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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스페셜 다큐 - 집에서 집(家)을 찾는다
  2. SBS 스페셜 다큐 - 소리의 재발견, 소리가 약이 된다
  3. SBS 스페셜 다큐 - 빛에 관한 보고서, 독이 되고 약이 되는 빛
  4. SBS 스페셜 다큐 - 얼굴, 얼굴의 의미는?
  5. SBS 스페셜 다큐 - 단일민족의 나라, 당신들의 대한민국
  6. SBS 스페셜 다큐-행복 선진국의 비결, 가족이 행복한 나라에 대한 방송
  7. SBS 스페셜 다큐 - 국과수 사건파일,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SBS 스페셜 다큐 - 집에서 집(家)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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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해서 30대 이후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 대한 추억이 있을것이다. 요즘은 개발의 논리로 계속 올라가고 있는 아파트... 그것에 대해서 뒤돌아보게 해주는 다큐...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적을 동경하고, 나이가 들면, 돈을 벌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겠다고 말로는 한다...
하지만 세상이 무서워서.. 돈이 안되서.. 아직 활부금이 남아서 라는 이런저런 핑계로 소중한 추억을 잊으면서 살아간다.
멋지게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 작지만 나름데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그리고 반대로 아파트값을 갚기위해서 하루에 한시간도 만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맞벌이 부부... 왜 사는가 왜 살아가는가에 대해서 진지하고 솔직한 의문을 품어봐야 할때이다.
더욱 아까운것은 잘 살고 있는 집들도 개발논리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철거가 되어가고 있는것이다. 우리집앞의 산수빌라처럼...
어떤이는 전세에 살면서 소박한 삶과 조그마한 추억들을 만들면서 살아가고, 어떤이는 평생 담보대출을 갚기위해 끙끙대면서 살아간다... 근데 모든이는 행복을 추구한다... 참 아이러니한 삶이 아닐수 없다...
어린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고, 현실도..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도 가족에 대해서 집에 대해서 잠시나마 곰곰하게 생각을 하게 해준 좋은 다큐였다.

*주요 내용
1)모두가 누렸던, 그러나 언젠가부터 사라진 집의 이야기들
내 아버지가 짓고 내가 태어난 집, 학소도

주인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집, 네모집

2) 집, 2006년 현재 우리에게 집은 무엇인가

‘우리는 집만 있는 거지에요’

‘대출 없이 어떻게 집을 사요?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게 최선이죠’

3) 아파트 별곡 - 이야기가 쌓이기 어려운 집?

4) 한양주택 이야기

5) 이야기가 숨 쉬는 집생후 10개월 된 태영이는 집에서 태어났다.

집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집은 삶의 보금자리이며, 사람이 살고 가족들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답한다. 비교적 최근까지 집에서는 아이가 태어나거나 노인이 삶을 마감하는 많은 가족사가 이뤄졌던 공간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집을 오랫동안 살아가며 추억을 쌓아가는 곳이라기보다는 몇 평에 얼마 하는 수치로 값을 매기고 집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최근 30여 년 간 급속한 사회변화와 함께 한국인의 생활을 바꾼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집, 집 값, 그것을 따라잡기 위한 무한 경쟁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돌아보고, 미래에 우리의 주거문화가 어떻게 바뀌어 가야할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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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소리의 재발견, 소리가 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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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사람을 치료하고, 개선하고, 발전시킬수도 있고...
현대인들이 현재 소리의 소음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서 점점 우리몸의 기능을 갉아먹는 현실을 보여주고,
우리에게 좋은소리...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해서 화두를 던진다...
마지막에 나오는 바다의 파도소리.. 빗방울소리.. 산사의 종소리...
그런것들을 들으면서 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것을 곁에두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지 생각하게 된다.

SBS 스페셜(52회) 방영일 : 2006-08-27

소리의 재발견 - 소리가 약이 된다
주변의 크고 작은 소음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현대인들은 '소리'를 또 하나의 환경공해로 생각하는데요, 이번주 [SBS 스페셜]에서는 오히려 '약이 되는 소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러한 '약이 되는 소리'를 이용해서 자폐증이나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를 치료하기도 한답니다. 청각은 우리의 오감 중 가장 먼저 열리는 감각으로 '소리'가 그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에서 '약이 되는 소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 웰빙
연일 매스컴에선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이슈들을 쏟아내고 있다. 바로, 21C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가 '웰빙'이기 때문이다. 좋다는 식품을 먹고, 잘 자고, 열심히 운동해도 웰빙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면?  이제, '소리'에 주목하라!

