 희망특강 파랑새 - 서진규 박사 (사진보기)
  7. 삼각산 진관사 달오름 산사 음악회 관람후기 (사진보기)

옴므파탈(Homme Fatale)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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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이란? - femme fatale

옴므파탈(Homme Fatale)은 팜므 파탈(Femme Fatale)의 남성형에 해당하는 의미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성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소년처럼 순수한 감정의 소유자임에도 카리스마, 성적 매력 등 여성을 아찔하게 만드는 다층적인 매력의 소유자를 뜻합니다.


팜므 파탈(프랑스어: femme fatale)은 '숙명적인 여자' 혹은 '숙명의, 운명의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 19세기 유럽의 문학에서 사용을 시작하였고, 주로 남성을 파멸적인 상황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여자의 뜻으로 쓰인다

팜므는 프랑스어(語)로 '여성', 파탈은 '숙명적인, 운명적인'을 의미 남성을 유혹해 죽음이나 고통등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만드는 '숙명의 여인'을 뜻하는 사회심리학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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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속옥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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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을 보다가 ytn star에서 나온 아무도 몰랐던 김연아의 비밀들이라는 특종 헌터스...
듣고보니 궁금해서 보았는데...

간혹 입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선수들은 옷맵시나 라인때문에 거의 입지 않는다고...





올인원 경기복을 입고서 화장실에 갈때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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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야구사전 - 미존, 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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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나오는 용어...

미존
미치게 하는 존의 준말
바깥쪽 꽉 찬 공을 이루는 말

환존
환장하게 하는 존의 준말
안쪽 꽉 찬 공을 이르는 말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 - 일타 일생(1打1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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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스판 남자 삼각 팬티 - 모델 김성수의 과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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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는 팬티...-_-;;
사각팬티도 싫고, 꽉끼는 삼각도 싫고, 멋진 패션의 팬티도 싫다...
그저 난 이팬티가 가장 편하다...-_-;;
몇장이 안남아서 샀는데, 동네시장에서 한장에 2500원씩 한다는...

근데 겉포장지의 모델이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듯 해서 보니 요즘 천하무적야구단에 새로운 멤버로 들어간 김성수...
검색을 해보니 이것외에 내복 등등의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다는...





근데 오늘 천하무적 야구단팔도원정 충청도 편을 보는데,...


그가 데뷔초기에 어린이 프로그램인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벡터맨으로 출연하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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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마음을 해독하는 사람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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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해독하는것이 아닌, 마음을 해독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한 멋진 내용의 방송
몸도 어찌보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에 커다란 영향을 받는데, 사람들은 그저 단순히 디톡스나 마이너스 웰빙, 해독등에만 신경을 쓰고, 우리의 마음은 거의 돌보고 있지 않고, 오히려 몸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망가져갈수도 있다는...
한 외과선생님은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똑같은 99%의 생각들은 대부분이 쓰레기와 같은것이므로 근본적으로 처방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한 사업가 남자분인데, 사업을 하면서도 확장하거나 규모를 늘리려는 생각은 절대 안하고, 적당히 먹고 살만큼의 규모로만 유지해가면서 살아가시는데, 한마디로 욕심을 비우시고 사시는듯... 특히나 전화번호부에서 자신이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을 안하는 사람들은 죄다 지워버린다는데, 이런것도 다 언젠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집착으로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다고...
그 내용을 보면서 나도 전화번호뿐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너무 쓸데없는것에 집착하고, 모으고, 내 손아귀에 쥐고 사려고 쓸데없는 몸부림을 치고있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는...

그리고 이번 가을개편을 맞이해서 이 방송을 폐지한다고...-_-;;
시사프로그램도 다 폐지하고, 스타골든벨에서 김제동도 짜르고, 이방송처럼 멋지고 의미있는 방송도 폐지하고...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방송을 하는지...-_-;;


30분 다큐 114회

마음을 해독하는 사람들

 

 좋은 것만을 추구하는 플러스 웰빙이 대세였다면,

최근엔 서서히 필요 이상의 먹을 것과 물건,

정보를 빼는 마이너스 웰빙, 디톡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디톡스란 ‘해독’ 즉, 몸과 생활의 독소를 뺀다는 것인데...

절식, 레몬다이어트 등의 식이요법에서 시작한 디톡스가

‘단순하게 살기’ 즉, 생활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으로 옮겨가고 있는 지금.

몸과 마음을 해독하는 마이너스 웰빙,

디톡스란 어떤 것일까?