▶ 당신의 소리환경은 안전한가
쿵쾅대는 스피커들로 넘쳐나는 거리, 저마다 이어폰을 끼고 걸어가는 사람들. 주변 소음으로 이어폰 볼륨은 점점 커져만 가고… 그러나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동안 당신의 귀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 ▶ 소리, 왜 중요한가
청각은 오감 중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감각이다. 사물을 볼 수도,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엄마의 양수 속에서 태아는 오직 소리만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실험을 통해 밝혀본 결과, 소리는 단지 귀로 듣는 것뿐만이 아니라 뇌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귀로 듣는 정보가 인체를 지배하는 뇌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다.

▶ 세계가 소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미국 뉴저지의 데이비스 센터. 소리를 질병 치료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센터의 책임자인 도린 데이비스 박사는 취재진의 목소리만을 듣고 어디가 안 좋은지를 정확히 짚어냈다. 그녀는 듣기 훈련을 통해 자폐증,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등을 치유하기도 한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CNR센터 제프리 톰슨 박사. 그는 신체 각 부분이 고유의 주파수를 갖고 있고, 몸이 아픈 것은 그 고유의 주파수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를 이용해 고유의 주파수를 맞춰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주 작은 생명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보는 이어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워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빗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이용해 불면증을 치료하고, 심지어 동물의 치료에도 소리를 이용하고 있다.

▶ 잘 듣고 잘 사는 법- 생명의 주파수를 잡아라
폭포, 파도, 나뭇잎 소리 등 자연의 소리는 인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실제 분석을 통해서도 지적 작용을 자극하는 고주파수에서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저주파수까지 전 주파수 대역이 포함된, 이른바 듣는 비타민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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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빛에 관한 보고서, 독이 되고 약이 되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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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얼마나 빛이라는것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지.. 그 피해사례를 보여준다. 평소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런 큰 피해라니... 첫부분에 목포 유달산을 보고는 북한산 수리봉도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이런것이 얼마나 안좋은것인지... 밤마다 쐬이는 조명들때문에 우리몸이 얼마나 힘들고 안좋은지를...
매상때문에 몸에 안좋은것을 알면서도 굳이 강한 조명을 선호하는 상인들... 잘못된 조명의 학교들.. 가정들...
어찌보면 문명때문에 이렇게 된것을 다시 돈으로 해결해서 자연채광과 비슷하게 돌아간다는것이 넌센스이지만...
빛의 소중함.. 적절함의 중요함에 대해서 다시 느끼게 된다.
좋다.. 이제 얼굴이 타도 버프는 왠만하면 벗고 다니자!

빛에 관한 보고서 - 독이 되고 약이 되는 빛

사실 빛이 공해가 될 수 있다는 말조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낯설게 들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나 이미 화려한 도심의 불빛으로 밤하늘의 별이 서서히 사라져갔듯이 인간을 공격하는 '빛 공해'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 하는 빛, 그 진실에 대해서 알아본다.

▶ 독이 되는 빛

밤에도 대낮처럼 환한 유달산의 조명 아래 하룻밤에도 몇 백 마리씩 죽어가는 매미떼와 밤에는 보이지 않던 지렁이 떼의 죽음부터 천연바위에 무분별하게 뚫은 구멍만 130개. 빛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관광지의 계획 속에 우리가 과연 이루어야 할 진정한 빛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관광지의 밤은 낮과 다름없이 화려한 불빛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무수한 관광객들의 발길 속에서 외롭게 빛과 싸우는 자연속의 생태계는 이대로 지속된다면 빛의 도시로 만든 대가는 누가 치르게 될까? 이미 수많은 공해에 찌든 도시 역시 빛의 공격에서 예외가 아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을 대신하는 수많은 가로등, 전광판들이 이제 우리 삶의 영역까지 위협하고 있는데 환한 밤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매일 이런 빛의 무방비 상태에서 지내야 하는 동대문상가상인들의 뇌파정밀검사를 측정한 결과는 우리에게 '빛 공해'의 심각성을 더해주는데...

도심 곳곳에서 버젓이 공포와 죽음의 '빛 공해'가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 공해'라는 말조차 생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사회분위기속에 우리는 어떤 해법을 제시해야 하는 걸까. 3년 전만해도 '빛 공해' 때문에 도시 전체가 전쟁의 악몽을 떠올릴 만큼 술렁였던 도시였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밤하늘을 되찾은 일본의 하치오지시의 비결을 알아 본다. 이제 국민 건강과 생태계의 질서를 위해서 빛을 생명의 빛으로 바꾸는 일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절실한 과제이다

▶ 약이 되는 빛

자연이 준 선물 햇빛 우리는 바로 사용하고 있을까? 보기에는 여느 치매 전문병원과 다를 바 없는 일본의 한 치매센터 외국에서까지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바로 최초로 시도된 치매 치료법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효과는? 한편 미국의 암 협회에서는 자외선B가 유방암과 대장암,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줄이고 방광, 신장, 폐, 위 등 악성종양으로 인한 사망률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반면 '햇빛은 무조건 차단해야한다'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선진국에 비해 빛의 효능에 무지했던 우리나라도 최근 적당량의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골다공증, 불면증, 비만, 우울증까지 치료하고 암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렇다면 약이 되는 빛을 올바르게 쬐는 방법은 무엇일까?

▶ 다시 태어나는 빛

이제 조명도 웰빙 시대다. 세계는 이미 웰빙 조명, 감성조명이 유행을 타고 있는데... 이제는 단순히 밝히기 위한 수단이 아닌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으로서 조명, 한 공간에서 한 가지 활동만을 하지 않는 요즘 다양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작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명이 문화의 코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조명은 어떤 것이며, 과연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까. 공기처럼 흔해서 알지 못했던 소중한 빛!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빛이 다시 태어나야만 우리의 삶의 질도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공포와 죽음의 '빛 공해'로부터 생명과도 같은 빛을 지켜내기 위해 이제 어둠이 필요한 곳에 어둠을 되돌려 놓아야 할 때이다.  

이젠 빛으로 병을 고친다

우울증 등 정신 질환부터 비만, 황달, 고혈압까지
빛으로 호르몬 분비 조절·생체리듬 정상화 시켜
욕창 환자에 철이나 구리 태운 광선 쬐이면 좋아


키 155㎝, 몸무게 71㎏인 김세나씨(여·25)는 웬만해선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뚱뚱한 몸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소하는 김씨의 체중은 늘어만 갔다. 그런 김씨의 체중에 제동을 건 것은 정신과에서 받은 광선치료. 병원 침대에 누워 1시간 동안 라이트 박스에서 나오는 4000룩스(lux) 이상의 빛을 쬐며 잠을 잤을 뿐인데 김 씨는 8번의 방문 끝에 가볍게 3㎏을 감량했다.

눈에 보이는 파장의 빛, 즉 가시광선을 이용하는 광선치료(light therapy)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빛 자체가 기분과 생체리듬과 내분비체계를 정상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혈관을 확장시키는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우울증이나 불면증과 같은 정신과 질환뿐 아니라 내분비질환, 피부질환, 통증, 비만과 같은 질병의 치료에도 응용되고 있다.