그리고 왜 사람들은 다시 단순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디톡스를 선택한 사람들

 

마음을 해독하는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30분 다큐란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현장이나 이슈를 PD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롭게 조명해보는
재밌고 신선한 고품격 다큐멘터리
‘30분’이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느낌이어서 무언가를 부담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동시에
또한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서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 수 있다.
그동안 TV 다큐멘터리가 다루던 무겁고 어려운 주제, 그리고 천편일률적인 접근방법에서 벗어나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PD의 체험,관찰 그리고 실증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
한다.
언제나 정답을 말하고, 한 가지 정의로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백과사전보다는
다양한 시각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30분 다큐’가 되겠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 조연동
프로듀서 : 오진산
PD : 김동훈, 장성주, 김동렬, 윤동률, 송웅달, 정택수, 허양재, 염지선
작가 : 정윤미, 최은정, 한수연, 김문수, 이루다, 이은경, 이선미, 강지희
리서처 : 임혜진, 나지영, 이온유, 손수정, 최수임
FD : 손선혜, 윤민기, 구석현
편집 : 오태규, 김명윤
행정 : 김주희
제 3영상
PD : 이순일, 고명현, 김홍식
작가 : 김민정, 김태유, 김수연
AD : 김태환, 전호원
자료조사 : 최현경
박하사탕
PD : 정해상, 정태일, 김동현, 이문수
작가 : 최희선, 강지연, 지현주
AD : 서종백
자료조사 : 강소정, 홍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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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서진규 박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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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쩍 대외활동을 많이 하시는 듯한 서진규씨의 성공비결을 알아본 내용의 방송...
서진규씨의 인터뷰와 이에 대한 설명으로 그녀를 이야기하지만, 정말 다른분도 아니고 서진규박사님의 강연은 조금이라도 직접 보여주어여 얼마나 열정적이고, 대단한가를 알수 있는데, 그 점에서 조금 아쉬웠다는...
암튼 처음에 김미경 원장이 말했듯이 셀프 리더십이라는 측면에서 자기 자신을 설득하고,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는분인데, 기회가 되시면 꼭 이분의 강연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서진규의 희망-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되기까지
EBS 60분 부모 - 희망 전령사, 서진규 박사 (사진보기)


김미경 원장 - 셀프 리더십
강력한 셀프리더로 살자, 서진규 박사의 셀프리더십 행동의 프로세스
1. 자기관찰 2. 목표설정 3. 힌트사용 4. 자기보상과 벌칙 5. 지속적 연습

이병욱 박사 - 역경지수를 높여라
불행을 이겨내는 힘, 역경지수를 높여라!
인격의 4요소 1. 마음 2. 지식 3. 의지 4. 건강한 몸

이영권 박사 - 희망의 증거
희망은 꿈꾸는 자의 것,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꿈의 힘!
꿈을 갖고 목표설정 실행계획!
긍정적 자아 vs 부정적 자아

  이 책은 꿈과 도전의 다큐멘터리이며, 자전적 이야기이다.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지핀 ‘희망의 등불’이 마침내 ‘희망의 증거’가되기까지 서진규는 자신을 가로막는 벽들을 뚫고 나갔다. 그에게 벽은, 그의 꿈으로 나아가는 문이었으며, 꿈으로 향하는 길의방해물이 아닌 도전이었다. 그의 성취는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도전하는 그의 삶은 ‘꽉찬 삶’이었다. 군인으로서, 학자로서, 어머니로서 그는 온몸으로 ‘희망의 증거’였고, 이 감동적인 삶은,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모델이 될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벽에 도전하려는 젊은 정신들에게 좌표를 제시하는 책이 될것이다

저자 : 서진규

1948년 경남 동래군의 한 어촌에서 태어나 제천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 풍문여고를 졸업했다. 가발공장 여공, 골프장 식당종업원 등으로 일하다가 1971년 미국 가정집에 식모살이하러 단신으로 도미했다. 결혼한 이듬해인 1976년 미 육군에 자원입대해 미국, 한국, 독일, 일본 등지에서 근무했다. 1990년 하버드대 석사과정에 입학하면서 학자의 길을 함께 걷다가1996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2006년 6월 하버드대 대학원(국제외교사 동아시아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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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진관사 달오름 산사 음악회 관람후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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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진관사 달오름 산사 음악회 - 창건 999년 기념

진관사(주지 계호 스님)는 개산(開山) 999년 기념 및 독립운동 사료 발견을 축하하는 ‘삼각산 달오름 음악회’를 18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개산 999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발견된 항일 독립운동 사료들의 발견을 축하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다.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은 “오색단풍이 아름다운 삼각산 너른 마당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깊은 향음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오니 귀 언론사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달오름음악회에는 윤문식, 김성녀, 동환스님, 김영임, 안치환, 중앙관현악단, 채향순무용단, 진관사 묘음합창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차량운행안내: 구파발역 2번출구, 연신내역 3번출구 하나은행앞에서 당일(18일) 오후 2시 - 4시까지 차량 수시 운행.