광선치료가 가장 먼저 일반화된 곳은 불면증이나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 정신과 질환. 백색을 띠는 종합가시광선은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불면증을 해소하고 시차(時差)를 극복하는 등 수면장애를 조절한다. 또 뇌를 활성화 시키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켜 우울증을 해소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고대안산병원 정신과 한창수 교수는 “미국의 아키스칼 교수가 여름에 우울증이 줄어들고 겨울에 우울증이 많아지는 것을 것에 주목해 광선치료를 시작했더니 광선치료 후 전반적으로 우울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며 “계절성 우울증에 광선치료가 좋다는 사실은 서구에서 이미 확립된 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그러나 한 발 더 나가 최근엔 섭식장애, 비만, 학습장애 등의 치료에도 광선치료를 응용하고 있다. 백색 종합가시광선에 의해 촉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비만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폭식증 같은 섭식장애와 비만의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또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도 일부 시행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환경건강과 빛 연구소에서 ADHD(주의력 결핍장애)진단을 받은 플로리다 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광선치료를 실시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학업성적이 좋았다. 클리닉 비의 김정수 원장은 “종합가시광선을 쬐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것이 학습효율 증대에 영향을 미친다고 빛 연구자들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신과 이외의 분야에선 신생아의 황달치료에 가장 일반적으로 광선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라이트 박스에서 나오는 청색 가시광선은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을 감소시켜 신생아들의 황달을 치료한다. 이화여대 아동간호학과 이자형 교수는 “10년 전부터 광선치료에 대한 효과가 여러 논문에서 입증되자 많은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황달치료에 이 방법을 앞다퉈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 밖에 피부의 여드름 제거, 고혈압 치료, 입원환자의 욕창 치료 등에도 실험적으로 광선치료가 적용되고 있다. 청색 가시광선은 여드름 원인균을 죽이는 데도 적격이어서 피부과에선 피부를 당겨주는 PPX(Photopneumatic therapy)라는 치료기를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고 있다. 또 청색 가시광선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고혈압의 치료에 적용하는 의사들이 있으며, 피부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원리를 이용해서 욕창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경희대 한방병원 재활의학과 신현대 교수는 “욕창 환자의 병실에 철, 구리, 코발트 등을 태워 나오는 가시광선을 조사(照射)하면 아주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연세대의대 의공학부 김법민 교수는 “광선치료는 불면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과 욕창, 황달 등의 치료에는 의학적 근거가 있고 효과도 나타나고 있지만 나머지 영역에서는 아직까지 보조적 치료제에 불과할 뿐이므로 너무 맹신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파장에 따른 빛의 효과(참고: 가시광선 3,900~7,700Å)

6,300~7,700Å 적색 혈액순환 촉진, 충혈 해소, 후각, 시각, 청각, 촉각, 미각 자극, 교감신경계 활성화
5,900~6,300Å 주황색 신체적인 활력에 영향, 몸과 마음의 균형유지, 우울증 치료
5,500~5,900Å 노란색 신경 강화, 사고 자극, 운동신경 활성화, 근육에 사용되는 에너지 생성(단시간 위장계통에 쬐면 소화 기능 강화)
4,900~5,500Å 녹색 항균작용, 암세포 파괴
4,500~4,900Å 파란색 마음의 평화, 해독효과, 열맥박통증감염염증에 효과 (여드름, 황달, 관절염 치료)
4,100~4,500Å 남색 마음을 평화롭게 하며 두려움과 억압에서 자유롭게 함. 눈병과 귓병에 사용
3,900~4,500Å 보라색 정신질환 증상 완화, 감수성 조절, 식욕억제, 백혈구 조성, 칼륨나트륨의 이온 균형 유지
※ 모든 파장의 가시광선을 한꺼번에 쬐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질환에 따라 특정 파장의 빛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광선치료 유의사항

-극도로 쇠약한 위, 십이지장 궤양 환자, 결핵환자들의 질환 부위에 직접 조사(照射)해서는 안된다.
-안면에 조사할 때는 눈을 감아야 한다.
-조사각도를 수직상하로 향하게 해선 안되며 수평을 유지한다.
-조사부위에 따라 알맞은 집광기를 선별한다.
-조사시 불쾌감을 호소하면 조사를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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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얼굴, 얼굴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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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다큐...
매일 셀카를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여인, 자신의 얼굴이 못마땅해서 계속 뜯어 고치는 여인, 무조건 이쁜 여자만을 찾아서 300번이나 맞선을 본 남자...
그리고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씨... 병으로 타인의 얼굴을 기억못하는 사람...
이들에게 얼굴의 의미를 물어보았더니 각각 색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고, 잘잘못을 떠나서 주관만은 확실한 사람들...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 전부라고 하는 사람,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람...
예전에는 부모님에게 받은 재산이라고 머리도 안깍던 시절이 있었는데.. 참 세상이 많이 바뀌고 가치관도 많이 바뀐듯하다.
나에게 있어서 얼굴의 의미는 무엇이고, 나의 얼굴은 어떤가...
나름대로의 논리에 공감이 가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금 얼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제 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할 마흔이 다가오기때문인가....

- '얼굴 과잉의 시대', 얼굴의 의미는?

현대는 '얼굴 과잉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텔레비전의 출현으로 얼굴의 클로즈업이 일상으로 다가오더니,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은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촬영해 블로그 등에 올리는 셀카마니아를 양산하고 있다. 이러한 얼굴 과잉의 시대에, 얼굴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모와 얼굴로서 대면하고, 죽어서는 영정사진의 이미지로 남는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바로 '얼굴'이며, 신체부위 중 가장 많이 기억되는 것도 사람의 '얼굴'이라고 한다. 겉모습,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얼굴. 사람의 '얼굴'에는 나름대로의 사연과 생각, 그리고 의미가 녹아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얼굴 이야기의 조각을 한 데 묶어, 이 시대 우리의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 내용


- 아름다운 얼굴을 찾아 300번 맞선을 보는 남자
- 아름다운 얼굴을 위해 성형을 선택한 사람들

- 아름다운 얼굴을 잃은 여자

- 다른 이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아름다운 세상 - 사람의 긍정적인 착각과 편견에 대한 실험 다큐멘터리 방송


KBS 스펀지에서 소개한 얼굴 예뻐지는 법, 웃는 얼굴 만들기 방법


KBS 생로병사의 비밀-두 얼굴의 유혹, 카페인-커피,차,와인에 대한 이야기


SBS 스페셜 다큐 - 얼굴, 얼굴의 의미는?


호감 가는 얼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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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단일민족의 나라, 당신들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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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하인츠때문에도 붉어진 혼혈 및 우리나라 사람들의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에 대한 다큐...
백인에 대한 넓은 마음.. 흑인이나 동남아 사람들에 대한 격멸감...
이런 사태를 왠지 피부색으로만 표현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도 강하겠지만, 잘나가는 사람에 대한 굽신거림... 자신보다 못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깔봄.. 조선시대, 유교사상 등을 거쳐오면서 오래동안 쌓인 그런 감정들을 너무 간과한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문제점 지적도 틀린점은 아니지만.. 약간은 황당한 지적에 해결책도 자구책이라기 보다는 이제는 단일민족을 포기하고, 넓은 마음으로 세계화를 지향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는듯한 이야기... 물론 예전부터 시골에서는 10가구중에서 4가구정도가 동남아여성을 데리고 와서 사는 바람에 그런 의식이 많이 바뀌어 간다고 하지만... 과연 그들이 주류로 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물론 몇십년후에는 세상이 또 많이 바뀌겠지만...
아무튼 대외적으로 표현할때는 세계화, 국제화를 지향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에 수천년간 쌓아내려온 그 마음을 한순간에 바꾸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일단 아는것이 시작이고.. 서서히 잘못된 부분을 고쳐가야 이 나라의 미래가 있을것이다.

한국인은 단군 할아버지의 자손인가?
단일민족의 나라, 당신들의 대한민국
- 방송일시 : 2006년 11월 5일 밤 11시

단일민족 신화 속의 나라, 대한민국
한국에 11년째 살고 있는 미국출신 흑인 여성 레슬리 벤필드.
그녀에게 한국사람 들의 단일민족에 대한 맹신은 10년간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다. ‘궁금해서 물어보면 그냥 막 화를 내고 그래요. 단일민족 맞다고...’ 한국거주 외국인 중 한국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으로 꼽히고,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이라는 말을 듣는 그녀 눈에 비친 한국사회의 외국인 거부증은 어떤 모습일까?

SBS스페셜이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단일민족에 대한 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5.2 %가 우리민족이 단일민족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0년 넘게 한국인의 기원을 연구해오고 있는 단국대 생물학과 김욱 교수가 한국인들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60%의 북방계와 40%의 남방계 여러 민족 유전자가 섞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말한다. “우리는 복합민족”이라고.

한국인만의 위계질서는 백 ≥ 황 > 흑 = 동남아? - 화이트컴플렉스를 말한다.
한국에 있는 백인들은 말한다. “모든 사람이 친절하게 대해주는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 백인이 살기 좋은 나라다”.
흑인과 동남아인들은 말한다. “친구들에게 절대 한국에 오지 말라한다 ”고.