꼭 가봐야지 했던 진관사에서의 산사음악회...
원래는 북한산을 넘어서 가려고 하다가 몸이 안좋고,
집에서 가까운곳이라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20분정도만에 도착...



수많은 분들이 속속들이 모이시네요...


진관사 입구...


이곳에서 떡도 나누어주고, 음료수도 제공...


근데 경찰이 엄청나게 이곳저곳에 깔려있다... 처음에는 이명박대통령이라도 오나 했다...
이재오, 한화갑 전의원 등이 왔지만, 아무래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왔는데, 그래서 경찰들이 이렇게 많이 동원이 되지 않았나 싶다...-_-;;
이재오씨가 내빈대표로 이야기를 하면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수배시절에 진관사에 숨어있던 이야기, 얼마전에 발견된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줌...


삼각산 진관사 연혁



진관사 나한전 소조석가삼존불상에 대한 설명



대웅전앞에 모인 사람들...


뒤로 북한산 향로봉이 보이고, 절속에서 하는 콘서트라... 이런 색다르면서도 멋진 분위기는 처음이라는...






약 20분정도가 지연이 되어서 시작되었는데, 합창단의 노래로 시작...


SG워너비의 라라라를 불렀는데, 갑자기 올라오는 한 남자분.. 처음에는 무슨 취객이 아닌가 싶었는데, 퍼포먼스인듯....


김성녀, 윤문식씨의 사회를 봤고, 김성녀씨가 태극기 시를 읆고, 멋지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 3곡을 들려줌...
귀거래, 거룩한 손 등 찬불가 등을 불러주심...
귀거래를 들으면서는 지금의 나를 잠시나마 돌아보게 해주었다는...






보현다실이라고 진관사와 붙어 있는 찻집



동환스님의 회심곡까지 듣고, 잠시 절내를 둘어보다가 부채춤 군무를 추는것을 보았는데, 어찌나 아름답던지...




그리고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김영임씨...
한오백년, 정선아리랑 등 4곡을 멋지게 불러주심...




정말 대단한 가창력에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이신듯...




마지막으로 등장한 안치환씨.. 내가 만일, 광야에서를 들려줌...
날이 좀 쌀쌀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하기는 힘들었지만, 산사에서 듣는 멋진 콘서트가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웠다는...
올해로 999년이 되고, 내년에는 1000년이 되어서 천년사찰이 된다는 진관사...
이런 음악회가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열어주었으면 합니다~


진관사 홈페이지 - http://jinkwansa.org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진관사에 들어서면 서울 도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면서도 마치 심산유곡에 온 것 같은 정취가 있다. 또 부근에는 세종대왕의 아홉 번째 아들 화의군의 묘소도 있다. 그래서 진관사를 들러 근처 계곡으로 가는 코스는 서울 강북의 여러 학교에서 한나절 소풍길로 즐겨 이용된다.

조 선시대에 한양 사람들은 도성을 사방에서 옹위하는 사찰로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더불어 서쪽의 진관사를 꼽았다. 고려 초인 1010년 잠저(潛邸) 시절 권력암투로 인해 위험해 처한 자신을 은둔시키고 보살펴 준 진관대사를 위하여 현종의 명으로 창건된 이 사찰은, 고려와 조선에 걸쳐 유수한 수륙재 도량으로 이름을 날렸다. 당시의 정황이 고 이종익 박사가 지은 〈진관사연기비화〉에 잘 나와 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건국 직후인 1397년 태조가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봄가을로 수륙대재를 장엄하게 베풀도록 했다. 권근의 〈진관사수륙사조성기〉는 이에 관한 좋은 자료일 뿐만 아니라 이 방면의 명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후 진관사는 연산군 때까지 100년이 넘는 동안 수십 차례의 수륙재가 개설되는 명소가 되었다. 현대와 와서 1951년 6.25전쟁 와중에 폐허가 되었지만, 현대 비구니사의 산 증인이기도 한 진관스님이 1963년 주지 부임 이후 말끔하게 복원 단장해 놓아 예전의 경관을 다시금 갖추었고, 지금은 대표적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지난 4월25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지관스님)의 주최로 종교 간 화해를 위한 불교, 천도교, 천주교, 기독교, 유교, 원불교 등 ‘7대종교수장 오찬 회동’이 진관사에서 있었다. 모임의 목적대로 서로의 종교를 인정하고 반목하지 않는 풍조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선 건국직후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넋을 천도하고 분열된 여론과 민심을 추스르는 수륙재가 열렸던 곳이 진관사다. 600년이 지난 지금 종교 간 화합의 마당이 바로 이 곳에서 펼쳐진 것이 예사 인연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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