2005년 갤럽의 조사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배타적인 도시로 꼽힌 서울, 하지만 이 단일민족의 배타성은 백인에게만은 과하게 친절한 이중성을 보인다. 한국생활 2년째인 평범한 백인 벤자민, 한국에 와서 한번도 나쁜 경험을 한 적이 없다는 그는 한국사람들을 대하는데 굉장한 자신감을 보인다. 그는 말한다. 한국사람들이 화이트컴플렉스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백인들이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 화이트 컴플렉스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한국 거주 외국인 100만 시대. 누가, 어떤 사람이 한국인인가
아빠 엄마 모두 스리랑카 사람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초등학교 1학년 하영광. 영광이는 스리랑카 말과 스리랑카 이름을 거부하며 ‘나는 한국사람이야’라고 외친다.
한국인 남자와 결혼해 한국인이 된 필리핀 출신의 쥬디스. 남편이 병으로 사망한 후 빚으로 남은 남편의 병원비를 갚기 위해 한국에서 차별당하던 남매 지훈과 지영을 필리핀 친정으로 보내 키우고 있다.
영광이와 쥬디스.! 우리는 이들을 한국인이라 생각하는가.

한국 거주 외국인 100만 시대, 귀화 한국인들은 묻는다.
‘우리는 정말 한국을 사랑하는데 이 나라는 당신들만의 대한민국 ’이냐고.

2800년 마지막 한국인이 숨을 거둔다? 희망은 외국인재올해로 한국생활 18년인 오스트리아 출신 파란눈의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 침에 매료돼 한의학을 공부했고 자신의 70%는 한국사람이라고 하는 그의 꿈은 한국의 한의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동양의학하면 중국이 아닌 한국을 떠올리게 만들겠다는 것. 우리는 그를 잠재적 한국인으로 활용하고 크게 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최근 출간된 UN미래사회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처럼 1.08이라는 최저출산율이 계속된다면 2800년에는 마지막 한국인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이제는 외국인력을 우리의 경쟁력을 높이는 자원으로서 활용해야 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아직 단일민족의 미몽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에 ‘글로벌 코리아’의 구호는 무색하다.

외국인으로부터 ‘당신들의 대한민국’ 이라는 말을 듣는 한, 그 대한민국의 앞날은 결코 밝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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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행복 선진국의 비결, 가족이 행복한 나라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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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돈, 명예, 사랑, 부귀영화, 가족... 파랑새를 찾다가 못찾고 돌아온후에 집에서 파랑새를 발견하듯이... 우리에게 행복은 바로 곁에 있는것이 아닐까?
지금 내가 하는 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 가족들...
이 파랑새를 옆에 두고, 사람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 뛰어다닌다... 하지만 많은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허함이나 후회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다시 돌아봐야 할것이다.

나에게 가장 가까이있는 가족, 사랑이 행복하지 않고는 다른곳에서 행복을 찾을수 없다는 그런 메세지를 전해주는 다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선진국들의 복지혜택으로 나이를 먹고, 어렵게 산다고 해도 두렵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월급에 반에 해당하는 돈을 세금으로 내지만 이해하고, 만족한다는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좀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자기가 번 돈의 반을 세금으로 내야하는 나라... 하지만 달리 생각을 하면 직장에 다니다는것이 아둥바둥하면서 돈만을 벌려고 다닌다기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할수도 있다. 정 하는 일이 안맞으면 그만두고 놀거나 딴일을 찾아보면 된다..
 우리나라처럼 사오정, 오륙도가 되어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 복지를 누리는 나라들...
그런 멋진 세상.. 멋진 회사.. 멋진 가정.. 멋진 삶을 누리고 싶다.. 그리고 막연한 희망보다는 거기에 한발자국을 내디디고 나부터 그런 세상이 한시빨리 오기위해서 노력할것을 찾고, 실행해야할것이다.

방영일 : 2006-03-26

‘행복’이란 지극히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렇다면 ‘행복’의 정의는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
미국의 잉글하트 교수를 비롯한 전 세계 학자들은 행복의 문턱이라고 해서 살다보면 행복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나라별 행복도를 조사, 발표했다.그렇다면 ‘행복’한 나라들의 특징은 무엇이고, 행복을 충족시키는 조건은 무엇인가? 누가 봐도 행복할 것 같지 않은 네 사람, ‘미혼모, 고아, 장애인, 실업자’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히는 북유럽에서 우리는 이 네 가지 유형의 사람을 만나봤다. 조건적으로는 절대 행복할 것 같지 않은 사람들...하지만 그들은 서슴지 않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을까?
그렇다면, 북유럽 국가들은 가정을 위해 어떤 정책들을 펼쳐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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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국과수 사건파일,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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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가 어떤것인지 잘 보여주는 다큐였다.
정말 여간 똑똑하지.. 아니 거의 천재가 아닌이상.. 이들에게서 벗어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인듯하다. 하지만 예전에 어느 다큐에서도 보았지만.. 국가적인 지원이 미비해서 외국처럼 과학수사가 초동수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검사의 요청이 있을때만 시작이 되고.. 그 인원도 너무 적다고 하는것이 아쉽다...

미국 드라마 CSI가 자꾸만 이야기가 나오고, 재미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봐야겠다.

국과수 사건파일: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 방송일시 : 2006년 10월 29일 밤 11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 극적 해결, TV드라마 [CSI: 과학수사대]의 전세계적인 인기. 그 어느 때보다도 과학수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범죄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연쇄 살인같은 묻지마 잔혹 범죄가 느는 가운데 사건을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해결하는 과학수사요원들의 활약이 카타르시스와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SBS스페셜 [국과수 사건파일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는 그동안 TV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한국과 미국 과학수사요원들의 활동상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대명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요원들과 실제 마이애미 CSI: 요원들이 바로 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들이다.

과학수사요원들은 흔적에 죽고 흔적에 사는 사람들, 이들은 말없는 시신에서, 현장에 남겨진 미세물질에서, 심지어 범행 당시 행동에서 흔적을 찾는다.

에피소드1_ 시신의 흔적
[시신의 흔적]에서는 지난해 8월 발생했던 대전 문화동 일가족 방화살해 사건을 다룬다. 누전으 로 인한 단순화재로 추정됐던 사건을 국과수의 부검의사와 화재감식요원, 약독물 분석요원이 어떻게 살인 사건으로 밝혀내는 지 보여준다. 또 국과수 법의학과와 미국 마이애미 검시청의 부검실을 찾아가 한국과 미국의 법의관 역할이 어떻게 다른 지 살펴보고 두 나라의 검시 제도를 비교해 본다.

에피소드2_ 물체의 흔적
[물체의 흔적]에서는‘한국 과학수사를 깔봤다’는 프랑스 언론의 반성까지 이끌어낸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을 다룬다. 국과수 유전자분석과는 어떻게 베로니크가 영아들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아냈을까?

에피소드3_ 행동의 흔적
[행동의 흔적]에서는 ‘서울판 살인의 추억’으로까지 불렸던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아무리 첨단장비를 사용해도 육안으로 식별이 안 되는 흔적들이 있다. 이럴 때 프로파일러, 즉 범죄심리분석관들은 사건 발생 당시 범인들의 행동을 재구성해 범인상을 추정해낸다.

에피소드4_‘CSI: 코리아’는 가능한가
얼마 전 한 일선 경찰서 과학수사요원의 주간지 기고문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 글의 제목은 ‘미국 CSI: vs 한국 과학수사팀’. 이 과학수사요원은 강력 사건이 터질 때마다 ‘미국 CSI에 맡겨야한다’는 댓글에 속상한다고 했다. 과연 TV드라마 [CSI: 마이애미]는 어디까지 허구이고 어디까지 진실인가? SBS스페셜 제작팀이 실제 마이애미 CSI를 찾아가 그들의 과학수사 시스템을 살펴보고 마이애미 CSI 과학수사요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현대과학수사의 개척자로 불리는 프랑스의 에드몽 로카르 박사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과학수사의 제1원칙으로도 불리는 이 말은 바로‘모든 접촉은 서로에게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모든 과학수사요원들의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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